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일상에서의 생각 2008. 1. 6. 22:09 Posted by 아해소리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

이곳은 내가 매체가 되고 내가 독자가 되며 내 마음대로 끄적일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할 수 없는 말들과 고민을 외칠 수 있는 곳.

내 블로그는 잡다한 지식과 잡다한 경험 그리고 잡다한 외침으로 가득한 곳으로 만들려 한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새삼 적는 이유는 나와 내 블로그를 아는 사람들에게

어설프게 내 블로그와 내 직업을 연관시키지 말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그리고 현재 하는 일의 괴리를 그나마 메꾸어주는

이 공간의 소중함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

- 아해소리 -


ps. 댓글 달 때는 공지 사항 좀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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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Met 2008.01.0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어찌보면 개인적인 공간인데
    남의 블로그에서 자기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간혹 눈쌀이 찌푸려지긴 하더군요.

  2. Nights 2008.01.07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분들은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쓸대없는 악플을 달바엔 무플로 입다물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논쟁과 비판, 그로인해 발전하는 블로거들 이라는 건설적인 목표를 두고, 쌈박질을 할려고 덤벼드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저도 댓글에 홈페이지 안남기신 분들은 삭제 처리 하지만. 방명록은 뭐 그냥 냅두는 편입니다 ^^;;;

  3. 러브네슬리 2008.01.08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해소리님이 블로그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알 것 같아요 ㅎㅎ
    특히 마지막의 ' 이 공간의 소중함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 ...맞는 말 인 것 같아요...
    가끔 저도 악플러 때문에 심히 기분이 상할 때가 있거든요 ㅠㅠ

  4. mepay 2008.01.08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업이 뭔가요?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홍보인은.

일상에서의 생각 2008. 1. 4. 00:22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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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많은 홍보 담당자를 만난다. 그런데 이들의 마인드를 보면 정말 "아 괜찮은 홍보인이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 드물다. 아직 국내에 체계적인 홍보 교육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홍보에 대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홍보 담당자들이 홍보의 매개로 삼는 것은 기자들이다. 그러나 실제 이들이 활용하는 것을 보면 보도자료 한두개 보내는 것이 끝이다. 그렇다고 글을 잘 쓰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대충 "우리 회사에서 이런 거 합니다"수준에서 끝난다. 이는 일명 인하우스라 불리우는 기업 홍보팀일 수록 더 심하다. 차라리 계약관계에 있는 홍보대행사 사람들은 제법 충실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정작 인하우스든 홍보대행사 사람들이든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홍보는 내가 아는 것, 우리 회사의 상품을 알리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면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려야 한다. 설사 그게 실제로 없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자리잡게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한 홍보담당자는 "왜 기자들이 내가 보내는 보도자료를 안 써주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갖는다. 기자들은 광고나 취재원 관리 차원에서 보도자료를 써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꺼리'가 안 될때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자신의 이름으로 나가는 기사인데 평판에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그것이 기사이기 때문이다.

홍보인으로 자리잡고 싶다면 그리고 기자를 매개로 삼고싶다면 앞서 말했듯이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에 내 상품과 내 고객을 심어야 한다. 그것을 고민하지 않는다면 홍보인이라기보다는 기껏 보도자료나 써내는 수준에서 늘 머물것이다.

- 아해소리 -


PS. 보도자료를 충실히 잘 써주는 기자는 홍보팀이나 홍보대행사로부터 '친하고픈 기자'일 수는 있지만 '인정하는 기자'는 되지 못한다. 이들에게 보도자료를 충실히 써주는 기자보다는 기획기사 하나 제대로 쓰는 기자를 인정한다. 하지만 현실은 하나라도 더 내보내는 기자에게 '친한 척'한다. '인정하는 것'과 자신의 밥벌이가 직결되어 있는 '현실'은 다르기 때문이다. 선택은 기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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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t 2008.01.0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용. 나중에 홍보일 하게 되면 참고해야겠어요. (누가 시켜주지도 않지만 ㅋ)

  2. Nights 2008.01.05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R 과 관련해서도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분들도 많죠 ^^;;;
    개인적으로도 꽤 관심있는 영역인지라.

    지극히 옳은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3. 정용민 2008.01.07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하신 지적에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계속 진화해야 하는데...그것이 모두 힘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4. mark 2008.01.08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에 대한 감상을 잘하고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PR인으로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간과하며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껍질을 깨는 작업을 반복해야 완성에 가까운 PR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5. sixpr 2008.03.16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아직 MR이 잘 모르는 새내기 홍보인으로서 생각해 볼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내일로 다가왔네요. 몇몇 분들은 이미 많이들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났고

몇몇 분들은 오늘 밤 술자리를 가지시겠지요...^^

전 콘서트장으로 향하려 합니다. 김모씨 콘서트.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합니다.

