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끄적이기'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10/01/19 '그린데이 키스사건' 현장과 넷공간과의 체감 차이
  2. 2010/01/10 아이비, 주민번호 유출…또 네티즌 광기? (2)
  3. 2009/04/06 블로그뉴스 '연예,문화'에는 문화가 없다. (11)
  4. 2009/01/22 청와대-용산미군기지, 다음-네이버-구글 지도 비교해보니… (1)
  5. 2008/10/30 유투브에 올라간 2MB의 진심
  6. 2008/09/21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2)
  7. 2008/09/17 '이효리 열애설'에 대처하는 네티즌과 소속사의 자세 (40)
  8. 2008/07/25 조중동 빠진 미디어다음, 정부 비판 강도 높혀? (1)
  9. 2008/07/22 BOF-다음, 커뮤니케이션 미숙으로 블로거들 피해? (2)
  10. 2008/07/11 "미니스커트 입국 오보" 윤복희 말은 거짓? (1)
  11. 2008/07/03 신인그룹 다비치 vs 신인가수 오송…표절일까 아닐까.
  12. 2008/05/05 인터넷에서 떠도는 진짜 무서운 말? (15)
  13. 2008/04/21 옥션 사태로 본 '내 개인정보'…네티즌은 문제없나? (1)
  14. 2008/04/01 '구글 사투리 번역 서비스'…잼나네요. (2)
  15. 2008/03/11 '이은하 대운하' 검색어에서 사라지다…나도 음모론자?
  16. 2008/02/18 대선포스터 '원더걸스' 버전…투표율이 엄청 놀라갈 듯. (4)
  17. 2008/02/17 콘서트 중인 신화 이민우의 민망 포즈.
  18. 2008/02/15 레이싱모델 학과 폐지 그리고 학교측의 인식. (14)
  19. 2008/02/12 600만달러 초호화 홈시어터…휴~
  20. 2008/02/04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 (2)
  21. 2008/01/29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해 잠시 글이 삭제되다.
  22. 2008/01/17 '올블로그 어워드 2007' 올블이 사진. ^^ (13)
  23. 2007/12/07 왕따설 휩싸인 원더걸스 소희...사진 기자마저 외면을. ㅋ (1)
  24. 2007/12/01 블로거들이 스스로 등급화를 만들고 있나? (13)
  25. 2007/11/15 멋진 누드(?) 그대로 보여주는 '다음 검색'
  26. 2007/11/15 다음블로그뉴스에서 기자는 나가라? ^^ (4)
  27. 2007/11/02 네티즌 이번에는 '아이비 동영상'에 혈안? (1)
  28. 2007/10/25 대형기획사에 밀리는 신인그룹 광고 코너 개설 ^^ (3)
  29. 2007/10/09 사라진 글·잘못된 청원 방치하는 다음. (1)
  30. 2007/09/30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 "블로그 정당 만들겠다" (1)


미국 록그룹 그린데이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과 한 여교생으로 보이는 팬이 무대 위에서 키스를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말이 많다. 일부 언론에서는 '논란''파문''비난''찬반 의견' 등등의 단어를 써가며 이같은 말을 더 확산시키는 것 같다.

그런데 이들이 현장을 가봤으면 그같은 표현이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18일 그런데이의 공연은 말 그대로 열광적이었다. 2층에서 보면 마치 열광적인 신도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한공연이 그렇듯이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충분히 즐기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노래를 알든 모르든 그것은 차후의 문제다. 가만히 앉아서 듣는 이들도 발은 가만히 놓지 않는다. 그게 아마도 방송이 아닌 현장을 가는 이유일 것이다.

당시 빌리 조 암스트롱은 관객들을 무대에 올렸다. 어떤 관객은 빌리 조와 깊은 포옹을 했고, 어떤 관객은 빌리 조가 넘겨준 마이크로 노래를 불렀다. 또 어떤 관객은 빌리 조가 건네 준 물총을 쐈으며, 어떤 관객은 스탠딩 관객들을 향해 다이빙을 했다. 또 어떤 관객은 몸을 흔들었다. 그 가운데 문제(?)의 여학생은 무릎을 꿇고 빌리 조와 키스를 했다.

이에 대해 어떤 언론은 1969년 클리프 리처드 내한공연 당시 여대생팬이 속옷을 무대로 던진 일과 비견된다고 말했다. 2010년 시대와 1969년 시대를 비교하는 센스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또 어느 언론은 "내 딸이 저리했다면 화가 났을 것"이라고 말한 네티즌 멘트를 옮겨 적었다. 자기 딸이 그랬다면 화를 낼 것이지 굳이 다른 집 딸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 싶다.

만일 그 공연에 그 여학생 팬이 허락 없이 올라가 그 같은 행동을 했다면 비판을 받을 여지는 있다. 팬 문화 운운해도 뭐라 할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그날은 빌리 조가 팬들을 무대에 올렸고, 그들은 올라가서 자신의 끼를 보여줬다.

어떤 언론은 주최 측은 현대카드가 방조했다고 말한다. 아티스트가 무대에 팬을 올라오게 했고, 그 팬이 돌발 행동을 한 것을 주최 측이 방관했다고 비판한다면 그 언론은 아티스트 개개인이 공연할 때 경호원이 모두 붙어있었야 된다는 논리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현장에 오지 않은 기자들이 동영상만 보고 네티즌들의 멘트만 보고 '논란'파문'운운하는 것이 우습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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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아시아경제에 의해 유출된 모습을 보면서 부주의한 기자와 매체는 뭐 소속사 측에서 알아서 처리하더라도 앞으로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모습이 떠올랐다. (상기 사진은 수정된 사진)

우선 사건을 먼저 보면 아이비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비백' 촬영을 위해 경기도 가평의 번지점프장을 찾았다. 여기에 아시아경제 기자가 동행했다. 그러면서 몇몇 사진을 올렸는데, 그 중 아이비 번지점프 인증서를 모자이크 처리없이 올린것이 화근이었다. 이 인증서에는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고스란히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경제는현재 수정된 사진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아니더라도 이미 인터넷상에 이 사진은 퍼져퍼져 쉽게 확인되는 수준까지 벌써 이르렀다. '주민번호가 어디있어요?'라는 질문도 올라오고 있다.

