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1년 만에 ♥핑크빛?…연예 매체들, 트래픽 때문에 이딴 짓을 (+텐아시아)
한때 대중문화 매체에서도 인정받던 텐아시아, 이제는 ‘저질 저급 매체’가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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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매체들이 죽으려고 한다. 다른 것보다 트래픽을 통해 들어오는 광고로 먹고사는 연예매체들이 트래픽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연예뉴스를 제대로 배치해 주지도 않고, 오히려 네이버 연예블로거의 글이나 영상을 전면에 배치한다. 연예계 사람들도 연예뉴스를 보지 않는다. 다음은 트래픽 자체가 유입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연예매체들이 이제는 이상한 제목을 짓는 행태를 과거보다 더 심각하게 하는 중이다.

물론 이런 행태의 선두 주자는 텐아시아다. 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텐아시아는 과거 정말 괜찮은 매체였다. 깊이 있는 기사는 물론, 나름 연예계에 여러 의제도 던졌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행태는 찌라시만도 못한 매체로 전락했다. 오로지 트래픽만을 위해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쓰는 것은 물론, 엔터계 사람을을 향한 협박도 서슴치 않으니 말이다. 디스패치 등의 행태보다 더 나락인 듯 싶다.
특히 제목 장사는 텐아시아가 단연 으뜸이다. 드라마에서 말한 내용이나 행동을 제목으로 뽑아 마치 해당 연예인이 그 같은 짓을 한 것처럼 만든다. 물론 이는 어느 순간 모든 매체로 번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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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나 더. 과거에 연예인이 행한 행동이나, 연예인의 나이, 출신 등을 기사와 상관없이 언급하는 것도 텐아시아의 자랑스런 행동이다.
예를 들어 이동휘의 경우 정호연과 이별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텐아시아는 “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1년만에 핑크핏”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내용을 엮는다. 그리고 사실 취재라는 것도 없다. 그냥 제목 싸움이다. 아래와 같은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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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매체라기 보다는 연예인 대상으로 제목 장사하는 쓰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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