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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교촌과 굽네 기프트콘을 받았다. 나름 지인들의 선물. 그런데 지난해에도 이 기프트콘을 어플을 통해 제대로 사용해 본 기억이 없다.
그래도 혹 몰라서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봤다. 다운 받을 필요도 없다.




어플 사용자등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딱 2가지로 정리된다.
“이거 어플 왜 만들었나.”
“기프트콘은 왜 판매하냐”
물론 오프라인으로 사용 가능하다. 나도 한번 해봤으니. 매장 가서 주문하고 쿠폰 제시한다. 그런데 1천원인가 2천원인가를 낸다. 무슨 비용이라 했는데 까먹었다. 배달도 아닌데 돈을 내야 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아니면 포털 통해 모바일 페이지 들어가서)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동시에 드는 의문은 어플은 왜 만들었을까. 저것도 나름 관리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 차라리 쿠폰 기입하고 수수료를 내든지. 이래저래 우리나라 치킨 회사들의 뻘짓은 답답. ㅋ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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