포털에서 아무리 삭제를 하더라도 개인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까지 어쩔 수는 없다. 추후 피해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소속사 측은 퍼간 사진의 삭제 요청은 물론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될 경우 강력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지만, 실효성은 어떨지 모르겠다.

또다시 네티즌들의 양심을 믿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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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연예관련 컨텐츠가 많이 쏟아진다고 해도 저런 정도는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블로거들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만 보는 열혈 시청자로 알겠다. 뭐 저러다보니 인기를 끌어보려는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다소 말도 안되는 방송 소감문을 남기기도 한다. (그것은 기존의 찌라시 매체로만도 질렸다)

아무튼 연예기사, 그중에 방송 분석 기사는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이제는 블로그뉴스라도 문화에 눈을 조금 돌려 배치했으면 한다. 실제 방송 분석한 블로거 리뷰도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는다. 이효리 기죽이는 원희줌마 파워는 그냥 방송 보는 사람들이라면 재미 정도에서 그쳤을 내용이다. 강호동 굴욕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쓸 수 있는 내용이다. 자기 개인적인 감정 한 줄 적는다고 블로그가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비판하는 이들은 이를 배치하는 다음의 담당자들이다. 아고라에서는 활발한 사회적 이슈를 살리더니 이곳에서는 문화를 죽이니 말이다.

컨텐츠가 없다고? 설마, 저기 채울 컨텐츠가 없으려나. 리뷰만 따지더라도 저 상황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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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교 사진을 올리지 않도록 하겠다. 세 회사의 정책이 다를 수도 있고, 나름 예민하게 구는 지역이기에 알아서 찾아보시길 바란다.

청와대와 용산미군기지는 굉장히 예민한 지역이다. 물론 여타 군사지역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하는 지역들도 많겠지만, 이 두 곳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기에 다음-네이버-구글 항공 및 위성 사진을 한번 비교해봤다. 과거 구글은 이미 여러차례 주요 지역에 대한 삭제를 묵살한 바 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새삼 다시 거론토록 하겠다.

1. 청와대.

역시 기대했던 대로다. 다음은 아예 지워버렸고, 네이버는 흐릿하게 처리했다. 사실 네이버의 지도는 얼핏보면 알아보기 힘들어도 대충 그 지역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면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에 비해 다음은 정말 아리송하게 산 형태로 만들어버렸다. 구글은 여전히 청와대 내 주요 건물에 대한 명칭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네이버의 항공사진이 다른 지역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강북 지역 중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이 모두 흐리다는 것이다. 해상도가 현전히 떨어진다. 용산 이하 지역은 다음보다도 더 섬세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다. 아무튼 세 회사의 청와대 처리 방식은 현저하게 달랐다.

(구글어스의 저 형태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2. 용산미군기지.

이 지역 역시 미묘한 곳인데 세 회사의 처리 방식은 확연하게 갈렸다. 다음은 청와대와 마찬가지로 아예 지워버렸다. 그냥 산으로 만들어버렸다. 서울 한복판에 너무나 큰 산이 존재한 듯한 느낌을 주어 휑하기도 하지만, 주요시설에 대한 다음의 처리 방식이라면 뭐 할말은 없겠다. 구글은 역시 그대로 노출시켰다. 물론 차이는 있다. 청와대는 시설물에 대한 친절한 명칭 설명이 있었지만, 용산미군기지는 별다른 설명이 없다. 즉 그 자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그냥 서울에 특이하게 생긴 시설물이 들어선 줄 알게된다. (자국에 대한 배려?). 특이한 것은 네이버다. 아예 흙먼지 날리는 듯한 느낌으로 산을 만들어버린 다음과 설명없이 그대로 노출시킨 구글의 중간 단계를 고집했다. 아파트 모양 등을 비롯해 아예 다른 건물을 세워버렸다. 얼핏보면 용산미군기지의 모습인 듯 싶지만, 구글의 사진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건물들이 굉장히 많이 세워져있음을 볼 수 있다. 결국 거짓 건물을 세워 주요시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인 셈이다.

사실 청와대보다 용산미군기지에 대한 다음과 네이버의 정책을 보면서 이해하면서도 어이없던 것이, 서울의 중심부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지도를 찾는 이에게 정보 제공을 한다는 사실이다. 확대해 보며서 길을 찾는 사람이라면 용산을 지나면서 길을 잃게 된다. 흙먼지 산과 전혀 다른 모습의 도로와 건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용산미군기지에 대한 지리적인 이해가 없는 이라면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다. (솔직히 네이버보다는 다음이 낫다. 네이버가 정밀하게 세운 그 가짜 건물들은 더 혼란만 부추긴다)

용산미군기지가 후딱 철수하고 그 자리에 커다란 공원이 세워지고 제대로 된 서울의 지도 모습이 언제쯤 볼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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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으리라 초반에는 믿고 싶었지만, 때에 따라서 말을 바꾸고 '오해 시리즈'를 양산하는 모습에 이제는 한숨도 잘 안나오네요. 그냥 한번 들어보세요.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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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블로그뉴스 AD가 보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다. 생산에 대한 보답을 받기 위한 차원을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지 말이다.

이에 바라는 것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블로거의 첫 아이디어를 충분히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끔 블로거 뉴스를 보다보면 첫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보다는 이어서 무엇인가를 계속 발전시키는 사람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풍부하게 살을 붙혀서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발전시키는 블로거들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러한 발전 역시 '던져지는' 무엇인가가 존재해야 가능하다.

