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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 <끝사랑>, 본방송 강행 어땠나. (안타까운 임주연)

50대 이상의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예프로그램 이 출연자 이범천으로 인해 휘청이고 있다. 불과 2회 방송만에 ‘통편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어찌보면 3회 방송은 하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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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1’ 출연자가 사기 혐의로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네티즌 수사대의 방향은 김세린으로 향하고 있다. 왜일까. 김세린은 과거 ‘사기죄 피소’에 관련해 자신과 무관하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알려진 내용과 묘하게 다르다.
 

 
이번에 알려진 내용에서는 ‘하트시그널1’ 출연자가 A씨에게 2023년 8월 유럽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해 주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180만원을 송금했지만, 여행 하루 전까지 티켓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추가 비용을 들여 티켓을 구매했고, 해당 출연자에게 피해 금액 상환을 요청했지만, 일부 금액만 돌려받았다고 한다.
 
이에 해당 출연자는 지난 6월 27일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벌금 100만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렸고, 법원은 9월 28일 200만원의 벌금을 확정지었다.
 
여기서 김세린이 언급되는 이유는 기사의 한 내용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는 ‘하트시그널1’ 마지막 방송일인 2017년 9월 1일 출연자의 강연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강연 내용은 ‘하트시그널’과 관계가 없지만, 강연 홍보에 ‘하트시그널’이 사용됐다.
 
그럼 이 내용이 왜 김세린을 추측케 할까. 이는 과거 김세린의 강연 이력 때문이다.
 
김세린은 과거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강남구에 위치한 SAC아트홀에서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당시 강연 제목이 ‘<하트시그널> 김세린의 공연 기획/마케팅 이야기’다. 내용을 좀더 보면 이렇게 써져 있다.
 

 

 
“공연 기획, 마케팅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했던 <하트시그널> 김세린의 공연 기획/마케팅 이야기!”
 
장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 배윤경, 서지혜, 신이라를 비롯해 김세린이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1 2017년 6월 2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 방송됐다. 그리고 당시 ‘하트시그널’을 내세워서 방송과 무관한 강연을 한 사람은 김세린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여기까지는 추정이다.
 
그럼 김세린이 사기 혐의에 대해서 자신이 무관한다고 반박한 내용은 뭘까.
 
그것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서 법무법인 정향 박건호 변호사가 ‘하트시그널’을 언급하며 1년 전 수천만원 사기 혐의를 언급할 당시였다. 위의 사건과 금액이나 시기적으로 다른 내용이다.
 
이번에도 김세린이 언급되는 상황에 대해 김세린은 입장을 밝힐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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