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려 90일 넘게 잊고 있었던 것이 있다. 바로 이정현이란 인물. 국회 탄핵안 통과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충견.
우리는 3월 10일 헌법재판소 박근혜 탄핵 선고 후 이 모습을 꼭 봐야 한다고 거론해야 한다. 정미홍이 목숨을 내놓겠다는 것은 너무 극단적이니 넘어가자. 그러나 이정현은 다르다. 장은 지질 수 있다.
우리는 이정현이 자신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당시 약속을 상기시켜 줄 의무가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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