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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과 정유라는 뭐가 되고 싶은건가. 관종을 넘어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걸까. 그렇다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방구석에서 희망회로만 돌린다. 타깃은 조국과 정경심의 딸 조민. 이 둘은의 행보를 보면 오히려 조민을 띄우려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최순실(최서원) 딸 정유라 멘탈 vs 정경심 딸 조민 멘탈 …열등감은 누가?

조민이 어떤 글을 올리면 정유라가 바로 비꼬는 듯한 글을 올린다. 조민은 정유라를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은데, 정유라는 꽤나 조민이 신경 쓰이나 보다. 아마도, 자신은 가로세로연구소 등 하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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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모델 전여옥
화내고 있는 모델. / 차마 전여옥을 사진을 사용할 용기가 없어서, 그냥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전여옥 모습으로 내 블로그를 더 이상 더럽힐 수 없다.

 

조민이 약혼 사실을 전하자 전여옥이 또 급발진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연예인도 하지 않는 약혼 발표를 조민이 했다. 요즘 누가 굳이 약혼했다고 발표하죠? ’관종이니 했는데 오늘은 후원금 보내지 말라고 또 말했단다. 기사를 읽다 보니 참 해괴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글을 올렸다.

 

전여옥이 나름 과거에는 똑똑하고 사리분별할 줄 알았는데, 정치권에 들어가더니 점점 추하게 변해가더니 결국 세상 돌아가는 것조차 제대로 인지못하는 수준으로 변했다. 암 투병 어쩌구로 인해 조롱하고 싶진 않았지만, 스스로 조롱의 대상으로 자꾸 올라오니, 어쩔 수가 없다.

 

전여옥은 연예인도 아닌데 본인의 암투병 사실을 굳이 공개할까. 후원이라도 받고 싶은건가?”

 

현재 전여옥의 블로그 이웃은 1만명도 안된다. 하루 방문객이라고 해봐야 몇 천도 안된다. 조민읜 유튜버 구독자수는 38만명, 인스타그램은 16만명에 달한다. 이게 무슨 뜻인지 전여옥은 알까.

 

 

조민의 현재 연예인보다 많은 구독자와 팔로워 숫자를 가진 것이다. 조민이 굳이 연예인 흉내를 내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는 말이다. 오히려 조민에게 이런 딴지를 거는 전여옥이야 말로 조민에 기대어 자신의 인지도를 조금이라도 올려보려고 하는 것 아닌가.

 

정유라 조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도 만만치 않다. 조민과 끊임없이 자기를 비교하며 약자 코스프레중이다. 조민이 후원금을 1000만원 받을 때 자신은 20만원 받았다면 계좌도 공개했다. 물론 동정 여론 따윈 없다.

 

지난해에는 조민이 일본 음식을 먹는 것을 찾아내 반일 투쟁하는 좌파들은 뭐 하냐. 디케의 딸이 일본 음식 스키야키 먹는다. 지지자들은 일본 씨를 말려야 한다고 가지 말자, 사지 말자 일식당 불매 운동하면서 발작 중인데 좌파 여신님은 일본 음식 야무지게 먹고 어떡하냐고 글을 올렸다.

 

상대방을, 상대방의 지지자들을 공격하려면 포인트와 시기를 잘 잡아야 한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일본 여행 간다. 일본 정부와 정치권, 반성하지 않는 이들을 싫어하는 것이지 일본을, 일본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 전여옥은 그래도 한때똑똑하기라도 했지만, 애는 도대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 의문이다.

 

최근 정유라가 최서원읜 옥중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것을 공개할 용기가 있는 것도 대단. 욕 먹을 것이 뻔한데)

 

 

내용을 보면 정유라는 자신의 병원비 내는 것도 허덕이는데, 조민은 후원도 많이 받고 여행도 다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보수 우파에게 간청한다. 제발 내 딸 유라를 비난하지 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라고 적었다. 옥중 자필 편지가 아니라 후원해달라고 앵벌이였던 셈이다.

 

(여기서 잠깐. 보수 우파는 왜 정유라를 후원하지 않는가. 두 가지다. 보수 우파 입장에서도 박근혜가 무너지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준 책임을 최서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들이 봐도 정유라는 후원 대상이 아니다. 하는 짓도 그렇고, 뭔가 대표성 있게 만들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 허접한 캐릭터에게 후원이 모일 리 없다. 후원도 이유가 있어야 한다)

 

여하튼 전여옥과 정유라에 이어 최서원 역시 조민을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조민에 이에 개의치 않는다는 사실이다. ’타격감이 없으니 그냥 전여옥-조민 둘이서 징징대는 분위기다. 앞서도 말했지만, 오히려 조민의 가치만 올라가고 있다. (이걸 노린 것인가???)

 

여기에 진중권과 서민까지 끼면 아주 볼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관련 블로그글은 링크하겠다. 여하튼 상식을 깨며 이상한 짓을 하는 이들의 행운을 빈다.

 

- 아해소리 -

 

 

진중권, 서민, 전여옥, 김부선...이들 때문에 상식을 다시 생각하다.

진중권과 서민, 전여옥과 김부선. 다들 나름 잘 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인데, 생각해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념이나 생각을 자주 바꾸는 듯 싶다. 어쩌면 한 자리 하지 못해 안달한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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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관한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뜨겁게 관심을 받았던 이 해괴한 스캔들이 막이 내렸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번 일은 애초부터 성립이 불가 했다.

 

,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망상증 환자와 이 환자가 내뱉는 말을 하나하나 받아쓰기 하면서 논란을 부추긴 언론의 합작품일 뿐이다.

