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고 나서 술자리에서 종종 나온 질문은 "과연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이끌어 갈 수 있을까"였다. 그리고 결론의 방향은 항상 "어렵다" 였다. 이유는 세 가지였다.

 

 

 

우선 이준석이 당 대표로 뽑힌 이유 때문이다. 이준석을 뽑은 이들이 바란 것은 당의 변화와 이로 인한 정치권의 변화다. 그러나 두 곳 모두가 당 대표 하나 바뀌었다고 바뀔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맞다. 거대한 공무원 조직과 이와 관련되 여러 조직들이 5년 만에 마인드가 바뀔리 없다. 그런데 제대로 조직을 이끌어 본적도 없는 이준석이 국민의힘과 정치권을 바꿀 순 없다. 이준석은 그냥 '연예인 이준석' '방송인 이준석'이라는 바탕을 통해 '인기 투표'로 당 대표가 된 것이다. 그의 역량에 정말 많은 이들이 기대했을까. 힘들다.

 

 

두번째 이유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어쨌든 뽑혔다면 이준석은 그에 맞는 행보를 보여줬어야 한다. 자전거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모습까지는 '예능'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준석이 당을 꾸려나가야 하는 조직의 장이다. 즉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당내외적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당 안에서는 지는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나는 똑똑하고 완전무결해"라고 늘 생각하는 이준석에게 '지는 모습'은 대표로서 밀린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다보니 당 안팎으로 논리 싸움으로 일관하려 한다. 당이 난처해져도 자신이 지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는 생각을 표출한다. 그러다보니 당 대표로서의 모습보다는 '자기 정치'를 하는 모습만 보인다. 국민의힘을 이끌고 가는 모습이 아니다. 

 

 

세번째 이유는 대선이 너무 가깝다는 것이다. 어느 당이든 대선이 가까워지면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바뀐다. 당 대표든 원내 대표든 뒤로 물러나야 한다. 특히 야당은 어쩔 수 없이 '미래 권력'인 대선 후보가 막강한 힘을 갖는다. 이는 비단 경선 이후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경선 과정에서조차 지지율이 높은 예비 후보들 중심으로 당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는 바꿔 말하면 당 대표로서 이준석의 실질적인 임기는 이미 끝난 상황이다.

 

이준석은 이제 경선 관리와 대선 상황실장으로서의 역할만 남는다. 그런데 본인이 이걸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대선 예비 후보들을 자기 발밑에 두려 한다. 그러니 윤석열 최재형과 충돌은 물론 여타 주자들과도 껄끄러울 수 밖에 없다. 당 대표가 자신의 포지션을 망각했으니, 대선 주자들이 불안해 한다. 자신들은 여당 후보들과 싸워야 하는데, 당 대표가 자신들과 기 싸움을 하려 하니, 불만이 나올 올 수 밖에 없다.

 

 

여당을 보자. 실언을 하든, 실수를 하든 송영길은 자기 위치를 안다. 그래서 나서지 않는다. 물론 여당은 막강한 지지율의 문재인 대통령이 버티고 있기에 여당 후보들의 공격점은 명확하다. 만약 문 대통령 지지율이 20% 이하였다면, 여당 후보들도 대통령을 밟고, 당을 넘고, 당 대표를 뒤로 한채 자신들의 정치, 자신들의 영역만 넓혔을 것이다. 그런데 탄탄한 대통령 지지율과 간혹 국민의힘에 내주긴 하지만, 어느 정도 회복한 당 지지율 그리고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나서지 않음으로서 '당내 경쟁'과 야권 주자와의 경쟁이라는 선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이점이 만들어졌다. (사실 이재명과 이낙연 경쟁은 애교 수준이다. 윤석열과 이준석 싸움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

 

다시 이준석으로 돌아가자.

