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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아침에 커다란 비보를 3년 만에 다시 들으니 기분이 희한해졌다.

2009년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날 아침 여배우 최진실이 자살했다. 영화제 취재를 하러가던 기자들 중 많은 이들이 다시 서울로 올라왔고, 영화제에 참여한 배우들은 급히 검은 옷으로 갈아입던지, 아예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영화제 자체도 초상집 같은 분위기를 맞았다.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이어지지 못했고, 국민적 관심사도 끌지 못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역시 최진실 관련 내용이 훨씬 많았다.

그리고 3년 뒤인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날 아침.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병으로 사망했다. 물론 스티브 잡스과 부산국제영화제와는 상관이 없다. 그는 영화인도 아닌, IT 업계의 거물이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지금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관심보다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더 크다. 부산 현지의 열정이나 영화계의 관심은 부산으로 향해있지만, 이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에 향해있다.

참 우여곡절 많은 부산국제영화제다.

음 추가하면 한류드림콘서트까지 열려서 인터넷 공간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화제를 끌기가 영.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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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