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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일 모더나 백신 1차를 맞았다. 그리고 원래 1025일에 접종 예정이었지만, 기간 단축으로 인해 잔여백신을 검색했고, 1012일 모더나 백신 2차를 접종했다.

 

 

우선 1차 접종 후 내용은 앞서 올려놨다. 정리하면, 팔만 뻐근할 분, 몸에 이상이 없었다. 뻐근함도 대략 3일 정도 갔지만, 갈수록 경미해서 접종 다음 날인 914일만 백신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대략 주변 반응은 “1차 때 괜찮았다면, 2차 때는 아플 것이다였다. 주요 증상으로는 팔 뻐근함은 당연하고, 감기 몸살을 앓는 것처럼 오한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짧게는 이틀 길게는 3~4일까지 간다고 했다. 아예 영향이 없거나, 더 길게 몸에 이상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찾아보거나 들어본 결과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아무튼 101212시 마포구 소재 한 병원에서 모더나 2차를 맞았다.

 

백신 접종 후 대략 7시간 후 팔의 뻐근함이 강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나름 신체가 버틸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 그리고 10시경 졸음이 왔다. 보통 난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이 드는데, 10시부터 졸음이 쏟아진 것이다. 백신의 영향이라 생각하고 수면.

 

문제는 이 다음부터다.

 

새벽 3시 경 오한이 오기 시작했다. 감기 증상과 비슷했지만 좀더 강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아직도 자기 전까지 에어컨을 수면 모드로 잡아놓고 자는 입장에서 낯선 추위였다. 잠에서 깨서 보니 몸이 살짝 떨리기까지 했다. 바로 타이레놀과 비슷하다는 타세놀을 한 알 섭취했다.

 

내 수면 버릇이 차가운 에어컨 밑에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인데, 이날 밤은 이 버릇이 다행으로 다가왔다. 만약 얇은 이불이었다면 정말 더 힘들었을 것이다. 아무튼 약을 먹고 난 후 잠에 들었다.

 

백신 접종 다음날 아침. 즉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는 팔의 뻐근함은 여전히 강하다. 어깨 위로 올릴 경우 통증이 왔다. 오한의 사라졌지만, 감기 증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처럼 몸도 뻐근하다. 무기력함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다. 식사 후 타세놀을 하나 더 먹겠지만, 이런 상태가 오늘 하루 종일 이어질 것 같다. 이후 변화는 아래 ps로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결론을 내보면, 모더나 2차 백신 여파 만만치 않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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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받은 곽상도 아들이 곽병채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받은 정정당당한 돈이라 말한다. 즉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연세대 원주캠퍼스 출신이다.


연세대 원주캠을 낮게 보려하는 것은 아니다. 문득 그동안 신촌캠 재학생들이 원주캠을 무시했던 것이 생각났다.

곽병채의 주장대로라면 연세대 신촌캠 출신들 중 대다수는 열심히 일도 안한 무능력자들이다. 그런 그들이 신촌캠 다닌다는 이유로 그동안 원주캠을 무시했다는 것이 갑자기 우습다.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라면, 아니 곽병채급 능력이 아니라면 원주캠 앞에서 신촌캠 명함 내밀면 안된다.



그나저나 연세대는 촛불 안 드나.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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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3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은 1025일이지만, 이젠 4주후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그 시간때 찾아보려 한다.

 

백신 접종 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다. 내용은 크게 두 가지. 백신 접종 전후로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부작용.

 

앞서도 글을 썼지만 백신 접종 자체는 굉장히 편안하게 했다. 그냥 가서 신분증 보여주고 내 차례 돌아오면 들어가서 백신 맞고 15분 정도 앉아 있다가 귀가.

 

그럼 이후 변화를 간단하게 적어보자.