 

이준석이 제대로 자기 정치를 하려면 오히려 지금 시전에서는 자신이 사라져야 한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최재형의 이름이 더 언급되어야 한다. 물론 국민의힘을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현재의 이준석의 행보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당 대표가 되어 정치권의 조금이라도 변화를 이끌 것이라 기대했던 이준석의 행보가 구태 정치보다 더 구태의 길을 걷는 것을 보니 안타까워서 몇 자 남긴다.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1일 1망언을 실천 중인 윤석열. 이 정도면 앞서 몇번이나 거론했듯이 '철학 부재' '사회 공감대 부족'이 사실인 듯 싶다. 말은 던지는데,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이해 못할 해명을 내놓으면서도 태도가 "너희는 내 말이 뭔지 몰라?"식이다. 검사가 피의자 추궁하듯이 말이다. 

 

돈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아니 그 밑에라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하다니. 이건 글보다는 그냥 돌아다니는 사진으로 대체하자.

 

 

해명 과정도 웃긴다.

 

일단 윤석열 캠프에 있는 신지호 말을 들어보자. KBS 최경영도 이들의 태도가 너무 어이없었는지 "말을 그대로 전한 것"이라는 전제까지 한다. 그런데도 신지호는 '어버버' 대는 모습을.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지. 그러다보니 "이해를 해달라"라는 의미 없는 말까지 던진다. 

 

한편 윤석열 캠프 정무 총괄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와전이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진행자가 윤 전 총장의 말을 그대로 전한 것이라고 하자 신 전 의원은 "(그 취지는)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한 것들을 경제적으로 곤궁한 분들에게 갖다드리는 봉사활동도 많다. 우리 사회에서 아주 보편적인 것.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그런 제품이라도 받아서 나름대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피한 현실 아니냐 그런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이해를 해달라"고 말했다.  (노컷뉴스)

 

이후 윤석열이 직접 이 부분에 대해 나서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부정식품 발언 논란은) 좀 어이없는 이야기. 인터뷰 하시는 분이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검사 생활하면서 가지고 다녔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물어서 책에 나오는 얘길 언급한 것”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다. 미국에서도 행정적으로 단속하는 부정식품을 정하는 기준, 예를 들면 '대장균이 얼마나 있으면 부정식품이다, 아니다'를 정할 때 그 기준을 너무 과도하게 정하면 국민 건강엔 큰 문제가 없지만 햄버거의 단가가 올라가서 저소득층에게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선택 기준을 제한한다는 것"이라며 "그런 과정에서 그걸 형사처벌까지 하는 건 좀 과도하다는 얘기를 (인터뷰 중) 한 것"

“국민건강과 직결되지 않는 거라면 (부정식품)기준을 너무 높여 단속하고 형사처벌까지 나가는 건 검찰권의 과도한 남용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졌다

 

해명 자체도 문제지만, 지금까지 윤석열의 행보를 보면 대략 이렇다.

 

생각 없이 말을 던진다 -> 논란이 일어난다 -> 해명을 한다.

 

물론 이 같은 순서는 기존 정치인들도 많이 했다. 문제는 너무 짧은 시간안에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그 해명 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뉘앙스도 "너희는 이것도 이해 하지 못해?"이다.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낮지만, 설사 되거나 혹은 이후 다른 모습을 정치적 행보를 갖더라도 이 태도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에게 "넌 내 말이 뭔지 이해 못하냐"라는 검사 때 추궁하던 태도 말이다ㅏ.

 

정치인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논란이 일어난 후에 '이해하지 못할' 해명을 지속적으로 내놓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대선까지 8개월. 윤석열은 논란성 발언을 또 얼마나 내놓을까.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링크를 굳이 연결하고 싶진 않다. 조선일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까고 싶어한다. 당연하다. 어쨌단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니까.

그래도 일관성은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돌아보니 조선일보는 늘 일관성이 없다. 박근혜 시대에는 ‘통일은 대박’이라며 난리를 치더니, 문재인 정부 시대에는 북한과 통일을 마치 나라 망할 대상과 과정으로 인식하니 말이다. 누구 말대로 ‘조선일보를 반박하려면 과거 조선일보를 찾아보면 된다’는 상황이다.

어쨌든 오늘 이런 기사를 조선일보가 썼다.


뭐 쉽게 말해 이재명이 무리한 정책을 추진 중이고, 그 이유가 대선을 위해 치적용이라는 거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계곡 불법 시설물 운영자’들이 더 힘들어 졌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기사에 담았다.

그런데. 2019년에 이런 기사가 있다.