둘째.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구조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생산에 대한 이익이 남는다는 생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블로그를 하나의 산업적인, 생산적인, 전업 형태로 생각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AD를 통해 충분히 받혀주어야 된다고 본다. '블로거 뉴스'라는 상품을 잘 만들어낸 '미디어 다음'이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듯 싶다.

세번째. 블로거 브랜드가 블로그의 내용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간혹 '블로그 뉴스'를 보면 기존 언론사가 다뤘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겨썼거나,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기자회견, 현장공개, 제작발표회 현장을 '블로거 뉴스'를 통해 메인 뉴스로 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장을 돌아다니는 기자들이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올릴 경우 그 모두를 주요 위치에 배치할 것인가? 아닐 것이다. 미디어다음의 주요 내용을 보면 간혹 이 부분을 간과한 채 오로지 '블로거 네임'에만 의지해 보다 참신한 시각을 무시한 채 별거 아닌 내용도 이들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다. '블로거 뉴스 AD'의 혜택이 이들에게만 돌아간다면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AD의 취지를 쉽게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전체 블로거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그마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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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에 이효리가 열애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이 떠들석하다. 현재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자 스타라는 점에서 그녀의 연애 소식이 대중들의 관심으로 떠오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연예인 손가락 하나 다치는 것도 이슈화되는 세상에 여자 톱스타의 열애 소식은 안주꺼리로 괜찮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과 소속사의 반응이 사뭇 재미있다.

우선 소속사의 태도부터 보자. '이효리 열애설'이 나오는 순간 대다수의 사람들은 머리속에 소속사 입장이 이미 어떻게 나올지 알고 있었다. '사실무근이다' '친한 친구일 뿐이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등등. 그리고 이같은 시나리오는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연예계가 열애설에 대응하는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같은 입장에 '이효리 열애설'이 조금 다른 점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효리를 악의적으로"라는 말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그럼 이러한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어느 선까지 믿어야될까. 우선 '열애설'을 악의적으로 바라본 소속사의 시선이 의아스러울 뿐이다. 소속 연예인이 연애 좀 해보겠다고 하는데 '악의' 운운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뿐이다. 과거처럼 연예인이 '열애설'이 터지면 인기가 급하락하는 시대도 아니고, 도리어 대중들도 그냥 그려러니 하는 수준으로 바라보고 있는 마당에 소속사만 난리가 난 셈이다. '이효리가 눈물까지 흘렸다'라는 부분에서는 더욱 어이없었다. 그게 눈물까지 흘릴 일인가. 사진만 보고 앞뒤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사진 그 자체도 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소속사의 입장은 50%만 믿어야 될 듯 싶다. 또한 10여명 등이 모였다는 등의 물타기는 왠지 스스로 신뢰를 깍는 행동인 듯 싶다.

이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제 열애설에 대해 면역이 되어서 "뭐 사귈 수도 있지" "그러다가 헤어지겠지 뭐" "이효리가 나이도 있는데 남자 사귄다는 것이 대수냐" 등등의 연예인 열애설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몇몇은 이효리의 열애설 자체보다는 '재벌 2세'와 열애를 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췄다.

이는 "그것봐라. 결국 이효리도 털털한 척하지만 꾸며진 이미지일 뿐, 돈 많은 재벌집에 시집가려고 아둥바둥한다"는 식의 반발심이다. 그러면서 또다른 네티즌들은 현재 이효리의 주가를 올려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떳다'에서 이효리를 편하게 볼 수 없을 것이라도 말한다.

그런데 이 심리가 재미있다. 다른 나라 사람도 그런지는 확인안해서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을 자신의 일과 동일시 시키는 심리가 있다. (전에 어느 교수인가 언론인인가가 말했는데 당장 기억나지 않는다). 특히 연예인들이 사생활에 대해 대중들이 더 깊숙히 들어가 동일시 시키려 한다. 여기에서 박탈심리까지 작용한다. 연예인이나 여자 아나운서가 재벌가에 시집을 가는 것에 대해 공격성 발언이 이어지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어느 이는 대중들에게 영향을 강하게 미치는 연예인 등이 그러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의 '모방심리'가 발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예인들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일반 대중들이 '돈'에 대한 집착, '돈 많은 사람'에 대한 집착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결혼정보회사에 가보면 쉽게 안다)

결론을 내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애설'에 대해 눈물을 흘린 이효리나, '악의적'이란 표현 써가면 법적 대응하겠다는 엠넷미디어나, '재벌가와의 연애'에 대해 무조건 반발심리를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이나 다 '오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아해소리 -

ps1. 도리어 더 궁금한 것은 정말 저 법적대응이 가능한 것이며, 끝까지 갈 것이냐는 것이다. 스포츠서울닷컴이나 엠넷미디어가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앞으로도 공생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말이다. 아무리 봐도 대중들을 향한 서로간의 '할리우드 액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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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물건이든 뉴스든 생산자보다는 유통자의 파워가 사실 세다. 판매장에서 물건 배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이 달라진다. 소비자들은 현명하게 한다고 하지만, 사살상 유통자의 배치도 안에서 그 현명함은 발휘된다.

미디어다음에서 조중동이 빠지고 뉴스 배치의 변화가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 특히 25일 현재 미디어다음은 정부에 대해 공세 수위를 올린 듯 싶었다.

일단 '오늘의 주요뉴스' 배치를 보자.

