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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신종 사기꾼 만남…‘김민재 이혼’ 글 베끼고 과거 포스트에 올린 후 신고라니 (+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y_68029)가 있다. 블로그 활동을 크게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베끼고 신고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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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20년 운영했다. 네이버나 구글 블로그 등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양한 블로그를 운영할 성격이 못되어서다. 여기도 어느 날은 두세 개씩 글을 올리지만, 어느 대는 일주일에 한 두 개 정도다. 몇 년 동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다. 그런데 최근에 티스토리, 정확히 이야기하면 카카오, 다음 등의 행태를 보면 이들은 티스토리를 버릴 듯 싶기도 하다.

 

티스토리

 

최근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전명광고 차단이다. 앞서 애드센스 사이드 광고, 오버월 광고, 앵커 광고를 모두 차단시킨 후, 이제는 전면광고까지 차단했다.

 

사실 이 부분은 여러모로 다양한 생각이 들게 한다. 나도 애드센스를 오래 전부터 배치해 소소하게 수익을 얻고는 있지만, 실상 수익을 위한 블로그 운영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쓰고, 개인적인 정보를 모으고, 개인적으로 겪은 것들을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입장에서 애드센스 수익화 문제는 먼 이야기였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어쩌면 수익화 부분을 생각하는 순간, 나도 어느 정도 티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접은 듯 싶다)

 

 

블로그 1일 1포? 1일 3포? 1일 5포?…어느 것이 효율적일까.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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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따져보면, 이는 티스토리 운영사 즉 AXZ(사실 카카오 다음이나 다름없지만)이 자기들 살자고 블로거들 죽이는 정책으로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어쨌든 다수의 사람은 콘텐츠를 올려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기 때문이다. 그런데 티스토리 측은 이들의 수고를 무시하는 듯 싶다.

 

물론 가독성을 언급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많은 광고가 뜨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려면 티스토리가 앞뒤가 맞아야 한다. 그런데, 자신들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콘텐츠 주소에 v를 붙여, 애드핏으로 다음 메인에서 수익화를 하는 과정에서 같은 자리에 광고를 띄우거나 조잡한 광고를 중간에 띄운다. 그러면서 정작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0원의 수익을 주는 행위는 어찌 이해해야 할까.

 

티스토리

 

더 최악인 것은 유튜브에서 티스토리 수익화에 대해 강의팔이하는 딸랭이들이다. 이들에게 티스토리는 블로그로서의 존재를 무시 당한다. 그냥 광고 붙여서 대충 수익 얻는 창고다. 그러다보니 어이없는 블로그도 많다. 잔뜩 유명인 (특히 아나운서나 모델, 기상캐스터 등 여성들 중심으로)을 나열하고 사진 나열하고, 대충 경력 나열하고 올려놓아서 검색에만 잡히게 만든다.

 

네이버가 2차 도메인이 아닌 티스토리 주소를 거의 통째로 검색하지 않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이유는 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제대로 된 글이 아닌, 스팸 수준의 글로 수익화만 이루려는 이들과 블로거들과 소통을 거부한 채 수익만 쫓은 티스토리 측 (카카오 다음)의 무지로 인해서 나름 블로그 역사의 한 축이었던 티스토리가 망가진 셈이다.

 

나도 이제 이곳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동시에 적당히 굴러가게 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하나 싶ᄃᆞ.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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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제미나이(Gemini), 코파일럿(Copilot)에게 엑셀방송에 대해 물어봤더니… (+진리컴퍼니 +사이

BJ 조예리 집 남성 무단침입 CCTV 영상 공개 (+사건 시점과 사라진 시점 +언론 접근 방향은?)이근, 유튜버 구제역 폭행한 이유는?…당연하다 vs 과민 반응이다.유튜브 채널 ROKSEAL을 운영하는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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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툴이 쏟아지는 세상이다. 처음에는 챗GPT 하나만 알아도 되는 상황인데, 여기에 구글 제미나이, 코파일럿은 물론 이제는 oo,ai 등 국내 정보 검색에 최적화된 AI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유료와 무료를 나눠서 찾고 있다. 진짜필요한 것은 유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끔 사용하거나, 적절하게 더해서 사용할 때는 무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정보 검색, 이미지 제작, 영상 제작, 사무자동화, 블로그 등 글 작성에 각각 필요한 AI는 뭐가 좋을까.

 

AI를 사용하는 사람.

1. 검색 및 정보 탐색

 

무료:

 

Perplexity(퍼플렉시티) AI: AI 기반 검색 엔진으로, 실시간 웹 검색과 함께 출처를 제공하여 신뢰도를 높인다.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ChatGPT(챗지피티 무료 버전): 기본적인 질문 답변 및 정보 탐색에 활용할 수 있다.

 

Google Gemini(구글 제미나이):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리서치 및 정보 검색에 강점이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형식 지원이 가능하다.