내용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계곡 불법 시설물 즉 음식점들의 불법 행위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법과 공무원들을 질타하고 있다.

즉 자신들이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계곡 음식점들이 불법 행위를 마구 마구 한다고 지적해놓고, 이제 와서는 너무 처벌이 심해서 불법 행위를 하는 음식점들이 불쌍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뭐 정리하면 이재명 지사 까려고 자기들이 지금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마 대선이 가까워 오면 더 심해질 것이다. 재미있긴 한데 먹힐지는 모르겠다.

-아해소리-

반응형
반응형

진짜 윤석열 관련 포스팅을 그만 하고 싶은데, 세상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고, 꽉 막혔으며,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대선 후보는 처음 보기에 또 ‘운석열 시리즈’를 쓸 수밖에 없는 듯 싶다.

오늘 연합뉴스TV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인데, 그냥 말한 것 하나하나 지적해보자. 어찌보면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놓고 고민이라는 것이 사실인 듯 싶다. 이렇게 구멍 많고, 공격할 거리가 많은 대선후보라니.

(방송을 직접 보고 타이핑한 것이 아닌, 보도 내용을 기준으로 적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 41%였는데 지금 4년차에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하고 있는건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다. 부동산 관련법을 26번이나 고치고 이러는데 이게 과연 맞는건가 싶다”


대통령을 뽑을 때, 그리고 대통령을 지지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지층이 다소 편향된 혹은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측면도 물론 있다.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할 때 노무현 대통령의 뜻이 이루기 위한 것이라든가, 박근혜를 지지할 때 박정희의 딸이기 때문이라는 점 등이다. 그러나 이를 포함해 많은 국민들은 여러 가지를 포괄해서 지지를 선언하곤 한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때 슬로건은 ‘경제’ ‘부동산’이 아니었다. 박근혜의 국정농단 때문에,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원했다. 적어도 외교에서 굴욕적이지 않고, 남이 써준 글만 줄줄 읽어대는 그런 대통령이 아닌, 당당한 대통령을 원했다. 부동산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의 범위에는 부동산은 ‘주 영역’이 아닌 ‘부 영역’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부동산을 거론하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단기간에 정부만 공격하는 공부만 한 윤석열로서는 당연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정치인 윤석열’이 아직 국민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단 한가지 사안만을 놓고, “왜 저 사람은 저것을 못하는데 인기가 있지?”라고 생각한다면, 보는 이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는 국민들의 기대가 높았는데 제가 거기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또 민주당 경선 컨벤션 효과도 좀 어우러져 있고 한데, 나름대로 냉정하게 판단해서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부응하지 못한 게 아니다. 그냥 이제 제대로 된 검증의 시간이 왔다는 거다. 아직 검증이 시작된 안했는데, 이런저런 구설에 철학도 없는 발언이 섞이다보니 현재의 지지율 하락이 온 거다. 분석을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봐서는 참모진의 문제도 있다.

“(벽화 관련해) 정치판이 아무리 엉망이라 해도 대한민국 수준이 여기까지 왔나. 저 사람들 배후에는 대체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든다. 당연히 배후가 있을 거다. 혼자만의 행위라고 볼 수 있겠나”


내가 윤석열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모습이다. 물론 자기 아내인 김건희 씨가 쥴리 관련 내용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홍길동 중고서점 건물에 벽화가 등장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대선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민심은 또 다를 수 있으니) 그러나 그 표현이 잘못됐다. 다시 말하지만, '정치인 윤석열'이 아직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의 근거가 이런 모습 때문이다.

여기서 만약 윤석열에 “기분은 나쁘지만 각각 생각하는 것이 있고, 지지하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적 수준에서 보다 낮다고 생각한다. 비판을 하더라도 좀더 수준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면, 윤석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윤석열이 ‘검사’로 자신의 위치를 갖다놓는다. ‘배후’. 윤석열은 배후가 있을 것이라 단정했다. 마치 없으면 ‘배후’를 만들어내겠다는 결기까지 보인다. 이는 앞서도 ‘X파일’때도 나온 이야기다. 조작이라도 해서 자신의 규정한 ‘상황’을 만들어내겠다는 거다. 마치 과거 검사들이 미리 ‘답’을 만들어낸 후, 압박을 하든 협박을 하든 결과물을 만들어낸 ‘악한 검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싶다.

