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 가까이 슬럼프 비슷한 상태로 지내왔다. 원래 하던 일을 그대로 하고 또 조금은 정신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내왔다. 그런데 "도대체 내가 뭘 하고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몸은 움직이되 머리가 정지되어 버렸다.

'즐긴다고' 생각했던 글쓰는 작업도 거의 중단 상태가 되어버렸다. 글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자만심조차 끝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내 글을 쓰기도 싫었지만 다른 이의 글도 읽혀지지 않았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일시적인 흥분과 분노, 소모적인 논쟁만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일회성 정보에 지쳐가고, 일회성 글쓰기에 지쳐가고, 일회성 만남에 허탈해하고, 일회성 웃음에 어이없어하고, 일회성 사고에 바보가 되어버린 기분이 들었다.

논쟁과 사고에 기인한 글쓰기는 사라지고, 소모성 자료와 버려질 정보를 기반한 글쓰기만 남아있었다. 결국 내 글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의 글만 남게 됐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해답이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아주 가까운 친구가 해답을 줬다. 그 친구는 별 의미없이 던진 말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정답'처럼 여겨졌다.

"네가 전에 썼던 글들 다시 읽어봐"

내가 과거에 글을 잘 썼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져있고, 논쟁한 후에 옮겨적은 글들이 내 블로그에 내 일기장에 내가 기록한 모든 것에 남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일회성에, 소모성에 지쳐있다는 것은 아직 그것들에 익숙치 않다는 것이고 다시 조금이라도 그 이전을 떠올릴 수 있다면 슬럼프를 벗어날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그런데 그게 글쟁이인 내게는 역시 내가 쓴 과거의 글이었다.

이번 주내 슬럼프에서 벗어나 보려 한다. 글을 다시 써보려 하고, 다시 논쟁의 공간으로 들어가려 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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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파리 2008.05.20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운영 한다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한 토론 게시판을 많이 이용 한다거나
    그런 사람들마다 가끔 슬럼프(?)에 들때가 있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경험을 합니다만은 저도 그때마다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때는 가볍게 쓴글일지라도 댓글로 호응을 해주는 사람을 보면
    힘이 나곤 합니다.
    건필 하세요...^^

  2. 2008.05.20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너 세상 돌아가는 것 알아?"

일상에서의 생각 2008. 4. 14. 19:41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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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전 아는 선배와 이야기 중 선배가 나에게 던진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를 아는 이들은 사실 이 질문은 나에게 잘 안 던진다. 직업상(?) 어쨌든 세상 돌아가는 것과 이래저래 살 붙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어느 정도 알죠"라고 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어느 정도'의 폭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꽤 건방(?)진 마음으로 말했던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아는 폭의 한도가 다른 사람보다는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선배는 나의 대답에 대해 "하긴"이라는 답을 보냈지만 그 답이 내 속을 개운하게 하지는 않았다. 도리어 답답함을 느꼈었다.

며칠 전 이번에는 후배가 물어봤다. "선배는 세상 돌아가는 거 잘 알아요?"

이 후배 역시 나를 잘 아는 편이다. 질문의 의도도 잘 안다. 그래서 난 대답했다. "아니 전혀 몰라"

내 믿음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지금 하는 일과의 괴리감.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상실감이 그 후배에게도 느껴졌던 모양이다. 탁상공론을 싫어하던 내가 탁상공론을 하고 있었고, 세상을 아래로 보고 있던 이들을 경멸하던 내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 몇년 전과 직업은 똑같은데 말이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신문에 나오는 뉴스들을 잘 안다고 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투자를 해서 돈을 벌고 지식을 쌓고 글로벌한 모습을 갖췄다고 해서 세상을 잘 아는 것도 아니었다. 언제부터인가 삶에 대해 내가 이야기하지 못함을, 안함을 느꼈던 순간부터 난 세상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선배를 만나 "어느 정도 알죠"라는 건방진(?) 말을 했을 때 답답함을 느낀 것은 사실 건방지다고 느껴진 스스로의 모습보다도 앞으로 그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었다고 지금 생각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에너지를 공유했던 때는 덜 답답했다. 그런데 지금처럼 서로 소비하는 만남이 잦을 때는 스스로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세상에 존재감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존재감없는 내가 느끼는 세상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세상 소식을 많이 듣기만 하고 생각을 안하면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말이 새상 다시 떠오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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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군 2008.04.16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의 축적이 아닌, 생각의 돌아감...