 

우선 첫날에 팔에 통증이 왔다.  “엄청 아프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뻐근하다” 정도였다. (여기까지는 모든 접종자가 공통인 듯 싶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음날 이 상태가 된다) 문제는 다음날. 뻐근함이 좀더 강해졌다. 주사를 맞은 부위 주변이 부어오르는 느낌이었다. 잘 때 정자세뿐 아니라,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 편인데, 왼쪽으로는 돌아가지 못했다. 그렇다고 타이레놀 등 뭔가 처치를 할 정도는 아니었다. 주변 사람들은 3일째 고통이 심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짤을 주변 사람들이 보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3일째. 뻐근거림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간의 간질거림이 남았다. 부어오름이 가라앉을 때 느낌이랄까. 4일째는 낮술을 약간 할 정도였다. 그리고 추석 연휴 들어가기 직전인 17() 팔의 통증이 사라졌다. 사실 이때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했다. 왼팔을 사용함에도 무리함이 없었다.

 

대략 격한 운동과 술은 3일간 안했고, 샤워는 접종 다음날부터 했고, 술은 4일째 되는 날 마셨다.

 

좀더 길게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기에 추석 연휴 포함 10일간 지켜봤다. 추석 연휴 내내 술을 마실 정도로 상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물론 일부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주변 상황을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상황이다. 또 2차가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역시도 ‘케바케’다.

 

조심해야할 점과 부작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은 좋지만, 너무 걱정하는 오히려 스트레스인 듯 싶다. 2차 후 상황은 다시 한번 올릴 예정..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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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의 정보는 불확실한 것도 많지만, 확실히 다양하고 안전하게 시도해 볼만한 것들도 많다.

 

일례로 아이폰 와이파이가 사라지는 현상을 해결한 (물론 일시적이지만 동시에 제법 긴 일시적’) 내 블로그 내 글은 여전히 인기글 중 하나다. 그만큼 아이폰 와이파이가 사라지는 현상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아이폰 와이파이 비활성화, 헤어드라이어로 해결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발바닥에 각질형 무좀으로 몇 년 고생을 했다. 단순 각질인 줄 알고, 그에 맞게 관리를 하면 살이 벗겨져 쓰린 경험도 해봤고 사실상 제거하지를 못했다.

 

라미실 원스 등 한 번에 무좀을 없앤다는 약도 써보려 했는데, 사서 보니 발바닥 각화형 무좀에는 소용이 없다고 나왔다. “에이 그래도 무좀약인데라고 써봤는데, 정말 효과가 없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포기할까 하면서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냥 ‘약 광고’였다. ‘약 광고’를 자기가 산 것처럼 이야기하는 애들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다. 몇 줄 읽어보면, 답이 나온다. 아무리 블로그에 충실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일일이 사진 찍고 자세하게 쓰진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의심이.. (다른 이야기지만, 맛집 관련 블로그 중에서 반찬까지 세세하게 찍은 포스팅은 믿지 않는다. 진짜 맛집 소개는 몇 줄과 중요 정보면 끝난다)

 

그러다가 이상한 글을 하나 보게 된다. 정말 대충 쓴 글이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이 글을 발견한 것이 대략 3주 전이다)

 

내용은 이렇다. 손소독제로 각질형 무좀을 없앴다는 것이다. “잉????”. 단 소독 효과와 보습 효과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집에 선물 받은 손소독제가 널리고 널렸다. 당장 시도해 봤다.

 

아침 저녁으로 발랐다. 보습 크림보다 좋은 것이 알콜성이라 바르고 나서 거의 바로 움직여도 끈적임 등이 없다. 물론 기존에 했던 것처럼 샤워하고 발은 바짝 말린 후에 발랐다. 오히려 밖에 나가기 전 바르면, 양말 안에서 보습 효과가 유지됐다. 역시 크림과 다르게 끈적임 따위는 없다.

 

이렇게 3. 어이없게도 각질형 무좀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 비싼 약 따위가 아닌 정말 보습형 손소독제로 해결했다. 여기서 약품의 효과 등은 나도 잘 모른다. 단지 수년간 각질형 무좀으로 고생했고, (진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양말 벗기 민망해진 세월)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실패를 경험한 입장에서 이번 손소독제를 사용한 경험은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실상 내 발을 찍어서 올리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해서 아예 사진 따위는 찍지도 않았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도 없었으니). 그런데 혹시라도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본다. 다시 말하지만 과학적인 것이 아닌 개인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손소독제라 안전성 역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약 광고는 정말 질려서리.