1. 사흘째 집중호우..2명 사망
2. 어이없는 장병들의 죽음에 '분노'
3. "정부 '쇠고기 광고'에 45억 투입"
4. 정부 '잃어버린 10년' 독단에 빠졌다
5. 말 바꾼 박희태 대표..한나라 '발칵'
6. 되풀이되는 고시원화재 근본대책없나
6. 삼성전자도 글로벌경기둔화에 힘 못써
7. '촛불 토성' 모래 운반자 사법처리
8. 기상청 "주말예보 맞아야 할텐데.."
9. '백골단' 사실상 부활..체포전담조 창설
10. 롯데제과의 '눈 가리고 아웅식' 반성
11. 강만수 "공기업 사장 사표, 정치적인 재신임 차원" 파장

11개 주요뉴스 중에서 사실상 '정부 비판적' 뉘앙스를 풀풀 풍기는 뉴스만 6개다. 최근의 경향이 저런 느낌을 강하게 준다. 네티즌들은 사실 이런 다음의 모습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듯 싶다. 정부 감시 역할을 해야 하는 언론의 형태를 다음이 뉴스 배치를 통해 구현한다는 것이다.

각 섹션 역시 비슷하다. 다음이 한겨레나 경향만 배치하는 것도 아닐텐데, 전체적인 느낌이 이렇다면 향후 네이버-다음의 뉴스 대립 형태가 더 흥미진진하게 이어질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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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하나 사라졌다. 제목은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이다. 그런데 7월 14일 오후 7시가 넘어 글을 삭제했다는 다음측의 메일이 왔다.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입니다.
 
회원님께서 카페/블로그에 게재한 글에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내용은 Daum서비스약관 제12조, 정보통신망법 제44조 규정에 의하여 삭제 조치 됩니다.

게시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 (일단 숨김)

●문제 된 게시글 :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 2008/02/04

●신고접수일 : 2008년 7월 14일

●신고내용 : 초상권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근거 : 다음서비스 약관 (http://right.daum.net/other_s.html)
    
●처리 내용 : 해당 게시물 삭제


어이없었다. '초상권 침해'. 저 사진은 당시 소속사측에서 홍보차원에서 올렸고 (물론 해당 소속사는 부정했지만, 또 정확한 반박도 못 내놨다) 기사로도 많이 보도됐다.그런데 초상권 침해라고 한다.

다음에 전화를 걸었다.

아해소리 : 어떤 게 된 것인지 설명 부탁.

다음 : 소속사에서 초상권 침해로 삭제 요청해서 삭제했다. 연예인의 사진이고 이미 인터넷에 떠돌더라도 소속사측에서 삭제요청하면 해줘야 한다.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에 확인해봤다.

아해소리 : 이지아씨 자작극 관련해서 게시물이 삭제됐다. 다음측에서는 소속사에서 초상권때문에 요청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BOF : 그런 적 없다. 당시 글을 올린 당사자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요청했다. 이지아씨 사진만을 가지고 삭제 요청하지는 않았다.

아해소리 : 다음측에서는 '초상권 침해'라고 해서 이지아씨 사진을 삭제했던데. 그리고 이것은 소속사인 BOF측에서 요구했다고 하던데.

BOF :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되었나보다. 초상권 침해를 말한 적이 없다. 단지 글을 올린 사람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등에서만 삭제 요청을 했다. 그럴리 없다. 확인해보겠다.

다시 다음측에 전화했다.

아해소리 : BOF측에서 삭제 요청이 없었다고 한다. 다시 확인해달라.

다음 : “좋은 의미로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자작극 및 신상정보 게시물과 관련하여 악성 댓글을 볼 수 있어 소속배우의 이미지를 보호차원에서 게시물 중단을 요청드립니다.” 라며 60여개의 글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서 보내왔다.

다시 BOF측에 연락을 했다.

아해소리 : 다시 설명해달라. 분명히 다음측에 "소속배우의 이미지 보호차원에서~"라는 말이 들어갔다.

BOF : 그 '이미지'가 초상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지,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음측에서 잘못 알아들었다. 그리고 특정 연예인이 아닌 소속 모든 연예인에 대한 악성루머 등에 대해 계속 문제제기를 한다.

아해소리 : 그럼 분명 초상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BOF : 초상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결론을 내면 한마디로 저 '이미지'라는 말을 BOF측은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말로 썼는데, 다음은 '이미지=사진'으로 확인하고, 과감하게 '초상권 침해'를 때려버렸다. 결국 나는 어렵게 또다시 내 글을 보지도 못한 채 (수정란에서 보기 가능) 이의신청을 해야했다. 그런데 이 이의신청을 할 줄 아는 블로거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다음측'이라고 일방적으로 표기는 했지만 사실 고객센터에서는 어이없는 답변만 계속 들어야했다. 다른 루트를 통해 알아보니,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정도였다.

아무튼 나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이같이 어이없는 다음측의 일방적인 삭제를 맛볼 것이다. 다음측은 법대로 한다고 한다. '법대로'. 이의제기가 있으면 일단 브라인드를 쳐버린다. BOF측에서는 다음이 모두 해주지도 않고, 까다롭게 서류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다음측은 일단 요청이 들어오면 모두 해준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3자 대면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내 귀에 귀밥이 많나?

일단 이의신청은 해놨다. 결과를 기다려보려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다시 내 대응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으로 하루를 날린 것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을 취하고 싶지만, '법대로'하는 다음과 '잘 몰라서 저질렀다'는 BOF의 입장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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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60년대 중반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면서 미니스커티를 입었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밝혔다.

윤복희는 한 방송국 프로그램에 나와 윤복희는 김포공항으로 귀국할 당시는 겨울이라 털 코트에 장화를 신고 있었으며 추워서 미니스커트는 입을 수도 없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이었고 공항에는 새벽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윤복희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떠올라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나온다.

- 국내 미니스커트를 처음으로 도입한 여성으로 한국 패션사에 빠질 수 없는 기록이 있는데요.

"당시 미니스커트는 애인(첫 남편인 가수 유주용)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입었어요. 해외 활동으로 4년을 떨어져 있다가 겨우 2주 휴가 받아 왔는데 내 맘이 어떻겠어요. 한 남자를 위한 사랑의 도발이었는데 그게 한국 전체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어요."