 

Bing Image Creator(빙 이미지 크리에터): Microsoft 계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 프롬프트 지원 및 부스트 기능이 있다.

 

유료:

 

ChatGPT Plus(챗지피티 플러스): GPT-5 등 더 강력한 모델을 통해 향상된 검색 및 정보 탐색이 가능합니다.

 

2. 이미지 제작

 

무료:

 

Canva (캔바) AI 이미지 생성기: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며, 다양한 스타일과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무료 사용자는 일정 횟수 제한이 있다.

 

Bing Image Creator (Microsoft Designer):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며, 한국어 지원 및 부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Playground (플레이그라운드) AI: 오픈소스 기반으로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무료로 하루 일정량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Leonardo(레오나르도) AI: 토큰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며, 무료 사용자에게도 하루 일정량의 토큰을 제공한다.

 

Ideogram(이디오그램): 텍스트와 타이포그래피가 포함된 이미지 생성에 강점을 가지며, 다양한 필터를 제공한다.

 

Adobe Firefly(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상업적으로 안전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아트 스타일과 참조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Pixlr(픽슬러) AI 이미지 생성기: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Artguru(아트그루): 텍스트 또는 사진을 기반으로 AI 그림을 생성하며, 무료 사용자는 일정량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Freepik AI Suite: 다양한 AI 모델을 선택하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무료 사용자도 하루 일정량 생성이 가능합니다.

 

Monica (모니카) AI: DALL-E 3 등 다양한 AI 모델을 지원하며, 무료 할당량을 제공한다.

 

유료:

 

Midjourney(미드저니): 고품질의 예술적인 이미지 생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유료 구독으로 이용 가능하다.

 

DALL-E 3 (ChatGPT Plus): ChatGPT 유료 버전과 통합되어 더욱 정교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

 

 

 

생성형 AI,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비교 분석.

빙(Bing), 코파일럿(Copilot), 그리고 MS 엣지(Edge) 어플, 비슷하지만, ‘이것’으로 선택.코파일럿은 chat(챗) gpt-4를 포함한 것은 물론 검색 기능까지 갖춰 현재 챗gpt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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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제작

 

무료:

 

Canva AI 동영상 생성기: 텍스트 프롬프트로 동영상을 생성하고, 편집 도구를 활용하여 수정할 수 있다 무료 사용자는 일정량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Runway(런웨이) ML: 영상 편집 및 AI 기반 영상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배경 제거 기능이 뛰어납니다. 무료 사용자는 일부 기능 제한이 있다

 

Pika Labs(피카 랩스): 2D 이미지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및 모션 그래픽 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CapCut(캡컷): 텍스트 입력으로 동영상을 생성하고, AI 아바타 및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다

 

GenApe(젠에이프) AI: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고품질의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무료 사용자는 횟수 제한이 있다

 

Vrew: AI 음성 인식을 통해 자동 자막 생성 및 영상 편집을 지원한다.

 

Pixabay(픽사베이): Ai 생성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료:

 

Google Vids (구글 비즈) (Workspace Business/Enterprise): Gemini 기반으로 텍스트 및 문서 기반 영상 생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Adobe Firefly (AI 비디오 생성): 텍스트 프롬프트로 동영상을 생성하며, B롤 및 특수 효과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inVideo AI: 텍스트 입력으로 동영상을 생성하고, AI 스크립트 및 보이스오버 기능을 제공한다.

 

OpenAI Sora(오픈AI 소라): (참고) 텍스트를 기반으로 1분 길이의 사실적인 영상을 생성하는 AI, 현재 발표된 기술이다.

 

 

 

틱톡(TikTok) ‘이벤트 참여 제한 계정’, 한달 만에 해제한 썰…틱톡과 다퉈라(?)

틱톡 ‘이벤트 참여가 제한된 계정입니다’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 방법 (+유심)빠른 터치? 틱톡 북치기 대항전?…아이폰 스위치 제어로 오토 클릭 만들기. (+단점)아이폰 통화 녹음 사용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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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서 작성 및 글쓰기

 

무료:

 

ChatGPT (무료 버전):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요약, 이메일 초안 작성 등에 활용 가능하다.

 

Notion(노션) AI: 문서 요약, 아이디어 정리, 일정 자동화 등 Notion 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월간 무료 사용량 제한이 있다

 

DeepL (무료 버전): 높은 정확도의 번역 기능을 제공하며,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량 제한이 있다

 

Grammarly (무료 버전): 영어 문법 및 철자 교정 기능을 제공하며, 브라우저 확장을 지원한다.

 

ChatPDF: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AI가 해당 문서에 대해 전문가처럼 답변해 준다. 한국어 지원도 가능하다.

 

Writesonic, Rytr, Frase: 무료 체험 또는 일부 무료 기능을 제공하는 AI 글쓰기 도구다.

 

유료:

 

ChatGPT Plus: GPT-4o 등 고급 모델을 통해 더 높은 품질과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

 

Claude AI: 긴 문서 요약 및 분석에 강점을 가지며, 비즈니스 및 연구 목적에 적합하다.