  2. mepay 2008.04.18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로 아해님 글을 받아보는데..요상하게 Rss에 글이 몇일째 안떠서 이렇게 찾아 왔더니
    안본글이 꽤 있네요..^^; 리더기를 바꾸던가 해야겠습니다..
    쭉 보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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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일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오전 일정 끝나고 트랙이 너무 나눠져서 안타까움은 있다.

트랙A 초청강연, 트랙B 튜토리얼, 트랙C와 트랙D 블로그 스피치

아마도 개인적으로 보면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했던 이들은 트랙 D에 많이 몰릴 듯 싶다.

좀더 진지한 내요을 듣고 싶은 이들은 트랙A

재미있는 블로그 이야기를 듣고싶으면 트랙C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알차게 꾸미거나 초보면 트랙B

아마 이렇게 나눠지지 않을까싶다 (개인생각)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강연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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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03.1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 가셨군요. 근데..노트북으로 글 올리신건가요??

  2. 재서기 2008.03.17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직 글 안남기신줄 알았는데 이 포스팅이 세번째로 밀려나 있었군요.
    다음에는 제가 꼭 인사 나눠요~~~ ^^

    저도 트랙백하나 걸어볼게요 ㅋㅋ

블로그 코리아 간담회를 다녀와서

일상에서의 생각 2008. 3. 14. 18:12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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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코리아가 13일 저녁 7시부터 강남 토즈에서 개인 블로거들을 초청해 새로운 서비스를 설명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단 티셔츠를 받은 것은 기분 좋았다. ㅋ. 최근에 가볍게 입을 옷을 없었는데...

블코 이지선 사장의 서두말로 시작한 간담회는 솔직히 정말 간단하게 진행됐다. 물론 내가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더 진지한 이야기가 거기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기술에서 콘텐츠로, 툴에서 미디어로, 서비스에서 개인으로 블로그가 무게 이동을 한다는 이지선 사장의 말에 쉽게 공감하지는 못했다. 아직도 블로그에 1인 미디어라는 칭호를 붙히는 것이 맞는가라는 것에 의문을 갖기에 그렇다.

개편 내용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세 곳이 있었다.

- 뉴스와이어
- 다음블로그뉴스
- 프레스 블로그

왜일까?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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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거 2008.03.14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늦게 들어갔었답니다.
    여자분이 진행을 하셨는데, 그분께서 사장님이시더군요.
    좋은 자리에 앉으셨군요.
    저는 제일 뒷자리에 앉았더니 잘 들리지도 않고 ppt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안내 책자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의 장사익.

일상에서의 생각 2008. 2. 25. 17:23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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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느낌이 안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시민단체가 여는 각종 집회와 모임에서 민중들을 위해 노래 부르고 다녔던 장사익이기에 이날 자리는 왠지 그에게 어색했다.

그 자체가 민중가요를 부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재야 소리꾼으로서 민중들의 한을 풀어주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서의 노래라..

물론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는 통합의 시기이기에 장사익이 나와서 노래를 부를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안 어울린다. 벌써부터 대한민국 1%를 위한 대한민국호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장사익이라.

영 불편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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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소선후 2008.02.25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장사익을 좋아합니다,,실망스럽네요

  2. fulldream 2008.02.25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익님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지만... 재야 소리꾼이었던 분이 취임식에서 노래를 불렀다는건...
    왠지 어울리지 않는 모습 같군요... 마치 한 노동계 단체에서에서 MB를 지지했던 모습이 연상되는군요.

  3. 삽살 2008.02.25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의에 의해서 "민중의 소리꾼"이라는 의미가 굳어진거라 그렇죠 뭐...
    아침이슬 부른 양희은씨도... "아무 생각없이" 불렀던 아침이슬이 운동권 주제가처럼 쓰이고...
    자신이 무슨 운동권 대표처럼 취급받아서 영 불편했다고 그러더만요...
    장사익씨 문제가 아니라... 장사익씨를 오해한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지? ㅋ

  4. Zet 2008.02.25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씁슬합니다.

    아해님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안부차 들렀다 갑니다. :)

  5. 구름터 2008.02.27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쩔 수 없이 편가르기 환경 속에서 한쪽을 편들게 되지만, 대통령 취임식 같은 경우는 나라 전체의 중대사이기 때문에 이념과 성향은 잠시 뒤로 밀어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고, 향후 5년간 국정을 운용할 사람이기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축하해주어야하지 않을까요? (걱정이 앞섭니다만..)
    5년전 노무현 당선자가 대통령에 취임할 당시, 그를 대통령으로 여기지 않으려 했던 사람들과는 다른, 성숙한 민주시민의 모습을 보여줍시다. ^^ (마무리가 좀 어렵군요. ;;;)