그는 그때 2주 휴가를 받아 귀국했다. (비행기 트랩에서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내려오는 사진은 당시의 것이 아니다. 그는 새벽 2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아무도 그의 귀국 사실을 몰랐다)

(동아일보 2001년 8월 2일)

즉 정리하면 미니스커트를 처음 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포공항에 도착할 때는 안 입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이미 7년 전에 나온 이야기다. 그리고 중간중간 이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졌고, 또 인터뷰에도 종종 나온다. 굳이 윤복희가 7년이 지난 지금 그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복희는 언론에서 자신에게 확인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수년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확인한 대목들이 나온다. 위의 동아일보는 제대로 기재했지만, 다른 인터뷰에서는 '김포공항 미니스커트'에 대해 정정 요청을 하지 않았다. 그런 유명세를 즐겼던것일까?

언론 인터뷰에 대해 이같이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과거 이명박 대통령의 BBK사건때가 떠올라서 그렇다. 자신이 이야기 다 해놓고 나중에 '착각했을 것'이라며 수년이 지난 다음에야 그 기사를 찾아 반박하는 태도에 질렸기 때문이다. 다시 자신을 이슈화시키는 것은 좋지만, 그동안 침묵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면 한마디로 그동안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 (요즘에는 오해, 착각 등의 말에 질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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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너무 똑같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쫙~ 돌려도 다들 똑같은 반응. "똑같네"

일단 오송의 송준호 작곡가는 지난 2004년 발라드로 이것을 발표했었고, 다비치의 조영수 작곡가의 인지도로만 따진다면 일방적으로 표절이라 생각하기에도 그렇고. 그러나 분명 똑같다는 사실이지요.

두 명이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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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게시판에 올린 말이네요. 정신이 번쩍 드는 그말은...........


"이명박 정부 2개월 지났고 이제 앞으로 4년 10개월 남았다"  ^^

정말 그 어떤 대통령도 초반 2개월사이 탄핵까지 거론되지는 않았을겁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임기가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가 공포심을 유발하는 말로 떠돌다니..

도대체 지난 12월 대선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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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옥션 소송을 걸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묻고 있다. 알아서 할 문제지만 본인이 정말 피해를 입었다면, 그리고 향후 피해를 입을 것 같은 하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중에 받을 금액이 최대 200만원정도라는 '근거없는' 이야기를 '근거'로 소송을 걸려고 한다.

이번 사태를 보면 1차적인 문제는 역시 옥션이다. 보안을 철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창을 완벽하게 막는 방패는 보지 못했다. 전산망은 더더욱 그러하다. 이는 단지 옥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올라야 하는데, 별로 그다지 그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역시도 저 '200만원'을 옥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일부 개념 상실 네티즌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번 일로 난 도리어 내가 가입한 사이트의 비번도 바꾸고 일제 점검도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과연 내 '개인 정보'에 대해 난 얼마나 소중히 아꼈는지 되돌아보겠다. 조그마한 상품 하나 준다고 내 정보를 그냥 준 것은 아닌지, 서류에 사인을 하거나 할 때 정말 개인정보에 대한 약관이라도 꼼꼼히 읽어보았는지 돌아보게 됐다.

어느 네티즌은 '왜 탈퇴한 네티즌의 개인정보까지 아직 가지고 있냐'고 댓글을 달았다. 약관 제대로 읽고 체크했는지 본인부터 돌아보라. 거래가 있을시 일정 기간 동안 업체는 그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도록 약관에 되어 있다. 그런데 그거 보지도 않고 바로 '승인 체크'를 한 것이다. 무슨 배짱일까.

옥션 사태에 대해 옥션은 물론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 비판의 몫을 스스로 일정부분 스스로 나눠가질 생각을 네티즌도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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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투리 번역 서비스'…잼나네요.

구글에서 선보이는 사투리 번역 서비스인데 의외로 많이 필요할지도. ^^

한번 재미삼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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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이은하 대운하' 검색어가 떴다.

내용은 가수 이은하가 현 정부 추진중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것이 논란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다. 연예인들이 장관까지 하는 마당에 노래 한 곡 불렀다고 문제가 될까. 게다가 이은하라는 가수의 무게가 예전같지 않은 마당에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혹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 윤도현, 서태지 등이 불렀다면 모를까. 현재 대중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니까 말이다.

그런데 잠깐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보니 (정말 잠깐이다) 그 검색어가 사라졌다. 미디어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가 심할때는 24시간 가까이 버틴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렇게 빨리 그같은 검색어가 사라졌다는 것이 신기하다. 더구나가 네티즌들이 지극히 싫어하는 대운하 관련 사안인데 말이다.

여기서 순간 난 음모론자로 다시 돌변하기 시작했다. 물론 갑자기 변한 것은 아니다. 최근 청와대가 한 짓꺼리도 있으니 당연히 변할 수 밖에 없다.

미디어다음이 청와대로부터 전화를 받았을까?

미디어다음이 한나라당으로부터 수정을 요구받았을까?

미디어다음이 이동관 대변인에게 한소리 들었을까?

아니면 미디어다음이 YTN 돌발영상처럼 스스로 삭제했을까?

젠장.....현 정부가 나를 점점 음모론자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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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가로 하나 더. '고호경 컴백'이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고호경의 인터뷰때문이다. 그런데 인터뷰를 베끼자니 속보이고, 검색어를 놓치기는 싫고..고뉴스, 스포츠서울, 뉴스엔, 한국경제 찌라시들이 선택한 것은 결국 한참이나 지난 '쇼핑몰 오픈' 기사 다시 쓰기다. 검색어에 들어간 용어는 다 넣고. 검색어 가지고 장난치는 포털이나, 그 검색어 맞추자고 뉴스밸류 못 따지며 끄적이는 찌라시들이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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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민 선 예(대통합민죽이당)
공약 :   1.팬미팅을 매주 열겠다.
        2.숙소청소를 이틀에 한번 하겠다.
      3.박피디님에게 숙소에어컨을 천장에 붙여달라고 하겠다.
      4.전국의 떡볶이 가격을 인하하겠다.
      5.한미FTA를 체결해 국제 떡값을 안정시키겠다.

