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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먹고 있는 카베진알파. 일본에 가면 몇 통씩 사왔는데, 코로나19로 일본을 갈 수 없어 처음으로 직구를 해봤다.

몇몇 직구 사이트와 어플을 살펴보고 꽤 괜찮은 가격대의 직구 어플을 찾았다.

그러면서 왜 국내 카베진이 잘 안 팔리는 지 앝게 됐다



뭐 카베진 애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국내 판매가가 비싸다.

국내 약국서 300정 기준 카베진 구매 가격은 2만 5000원에서 3만원 정도다. 그런데 직구 사이트에서는 1만 8000원 정도다. 대략 7000원에서 1만 2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국내 약국 구매파들은 이런 말을 한다.

“배송비 등 고려하면 비슷하다. 구매 시간 등 따지면 차라리 국내 약국에서 사는 것이 낫다”

그런데 이번에 직구를 해보면서 이 같은 주장은 사실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우선 한 두병 정도만 산다면 약국 구매파들의 말이 맞다. 그런데 보통 직구를 하는 이들은 대량 구매들이 많다.

난 이번에 해당 직구 어플에서 6병을 구매했다. 구매 금액은 106,800원. (1000원 할인 쿠폰 사용) 10만원 이상은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 (많은 직구 회사들이 일정 금액 이상은 받지 않는다)

6으로 나누다보니 개당 1만 7800원이다. 시간은 대략 5일정도 걸렸다. 한병 정도 남았을 때 시키면 오히려 시간이 넉넉하다.

아무튼 카베진이 긴급으로 이용되는 의약품도 아닌 상황에서 약국에서 구매하나 5일 정도 걸리는 일본 직구로 하나 큰 의미는 없을 듯 싶고, 그렇다면 국내 카베진을 판매하는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점점 판매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뭐 저 회사 걱정은 쓸데 없고. 현재 카베진 구매하려는 사람은 확실히 직구가 유리하다.

결론은... 국내 판매 가격 좀 내려주길. 2만원 정도만 해도 살텐데....

참고로....7000원에서 1만 2000원 차이는...

6개를 구매할 경우 4만 2000원에서 7만 2000원 차이다. 이러면 감이 올 것이다.

- 아해소리 -

ps. 여기서 일본상품 불매 운운하지 말길. 비슷한 가격에 대체 여부를 따져야 하는 것이 불매운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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