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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 북치기, 시들해진 이유.(+자동화 +오토북치기)

아해소리 2025. 9.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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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터치? 틱톡 북치기 대항전?…아이폰 스위치 제어로 오토 클릭 만들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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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틱톡 북치기 게임은 한국인 손가락 경쟁’ ‘한국인 조롱 게임등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어쨌든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열심히 북만 치면 돈을 준다고 하니, 제법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냥 심심해서 북 치고 상대를 이기면 몇 백원이라도 가져가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 북치기 게임에 사람들의 참여도가 저조하다.

 

틱톡 북치기

1. 북치기 횟수 한계.

 

어쩌면 현재 상황은 당연하다. 1시간에 5000, 4시간에 2만번이 최대이고, 팀을 이뤄도 한 사람이 북을 칠 수 있는 기준은 저게 다다. 이것도 상대와 동률을 이루면, 몇 원을 나눠 갖고, 레벨은 올라가지도 못한다. 그리고 1인의 경우에는 저 50004시간 20000번 한계 때문에 상대가 팀을 이루고 있으면, 시작부터 기권해 버린다. 그리고 이걸 가지고 굳이 팀을 이루고 서로 쳤느니 안 쳤느니 하는 것오 웃기다.

 

2. 4시간 투자 가치?

 

어쨌든 북치기는 4시간동안 최대치를 쳐야 한다. 하루 24시간인데, 6번 참여가 가능하다. 여기서 자고 일하고 하는 등 백수가 아닌 이상에야 여기에 계속 신경 쓸 수는 없다. 틱톡 북치기 초반에는 나름대로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누군가를 이긴다고 생각해 열심히 참여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감 시간 쯤 들어가 상대보다 조금 더 치는 현상으로 바뀌고 있다. 실제 한 30분 정도 남았을 때 들어가보면, 상대가 0번째이거나 기껏해야 100번 정도 치는 사람이 다수다. 그 사람보다 조금 더 치면 되고, 시간 놓치면 안 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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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화 상황.

 

이미 틱톡 북치기는 어플 혹은 아이폰의 경우 오토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널렸다. 내 블로그에도 이를 올려놨으니 말이다. 즉 팀을 이루지 않는 이상, 최대치를 풀지 않는 이상 오토북치기로 최대치 만들어놔봤자. 상대가 동일하게 하면 레벨도 안 올라가고, 몇 원만 겨우 나누는 상황이 된다.

 

틱톡 북치기

 

4. 이제야 느낀 어이없는 금액.

 

그렇게 열심히 틱톡 북치기를 했는데, 틱톡에서는 주는 금액은 어이가 없다. 레벨6까지는 0원이다. 즉 하루 이틀 정도는 열심히 신경 쓰고 해야 겨우 0원을 벗어난다. 그리고 레벨7에서 9까지가 300, 레벨 10에서 11까지가 350원이다. 내 기억으로는 틱톡 북치기 초반에는 꽤 금액이 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점 금액이 낮아지는 추세다. 레벨 30까지 가봐야 1800원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레벨 6을 하루 종일 이겨서 올린다고 봤을 때. 5일을 계속 이겨야 1800원을 받는다. 그 시간 계속 신경 써야 커피 한잔도 못 산다는 이야기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낫다. 결국 틱톡 북치기에는 진짜 신경 쓰는 사람일 경우 몇 만원 정도 벌어가고, 진짜 팀을 이룬 사람도 200만원 다 받아봐야 나누면 몇 십에서 그친다. 사람들이 이제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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