- 아해소리 -

ps. 아래는 섹시한 산타모음이라고 보내준 친구의 선물이랍니다. 여자분들에게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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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길을 지나면서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 플랭카드를 봤는데 갑자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라기보다는 한국초등학교 회장 선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선거보다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정책도 없다. 무덤덤하다. 그들이 제시하는대로만 되면 누가 되든 대한민국 잘 살거다. 하지만 그들의 공약을 그대로 믿는 국민이 몇이나 있을까.

그들은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쟁취하려고만 하지 대한민국이란 거대한 배의 키를 잡는 선장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 듯 싶다.

그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줄 잘 서서 내년에 국회의원이란 직업을 얻어먹으려고 하지 진정 자신이 왜 그 자리에 가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차라리 정문에서 올망졸망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학생들의 지지를 요구하는 초등학교 회장 선거가 더 재미있고 흥미가 간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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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7.12.13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그들이 동굴에 기거 하는것도 아니면서 자신의 입신양면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라고 떠드는것 자체가 모순인것이죠.. 줄선다는 표현에 ..진정 나라를 위하는 자가 몇이나 될런지..

  2. cock ride wife 2008.03.13 0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아주 좋은 보는 위치가 있는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은 과거의 말일 뿐이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영국인 10명중 한명은 사과나무보다는 섹스를 선택했고 50명중에 한 명은 약탈을 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구의 한 출판사는 '인류를 멸망시킬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때까지 60분이 남았다면 무엇을 하겠냐'며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가 "마지막 섹스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최후의 기도를 하면 보내겠다"고 밝힌 응답자 3% 보다 3배 이상 많다.

삶을 포기한 채 "가만히 앉아 샴페인이나 마시며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는 사람은 13%였고, 응답자의 2%는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닥치는대로 약탈을 하겠다"고 답한 사람도 2%에 달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사람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의 최후'를 선택했다. 응답자 54%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마지막 순간을 보내겠다"고 답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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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t 2007.10.14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과나무 보다는 그것을..

  2. lesbian and bisexual woman 2008.03.13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미있는 지점. 감사.

조금 정신없는 아침부터 이런 글을 쓸 줄은 몰랐다. 그러나 몇몇 글을 보고 한번 끄적이고 싶다.

전에 '블로거들을 그냥 놔둬라'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읽어봤다. 내가 조금 앞서 나간 부분을 지적하신 분도 있었고,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링크를 시키고 싶지만,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트랙백으로 들어가서 그 포스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여기도 기억나는 것만 옮긴다 )

"블로그는 쓰는 사람의 몫이 아닌 보는 이의 몫이다. 보는 이가 판단하는 것이다. 쓰는 이가 광고성 글을 올리든 포르노성 글을 올리든 그것은 올리는 이의 판단이다. 다른 블로거가 "당신의 블로그가 잘되길 바래서 이런 충고를 남깁니다"라는 글을 남길 필요가 없다. 논쟁은 필요하지만 충고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

조금 길었지만 저런 내용이었다.

그 블로그가 기업 홍보성 블로그일수도 있고 자신의 마케팅을 위해 광고하는 블로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고 음해성 블로그처럼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것 자체로 다시 인정해야 한다.

이유는 앞의 인용한 글처럼 블로그는 '보는 이'의 몫이고 '보는 이'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중고등학교 도덕선생님처럼 모든 블로그를 정화시키려 하지 말아야 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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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lldream 2007.10.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보는 사람이 없다면 일기장 혹은 글쓰기 연습터가 되버립니다.
    물론 소통도 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외에 끼여들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블로그의 글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글이 하나 둘 씩 완성해가고
    읽어볼 만한 글로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스팸블로그나 음해성블로그, 블법자료 게시 블로그 등은
    척결해야 될 대상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그는 다양한 의견이 숨쉬고 소통한다는데서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 마니 2007.10.05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의 힘은! 애드센스가 아니라(어차피 수입도 제로에 가까운;;;)
    모든 분들이 소중히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꽉꽉 채워주시는 댓글은 저의 자랑입니다...^_^

  3. bed naked sexy 2008.03.13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올블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을 요청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그러나 금요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고해서 그 자리에 초청을 못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토요일 일정을 잡아버렸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에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생일파티 참가신청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신촌에서 만나요 - 올블로그" ㅠㅠ

뭐 바쁜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라....

아무튼 몸이 두 개가 아닌지라 올블 파티에는 눈물을 머금고 못가게 되었다.

초청받은 명단을 보니 궁금했던 분들도 꽤 많았는데...

다들 즐거운 파티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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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이 2007.09.2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흑 어제 SK 그룹 문자로 신청하신 분들 전원에게 메시지를 예약해두었었는데, 오늘 오전에 체크해보니 문자가 발송이 안되었었더라고요. 그래서 아쉽게도 오늘 오전에 후다닥 보냈는데.. ㅠㅠ 흑흑 다음 기회에는 꼭 뵙도록 해요.