 

Writesonic, Rytr, Jasper: 유료 버전은 더욱 향상된 기능과 템플릿을 제공한다. Jasper는 특히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AI Writer: 유료 요금제는 월 $29부터 시작하며, 7일간의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

 

5. 사무 자동화

 

무료:

 

Microsoft Copilot (무료 버전): 일상적인 작업 자동화, 웹 검색,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Google Assistant: 음성 명령을 통해 다양한 기기와 연동하며, 텍스트 작업 지원 및 스마트 홈 제어가 가능하다.

 

TextCortex AI: 지식 창고, AI 챗봇, 워크플로우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유료:

 

Microsoft 365 Copilot: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 Office 제품군과 통합되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PPT 생성 등을 자동화합니다. $30의 구독료가 필요하다.

 

Google Workspace (Gemini 포함): Gemini 기반의 동영상 제작 도구(Google Vids)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TextCortex AI (유료 플랜): 고급 AI 기능과 통합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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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일 1포? 1일 3포? 1일 5포?…어느 것이 효율적일까.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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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안 맞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는 페이지뷰가 1000이라면, 애드센스는 500 정도만 나오는 상황인 것이다. 오랜 시간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걸었지만, 처음 보는 현상이었다. 여러 문제가 있다지만, 가장 큰 문제는 2개였고, 이를 운영자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애드센스 광고 티스토리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게 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티스토리에 삽입하는 애드센스 광고 코드의 문제다.

 

티스토리 사용자 중에서 애드센스에서 광고 승인이 난 후 그냥 티스토리 내에서 애드센스 연동으로만 설정하고,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는다.

 

여기에 오래된 광고 코드를 사용하는 이들도 문제가 발생한다. 내가 발생한 문제가 이거였다. 2021년 이후 광고 코드를 한번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그 사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은 것이다.

 

그러다보니 재미있는 사실도 발견했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들어가 html 편집을 하다보니, 과거 넣었던 광고 코드와 현재의 애드센스 광고 코드의 코드값이 다른 것이다. 즉 광고 코드 번호는 그대로인데, 앞뒤 주소의 형식이 바뀐 것이다.

 

 

블로그 사진 때문에 저품질 걸린다고? (+해결팁 +변형 +테두리)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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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티스토리 광고 코드

 

즉 해결 문제는 결국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새로 넣거나, 업데이트 하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광고 관리에 들어가서 코드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후 복사하기를 해서 티스토리 스킨 펴집에서 <head></head> 사이에 넣으면 된다. 광고 코드를 업데이트 하는 사람은 해당 광고 코드를 찾아서 대체해주면 된다.

 

보통 결과값이 적용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이후에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동일하게 (혹은 유사하게) 적용된다.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 초상권 침해 삭제 조치…요청하면 이유 불문?

블로그 운영 신종 사기꾼 만남…‘김민재 이혼’ 글 베끼고 과거 포스트에 올린 후 신고라니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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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부정 클릭으로 인한 무효 트래픽이다.

 

이는 특정인이 포스트 혹은 광고를 지속적으로 클릭하는 부정 클릭으로 인해 무효 트래픽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는 블로거 중에서 악의적으로 특정 티스토리 사이트를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관리하며 질 좋은 글을 올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시간이 약인 셈이다.

 

이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애드센스 광고 코드 교체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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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신종 사기꾼 만남…‘김민재 이혼’ 글 베끼고 과거 포스트에 올린 후 신고라니 (+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y_68029)가 있다. 블로그 활동을 크게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베끼고 신고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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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물에 대해 저작권이나 초상권 관련해서 누구든 신고를 하면 삭제 조치를 하는 상황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든다. 분명하게 저작권이나 초상권 침해를 당했다면 삭제 조치를 하는 게 맞다. 만약 내가 그 신고자라면 하루라도 빨리 삭제를 해줬으면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게시물이 진짜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침해했는 지에 대해서도 따져봐야 한다.

 

카카오 티스토리

 

이번에도 카카오에서 연락이 왔다.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누구나 알 듯이 그 내용이다.

 

/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조치되었습니다.

조치내용을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고대상 : (블로그 주소)

신고내용 : 초상권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조치일자 : 2025-04-01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 삭제

 

게시일자와 상관없이 현재 게시되고 있는 게시물을 기준으로 타인의 권리침해가 되는 게시물은 스스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규제가 누적될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 및 아이디 규제조치 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얼굴이나 기타 사회 통념상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에 관한 이미지/사진 등을 당사자의 허락없이 공개된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은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불필요한 분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이후 게시물 작성 시 보다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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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해당 게시물 삭제’. 난 카카오가 적어도 조치 내용에서 블라인드 처리 후 삭제하는 방식을 모둔 상황에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어느 상황에서는 바로 삭제하고, 어느 상황에서는 블라인드 처리하는 게 기준이 궁금할 정도다.

