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뽑은 최고의 아침식사?…밤에 먹어도 되는 야식? (+다이어트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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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자꾸 불어난다. 사실 살이 빼는 혹은 안 찌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래서 항상 예시로 드는 것이 “북한에 김정은과 고위층 빼놓고 살 찐 사람 봤는댜”이다. 배급량은 적고, 매일 노동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이 살이 찔 리가 있겠나.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과식에 폭식에 움직임은 거의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찾는 것이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는다.
앞서도 말했지만, 살이 자꾸 불어나지만, 식탐이 강해서 다이어트는 애초 포기했다. 대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몇몇 글을 읽고, 실천도 해보고 한 결과, 3가지 정도 식단 혹은 방법을 찾았고, 실행했고, 나름의 성과도 얻었다.
1.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아침식사.
이것은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내용이다.
미지근한 물(300~500ml) + 삶은 계란 2개 + 두유 원액(200ml / 첨가물 없는 99%) + 무가당 그릭 요거트(150g) + 양배추 (100g) + 블루베리 (약 100g)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대략 1달 정도 아침을 먹어봤다. 물론 저 음식 모두를 정량으로 지킨 것은 아니다. 무가당 그릭 요거트는 80g짜리로 소분해 나온 것을 시켰고, 양배추는 없을 때는 비슷한 카베진 2알로 대체하기도 했다. 저 정량대로 먹으면 의외로 포만감을 갖게 된다. 점심 전에 다시 고파진다는 사람도 있지만 한달 정도 해본 결과, 점심 때 그렇게까지 배가 고프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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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후 대체한 아침식사.
이는 1번을 포함해 다양한 아침식사를 한 후 적용해 조금 길게 적용해 봤다.
미지근한 물 혹은 레몬물 (500ml) + 삶은 계란 2개 + 바나나 1개 + 무가당 그릭 요거트 80g + 샐러드 100g + 견과류 한 봉
이번에도 딱 정량을 지킨 것은 아니지만, 소분해서 배달온 대로 먹다보니 대부분 정량을 지켰다. 그런데 1번보다는 점심 때 쯤에 배고픔이 느껴지긴 했다. 두유와 양배추, 그리고 블루베리가 의외로 포만감을 준 모양이다. 재미있는 것은 레몬물인데, 정확히는 레몬 에이드인데 1번보다는 살이 빠지는 느낌이 더 빨리 든다. 그래서 이후 슬림에이드라고 다이어트 레몬맛 에이드인가를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효과를 보긴 했다.
3. 13~16시간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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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전날 과음하거나 오전에 처리할 일이 많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1번과 2번 대신 더 긴 시간 적용했다. 쉽게 말해 아침에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이다. 저녁 약속이 없으면 오후 6시 정도, 약속이 있는 경우 10시 정도 음식을 먹는 자리가 끝난다고 봤을 때, 길게는 17시간 짧게는 13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실 살을 빼거나 하는 과정에서 1번과 2번보다는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데 점심 때 종종 과식을 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점심 때 조금만 먹으면 된다고? 그게 쉽지 않다. 필요한 에너지가 있는데, 한국 직장인이 점심을 자기 선택권으로 가져가기에는 아직까지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게다가 점심을 가볍게 먹으면 결국 저녁이나 그 전에 한번은 뭔가를 섭취한다. 의지가 필요한 경우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몇 달동안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빠르게 다이어트 혹은 뱃살을 빼려고 하는 경우라면 3번을 추천하고, 건강하게 길게 보고 조금씩 빼면서 먹을 거 즐기려면 2번을 추천한다. 1번의 경우에는 건강할 수 있지만, 의외로 챙겨먹기 어렵고, 점심 때까지 공복이 애매한다.
4. 밤에 먹어도 되는 야식.
사실 밤에 먹어도 되는 야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자기 전 2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기관도 쉴 준비를 해야하고,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출함'은 사실 가짜 허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부족하거나, 야간 활동 등으로 꼭 먹어야 한다면 다음을 추천한다.
아몬드 (단백질 칼슘함량 풍부), 달걀 (칼로리 낮고 포만감 유지), 키위 (비타민C와 식이섬유 풍부), 두부 (소화 흡수율 높고 단백질 풍부), 바나나 (포만감 크고 숙면 유도), 메밀국수 (면 먹고 싶다면 이것으로), 그릭 요거트 (단백질 칼슘 함량 높고 위에 부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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