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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이럴 것이다. 선택의 폭.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이야기. 호텔(hotel), 레스토랑(restaurant) 그리고 케이크(cake). 앞의 두 개는 추후 이야기 하더라도 케이크는 사람들이 흥미로워 하면서도, 희한하게 생각한다. 왜 케이크 가격에 사람들은 예민해 할까, 라고 다들 기사를, 정보를 흥미롭게 찾아본다.

 

아마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케이크이지만, 동시에 뭔가 다른 이와 차이를 조금이라도 두어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가성비 갑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류의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우선 비싼 케이크부터 함 보다. 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페셜 케이크 3종을 내놨다. 이름은 역시 영어로 멋들어지게 지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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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얼루어링 윈터..

 

얼루어링 윈터’. 붉은색과 흰색 두 가지다. 레드카펫을 연상시킨다는 붉은 색은 크리스마스 때까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하얀색은 내년 1월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13만원에, 금가루와 초코진주를 뿌린 화이트 홀리데이15만원이다.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크리스마스 레드슈산타케이크를 판매한다.

또 시그니엘 부산은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모자케이크를 준비했다. 8~10만원 선이다.

또 과자집 모양의 베어 쇼콜라 하우스도 내놓았다. 12만원이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의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25만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종의 케이크를 선보였는데, ‘메리고라운드 케이크2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

 

그럼 이제 낮은 가격의 케이크를 보자.

 

세븐일레븐이 베이크리 터틀힙과 함께 내놓은 미니 케이크인 터틀힙 도시락 케이크29000,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매장에서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99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뚜레주르 등은 보통 2만원대 중반부터 4만원대 아래 정도로 가격대가 구성돼 있다.

 

 

마약 투약 에이미 “잃어버린 10년”…그러나 10년 전에도 이랬다.

에이미 변호인 “피고가 방송인으로서 공황장애를 앓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각했고 오랜 외국생활로 국내 현행법에 대해 무지했다” 에이미 “범죄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에이미 가방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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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 보니 신라호텔 케이크가 가장 길게 이야기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가게에 가서 케이크를 살 것이다. 신라호텔 등 호텔 케이크의 경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거나, 정말 그것을 늘 평범하게 먹는 사람들,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기 위해 일종의 과시욕을 뽐내기 위한 사람들일 것이다. 케이크는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누군가의 선택을 굳이 양극화등으로 언급할 이유도 없다.

 

늘 어느 시대에든 이 같은 상품의 다양한 가격대는 형성되어 있고, 거기서 알아서들 자신의 처지와 상황, 그리고 해당일의 특별함을 고려해 선택했을 뿐이다.

 

누구의 말대로 지금은 다른 이의 삶을 쉽게 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에 아 저런 가격대의 케이크도 있구나” “저런 사람들이 저런 케이크를 사는구나를 접한 것일뿐, 과거에도 이렇게 차이가 있었고,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굳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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