 

 

블로그 1일 1포? 1일 3포? 1일 5포?…어느 것이 효율적일까.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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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저게 제대로 운용되냐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이는 일례로 내가 앞서 겪은 일이고, 이미 포스팅을 한번 했다.

 

네이버 블로거가 내 글을 긁어다가 과거 자신의 포스트에 덮어쓰기를 한 후, 카카오에 자신의 저작권이 침해당했다고 신고를 했다. 카카오는 확인조차 하지 않은 후 내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해당 내용은 그 네이버 블로거가 글을 올린 시간에 절대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그 사람이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몇 번의 불편한 메일을 카카오 고객센터와 주고받은 후 게시물이 복원됐다.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의 게시물을 조금만 관심있게 봤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그냥 앞뒤 재지않고 신고 들어오면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는 기계적인 조치로 일어난 일이다.

 

그럼 위의 내용은 과연 삭제할 만한가. 아니다. 따져봐야 한다. 이미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다. 설사 삭제조치가 필요하고, 내가 그에 수긍하더라도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한다. 카카오는 티스토리 서비스 개선은 하지 않으면서 저런 식의 책임 소재 부담 피하기에만 몰두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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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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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저품질 문제는 딱 ‘이거다’라고 말할 수 없는 사항이다. 글을 그대로 복불해서 그럴 수도 있고, 광고성 글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너무 짧은 글일 수도 있고, 문장이 엉망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떠나 자신의 생각 혹은 경험을 담은 글을 1600자 정도의 길에 맞춰 썼는데도 불구하고 검색이 안되거나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있다. 사진 때문이다.

 

저품질 블로그 포스팅
저품질 블로그 관련 글 캡쳐

 

여행 블로거나 맛집 블로거 등의 경우 홍보대행사나 업체 측이 제공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겹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본인들이 직접 찍기 때문이다. 물론 업체 제공 사진 역시 만만치 않긴 하다. (하단이 그런 경우다)

 

 

‘모슬포 맛집’으로 본 믿지 못할 광고성 블로그. (+블로그 신뢰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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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보통 국내외 이슈나 대중문화, 혹은 연예인 이슈를 다룰 때다. 블로거들이 일일이 이슈가 있는 현장에 가거나, 연예인 혹은 유명인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없기에 뉴스에 나온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다 보니 검색 로봇이 내용이 비슷하고, 사진이 똑같은 경우에 같은 문서로 인식해 상단에 띄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기사도 복불인데, 사진까지 그렇게 나오면 상단은 물론 검색 자체에서 배제될 확률이 높다.

 

일단 사진으로 인해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지 않기 위해 제시하고픈 방법은 하단의 세 가지다.

 

1. 캡쳐본을 사용해라. 사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나 모바일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하지 말고 아예 캡쳐를 해서 가공해라. 이럴 경우 위아래를 조금 자르거나 하는 등의 변형을 하는 것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사진을 캡쳐한다. 물론 저작권 문제는 다른 내용이다. 표기를 해야할 경우는 해야 하고, 삭제 요청이 들어오면 내려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저작권 범위이고, 검색의 범위에서는 이렇게 나온 사진은 다르게 인식하는 확률이 크다.

 

2. 테두리를 만들어라. 캡쳐한 후 포토샵이나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테두리를 만들거나 내용에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다른 사진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다. 이는 어떤 사진을 사용해야 하는데, 대체할 경우가 없고 꼭 특정 사진만 사용해야 할 때,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윤석열 사진을 사용해야 한다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특정 인물이 부각됐는데, 딱 한 장의 사진밖에 없고 그 사진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캡쳐만으로 차별화를 하기 어렵다. 그럴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한다.

 

 

블로그 과거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 될까? (+2700여개 글 실험)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이후로 밀려나 유입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저품질’과 관련해 블로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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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붙이기 등을 활용한다. 이는 무슨 말이냐면 두 장 혹은 여러 장의 사진을 붙여 새로운 사진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야기를 쓴다면, 윤석열과 김건희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사용하기보다는 포토샵이 이미지 보정 사이트 등을 이용해 각각 다른 두 장의 사진을 붙이는 것이다. 이럴 경우 아예 새로운 사진이 탄생한다. 이 때문에 검색 로봇이 아예 새로운 사진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다.

 

내가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위의 3가지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여기서 저작권 문제는 별개다. 보통은 통상 사용하는 뉴스 이미지를 사용할 때 하는 방법이다. 특정 블로그나 개인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아예 시도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모든 것을 해도 검색 상단에 위치하는 것은 다양한 조건이 맞아야 해야 한다. 앞서 글을 그대로 복불해서 그럴 수도 있고, 광고성 글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너무 짧은 글일 수도 있고, 문장이 엉망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며 저품질 블로그 내용의 특징을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해도 상단에 배치되는 경우가 있다. 검색 알고리즘은 애매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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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몇 가지 방법과 생각.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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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맛집 블로그의 신뢰도는 떨어졌다. 이제 볼로거지도 존중해 준 말이다. 정보의 신뢰성을 한참 낮췄으니 말이다. 업체가 맡긴 홍보대행사의 글과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나마 각도라도 달리하거나 하면 정성이라도 있는데, 그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찐맛집등의 문장을 넣는다.