전국 떡볶이 가격 인하.... 한미 FTA 체결 후 국제 떡값 안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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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박예은(박여사당)

공약 :  1.멤버들의 음식을 뺏어먹지 않겠다.

    2.맴버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이상 까페에 글을쓰게 하겠다.

    3.한반도 대식당을 건설하여 전세계의 음식을 모두 맛볼수 있게 하겠다.

    4.방청소와 머리감기는 한달에 한번하도록 법안을 만들겠다.

    5.쪼요쪼요를 후속곡으로 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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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김 유 빈(흑인래퍼당)

공약 : 1.흑인들의 인권을 지키겠다.
 
  2.방금한거 알아도 다시 한번 시키겠다.
   
3.프리스타일 랩 연습하겠다.
    4.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을 땐 귀똥을 파겠다. 
5. 베이베를 자제하겠다.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을 땐 귀x을 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베 자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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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선미(무소속)

공약 : 1.한국에 미국의 나사와 같은 연구소 도라이버를 만들겠다.

    2.안소희와 커플링을 맞추겠다.

    3. 케로로빵의 스티커만 따로 팔겠다.

    4.노다메를 원더걸스에 영입하겠다.


케로로빵의 스티커만 따로 팔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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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안소희(창조만두당)

공약 : 1. 잘 웃겠다.

    2. 방송 중 졸지 않겠다.

    3. 다시 한 번 말하지 않겠다.

    4. 다른건 타 멤버 의견을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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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음 투표율이 100% 가까이 될 듯 ^^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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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때마다 섹시아이콘을 내세우는, 그러나 실제 보다보면 섹시라기보다는 '섹스'아이콘의 변형을 어떻게 하든 보여주려는 이민우가 민망한 포즈를 사진 기자에게 찍혔군요. 17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발렌타인 콘서트 중 보여줬다는 댄서와의 저 포즈. 건전하지 못한 저를 스스로 탓하고 있습니다. --;; 저 콘서트에 10대는 없었을까요?

그런데 저 사진과 겹치는 것이 과거 이효리와의 민망 사진이더군요. 의도된 것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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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단 기사의 기사.

"지원자 없어서…" 레이싱모델학과 폐지

이색학과로 주목을 받았던 한 학과가 지원 학생이 적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폐지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해 '레이싱모델학과'를 개설해 언론에서 '신설 이색학과'로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강현주, 구지성 등 현직 레이싱모델 2명이 교수로 임용된다는 사실은 대학 지원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학과는 정원을 5명밖에 채우지 못해 폐지되고 말았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입학 예정자인 5명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까지 갔다왔고 학과 교수가 "학과 인원이 부족하지만 개설될 것"이라고 신입생들에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타당한 이유를 공지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폐지됐다는 점이다.

입학예정자들은 이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한 입학예정자는 "오리엔테이션까지 해놓고 갑자기 과를 개설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비판했다. 타 학과 학생들도 이에 대해 어이없어 했다. 한 학생은 "레이싱모델학과가 없어진다면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고 입학예정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한다"며 "다른 학과 지원자들까지도 학교에 대한 신뢰가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싱모델학과 개설을 추진했던 고광호 교수는 "학과 정원이 채워지지 못해 학과가 폐지된 것에 대해 입학예정자나 초빙 교수들에게 미안한 따름"이라며 "입학예정자중 몇명은 이미 인근대학 모델과로 입학하도록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든 학과를 꾸려나가려했지만 학교측 입장에서는 아직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모터스포츠 분야가 더 활성화가 되면 다시 학과를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레이싱모델 업계 관계자는 "각종 레이싱모델대회나 출사모델 등을 통해 레이싱모델로 활동할 길이 다양하게 열려있는 상황에서 대학까지 들어가 학문적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이 대학 입학 지원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앞서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레이싱모델을 대상으로 해서 대학에 학과 추진은 2005년 경기공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레이싱모델 아카데미'를 개설하려다 참여율이 저조해 중단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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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으로 들리는 이야기는 이 학과의 개설에 대한 학교측의 인식이 레이싱모델학과를 만들어 괜찮은 외모의 여학생이 많아지면 다른 남학생 유치가 더 수월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왜 그같은 학과가 필요한가'라는 전제가 깔리지 않은 가운데 추진했기에 지원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또한 아직 레이싱모델이라는 분야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패션모델처럼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지 않으며, 사회적 인식도 낮은 상태라 이같은 학과가 굳이 존재할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레이싱모델이 단지 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더 다양하게 접근할 가치는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비록 5명이지만 지원자들의 마음은 정말 무너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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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돈으로 58억 가까이 되는 홈시어터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단지가 53억 6천만원이니, 아파트 사고도 적당한 차 한대 구입할 정도의 금액이네요.

알려진 것에 따르면 이 홈시어터를 제작한 사람은 음악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제레미 키프니스라는 사람으로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영화 등을 즐기는 이들의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스피커만 37개..8.8 채널..그의 고객이 한국에서도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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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사진 게재 자작극 논란에 대해 소속사측이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단지 자신네 회사 웹마스터가 인터넷상에 게재한 것 뿐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개그하고 있다. 그 당시 웹마스터가 올린 글을 보자.

"어떤 분이 로마 여행 갔다가 이지아씨 만나서 찍은 사진이래요~ 길 물어보니깐, 친절하게 길도 갈켜 주셨다고~ ㅎㅎ 이지아씨, 태사기때 너무 귀엽~ 또 드라마에 나오실꺼죠?

