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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머니투데이 한 편집기자가 우리 회사를 방문했었다.

 

과욋일로 활동하고 있는 편집기자협회보 4월호에 미디어다음에 관한 글을 싣고 싶어 취재차 방문한 것이다.

 

최근에 그 결과물을 보게 되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만 올리고 정작 편집기자협회보에는 실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blog.naver.com/stronge/50002862064

 

포털 뉴스편집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이 글을 읽노라면 오히려 우리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된다.

 

특히 취재기자가 아닌, 편집자가 사실상 매체 생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오프라인 편집기자들에게는 시사하는 게 많은 모양이다.

 

(이하 본문 인용)


이 같은 ‘편집+기획’은 편집기자가 눈여겨볼만한 부분이다. 편집기자도 담당지면에 대한 제목과 레이아웃 기획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사가 주어진다’는 전제 하에서다. 임 팀장은 “운영과 기획의 통합이 에디터들에게 업무 과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네티즌의 흥미를 끄는 기획물을 발굴하는 데 에디터만한 적임자는 없다고 본다”며 제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PS. 개인적으로는 전직장 1기수 선배이기도 한 필자는, 내 블로그를 통해 미디어다음에 컨택해 왔다. 물론 이 블로그의 주인이 자신의 후배인줄은 모른 체..


아무튼 반가웠습니다. 김선배! ^^;;


출처 : 디스맨의 농땡이방  | 글쓴이 : 디스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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