 

- 아해소리 -

 

ps. 뜻하지 않게 무좀 관련 포스팅을 두 번이다. 이전에는 락스 이야기를 했는데, 그만큼 만성 무좀이 어마어마하게 신경 쓰였으니...지금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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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예약으로 이제야 1차 접종을 했다.


늘 그렇듯이 뉴스에서의 분위기와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다르다. 다들 신분증 하나 들고 동네 산책 나온 듯 병원으로 들어간다.

신분증 제출하면 예진표를 준다. 작성 후 기다리면, 직원이 이름을 부른다. 의사 앞으로 간다.

“알레르기 어쩌구. 그럼 왼팔에 맞겠습니다”

그리고 뭔가 쑥. 비비고, 밴드 하나 붙이고 끝.

“몸에 열나더라도 8시 이후에 해열제 드시고, 한달 동안 지켜보신 후 몸에 이상 있으면 병원에 연락을..”

나와서 예방접종 안내문 들고 옆방으로 간다.

대략 15분 앉았다가 이상 없으면 집에 가라하는데, 역시 한국인. 15분동안 지켜본 결과 다들 바빠서 그냥 간다. 하다못해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도 간다. —;;

암튼 이렇게 1차 끝. 3일 뒤 상황을 한번 더 올릴 예정.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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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간 때문이야라고 광고하며 판매되는 우루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루사도 종류가 여러 가지다. 우루사의 주성분은 UDCA, 우루소데옥시콜린산으로 UDCA는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으로 피로회복보다는 지방 소화와 더 관련이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광고하는 우루사는 연질캡슐로 UDCA 함량이 낮은 대신 타우린, 티아민(비타민B1), 리보플라빈(비타민B2) 등 피로회복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간 기능 개선의 효과를 보려면 100mg 이상을 주로 선택한다. 정확히는 간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효과를 누리려면 비타민D랑 같이 먹으면 효과가 음)

 

이는 주성분 함량에만 초점을 맞춘 잘못된 인식이다. 애초부터 우루사100mg과 대웅우루사는 적응증과 성분, 판매용도가 전혀 다른 약이다. 우루사100mg은 담즙 분비 부전으로 오는 간질환 등을 보조 치료하는데 쓰이므로 담즙 생성을 촉진해 독소 배출을 돕는 UDCA 성분이 높은 반면,

 

뭐 우루사의 자세한 효과와 기능은 이미 블로그와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루사100mg.

 

우루사 100mg도 몇 년 전까지 원래 처방전이 필요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기준이 낮아지며, 우루사 100mg도 시중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 당시 이 기준이 모든 약국에 전달되지 않았는지, 우루사 100mg을 판매를 해야 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약국도 많았다. 그래서 약국마다 10000원에서 17000까지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그래도 보통 12000원 선에서 판매되긴 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대웅제약이 기존에 100정을 한꺼번에 팔던 PTP에서 병포장으로 리뉴얼해 30T, 300T, 500T 세 가지 제품을 신규 출시햇다.

 

대웅제약은 이렇게 바꾼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소비자가 우루사100mg을 영양제로 오인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함이다. 우루사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뉘고, 일반의약품은 다시 간기능 저하에 의한 피로개선 목적으로 나온 '대웅우루사', 그리고 간질환 보조 치료 목적으로 나온 우루사100mg으로 구분된다. 우루사100mg은 보조 치료 목적이기 때문에 일반의약품이긴 하지만 처방조제용으로 쓰인다. 문제는 일반 소비자가 피로개선과 간 기능 개선 목적으로 우루사100mg을 지명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우루사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대웅우루사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다는 점이 착각을 일으켰다. 두 제품보다 우루사100mg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점도 지명 구매를 부추겼다.

