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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이란 것은 없다지만, 만약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올 3월 박근혜가 탄핵되지 않았다면, 엉뚱하게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는 이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오히려 국민들은 더 피폐해졌을 것이고, 답답함에 국론은 급격히 분열되었을 것이다. 그 사이 박근혜 일당들은 호의호식하며 잘 살았을 거다.
어쨌든 박근혜와 최순실이 나란히 법정에 서는 모습을 국민들은 보게 됐다. 그러나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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