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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고 미국이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이 소식의 전파가 뉴스보다도 트위터가 빨랐다. 정말 트위터가 세상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으로 보면 1일(미국 현지시간) 저녁 9시 45분 덴 파이퍼 백악관 공보담당 국장이 "오바마 대통령이 10시30분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보냈다.

이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 관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일었고, 바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퍼저나갔다. 10시 25분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문을 쓰고 있는 순간, 처음으로 빈 라덴의 사망을 확인하는 트위터가 등장했다. 도날드 럼스펠트 전 국방장관의 보좌관인 케이스 어반이 “믿을만한 사람으로부터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됐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한 것. 그는 이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사실이기를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그의 트위터는 곧바로 수많은 웹사이트에 인용됐다.

그리고 ABC, NBC 등 주요 방송들이 이를 확인했고 10시 45분쯤 일제히 특별 방송에 들어갔다. 밤 11시가 넘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됐지만, 이미 빈 라덴 사망 소식은 전 세계인이 알게 되었다.

이는 실질적인 수치로도 나왔다. 빈 라덴 사망 소식을 어떻게 접했냐는 설문조사에 트위터가 37%, 페이스북 19%, TV 13%다. 소셜 네트워크가 56%가 넘은 것이다.

사실 트위터의 힘은 아해도 여러번 느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소셜네트워크가 하나의 붐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처럼 빠른 소식도 그렇지만, 지난 4.27 총선때 투표 독려 글을 보면서 진짜 내년 총선과 대선은 물론 사회적 현상도 트위터가 알리고 진단하고 평가할 것 같았다.

그런데 정말 빈 라덴이 사망했을까. 갑자기 드는 음모론이....

- 아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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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