 

네이버 맛집 검색

 

과거에도 썼지만, 맛집을 찾기 위해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한다면 걸러야 할 것이 몇 있다. 반찬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는 글을 무조건 걸러야 한다. 진짜 맛집 혹은 음식점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메인 음식 하나 혹은 전체 사진 하나 정도만 찍는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금 귀찮더라도 비슷한 블로그 몇 개만 눌러봐서 사진 몇 개만 비교해 보면 된다. 그래서 몇 개의 블로그에 똑같은 사진이 많이 나오는 가게는 거른다. 맛집일 순 있지만, 저렇게 홍보하는 집은 신뢰가 떨어진다.

 

예를 들어 이렇다. 아래 네이버에서 모슬포 맛집으로 검색한 사례다. 첫 번째 사례의 두 블로그 내용과 사진, 그리고 두 번째 사례의 세 블로그 사진을 비교해 보자. 그나마 두 번째는 사진도 늘리고 각도도 바꾸고 나름 노력했다. 사진에서는 상호명이나 힌트 등이 있겠지만, 본문에는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이들 업체가 올린 글의 오탈자나 문맥은 고쳤다. 그대로 두고 싶었지만, 내 블로그 신뢰도 때문에 수정해야 했다. (사실 문구를 그대로 놔두려 했던 이유는, 비슷한 글투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이었던이였던으로 쓰는 등)

 

1. 첫 번째 사례.

 

모슬포 맛집 따뜻함이 느껴진 가정식 백반

 

지난주 친구들과 제주도로 34일 여행을 갔다가 둘째 날 산방산 쪽에서 관광을 마치고 우연히 방문했던 모슬포 맛집이에요.

 

집밥 느낌의 정갈한 밑반찬과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까지 합리적인 금액에 흡족하고 푸짐하게 즐겼던 식당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략)

 

순살 갈치조림 정식엔 그날에 따라 갈비찜, 수육, 제육볶음이 나오는데, 저희가 갔을 땐 갈비찜이 준비되어 나왔어요.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하는 내내 감탄할 정도로 모든 요리의 퀄리티가 훌륭했어요. 저희는 정말 조금 더 비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흡족했던 한 끼 식사였습니다.

 

모슬포 맛집 블로그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모슬포 맛집 근사하게 즐긴 갓성비 정식

 

지난주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들렸던 모슬포 맛집이에요. 매일 정성스럽게 담든 10여 가지 밑반찬과 함께 정말 가성비 있게 따뜻한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던 곳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략)

 

국으론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속이 싹 풀릴 정도로 해장에도 탁월했던 거 같아요.

 

저희 모두가 정말 흡족할 만큼 금액적인 부분이나 구성 그리고 맛까지 뭐 하나 흠 잡을 게 없는 식당이었어요.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곳이라 근처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 식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2. 두 번째 사례.

 

모슬포 맛집 현지인들 환장하는 향토음식점!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주도 갔을 때 현지 사람이 추천해 준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엄청 맛있었어요. 뭔가 동네 어디에나 있을법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모슬포 맛집의 외관이었는데요.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 느껴졌습니다.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모슬포 맛집 제주도 최강 가성비 식당 발견

 

안녕하세요! 얼마전 동백꽃 구경도할 겸 방어축제도 즐길겸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때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모슬포 맛집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음식의 손맛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서 대박이었던 곳이에요.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모슬포 맛집 갓-벽한 곳!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번에 방문한 모슬포 맛집은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한 데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은 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아마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절대 없을 거라는 생각마저 드는 그런 식당이에요.

 

개인적으로 근래에 가본 식당 중에 가격과 음식 맛 그리고 양과 서비스까지 고려 했을 때 탑3 안에 들어가는 그런 곳이라 저희 이웃님들에게도 한 번 공유를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노트북을 켰어요. 혹시 제주 여행 특히 남쪽을 코스로 계획을 세우신 분이라면 강력 추천하니까 꼭 정독 해 보세요!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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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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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를 만들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올린 적이 있다. 또 이와 관련해 블로그 검색 노출 중 단연 선두인 네이버의 입장도 정리했다. 또 과거 포스팅 내용 중 현재 상황과 맞지 않거나 검색에 잡히지 않는 글을 삭제할 시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는지도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저품질 블로그에서 탈출해야 하는 방법을 묻는 이들이 있다.

