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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영철 박재홍(추정), 성폭행 혐의로 구속…‘하트시그널’ 강성욱 ‘에덴’ 양호석

아해소리 2025. 7.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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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가 나왔다. 내용에는 박모씨. 그런데 이미 지난 주 경찰에 구속될 당시에 신원이 밝혀졌고, ‘나는 솔로제작진 역시 이 박모씨를 방송에서 편집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안다. 그래서 다들 박모씨추정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현재 박모씨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다른 연예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강성욱과 에덴의 양호석에 이어 성범죄로 이름을 올린 이가 됐다.

 

나는 솔로 박재홍

 

사건은 이렇다. 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는 지난 621일 오전 3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 혐의는 심신미약이나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하거나 추행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혐의다. 이에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623일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1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 남자는 채널 ENASBS플러스의 나는 솔로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바로 움직였다. 지난 624나는 솔로제작진은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출연자(25기 영철)를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일단 신상은 다 털린 셈이다. 해당 박모씨로 추정되는 영철 박재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이 사고를 칠 수도 있다.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이고, 사람인데 실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범죄는 이야기가 다르다. 거기에 성범죄는 더더욱 이해 못할 범죄다. 사람들이 비난하는 강도가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 영철은 과연 나는 솔로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를 어떤 시선으로 봤을까라는 생각을 충분히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연예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자 모두를 속이고 바보로 만들었다. ‘순수한 연예 프로그램을 일순 동물의 왕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된다.

 

연예 프로그램 참가자가 성범죄로 문제를 일으킨 것은 영철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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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강성욱은 2017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 더 주겠다며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한 혐의를 받았다.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를 하자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며 모욕하며 피해 여성을 일명 '꽃뱀'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2017년은 하트 시그널이 방송될 당시라 사람들은 더욱 경악했다. 결국 강성욱은 징역 2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IHQ ‘에덴에 출연한 피트니스모델 양호석도 마찬가지다. 그는 20232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그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양호석은 2022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에 2023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 사건을 저지르며 이는 효력을 잃게 됐다. 2심 확정으로 양호석은 지난 범죄의 징역 6개월과 징역 10개월을 더해 1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셈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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