“국민의힘이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보수적이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다. 정당이라는 건 어떤 이념에 매몰되서는 안되고, 저 역시 보수적이다, 중도를 포용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으니 좀더 그런 부분을 챙기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 같다”


여기선 그냥 웃었다. 최근 발언을 보면 윤석열이 국민의힘보다 더 극우적이다. 일본의 편을 들고, 지역주의를 만들고, 그러면서 “내가 한 말이 아니다”라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선보이는. 오죽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의 극우적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말까지 나오겠다. 그런데 윤석열이 저런 말을 하면 국민의힘 내부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하겠나. 그냥 웃자.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윤석열이 '정치'를 하길 바랬고, 그런 행보에서 문재인 정부와 다른 비전이 나오길 바랬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준 윤석열은 정치는 고사하고, 사회도 제대로 모르는 '검찰청 안 검사'일 뿐이고, 문재인 정부와 다른 비전은 안 나오고, 그냥 '반문재인'만 외쳐대고 있다.

처음에는 시원했을 수 있지만, 그것도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진부할 뿐이다. 게다가 이것을 윤석열 혼자 외치면 그나마 독점적 위치라도 누릴텐데, 야권에 대선주자라고 나온 이들이 근거가 있든 없든, 논리가 있든 없든 외쳐대니 윤석열이 외침은 공허함까지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했던 일까지 부인하는 악수까지 놓고 있다. 헛짓거리 한다는 소리다.

앞으로 듣다듣다 답답해 또 글을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진짜 홍준표나 유승민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윤석열에 대한 글을 올리자 누군가 넌 왜 윤석열을 싫어하냐는 말을 들었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왜 저런 사람이 갑자기 대선주자로 이름이 오르지?”라는 의문이 들 뿐이다.

 

검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칼을 휘둘렀지, 사람을 품어보지 못한 사람이 한 나라를 이끌겠다고 나온 것이 어이없고, 정치를 마치 고시 공부하듯이 하면서 어설프게 공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게 황당하고, 정치 철학은 보이지도 않는데 오로지 현 정부만 비난하면서 (비판 아니다) 얄팍하게 지지율을 올리려는 것이 한심할 뿐이다.

 

 

이는 최근 윤석열의 잦은 말실수에서 충분히 보인다.

 

매경과 인터뷰에서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라는 발언이나, 대구를 찾아가 “코로나19가 초기에 확산된 곳이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 있는 처치나 진료가 잘 안 되고 민란부터 일어났을 거라고 할 정도”라는 말은 윤석열이 얼마나 사회에 대해 잘 모르고, 대선주자로 나서기 위해 ‘벼락 공부’만을 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일주일에 120시간이면 5일 동안 잠 한숨 안자고 일하는 시간이다. 댓글에 계산을 못하는 거냐, 아니면 진짜 저렇게 사람들이 일하기 바라는거냐라는 요점의 말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결국 윤석열은 사람을 본 것이 아니고, 그냥 기업 운영자들의 을 본 것이다.

 

경영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노동자들을 120시간 일을 시켜도 된다고 본 것이다. 그는 바짝 일하고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에 방점을 두고 싶겠지만, 사람들은 충분히 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가운데, 효율적이 일을 하길 더 바랄 듯 싶다.

 

물론 본인은 그게 요점이 아니라, 52시간의 문제점을 말하기 위함이였다고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제도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정책에 대해 잘 모르니, 싸지르고 본 것이다.

 

대구에서의 발언은 하...그냥 한심하다. 대구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싶은 것은 이해하겠지만, 그것은 대구 시장에 출마할 때 이야기다. 윤석열은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려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듯 싶다.

 

게다가 대구가 질서 있는 처치나 진료가 되었다고? 대구 시장의 헛짓거리로 얼마나 시민들이 고생을 했는지 모르나. 그리고 그 대구에 질서 있는 진료를 위해 전국의 수많은 의료진과 119 대원들이 달려간 것을 모르고 있는건가. 이건 한심한 것이 아니라 멍청한 거다.