 

한 마디로 우루사100mg은 간 질환 치료제인데, 일반인들이 피로개선 목적으로 잘못 인식해서 대량으로 구매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개선하려고 바꿨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역시 현장 약국이다. 사진제 조제용이라 써 있어서 아예 판매를 하지 않는 약국도 있고, 어느 약국은 여전히 판매한다. 또 뭔가 전달이 안된 듯 싶다. 게다가 가격도 올랐다. 30정에 5000. 90정에 15000원이다. (300T는 아직 구매 안해봐서 가격을 모르겠지만, 100정 때보다 이것도 가격이 높다면 음.)

 

참고로 이전에 술 좀 마셨다고 하는 이들 사이에 우루사100mg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가 돌아다녔다. 즉 박카스D에 우루사100mg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이다. (박카스F는 효능이 없다) 그런데 먹어보니 술을 어느 정도 마셨을 때는 효능이 있는데, 역시 과음에는.

 

그리고 100mg은 간 질환 치료제로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지, 그날 하루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더라.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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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사람들이 발에 무좀을 달고 살 것이다. (나도 뭐 ㅠㅠ) 그러다보니 라미실원스, 티어실원스 등 다양한 무좀약들을 찾는다. 그런데 이게 어느 종류의 무좀은 되고, 어느 종류의 무좀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런데 뜬금없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한락스로 발의 무좀을 없앴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좀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어지간한 무좀은 모두 해당된다는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일이. 검색을 해봤다.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질문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실제 효과를 봤다는 글을 올렸다.

 

천연소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느 제품에는 감기 바이러스도 없앤다고 써있다.

 

도전의식이 약한 입장에서 굳이 해보고 싶진 않았지만, 궁금증은 점점 더 늘어났다. 그래서 찾아보고 더 찾아봤다. (정말 해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다)

 

그렇다면 유한락스 쪽 입장은 어떨까. 사람 마음이 다 비슷비슷한가 보다. 누군가 질문을 했다.

 

안녕하세요. 어느 분의 경험으로 “락스액을 물에 희석해서(대야20% 물에 락스뚜껑 2개) 약 3분정도 담근 후 깨끗이 물과 비누로 씻는다. 이렇게 주 2회 정도 잘 관리하면 발톱무좀이 낫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임상시험이나 가능성이 있는지요?

 

유한락스의 답변은 이렇다.

 

유한락스는 일반생활화학제품이며 용도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표면의 살균소독하는 것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인 표면에서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피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유한락스를 손과 발 등의 신체에 사용하시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무좀이나 피부염의 치료에 사용하시는 것은 더욱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고 전문 의약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안내이지만 유한락스는 의약품 혹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 아닙니다. 유한락스는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무좀균 치료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좀 치료에 사용하시면 2차 피해나 부작용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설령 어떤 분께서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무좀을 완치한 경험이 있다고 해도 그 경험을 일반화시키시면 안됩니다. 심지어는 그 분의 완치 과정에서 기억하시는 유한락스가 아닌 그 분이 기억하시지 못하는 제 3의 요인이 완치 효과를 발생시켰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무좀 치료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치료가 되었다는 것은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고, 설사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일반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경험은 무섭다. 여기에 반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유한락스 무좀에 직효입니다. 10년간의 개인적 임상실험과 악독한 무좀발톱 갈라짐과 무좀피부 찢어짐이 아주심한 동지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효능입증을 마쳤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물과 유한락스 희석 비율을 조절해야합니다. 페트병 물 500mL에 락스 20mL면 됩니다. 소주잔 1/3이며 개인차와 무좀 상태에 따라 증감하여 적정한 비율을 찾아 그것을 메모했다 활용합니다. 발가락 발톱 발가락사이 발바닥무좀 각질에 직효입니다. 나 같은 경우는 발가락 사이가 무좀으로 갈라지고 찢어져 진물과 악취가 심해 연고와 PM으로 2주정도 아물게 한 후 유한락스 원액을 발이 담가질 대야에 15mL 넣고 5분후 EM비누로 깨끗이 싯고 전용 발수건으로 닦은 후 드라이기로 건조시키고 물이 닿지 않게 통풍실내화를 신고 활동하면 됩니다. 반드시 집에서도 실내화 신고 무좀 박멸시까지 면양말 신어 발을 보호합니다. 엄지발톱이 부서질 정도로 심한 사람은 1주면 호전되는 게 확연히 보이고 2주면 발톱이 살아나는 게 보이며 4주면 개인차에 따라 40~50% 정도 호전되고 8주면 60%정도 됩니다. 4개월내 개인차에 따라 70-80% 호전됩니다. 락스클린은 처음 시작 후 4일째마다 한번 하면 되는데 4번째 락스클린까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잘 체크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참으로 어리숙합니다. 어리숙하니 최고의 원료를 이토록 썩히다니. 동네 개도 이런 짓 안합니다.