며칠 전 수원의 모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3만원을 외쳤고, 또 늘 그렇듯이 카드 결제후 받은 영수증에 금액만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와보니 '헉~~~~~'

아래 사진과 같이 61개월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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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491원씩 5년 넘게 납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뭐 카드회사에 전화해 변경하면 되는 일이긴 하지만 종업원의 실수로 귀찮은 일만 하나 더 생겼습니다.

주유소 종업원의 실수이긴 하지만.....정말 대단한 할부금을 안게 생겼습니다. ㅋㅋ

- 아해소리 -

ps...포인트 결제시 저런 현상이 나온다고 아래 분들을 비롯해 제 친구가 전해오네요..그런데..그럼 그동안 포인트 결제할 때 찍히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

ps2..결국 현대카드측에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ㅋ.....홈페이지에 안내라고 있길래 봤더니 돋보기로 봐도 모르는 내용이더군요.....홈페이지에 다시 공지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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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민민 2008.02.03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포인트로 결제하신게 아닌지?
    주유소 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포인트로 결제하면 61개월 할부로 표시되거든요
    원칙적으로 카드사 할부 최대한도가 60개월이랍니다.

    • 아해소리 2008.02.03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포인트 결제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이런 표시 없었거든요. 동일한 주유소에서 동일하게 했는데 이번만 이같이 나왔더군요.^^

  2. 우리친구꿈돌이 2008.02.03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부 61개월 찍히는 것은 카드 포인트로 결제했다는 뜻이에요..

  3. '우리의 집' 아니다. '우리집'이다. 2008.02.03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수제 카드로 결제했다고 찍으면 되지 왜 할부 61개월??
    맨날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할 고객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지 원~

  4. 수필사랑 2008.02.03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주유소에서 알바했던 경험을 더듬어 말씀드리면
    비씨카드는 결제시에 카드를 긋고 할부개월을 60개월로 하면 카드의 포인트 결제로 처리됩니다.
    주유원이 실수로 61개월을 입력했나 보네요.

  5. 러빙이 2008.02.03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인트로 결제하면 저렇게 나오는거군요.. 흐음..
    처음 알았습니다..

  6. Nights 2008.02.0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를 몰지 않아서 경험해보진 못하겠지만.. 으음 재미있네요. 61개월이라..

  7. tv internet porn 2008.03.13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8. 훠리 2010.04.26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oil, SK Oil Bank 등.. 정유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GS칼텍스는 본인 포인트로 결제할때 "61개월 할부"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차감하고 모라자는 금액 만큼만 카드 결제일에 청구되요. ^^

늦은 올블로그 어워드 참석 후기.

일상에서의 생각 2008. 1. 28. 15:26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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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대로 이상해져서 이제야 참석 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같이 참석하기로 한 후배가 못 오는 바람에 영화시사회때 혼자서 CGV안에 설치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말을 붙히더군요.

바로 풀드림님 (fulldream.net). 블로거 오프모임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는 저이기에 닉네임하고 얼굴하고 매칭시키기가 어렵더군요. 아무튼 한솔교육에 취업하셨다는 풀드림님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영화 리뷰는 나중에)

이후 삼정호텔로 이동해 어워드 참석을 했는데...음 뭐랄까...역시 다소 뻘쭘함이. ^^....첫 인사를 블로거가 아닌 취재온 매체 사람들하고 했으니...아무튼 이래저래 자리를 잡고 보니 쌈바이님 테이블이더군요.

위자드윅스에서 오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옆에 페니웨이님도 앉아계셨고...역시 얼굴하고 닉네임하고 매칭하기가 어렵더군요...아직 소통의 블로그로서의 운영이 미숙하기에 닉네임만 친숙하게 보고 다녔답니다. ^^

음......아무튼 시사회와 어워드 참석후 느낀 점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큰 차이가 없다. 적극적인 사람은 많은 소통을 하는 법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통의 부재를 느낀다..이는 느낀 점과 동시에 반성해야 될 부분이죠. ^^

여기까지 짧은 참석 후기였습니다.