 

이에 대해 어느 이들은 참모진을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직도 없고 책사도 없으니 윤석열이 계속 말 실수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기본 진단부터 잘못됐다. 말을 하고 행동하며 결단을 내리는 이가 ‘기본적인 소양’과 ‘사회 공감 능력’ ‘정치 철학’이 없는데, 아무리 머리 좋은 책사와 막강한 조직이 있다 해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을까.

 

쉽게 말해 커다란 통나무 세워놓고 제갈공명이 와서 조언을 해준들 알아듣겠냐는 거다. 문제는 지금이 그 상황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상황은 윤석열이 입을 열수록 더 심해질 것이다.

 

. 앞서도 말했지만 윤석열은 지지율이 인 사람이다. 철학이 부재한 상황에서 여론조사만 보고 설레발치는 상황인데, 그 지지기반인 여론조사가 힘을 잃으면 윤석열도 존재의 이유를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여론조사가 10%대로 떨어졌다.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일본 도쿄 올림픽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연한 일이다.



일본 매체들은 이번에 문 대통령이 방일해 스가와 회담을 할 것이란 보도도 했지만, 한국 내부 상황을 안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보도 였다. 때문에 일본 정부가 자기들이 통제 가능한 언론을 통해 한국 정부에 ‘찔러보기’ 짓을 한 듯 하다.

문 대통령이 방일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은 예측은 충분히 가능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의 태도다. 정상회담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올려놓으며 한국의 심기를 감히 건드렸다. 이에 대해 IOC도 일본 편만 든다. 여기에 이순신 명언에 대한 트집잡기는 물론, 방사능에 쩔은 음식을 강제로 우리 대표팀에 먹으라고 우겨댄다.

개다가 막판에 쓰레기 같은 일본 공사가 문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제대로 된 사과는 물론 인사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마디로 깽판 칠대로 다 쳐놓고도 문 대통령은 공식 초대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자신들 올림픽 성공의 들러리로 세우고는 싶어서 언론을 통해 분위기만 만들고 있었다. 병신 짓을 연이어 하고 있던 것이다.

국내 정서도 무시 못한다. 가뜩이나 그동안 한국 국민에게 뺨 맞을 짓만 하는 일본 정부가, 우리 대표팀에게도 뻘짓을 하는 상황이다. 올림픽 불참 여론도 높았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방일은 국내 정서를 거슬르는 일이다.

여기에 하태경 태영호 등은 대통령에게 고개 숙이고 일본을 방문하라 하니 한심할 뿐이다. (워딩이 아닌 뉘앙스) 어느 정도 상대가 예의를 갖춰야 갈 수 있는 것이 외교인데, 잘못이란 잘못은 다 해놓고 뻣뻣하게 고개 쳐들고 있는 상대에게 인사하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지. 그것은 대인배의 자세가 아니라, 자존심 없는 호구의 자세다. 국민의힘의 한계를 하태경이 보여줬다.

아 물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문 대통령이 방일을 했다면, 국민들은 반발했을 것이고 지금 다시 올라가고 있는 문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질 것이다. 만약 국민의힘과 하태경이 이걸 노렸다면 정말 ‘국민의 짐’ ‘국민의 적’이다. 아니길 바란다.

아무튼 이번 청와대의 결정은 당연하고 환영할만하다.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갑자기 어느 날부터 숙취 현타. 간과 관련된 약과 건강보조제를 먹고 있긴하지만, 오랜 시간 먹다보니 내성이 생긴 듯 해서 새로운 탈출구를 찾으려 검색해 봤다  

어느 포스팅에서 눈에 띈 제품이 혜인서라는 회사의 ‘간환’....찾아보니 여러 환과 즙 종류를 팔더라. 가격도 나쁘지 않고 3개 사면 ‘플러스 1’. 회원가입하면 2500원 짜리 쿠폰도 주고. 암튼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역시 다른 이들의 평가도 조금은 살펴봐야 하는 상황.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최신으로 찾아봤다. 1차로.



