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생각

이재명 – 트럼프의 한미정상회담을 향한 비판 그리고 재비판 (+극우 +국민의힘 망신)

아해소리 2025. 8.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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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끝났고, 이제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공동발표문이 없기에 결실이 없다는 비판도 있고, 일단은 세간의 우려한 부분들을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미국 언론을 비롯해 외신들은 대부분 긍정적 평가를 했지만, 국민의힘과 극우 그리고 종교계 등은 비판적 시각을 보냈다. 그럼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향한 비판과 이런 내용을 다시 비판하는 내용은 무엇이 있었을까 보자.

 

이재명 트럼프

 

1. 정상회담 전후의 비판

 

트럼프 대통령의 '숙청·혁명' 발언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숙청 또는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그런 것을 용납할 수 없고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는 한국 내부의 정치적 상황,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검찰 수사 등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한국 측 외교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글을 가지고 국민의힘 나경원 주진우 김문수, 그리고 현재 실질적으로 국민의힘을 쥐락펴락하는 전한길 등은 이때다싶어 이재명 정권이 뭔가 큰 잘못을 했다는 식으로 공격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환심 사기' 전략 비판

 

일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환심 사기' 전략을 구사했다고 비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을 이해하고 유화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지만, 외교적 본질보다는 개인적인 관계 형성에 치중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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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했다. 이는 한국의 입지를 축소시키고 북한과의 관계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코리아 패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무역 및 안보 의제에 대한 불확실성

 

회담에서 구체적인 합의 도출보다는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핵심 쟁점이었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이나 방위비 분담금,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등의 안보 문제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 비판에 대한 재비판 및 긍정적 평가

트럼트 나경원 극우 윤석열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오해' '협상 기술'로의 재해석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숙청·혁명' 발언에 대해 "오해" 또는 "루머"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도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 '협상의 기술'을 통해 그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발언을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 중 하나로 해석하며, 회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트럼프의 해명으로 나경원 주진우 김문수 전한길은 모두 망신을 당했다. 특히 전한길은 중간에 유튜브 생방송을 껐고, 극우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에서는 트럼프는 거의 빨갱이, 친중주의자 취급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환심 사기'가 아닌 '실용 외교'로의 재평가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은 단순한 환심 사기를 넘어,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국익을 지키려는 '실용 외교'의 일환으로 재평가되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피스 메이커' 역할을 요청하고 자신은 '페이스 메이커'가 되겠다는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한국의 역할을 부각하려는 시도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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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우려 불식 및 동맹 강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은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정상회담이 큰 외교적 마찰 없이 마무리되면서 한미 동맹의 기반을 재확인하고 양국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외교적 성과 및 긍정적 분위기

 

결론적으로,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노련한 외교 전략 덕분에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외신들은 이 대통령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잘 관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순조롭게 구축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취임 초기 한국 외교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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