  2. 2007.09.29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못가게 되었죠 ㅠㅠ

  3. liberator sex pillow 2008.03.13 0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해피 추석.

일상에서의 생각 2007. 9. 21. 19:06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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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전 오랫동안 한 동네에서 살다보니 이동을 하지 않는답니다.

때문에 지금부터 길고 긴 추석연휴 동안 뭘 해야할지 고민중이죠.

아침 차례와 성묘 시간을 다 합쳐도 분명 1~2시간안일테고..~

어릴 때처럼 신문속 방송 편성표에 줄 그어가며 리모콘 붙잡고 있을 수도 없을테고. ^^

들으면 싫어할 사람도 있겠지만, 전 긴 추석은 싫답니다. ㅋㅋ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추석을....해피~

(달 보면서 소원 비세요.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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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인 줄 아실겁니다.^^

지금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나름 기획만은 신선했던 엠넷미디어 여름 시상식 '20's 초이스'에서 10대들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본 행사장에는 10대들이 들어갈 수 없으니, 외부에서 진행된 블루카펫 행사에서 아이돌 스타들을 기다리다가 이곳저곳에서 사진 찍고 난리났더군요. 물론 연예인들은 포토라인 앞에 서서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길 좋아하겠지만, 10대 팬들은 자신들의 눈과 카메라에 이들이 들어오길 더 원했던 모양입니다.

한 케이블 TV 카메라맨은 슈퍼주니어가 들어올 때 10대들 앞을 막았다고 "야 000 카메라맨 안 앉아"라는 (실제는 좀더 살벌한) 말을 들었지요. 이곳저곳에서 포토라인에 있는 기자들때문에 '오빠들'이 안 보인다고 소리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직업이기때문에 간 기자들이 열성 팬들때문에 한순간에 못된 사람들이 되어버렸더군요.

오늘 오다가 여학생 3명이 이날 행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집에 와 끄적여 봅니다. ^^

연예부 기자들은 기자 생활하려면 10대들의 비난성 메일과 더불어 현장에서 엄청난 고음의 소리를 귀로 받아낼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할 듯 싶네요.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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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적전설 2007.08.25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일반인들은 연예부 기자들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도리어 높게 삽니다...... 정치인보다 더 힘든 빠순이들 덕분에 -_-;;;;;; 하하하

  2. slip knot icon 2008.03.13 0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내 학력을 돌아보다.

일상에서의 생각 2007. 8. 24. 22:00 Posted by 아해소리
일일공부 출신...유치원이 아닌 매일매일 배달되는 학습지 형태.....

국민학교 세대...고등학교 진학 후 초등학교로 바뀌더군요..

중학교 및 고등학교 및 대학교....무난히 입학 및 아슬아슬하게 졸업...^^

대학원 입학 및 아직도 몇 년째 졸업 못해서 지도교수에게 얼굴 못 들고 있음...ㅋ

어찌하다보니 내실도 없으면서 그냥저냥 줄 만 긴 형태가 되어버렸다.

학력 위조....유혹을 안 느낄 수는 없다. 현재 학력을 넘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도 이 말은 꼭 한다.

왜냐? 뭔가 해보려고 하고 능력도 되는데 학력이 가로막는다. 이는 단순히 대졸 등의 위조뿐만 아니라

자신이 졸업한 대학마저도 바꾸고 싶은 충동도 느낀다. 한국 사회에서는 일단 일류대 출신이라는 딱지가

보증수표가 되니까 말이다. 일류대 들어가 빈둥빈둥 놀아도, 사회적 시선으로 봤을 때 그 이하급 대학에서

열심히 노력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보다도 상위 수준 인간으로 본다.

대학원에 잠시 몸담았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나온 후배들에게 대학원 진학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다수는 스스로 나온 대학이 사회적으로 인정 못받기 때문에 대학원을 통해 일종의 '세탁'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 후배들이다. 정답은 없다. 그냥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네가 알아서 판단해라" 정도로 끝난다.

대학원으로 학력세탁?....솔직히 이것도 웃기는 짓이다. 되지도 않고 실력없이 이것만 내세웠다가는 도리어

창피만 당한다. 마치 토익 만점인데 생활영어 한마디 못하는 것 처럼 말이다.

학력 위조 논란은 이를 행한 사람에게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지적한 것처럼 사회 풍조가 만들어 낸 위험한

결과다. 그리고 이런 풍조는...........바로 나를 포함한 '우리'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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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t 2007.08.25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학력위조 소식을 들을때마다 씁슬함과 동시에 유혹도 느껴지더라구요..
    학력 세탁도 되려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