- 아해소리 -

ps. USB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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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쌈바이 2008.01.2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날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닉네임 레이블을 보기전에 유명하신 아해소리님인 줄 몰랐습니다.
    제가 즐겁게 했어야 했는데 제가 오히려 즐거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해소리 2008.01.29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쌈바이님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그닥 유명하지는 않은데요..^^..아무튼 그날 즐거웠고 근일내 회사로 놀러가겠습니다.

  2. A2 2008.01.28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바로 뒷테이블에 계셨군요. ^^
    제일 먼저 빙고한 팀이었던가요? 저희는 겨우 1줄 OTL
    직접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

  3. fulldream 2008.01.2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CGV 6층에서 아해소리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넘넘 반가웠구요...
    아해소리님 포스트 덕택에 제 블로그와 회사명 홍보가 많이 되었군요^^
    2008년 한해에도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바라구요... 블로그 상에서 간간히 인사드릴게요~~~~

    • 아해소리 2008.01.29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풀드림님...저의 어색함을 덜어주셨던. ^^.....어워드까지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졌네요....^^...아무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4. 재서기 2008.01.28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기획팀 최재석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더욱 많은 얘기를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뵙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뵙게되길 바랄게요~~ : )

  5. 페니웨이™ 2008.01.29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찔끔... 소통의 부재.. 죄송합니다. ㅡㅡ;; 제가 워낙 주변머리가 없어서 ^^;; 어쨌거나 아해소리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아해소리 2008.01.2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페니웨이님 이야기 아닌데요..^^..제 이야기인데요....ㅋㅋㅋ....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가서 그 분위기만 느끼고 온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인데.ㅋ.....

티스토리 명함 도착하다

일상에서의 생각 2008. 1. 24. 10:18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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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장도 같이 도착했네요..그런데 그거 어디 아까워서 찍겠에요..^^.

위 사진은 티스토리 명합 상단.......하단에 있는 내용은 개인정보상.ㅋ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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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4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mepay 2008.01.24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받아 보고 싶은데..귀찮아서 신청이나 뭐 이런걸 하기 싫어서요..^^

  3. free busty teen porn 2008.03.13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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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가 같은 자리에 있던 분이 해준 말이다.

"어느 정도 돈이 있는 내가 더 악착같이 돈벌이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는 돈이 없다고 생각할 때 두려움 때문이다. 흔히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다 잃고 원래 자신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나오잖아. 맞아 원래 없었던 사람들은 그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없는 것에 대한 면역이 있어서 공포가 덜해. 하지만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사람들은 내 수중에 돈이 없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장난이 아니지. 그래서 더 악착같이 이 위치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거야"

"돈이 있으면 기회라는 것이 생기지. 좋은 사람과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 돈이 없으면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진 것이 현실이야"


사실 개인적으로 돈에 대한 개념이 현실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있으면 있는대로 산다. 내가 돈이 없는데 술 한잔 하고 싶으면 친구 불러서 바가지(?) 씌우기도 하고, 돈이 생기면 다시 그 친구 불러 술 한잔 한다. 내가 먹고 살 만큼의 돈과 혹 누군가 다쳤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했더니 부자가 네 목표냐고 누군가가 치도곤을..ㅋㅋ)

그런데 윗분의 말을 들어보면 다른 각도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더 집착을 한다는....하지만 분명 '현실'적인 면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다. 돈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나에 대한 기회, 사람에 대한 기회를 말이다.

물질적인 것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 집착을 하게 되면 문제지만, 내 다른 삶의 대한 여유로서의 물질 추구는 긍정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 아해소리 -

ps. 위 사진의 주인공은 조수빈 아나운서라는...

TAG , 물질,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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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ghts 2008.01.18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대충 짐작은 했지만요.
    결국 겪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큰건거 보네요

  2. big bird nude old 2008.03.13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우수한 위치가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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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검색해봤더니 저런 결과가..^^

그런데 주간 순방문자가 저랬나??...ㅋ....조금 이상하네...그리고 굳이 저런 것을 노출시킬 필요 있을까..

내 스스로도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아 블로그에서 방문자수를 빼놓은 상황에서 포털이 노출시키는 것은

아무래도 앞뒤가 안 맞는데....순위 등도 같이 없애는 것이 낫지 않나....

그리고 내 메인 사진은 이정연 아나운서인데.......^^;;.......거제도 사진이...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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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01.15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너무 행복한 투덜거림에..아침이 다소 소란스럽게 시작되는군요..ㅎㅎ

  2. jessica simpson pussy 2008.03.13 0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