 

 

몸을 사리지 않은 실험정신. 그리고 효과가 있다며 자세한 방법론을 썼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설 유한락스 측이 아니다. 다시 답글을 달았다. 이번에는 강한 표현법이 들어가 있다.

 

공유해 주신 무좀 치료 방법은 저희 유한락스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무관한 개인 경험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 게시판은 모든 방문 고객님들의 의사표현 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에 저희가 무좀균님의 댓글을 다른 방문자들이 열람 가능하게 유지한 것이 저희가 무좀균님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해석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는 의약품 혹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치료 혹은 증상 개선 경험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존중해 드리지만 그러한 치료법을 보건 당국의 허가받지 않고 타인에게 권유하거나 전파하는 행위는 의료법 위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임상실험을 마치셨다는 등의 표현은 혹시라도 본 게시글이 의료법 분쟁의 대상이 되는 경우 무좀균님께서 적극적으로 의료법을 위반하셨다는 법정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과 같은 행위의 위험성을 신중하게 인식하시고 무좀균님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동일한 행위를 다른 공개된 장소에서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후 실제 무좀을 없앴다고 글을 올린 이가 유한락스 측에 통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유한락스는 공개적 논의를 하자고 했고, 한두번 더 댓글로 이야기나눈 후 대화는 끝났다.

 

이게 2019년 일인데, 유한락스로 무좀을 없앴다는 글은 여전히 올라오고, 여기에 당연히 신뢰할 수 없다는 반박도 여전히 올라온다.

 

아 정말 궁금하다. 나의 도전의식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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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먹고 있는 카베진알파. 일본에 가면 몇 통씩 사왔는데, 코로나19로 일본을 갈 수 없어 처음으로 직구를 해봤다.

몇몇 직구 사이트와 어플을 살펴보고 꽤 괜찮은 가격대의 직구 어플을 찾았다.

그러면서 왜 국내 카베진이 잘 안 팔리는 지 앝게 됐다



뭐 카베진 애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국내 판매가가 비싸다.

국내 약국서 300정 기준 카베진 구매 가격은 2만 5000원에서 3만원 정도다. 그런데 직구 사이트에서는 1만 8000원 정도다. 대략 7000원에서 1만 2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국내 약국 구매파들은 이런 말을 한다.

“배송비 등 고려하면 비슷하다. 구매 시간 등 따지면 차라리 국내 약국에서 사는 것이 낫다”

그런데 이번에 직구를 해보면서 이 같은 주장은 사실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우선 한 두병 정도만 산다면 약국 구매파들의 말이 맞다. 그런데 보통 직구를 하는 이들은 대량 구매들이 많다.

난 이번에 해당 직구 어플에서 6병을 구매했다. 구매 금액은 106,800원. (1000원 할인 쿠폰 사용) 10만원 이상은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 (많은 직구 회사들이 일정 금액 이상은 받지 않는다)

6으로 나누다보니 개당 1만 7800원이다. 시간은 대략 5일정도 걸렸다. 한병 정도 남았을 때 시키면 오히려 시간이 넉넉하다.