 

카페에서 일하는 여성을 AI로 그린 그림.
BING으로 그린 그림

 

사실 앞서 저품질 블로그를 만들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하는 방법에서 저품질 탈출 방법은 어느 정도 제시가 됐다고 본다. 그래도 해당 글을 쓰고 3개월이 지난 현재, 저품질 블로그 혹은 블로그 활성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

 

저품질 블로그 탈출이나 블로그 활성화는 사실 같은 맥락에서 보면 된다.

 

본인이 직접 작성한, 개인적인 생각이나 정보가 들어간, 어느 정도 길이가 되는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

 

그간 블로그를 오랜 시간 해온 경험으로는 이 방법밖에 없다. 이게 다냐고? 이게 저품질 블로그 탈출과 블로그 활성화 방법의 정석이다. 태그를 붙이고,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내고 등의 이야기는 부차적인 내용이다. 키워드를 아무리 잘 찾아도 저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저품질 블로그 탈출은 물론 블로그 활성화도 어렵다.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우선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어야 한다.

 

기사나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오더라도 문체를 자신의 것으로 하든지 글의 구성을 다시 해야 한다. 즉 어찌 됐든 글에 자신의 향기가 있어야 한다. 뭔 소리이고 하니, 네이버든 구글이든 다음이든 점점 글을 검색해 유사성을 찾는 작업이 섬세해질 것이다. 똑같은 혹은 유사한 문서가 인터넷에 이미 존재하는데, 그것을 그대로 베껴온 내 블로그의 글이 노출될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진다. 잠시 노출되더라도 곧 사라질 것이다. 때문에 어떻게든 가공하는 게 좋다. 이는 내 포스팅을 통해 이미 확인해 봤다.

 

내 블로그에는 정보성으로 모으는 글들이 있다. 즉 내가 보기 위해, 내가 정리하기 위해 기사나 다른 문건에서 내용을 긁어와 모아놓는 일종의 메모장 포스팅이다. 그런데 이 포스팅들은 검색 차원에서 보면 오래 못 간다. 그에 비해 내가 가공한 내용들은 원래 문서가 있더라도 어느 순간 검색되고 꽤 오랜 시간 유지된다.

 

 

블로그 과거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 될까? (+2700여개 글 실험)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이후로 밀려나 유입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저품질’과 관련해 블로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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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나 정보가 들어가야 한다.

 

위의 내용과 궤를 같이 한다. 내 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 한 줄이라도 사진 하나라도 인터넷에서 없는 내용들이 있는 것이 독창성을 인정받는다. 특히 개인적인 생각을 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본인만의 문체를 구사할 수밖에 없고, 동시에 세상에 없는 문서가 만들어진다. 사진의 경우에도 가급적 본인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기사 사진을 사용하더라도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최근에는 AI 발달로 아예 내용을 만들어서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느 정도 길이가 되어야 한다.

 

가급적 1500자 전후를 추천한다. 어느 이는 짧게 써도 잘 잡힌다” “너무 길면 안 잡힌다등의 말을 한다. 다 맞는 말이다. 본인들의 경험일테니. 그런데 짧게 쓰면, 잡히더라도 오래 못 간다. 그와 유사한 더 정확한 문서가 등장할테니 말이다. 너무 길면? 나쁘지 않겠지만, 쓰는 사람이 힘들다. 매번 수천 자 이상 쓴다고 생각해 보면, 블로그를 하는 자체가 고역일 것이다.

 

꾸준히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매일 한두 개씩 포스팅을 해야 한다. 앞의 내용들을 글으 ㄹ썼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네이버나 다음, 구글은 죽은 블로그로 인식한다. 이는 이미 내가 경험해 본 내용이다. 3년간 총 포스팅 20개 정도 한 적이 있다. 안했다고 봐야 한다. 그 시점 기준으로, 이전에 쓴 글들은 거의 사장됐다. 이후 일정 기간 하루에 두세 개씩 글을 올려본 결과 블로그 자체가 다시 살아났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한달에서 세달 사이에서 효과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이 꾸준함은 다른 포스팅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애드센스 수익에서도 변화를 갖는다. 실제로 약 세 달간 이렇게 진행한 한 지인은 하루 1달러 정도에서 20달러 정도로 3달 만에 달라졌다. 환율이 올랐으니 월 70만원 정도 부수익이 생긴 셈이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20달러에서 멈추지 않고, 어느 순간 다시 점프할 것이란 것이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에 대해서 블로거들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 기본 안 지키고 탈출하기란 어렵다. 블로그 활성화 역시 마찬가지다. 뻔하다고? 글쎄. 과연 이 뻔한 것을 잘 지킬 수 있을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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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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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거나 처음 블로그를 하는 이들이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하루에 몇 개의 포스팅을 하느냐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에도 이 같은 고민은 계속된다. 사실 누구나 정답을 내릴 순 없다. 그러나 다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한 패턴을 만들게 된다. 나름 오랜 시간 블로그 운영을 하며 개인적인 평가와 패턴을 소개하고자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 페이지

 

1.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느냐는 사실 어떤 포털 사이트 플랫폼에 내 글을 노출시키냐로 귀결된다. 그리고 이에 따라 블로그 포스팅 숫자가 다소 달라진다.