시상식때 좀 이상했는데, 그날 아프셨대요` ㅠㅠ

웃는게 정말 화사하지 않아요?? ㅋㅋ 무슨 화보같이 나옴?? "

이게 소속사 웹마스터가 '순수(?)'하게 올린 글인가? 즉 어쩌구저쩌니 해도 소속사 직원이 마치 일반 네티즌 직원을 가장해 올린 것이기 때문에 자작극임을 틀림없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 홍보이야기 잠깐 하기 위해서다.

인터넷이 강세를 띄면서 연예인들의 홍보전략중에 포털 게시판을 이용한 자작극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순수성을 가장한 '거짓말'로 스스로를 홍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전략과 '거짓말'은 다른 차원이다. 가식적인 모습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보이는' 그 자체는 '거짓'이 아니다. 대중에게 어필되는 모습은 그 순간만이라도 '진실'인 것이다.

그러나 포털 게시판을 이용한 자작극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이용한 홍보 전략은 결국에 반발을 일으키고 스스로를 추락시키는 꼴이다.  이들에게 대중앞에 나설 자격을 주어야 할까? 사실 자작극 뿐만 아니라 자신의 범죄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문제를 충분히 삼아야 한다. 연예인도 사람이기에 실수는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이다.

이지아의 이번 자작극 논란으로 억지 홍보를 일삼는 연예기획사측의 태도도 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보내라. 그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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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실 사진도 부자연스럽다. 아무리 외국이라 할지라도 연예인이 팬들이 저렇게 사진을 찍도록 자연스럽게 놔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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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메일이 왔다. 황당....글을 읽어봤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떠올랐다. 다음 권리침해센터에 전화했다. 확인해보고 전화가 왔다.

"죄송합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보낸 내용은 고객님의 글 아래 댓글이었습니다. 일단 글은 복원되었습니다"

해당글 : 아프간 피랍문제에 한국 언론은 어디에 있을까.

스팸메일에 쌓여 17일 메일을 늦게 확인한 나도 문제지만 이런 식으로 일처리해 장장 남의 포스트를 13일이나 억지로 닫아놓은 다음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차라리 직접 내가 법에 의해 제지를 받을 망정 중간 단계에서 이렇게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말 설치형으로 가야하는 것일까. 멋대로 블라인드 처리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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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이가 '아해소리'를 들고 있네요. ^^

상 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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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가벼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 오후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시상식에서 가수 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원더걸스의 모습을 연합뉴스 김연정 기자가 찍은 사진인데...지속적으로 왕따설이 따라다니는 소희양을 아예 가려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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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블로거들이 등급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정확히는 올블로그나 다음 등이 제시한 기준에 맞춰 스스로 그 틀을 인정하고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

파워블로거라는 호칭이 어느 기준인가도 모호한데 사람들은 자주 눈에 띄고 방문자수가 수천 수만이 될 경우 파워블로거라 그냥 칭해버린다. 그리고 올블로그 어워드 100위안에 드는 이들을 다시 파워블로거냐 아니냐는 말도 생겼다. 그러더니 다음에서는 베스트블로거라는 말이 생겨났다. 다음이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뽑힌 이들이 서로 베스트 블로거라 칭하며 상대적인 우위를 드러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으로 전락한 것이 '일반 블로거'라는 단어다.

파워블로거, 베스트 블로거, 일반 블로거....뭐가 뭔지. 블로거는 그냥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글을 올리는 이들일 뿐인데, 왜 등급화를 시키는 것인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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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른 블로거들이 모두 인정하는 글을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라 다음, 네이버 등의 특정 사이트에서 등급화시켜 부르는 것이 만족스러운가?

ps2. 그렇다고 성실히 글을 올리고 자신의 블로그를  아끼고 양질의 글을 올려 다른 블로거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 정말 인정받고 있는 블로거들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느때부터인가 이런 등급에만 열중하고 있는 이들이 갑자기 눈에 보여서 이런 글 남깁니다.

2007/10/05 - [넋두리] - 블로그는 그 어떤 형태라도 '보는 이'의 몫이다.

2007/09/21 - [미디어 끄적이기] - 다음 블로그 특종을 보다가 피식 웃은 이유.

2007/06/15 - [세상 읽기] - 블로거들을 그냥 놔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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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4년도 플레이보이 한국모델로 활동했던 이사비 (이언정)이 스타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컴퓨터에서 "도대체 이사비가 누구야. 내가 아는 사람 맞나"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봤다. 오랜만에 다음에서...그리고 이미지 클릭..헉......로그인도 안했는데..그래서 성인 인증도 안했는데...뭐 다 나왔다..

헐~~~ 지난 번 유해 동영상을 올려 난리를 쳤던 다음이 아니던가. 그래서 필터링할 인원을 더 추가한다고 했던 다음 같은데..ㅋㅋ

정신 더 차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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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어이없었습니다. 대통령도 블로그하면서 기자단하는 마당에 기자들보고 나가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기사로 쓰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이 더 웃깁니다.

정말 기자들이 자기 쓰고싶은대로 쓰고 글씨체 역시 블로그 스타일로 쓰면 또 난리칠 겁니다. 이게 무슨 기사냐고 네 블로그에나 올리라고..자기가 쓴 기사를 그대로 긁어서 올리는 것 역시 하나의 블로그 행태일 수도 있고, 취재 뒷이야기를 올리는 것도 또다른 행태일 것입니다.

그럼 조금 협의로 들어와 그럼 자기만의 블로그에 올리면 되지 왜 기자단에 가입하거나 메타블로그에 있느냐라고 할지 모르죠.

안타깝습니다.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와서 어떻게 활용하든 다른 이들이 통제할 공간이, 제재할 공간이 아닙니다.