아무튼 카베진이 긴급으로 이용되는 의약품도 아닌 상황에서 약국에서 구매하나 5일 정도 걸리는 일본 직구로 하나 큰 의미는 없을 듯 싶고, 그렇다면 국내 카베진을 판매하는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점점 판매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뭐 저 회사 걱정은 쓸데 없고. 현재 카베진 구매하려는 사람은 확실히 직구가 유리하다.

결론은... 국내 판매 가격 좀 내려주길. 2만원 정도만 해도 살텐데....

참고로....7000원에서 1만 2000원 차이는...

6개를 구매할 경우 4만 2000원에서 7만 2000원 차이다. 이러면 감이 올 것이다.

- 아해소리 -

ps. 여기서 일본상품 불매 운운하지 말길. 비슷한 가격에 대체 여부를 따져야 하는 것이 불매운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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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운전할 때마다 "아 불스원샷 넣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한다. 차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힘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종종 들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꼭 주유하러 가서 생각한다는 것. 문제는 주유소에서 사는 불스원샷이 온라인보다 비싸다. 뭐 이유가 뻔하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항상 주유소에서 패스.. 그러다보니 패턴이..

운전 "아 힘이 떨어지나, 불스원샷 넣어야지" -> 주유하던 중 "아 주유소는 비싸지" -> 다시 잊어버림. -> 다시 운전 "아~"

이 짓을 반복하고 있으니.


그러다 다이소에 갔다. 거기서 본 '불스원'. 뭐지 이 짝퉁스러운 느낌은.. 불스원샷도 아니고 불스원이라니. 그런데 가격이 확실히 싸다. 온라인보다도. 게다가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2개를 주문해야 하거나, 배송비가 있다. 그런데 5000원이라니.

그래서 검색. 의외로 정보도 없고, 그나마 있는 정보도 의견들이 다양했다. 물론 만족한다는 글이 조금 많은 듯한 느낌..

"그래 사서 넣어보자. 설마 큰 문제야 있겠어"

이렇게 결정 가능했던 이유는.....내 차가 제법 오래되었다는 것. (그런데도 아직 8만키로를 겨우 넘었으니 정말 안타는)

휘발류 종류를 사서 넣고. 차를 살짝 구동한 후 하루 정도를 그냥 놔뒀다.

그리고 운전.

결론은 대만족. 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달라졌다. 이게 운전하는 중 바로 느껴진다. 내 차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엑셀 밟은 후 느낌이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 (달리 이야기하면, 차 연식이 오래된 차들은 적극 추천. 새 차일 경우에는 잘 모르겠음)

2000키로마다 한번씩 넣으라 했는데, 뭐 연식에 따라 차 힘이 조금 달라졌다 싶으면 넣어도 괜찮을 듯 싶다.

가성비가 아닌, 효력 자체가 괜찮다.

참고로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는데, 효능에 대해 반신반의해서 이런 글을 쓸지 모르고 구입 당시 사진을 찍지 못했음. 차후 다이소 다시 가게 되면 사진 찍은 후 교체해야겠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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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교촌과 굽네 기프트콘을 받았다. 나름 지인들의 선물. 그런데 지난해에도 이 기프트콘을 어플을 통해 제대로 사용해 본 기억이 없다.

그래도 혹 몰라서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봤다. 다운 받을 필요도 없다.



어플 사용자등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딱 2가지로 정리된다.

“이거 어플 왜 만들었나.”

“기프트콘은 왜 판매하냐”

물론 오프라인으로 사용 가능하다. 나도 한번 해봤으니. 매장 가서 주문하고 쿠폰 제시한다. 그런데 1천원인가 2천원인가를 낸다. 무슨 비용이라 했는데 까먹었다. 배달도 아닌데 돈을 내야 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아니면 포털 통해 모바일 페이지 들어가서)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동시에 드는 의문은 어플은 왜 만들었을까. 저것도 나름 관리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 차라리 쿠폰 기입하고 수수료를 내든지. 이래저래 우리나라 치킨 회사들의 뻘짓은 답답. ㅋ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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