 

우선 블로그 시작하는 시점에서 보자.

 

본인이 네이버 노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11포 정도가 무난하다. 이 당시 블로그 글의 숫자보다는 글의 신뢰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많은 글을 쓰려고 하면 나름 부담감도 존재한다.

 

그러나 네이버 노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르다. 적어도 13포 정도는 해줘야 한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 포스팅이 네이버에 노출되는 시간이 그렇게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 빨리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의 액션은 더 시간이 걸린다. 13포를 하더라도 그 중에 어떤 것이 노출이 되고, 어떤 것이 상위에 배치될지 모른다. 특히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노출이 어렵다.

 

그러나 일정 시간 블로그를 운영했고, 네이버 노출이 목적이라면 조금 다르다.

 

이 경우에는 역으로 네이버 블로그일 경우 13포 정도, 티스토리의 경우 11포가 적당하다. 이유는 네이버의 경우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입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앞서 언급했듯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노출되는 상황이기에 오히려 제대로 써 하나씩 올리는 것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같은 주제로 여러 포스팅을 한다면, 시간을 두는 것이 유입 효과에 유리하다.

 

 

2. 애드센스 승인 전과 애드센스 승인 후

 

이는 네이버 블로그는 해당되지 않고, 티스토리만 언급해보자. 초창기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애드고시가 되어버린 애드센스 승인 과정에서 티스토리 포스팅 숫자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때문에 아마 이와 관련해 검색을 해보면 누구는 일주일만에, 누구는 3개월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나온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제대로 된 글일정 숫자를 언급한다. 본인이 글을 쓰는데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시간을 들여 11포스팅을 제대로 한은 것이 애드센스 승인에 유리하다.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에 통과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어느 정도 글에 자신이 있다면 13포를 해 빠른 시간 안에 승인 받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뻔하다고?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의 글 실력 파악을 못해서 엉뚱하게 이상한 글을 13포를 하거나, 제대로 쓰면서도 11포만 해서 적정한 질과 양을 못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3. 그래서 어쩌라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블로그가 신뢰를 얻은 상황에서 나누자면 네이버 블로그는 13포 정도, (애드센스가 통과된) 티스토리는 11포나 2포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티스토리는 다음이 아닌 네이버나 구글 유입을 생각한다면 하루에 쓸데없이 많이 쓸 필요가 없다. 자칫 네이버나 구글에서 스팸형 블로그로 인식될 경우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다. 주변에 이 기준으로 본인이 쓸수 있는 시간, 여건, 소재 등을 생각해 한두개 늘리거나 유지하거나 하라고 말한다. 블로그 운영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기 때문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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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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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사용자들에게 유입은 크게 3가지다. 다음, 네이버, 구글. 유저마다 다르지만, 티스토리를 오랜 시간 사용한 사람들은 의외로 네이버 유입량이 많은 편이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에는 다음이, 나름 SEO 설정 붐이 일었던 시기에 시작한 사람은 구글 유입량을 신경 쓴다. 문제는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들의 썸네일이 네이버에서 보이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이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들이 많이 나왔다.

 

티스토리 네이버 썸네일 노출 오류 / 김건희 얼굴 검색
7월 이후 상위 노출이지만 썸네일은 여전히 누락된 '김건희 얼굴'

 

내 경우에도 현재 많은 포스트 섬네일이 네이버에서 노출되지 않고 있다. 재발송도 해보고, 사진을 재배치도 해봤지만, 여전히 노출되지 않는다. 다소 어이없는 것은 그렇다고 사진 배치 혹은 대표 사진 배치할 때 특별하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어떤 것은 노출이 되고, 어느 것은 노출이 안되고, 어느 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서 노출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시도해 봤던 다양한 방법과 그에 따른 결과를 정리해 보자.

 

1. 사진 사이즈.

 

티스토리 블로그의 네이버 썸네일 노출 오류와 관련해 검색해보면 사진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썸네일 이미지를 1280px X 720px로 하라는 것이다. 이 크기가 다양한 화상 해상도에서 깨지지 않고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오는 것이 해상도인데, 최소 720dpi이상의 해상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블로그의 완성도를 위해 고행상도 이미지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맞다고 보기 어렵다. 내 블로그의 경우 따로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지 않았다. 그냥 포스트 글에 사진 한 장을 넣는다. (식당 등은 다양하게 넣지만, 보통은 1) 그런데도 네이버에서 썸네일이 잡히는 경우도 있고, 안 잡히는 경우도 있다.

 

대신 이미지 크기를 가급적 가로 1000 수준으로 만든다. 앞서 1280px가 제시되긴 했지만, 이 사이즈를 맞춘 적은 없다.

 

2. 썸네일 따로 제작.