뭐 제품 지원은 받았지만, 솔직하게 썼다고는 하지만... 이야기 스토리 구성이 비슷하다. 뭔가 “나는 진짜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다가 ‘홍보대행사’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간환을 먹었는데, 유사한 제품들을 먹었는데 별 효과를 못 봐서 처음에는 못 믿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침이 가뿐해졌다.... 는 스토리. 구성작가가 하나가 아니라면 이 세 명은 정신적으로 통했다는 것이다.

그러다 다시 하나 발견.


희안하다. 이런 블로거가 네이버 인플루언서 라고???  같은 날 두 개를 올렸는데 일단 내용 구성은 당연히 똑같다. 단어들도 비슷하다.

웃긴 것은 같은 사람이 올렸는데 위의 내용은 청첩장 받으러 갔다가 ‘간환’을 추천받았고, 아래 내용은 집들이 갔다가 ‘간환’을 추천받았다는 것이다. 둘 다 처음 추천 받는 내용이다.

그래서 ‘간환’ 구매를 포기했다.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황당한 마케팅을 하는 회사라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이 내용을 혜인서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다시 가져다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저들은 ‘솔직하게 쓴 후기’라는 뜻을 알기나 할까.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윤석열이 대선에 도전하기로 선언 후 보인 행보는 딱 두 가지다. ‘회동반문’.

 

윤석열은 안철수, 김영화, 최장집, 반기문, 진중권 등을 만나러 다니고 있다. 그리고 박정희, 김영삼 기념관을 방문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분위기다. 그러나 가는 곳곳에서 반문을 이야기한다.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고 있다. 물론 내용에 구체성은 없다.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등의 두루뭉술한 이야기만 할 뿐이다.

 

뚜렷한 캐릭터나 정치관, 세계관도 없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는 이유 하나로 보수 세력으로부터 지지를 받았기에, 두리뭉실하고 원론적인 태도는 어쩔 수 없는 윤석열의 한계다.

 

그리고 이 한계는 바로 여론조사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세 곳의 여론조사 현황을 보자.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36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는 이렇다. (가로 안은 이전 조사 대비 차이)
윤석열 27.8%(4.5%P↓) 이재명 26.4%(3.6%P↑) 이낙연 15.6%(7.2%P↑)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의 조사(12~14일)에 따르면 전국 1016명을 대상으로 7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한 결과는 이렇다.

이재명 26%(1%P↓) 윤석열 20%(1%P↓) 이낙연 14%(4%↑)

 

14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이렇다.

이재명과 윤석열 양자 대결에서 43.9%와 36%로 집계됐다.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과 이낙연은 36.7%와 31.7%다. 오차범위 내였다.

 

결과적으로 보면 윤석열은 하락 혹은 정체, 이재명은 상승 혹은 정체, 이낙연은 상승 분위기다. ‘회동반문으로만 일관된 태도에서 드러난 한계의 결과다.

 

운석열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진짜 그럴까. 아니 본인은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윤석열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움을 넘어 혼란스러울 것이다.

 

윤석열을 대선판으로 끌고 나온 게 바로 여론조사다. 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온갖 여론조사 회사와 언론들은 차기 대선주자 연론조사에 윤석열의 이름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반문’의 상징으로 떠올랐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 대신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는 중심으로 떠올랐다.

 

본인이 등판 후 선언해서 만들어진 자리가 아니라, 언론이, 여론조사 회사들이 만든 존재다. 때문에 윤석열의 정치적 지지기반은 현재까지는 오롯이 여론조사뿐이다. 만약 윤석열이 여론조사에서 10%대로 떨어지거나 이재명-이낙연-윤석열 3자 구도에서 밀려 3위를 차지하는 순간, 윤석열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점점 사라진다.

 

여기에 윤석열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나름대로 자신만의 반문의 위치를 점한 최재형의 발빠른 행보는 윤석열의 가치를 더운 낮추고 있다.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은 감사원장 사퇴 15일 만에 화려한 변신을 보여줬다. 당연히 비난이 따른다. 그러나 최재형 입장에서는 실보다 득이 클 것이다. 일단 평당원으로 입당했다고는 하지만, 이를 이렇게 바라볼 사람들은 없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입당에 미적거리며 자신의 몸가치를 올리려 하는 윤석열보다는, 입당해 당에서 컨트롤이 가능한 최재형이 더 뚜렷한 선택지가 됐다.