 

 

김부선의 SNS 오버 언제까지 봐야 하나…‘난방 열사’ 코스프레 지겹다

개인적으로 김부선과 한번 붙었던 입장에서 보면, 김부선이 왜 난방열사로 불리는지 모르겠다. 난방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그에 따른 여러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것은 알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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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가장 기본은 증거다. 김부선과 김영환이 차고 넘친다는 증거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몸에 점은 물론이고 사진도 없었다. 사진은 딸 이미소가 폐기했다고는 하지만, 그들만의 주장이다. 여기에 김부선은 엉뚱한 기자의 사진을 올려 비난을 사기도 했다.

 

김부선이 주장한 것은 딱 하나. “네가 곧 증거다일 뿐이다. 자신과 딸 이외에는 증거도, 증언도 없다. “차고 넘친다는 증거가 단 하나만 나왔어도, 상황은 좀더 복잡해 졌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도 말했지만, 이번 일은 복잡해 질 일도 아니었다.

 

여기에 경마보도식으로 김부선의 말과 글을 취재나 평가 없이 그대로 옮긴 언론의 잘못도 크다.

 

 

사실 관심 받고 싶어하고, 망상에 휩싸인 김부선의 입장에서는 이 같은 언론의 보도는 즐기는 일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정제되지 않고, 근거가 없는 말을 지속적으로 쏟아내는 것이다. 거짓말을 공고히 하게 할 방법은 계속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거짓말은 다시 다른 거짓말로 벽을 쳐야 한다.

 

김부선은 자신이 하는 거짓말과 허황된 상황 설정이 언론에 먹히는 것을 안다. 하루하루 쓸거리에 허덕이는 언론들에게 자신이 주는 떡밥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안다.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거짓으로 꾸며서 뭔가를 자극적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게 관심을 더 끌게 한다는 것을 안다. 포털 검색어와 이에 따르는 어뷰징도 어떻게 굴러가는지 본능적으로 알았을 것이다.

 

 

이기영, 김정윤, 안나 그리고 김건희…이들이 보여준 리플리 증후군은.

택시 기사와 동거 여성을 연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에 대해 전문가들이 ‘리플리 증후군’ 증세 진단을 내렸다.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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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것은 적잖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사람들을 집어넣을 뿐, 사실을 보려 하지 않는 경향도 보인다.

 

이번 해프닝이 지나가면 말고식이 안 되어야 하는 점이 이 때문이다. 김부선은 또 어느 순간 자신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시점에 누군가를 끌어들일 거다. 그가 어떤 피해를 입을지는 생각 안한다. 단지 자신이 관심을 받는 것이 김부선에게는 중요하다.

 

- 아해소리 -

 

ps. 여기에 차마 허언증 환자의 사진을 사용할 수 없기에, 미안하게도 이재명 지사의 사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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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부선과 한번 붙었던 입장에서 보면, 김부선이 왜 난방열사로 불리는지 모르겠다. 난방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그에 따른 여러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것은 알겠지만, 이를 두고 열사, 진보 운운하는 것은 아집과 거짓말 잘하는 한 개인에게 무리한 사회적 영향력을 밀어주는 느낌만 들 뿐이다.

 

그런 김부선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향해 또 SNS상에서 뻘 짓을 했다. 27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뭐하는 짓이냐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고 비난했다.

 

 

진중권, 서민, 전여옥, 김부선...이들 때문에 상식을 다시 생각하다.

진중권과 서민, 전여옥과 김부선. 다들 나름 잘 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인데, 생각해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념이나 생각을 자주 바꾸는 듯 싶다. 어쩌면 한 자리 하지 못해 안달한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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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기사 일부를 인용하자.

 

김부선이 올린 게시물은 이재명 시장이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그는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바빠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상담결과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고. 그걸 가지고 남탓.”이라는 내용이다. 김부선은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김부선은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더니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 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라고 날선 비난을 이어갔다. 주어를 적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상 이 역시 이재명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삭제된 상태다.

 

그런데 그 직후 마치 자기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반박문이 올라오자 바로 꼬리를 내린다. 그러면서 보는 이들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글을 올린다.

 

자고 일어나서 너무 깜짝 놀라고 경황이 없네요. 이렇게 될 일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소란이 일어나서 참 당혹스럽네요. 몇 년 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 딸 양육비 문제로 고민하다가 이재명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이 났었어요. 이재명 시장에게 미안합니다.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뜻을 펼치며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또 이런 일이 벌어져서... 기회만 생기면 악의적으로 사람을 매도하고 공격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고 난방비리 관리비리만 찾기에도 바쁩니다

 

이 얼마나 뻔뻔한가. 사람을 코너로 몰아넣고 자고 일어나서 놀랐다” “악의적으로 사람을 매도하고 공격하는 나쁜 사람들이등의 박근혜식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니 말이다. 자기는 이미 제3자로 변신해 있다. 자신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매도했으면서, 마치 다른 사람들이 매도하는 것처럼 말하고, 스스로는 한발자국 빠진 모양새다.

 

김부선이 이런 식으로 사람 하나 매도하고 빠지고 하는 방식은 처음이 아니다. 후배 연예인에게도 그랬고, 기자들에게도 그랬다.

 

즉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 즉흥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글을 올리고 아니다싶으면 그냥 내린다. 5만 팔로워에게 보여주고 빠지는 식이다. 그리고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변신한다. 마치 나 힘들다” “난 난방열사다만 강조하는 뉘앙스로 말이다.

 

사람들은 김부선을 난방열사로 인식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뒤로 걷다가 어쩌다 얻어걸린 꼴이다. 거기에 스스로 도취되서 앞뒤 못 가리는 아줌마에 불과하다. 제대로 한번 김부선에게 당하고 나면 알게 된다. 거짓말과 눈물로 연기력 쩌는 인간이라는 것을.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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