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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음반을 발표한 중국인 가수 장리인(16)이 데뷔 16일만에 지상파TV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자 네티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대부분 의견은 "장리인이 1위를 한 기준이 뭐냐"에 맞춰져 있다. IDPARK란 네티즌은 "데뷔 후 그 짧은 시간안에 공중파 방송에서 1위를 했을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과거와 같이 무게감이 떨어진 인기가요상이지만 어느정도 기준은 있어야 할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다른 네티즌 카이는 "인터넷 음악사이트 인기순위도 아니고, 너무 가볍게 1위 선정을 한 것 같다.

이번에는 SBS가 정확한 기준을 홈페이지에서 밝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솔직히 장리인때문이라기 보다는 팬층이 두꺼운 시아준수 때문에 1위한거나 다름없다"라며 분석하기도 했다.


SBS 홈페이지 인기가수 시청자의견란도 마찬가지. 많은 네티즌들이 "차라리 이러면 뮤티즌송을 폐지하는 것이 낫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방송에서는 god출신 손호영이 소개될 때 ''손호형''으로 잘못 자막 처리되는 등 방송사고로 팬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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