 

여기에 장모 구속, 논란의 중심에 있는 아내 등 커버를 쳐야 한 거리가 많은 윤석열보다는, 뭔가 새롭게 시작하며 조율할 수 있는 최재형이 더 나은 존재다. 만약 저러한 논란이 터지기 전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면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국민의힘이란 조직을 혼자 활용할 수 있었던 기회를 윤석열은 이미 놓쳤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듯이 실질적인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여론조사마저 하락세다.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대선까지 완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여기에 십분 공감한다.

 

그런데 진짜...‘정치인윤석열은 무엇을 가지고 있지??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국민의힘 이준석이 가지고 있는 불안 요소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추후 한번 더 거론하겠지만, ‘당 대표 이준석’과 ‘방송인 이준석’ 사이에 위치를 못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온 이 만평은 어쩌면 가장 적절하게 이준석의 포지션을 설명한 듯 하다. ‘신드롬’이란 평가를 받으면서 당 대표가 되니, 사실 당 내에서도 비판이 없었다.



누구 말처럼 이준석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허니문 기간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재 그 기간이 지났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발언 번복을 기점으로 폭발했다.

결국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준석은 ‘애’취급 받고 있던 것이다. 일각에서는 나이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준석 스스로 나이로 판단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추후 이준석 리스크는 더 나올 것이다.

- 아해소리 -

반응형
반응형

거리두기 4단계. 12일부터 오후 6시 모임은 2명까지. 결국 모든 약속들을 조율해야 한다. 둘이 만나는 일정들이 사실상 거의 없으니, 저녁 약속은 취소하든지, 미루든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콘서트들은 줄줄이 취소되고, 공연들도 시간을 미루고, 극장은 모든 개봉시간을 재조정해야 하고.

 

가볍게 정리하면.

 

사적 모임 :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 가능)
행사 : 금지 (결혼, 장례식은 친족만 49인까지 허용)
집회 : 1인 시외외 금지
스포츠 관람 : 무관중 경기
종교 활동 :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식사숙박 금지
직장 근무 :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30% 권고.
다중 이용 시설 : ...그냥 가급적 가지 말자.

 

 

아무튼 뭐 전체적인 활동 범위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술집 등 이용 시설에 2인이 갈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번 거리두기 방침을 두고 국민의힘과 야당 등은 또 난리다. 쉽게 말해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4단계 격상이 너무 늦었다는 거다. 솔직히 이들은 적당히 좀 했으면 한다. 3단계까지 올렸을 때, “자영업자 다 죽는다라고 주장한 이들이다.

 

어떻게 하든, 국민들보다는 정부 비판에만 골몰하는 이들이기 때문에 사실 이들이 하는 말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대안은 없고 비난만 할 줄 아는 이들이니.

 

이야기를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홍대나 연남동(연트럴 파크)은 물론 강남, 여의도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가득이었다. 술집은 조금만 유명하거나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웨이팅도 해야할 판이었다. 마스크만 꼈지, 사실상 유흥 문화는 코로나19 이전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게다가 덥다고 마스크를 벗거나 대충 쓰고 다니는 이들도 많았다. 여기에 난 백신을 맞았으니라는 생각인지, 대놓고 마스크 벗고 다니는 이들도 봤다.

 

정부가 7월부터 전체적인 방역을 완화시킨 것은 자영업자나 경제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더 신중했어야 했다.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이 주요 유흥가를 2~3일만 다녀보면 알 내용이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당분가 확진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 본다. 가장 최악의 흐름인 ‘느슨함’ 때문이다. 1000명이 나와도 사람들은 이제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벌써부터 주변에서는 “코로나19는 퇴치하기 어려우니 감기처럼 그냥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자신은 걸려본 적도 없고 주위에 걸린 사람도 본 적 없는 사람일수록 이런 생각인 심해진다.

 

교통사고 사망자나 독감 사망자 숫자를 거론하며, 코로나19가 사실 덜 치명적이라 분석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방역에 힘쓴다 하더라도 확진자 확산은 잡기 어렵다.

 

향후 2~3,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 아해소리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