기자 뿐만이 아닙니다. 정치인이 와서 하든, 범죄자가 와서 하든, 혹은 기업에서 광고성으로 하든 그것을 누가 제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기자들에게 제한을 하려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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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엔터테인먼트가 2일 오전 기잔들에게 보도자료를 긴급으로 뿌렸다. 내용은 아이비 전 남자친구 유모씨가 아이비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느니 동영상을 갖고 있으니 유포하기 전에 돈을 내놓으라니 공갈 협박을 하는 상황이 지속됐고 이 사실을 인지한 강남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 지난 달 30일 법원으로부터 유모씨에 대한 체포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31일 유씨의 신변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회사원이었고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나름 괜찮게 생긴 유씨는 현재 무직 상태이고 아이비 데뷔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 자신과 아이비와의 관계를 가지고 연예계와 언론계 기자들과 접촉했다고 전해진다.

문제는 저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이비 동영상'이다. 그동안 이런 어이없는 사태로 매장당하거나 매장당할뻔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철없는 한 언론사는 '아이비 동영상 있나 없나'를 가지고 기사를 썼다. 초점은 그것이 아닌데 호기심을 일으키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일부 철없는 네티즌들 역시 눈에 불을 켜고 있다. 또 몇몇 초딩적 사고를 가진 이들은 분명 "나만 갖고 있다"며 자기 미니홈피 등을 링크시킬 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진정해라. '아이비 동영상'은 그저 협박용일 뿐이다. 괜한 검색으로 또 낚시글로 연예인이 아닌 한 여자의 일생을 또 망치지 마라. 그냥 한 개념없는 남자로 인한 사건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한다. 몇번 아이비의 무대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도 썼지만, 가수로서의 아이비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괜찮은 가수가 그대로 대중에게 기쁨 주고 사랑받길 원한다면 그냥 담담히 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개념없는 몇몇 언론들도 말이다. (오마이뉴스 네티즌들 "아이비 동영상이 대체 뭐예요?" -> 애들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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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Hee님과 쿨디님이 디시 출사에 갔다오셔서 여성그룹 스톰에 대해서 적어놓으셨더라고요.

가수 스톰을 아시나요?

어제 만난 여성 5인조 '스톰'

“이쁜 척이요? 몰라요”…스톰 “여성그룹 편견 깨겠다”


스톰은 과거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솔직 발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역시 기획사의 마케팅 능력.

누구 말대로 SM의 소녀시대와 JYP의 원더걸스는 나오면서부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다고 봐야죠. 각각의 기획사가 쏟아붓는 마케팅비용과 막강 기획사의 힘으로 저 정도 인지도도 못 갖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소녀시대가 9명인 것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들리는 말로는 SM 연습생은 쌓이고 애들 부모는 언제 방송에 나가냐고 말하고 그러다보니 12명, 9명 등등 대형으로 내보낸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SM 기획사 사람들과 직접 말해보지는 않았으니 추측일 뿐일 수도 있지만, 소녀시대나 슈주를 보면 결국 멤버들 중에 뜨는 애들은 뜨고 도태하는 애들은 사라지게 될 듯 싶어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졌군요.

아무튼 스톰의 경우에는 정말 기획사의 마케팅이 부족할 경우 실력과 열정과는 별개로 얼마나 가수들이 고생하는지 여실히 느끼게 하는 경우죠.

때문에 한번 광고를 걸어봅니다. ^^. 뭐 하루에 수만명 들어오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나름 짧은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네요.

결코 스톰측으로부터 돈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아무튼 간혹 블로거로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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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생파현장, 실제로 본 기럭지'

다음 연예 메인 포토는 물론 텔레비존 스타존, 게시판에 메인으로 걸려있는 사진의 제목이다.

어제 오후부터인가 걸려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무슨 이유에서인지 걸리자마자 삭제된 내용이다.

그런데 이게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다.

미디어다음 편집자들은 쉬는 모양이다. 뭐 하긴 지난 번 도둑 잡아줬다가 도리어 경찰에게 폭력혐의로 입건되었다는 SBS 오보를 바탕으로 한 청원을 '화제의 청원'에 그대로 놔두는 '센스(?)'도 보여주고 있는데 이깟 연예인 사진 사라지는 것이야 바쁜 미디어다음 담당자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

도둑 잡아줬는데 철창가신 한창인씨 풀어주세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잦은 지적이 일어나는 부분은 엄청난 수의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포털 담당자로서 좀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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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 [미디어 끄적이기] - SBS 오보와 네이버의 책임없는 편집, 그리고 다음의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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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예비후보인 강운태 전 내무부 장관이 '블로그 정당'을 추진한다고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강 전장관은  "네티즌들의 정치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인터넷정당을 구상하고 현재 홈페이지를 만들어 시험 중"이라며 "10월  중순까지 실제 추진여부 및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 정당은 오프라인에서 당원을 모집해 각종 집회 등 정당활동을 전개하는 정당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당원과 네티즌으로 구성된 일반회원을 활용해  온라인을 통한 당의 중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키자는 착안에서 시작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강 전 장관은 "일단 신당 창당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블로그정당 논의도 진전될 수 있다"며 "서로간 입장차 조율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니어서 2주 가량  상황을 지켜봐야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단 그 성공여부를 떠나 재미있는 생각이라고 여겨진다. 대선주자 누구든 인터넷 공간의 네티즌을 잡고 싶어하고 그 중에서 댓글로 여론을 형성하는 층보다는 블로그를 통해 자기 주장이 강한 블로거들을 잡고 싶어하는 최근의 흐름에 강 전장관이 아예 초반 선점을 노리는 듯 싶긴 하다.

하지만, 블로그를 이용해 정당을 세우고 블로거들은 당원으로 활용해 대선에 뛰어들겠다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게다가 그 작업을 10월 중순까지 윤곽을 잡겠다고 하겠다는 것은 '무모한 배짱'으로까지 보여진다.

강 전장관은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들조차 쉽게 정의내리지 못하는 이 바닥을 알고 있기나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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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냥 인터넷 정당이라고 하면 넘어갈텐데, '블로그 정당'이라고 하니 눈이 가서 몇 자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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