 

앞서 언급했듯이 썸네일을 따로 제작해서 넣진 않았다. 그러나 네이버에 노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몇몇 포스팅과 관련해 이를 시도해 봤다. 즉 삽입된 사진을 썸네일용으로 다시 크기를 맞춰 넣어봤다. 결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

 

 

3. 사진의 알트(ait) 태그.

 

이게 참 애매하다. 100%로 이야기 하기 어려우니 비율로 이야기하자면, 사진에 알트 태그를 넣은 글이 썸네일 노출 비율이 높았다. 이에 비해 알트 태그를 넣지 않은 사진들의 누락 비율 역시 높았다. 사진 사이즈내 썸네일은 신경 쓰지 않지만, 알트 태그만은 꼬박꼬박 넣는다. 물론 이 중에서 네이버 썸네일 노출 누락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히 확률이 낮다.

 

4. 기본 주소와 2차 주소간 차이.

 

이건 해결 방법이라기보다는 이상한 현상인데, 내 경우 현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아해소리블로그 주소를 2개 넣었다. 하나는 www.neocross.net’이고, 다른 하나는 ‘neocross.tistory.com’이다. 전자는 2차 주소, 후자는 티스토리 원 주소다. 그런데 이렇게 넣고 글을 올린 후 확인해 보니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둘 다 노출이 되는데, 하나는 썸네일이 보고, 다른 하나는 썸네일이 안 보이는 것이다. (하단 사진 예시)

 

티스토리 네이버 썸네일 노출 오류

 

티스토리 네이버 썸네일 노출 오류

 

구체적으로는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한 전자의 경우에는 썸네일이 노출되는 경우가 높은데, 포스트 주소가 숫자로 나오는 후자의 경우에는 썸네일 노출 비율이 낮다.

 

사실 이 부분은 좀 더 기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듯 싶다. (추후 결과 업데이트 예정). 이유는 아해소리 티스토리 원 주소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한 것이 얼마 안 됐기 때문이다.

 

5. 결론.

 

이렇게 결론을 내면 허무할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로봇 마음이다. 실제 내가 쓰는 글의 경우에는 대부분 +사진 1이 기본이다. 그런데도 어느 때는 노출이 되고, 어느 것은 누락되고, 어느 것은 수정하면 다시 노출 되고, 어느 것은 몇 번 수정해도 여전히 썸네일이 노출되지 않는다. 위의 내용 포함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지만, 진짜 네이버 검색 로봇 마음이라는 느낌만 강하게 든다.

 

이 때문에 모든 포스트 썸네일이 노출하기로 마음 먹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네이버에 썸네일 노출 비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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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y_68029)가 있다. 블로그 활동을 크게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베끼고 신고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했다. 그리고 이것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내 글을 삭제 조치한 카카오 대응도 당황스럽다.

 

 

사건은 이렇다. 김민재 이혼과 관련해 가벼운 이슈 글을 썼다. 나름 잘 아는 내용이라 정리해서 글을 올렸다. 그런데 글 작성 후 3시간여기 지난 상황에서 메일을 하나 받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본 사람들은 잘 아는 그 메일이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조치되었습니다.

조치내용을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고대상 : [https://www.neocross.net/2197]

• 신고자  : https://blog.naver.com/improperly_68029/223621789014-게시자

• 신고내용 : 저작권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 조치일자 : 2024-10-21

•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 삭제

규제가 누적될 경우 로그인 제한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게시일자와 상관없이 현재 게시되고 있는 게시물을 기준으로 저작권 침해 게시물은 스스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저작권 침해로 인하여 저작권자 또는 법무법인 등으로부터 고소되거나 합의금을 요구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시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민·형사상의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며, 저작권침해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게시 또는 방치하실 경우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 등의 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글을 베낀 것이 아니라 어이없어서 신고자 블로그에 들어가 봤다. 정말 어이없었다. 상단에 사진처럼 오히려 내 게시물을 그대로 베낀 후 과거 자신의 글을 지운 공간 (1016)에 그대로 복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에 신고한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은 1016일에 글을 작성했고, 21일에 작성한 내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김민재 이혼이 1021일 오늘이다. 그렇다면 저 사람은 16일에 김민재 이혼을 미리 알고 저렇게 글을 작성했다는 것인가. 김민재 소속사 입장문을 5일 전에 미리 알고 저렇게 작성했다는 것인가. 황당했다.

 

여기서 더 황당한 것은 바로 저 카카오 측 대응이다. 내용과 날짜 조금만 확인해도 누가 저작권 위반인지 알텐데, 일을 안하는 것인지 바로 내 글을 삭제 조치했다. 어떻게 1016일에 1021일 이슈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카카오도 김민재 이혼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인가.

 

그럼 앞으로 이렇게 신고하면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건가. 내 과거 포스트에 글 올리고 저작권 신고하면 말이다. 도대체 카카오는 네이버 블로거의 거짓말로 자사 블로그 운영자를 죽일 셈인가. 카카오는 진짜 일 안하는 것인가.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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