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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백악관에서 회동 소식이 흘러나왔고 다시 백악관에서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한다.

한국 외교부는 한나라당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전해져오고, 정치권은 비판의 말을 쏟아냈다.

사상 첫 야당후보의 미국 대통령 만남은 취소됐다.

한 나라의 주요 정치인으로서 이유와 능력만 된다면 다른 국가의 국가정상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뉘앙스와 시점을 한나라당은 판단하지 못했다.

만남이 성사됐다고 발표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에서는 이미 정권을 잡았다는 자신감과 오만함이 동시에 보였다. 이미 정부의 공식적인 채널은 통하지 않아도 된다는 오만함 말이다.

어쩌면 이명박 후보 본인보다도 주위 측근들이 더 들떠서 앞뒤 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런 문제는 이명박 후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측근들이 자신들이 모시고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아직 유력 대선후보일 뿐, 대통령이 아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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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