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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34일의 기간은 애매하다. 그러다 보니 아시아권을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북미나 남미, 유럽은 어찌 되었든 일주일 정도 잡아야 가능한 여행 일정이다. (특히 남미는 극한의 코스다) 그래서 생성형 AI에게 34일 해외여행 일정을 추천받아 봤다. 이를 바탕으로 더 세세하게 짜보는 것도 나을 듯 싶다.

 

 

카카오T, 베트남 다낭 시내서 사용하다 당황…호출 취소 수수료 1천원이 아깝다.

카카오T, 국내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다.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는 그랩(Grab)이다. 그러나 베트남를 비롯해 동남아 7개국에서 지난해 5월부터 스플리트(Splyt)와 제휴를 맺고 현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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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공항

 

1. 도쿄, 일본

 

: 너무 유명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물론 도쿄는 주로 쇼핑 위주다보니 오사카-교토를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도쿄를 찾는 이들은 익숙함(서울과 비슷한)과 맛을 찾아 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정

 

1일차:

 

08:00: 김포공항 출발

10:30: 도쿄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아사쿠사 방문

15:00: 스카이트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로 이동

10:00: 디즈니랜드/디즈니씨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시부야로 이동

10:00: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쇼핑 및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및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츠키지 시장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몬자야키 - 철판에 구워 먹는 일본식 전. 추천 식당은 젠야 (츠키시마역 근처)

규카츠 - 소고기 돈가스. 추천 식당은 모토무라 규카츠

회전초밥 -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 추천 식당은 스시로

야키니쿠 - 일본식 고기구이. 추천 식당은 규카쿠

 

 

제주도 쇠소깍(하효마을) 식당 평가 및 추천 5곳.

제주도 쇠소깍. 올레 5코스와 6코스를 연결하는 곳으로 예능에서 투명 카약이 나오면서 급격히 관광객이 늘어난 지역이다. 하효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구석구석 볼만한 곳도 많고, 바닷물과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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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페이, 대만

 

: 타이페이에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칫 중국에 편입되면 못갈 수도 있는 우려 때문.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서도 아시아권에서는 굉장히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참고로 2일차 일정에서 지우펀이나 스펀 등은 예스진지 투어 일정이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도 될 듯. 그리고 호텔은 우리가 명동에 많이 잡듯이 시먼딩이 좋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0:30: 타이페이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용산사 방문

15:00: 시먼딩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지우펀으로 이동

10:00: 지우펀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스펀으로 이동

15:00: 스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타이페이 101로 이동

10:00: 타이페이 101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주변 쇼핑몰 탐방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단수이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샤오룽바오 - 육즙이 가득한 만두. 추천 식당은 딘타이펑

우육면 - 진한 소고기 국물과 쫄깃한 면발. 추천 식당은 융캉뉴러우멘

곱창 국수 - 돼지 곱창과 쌀국수의 조화. 추천 식당은 아종면선

망고 빙수 - 신선한 망고와 얼음의 조화. 추천 식당은 삼형매 망고빙수

 

 

부모님과 간 베트남 다낭-호이안 3박 4일 여행 정리…일정, 비용, 그 외 팁. (첫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로 불리는 동네다. 그만큼 다낭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젊은 층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거나, 가족간에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다낭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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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콕, 태국

 

: 방콕도 여행자들이 많지. 특히 방콕은 과거 아시아의 여러 분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공항이 24시간 운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으로 부상. 여행자거리가 잘 되어 있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2:00: 방콕 도착, 호텔 체크인

13:00: 점심 식사

14:00: 왕궁 방문

16:00: 왓 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7: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8: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으로 이동

09: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아유타야 유적지로 이동

14:00: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10:00: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왓 아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팟타이 - 태국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팁 싸마이

뿌팟퐁커리 - 게를 커리 소스에 볶은 요리. 추천 식당은 쏜통 포차나

솜땀 - 파파야 샐러드. 추천 식당은 솜땀누아

똠얌꿍 - 매콤새콤한 태국식 수프. 추천 식당은 블루 엘리펀트

 

 

4. 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권을 즐길 수 있는 나라. 인도, 중국, 아랍권, 싱가포르 현지인 등을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정말 하루 잡아서 봐야하는 곳.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싱가포르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마리나 베이 샌즈 방문

17:00: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로 이동

10: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10:00: 차이나타운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리틀 인디아로 이동

14:00: 리틀 인디아 관광

16:00: 아랍 스트리트로 이동

17:00: 아랍 스트리트 관광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센토사 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칠리크랩 - 매콤한 게 요리. 추천 식당은 점보 씨푸드

하이난 치킨 라이스 - 부드러운 닭고기와 밥. 추천 식당은 티안 티안 하이난 치킨 라이스

락사 - 코코넛 밀크와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추천 식당은 328 카통 락사

사테 - 다양한 고기를 꼬치에 구워 먹는 요리. 추천 식당은 라우 파삿 호커센터

5. 발리, 인도네시아

 

: 한때 한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은 여행지. 그러나 최근에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음. 그래서 이미 부과하는 관광세를 5배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 즉 현재 한화 13000원의 관광세를 65000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발리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꾸따 해변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우붓으로 이동

10:00: 요가와 스파 체험

12:00: 점심 식사

13:00: 몽키 포레스트 방문

15:00: 우붓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누사 두아로 이동

10:00: 해양 스포츠 즐기기

12:00: 점심 식사

13:00: 해양 스포츠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울루와뚜 사원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나시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추천 식당은 붐부 발리

미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가바 레스토랑 앤 바

바비 굴링 - 통돼지 바베큐. 추천 식당은 와룽 바비 굴링 이부 오까

사테 릴릿 - 발리식 꼬치구이. 추천 식당은 와룽 장가르 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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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4화까지 매 편 불필요한 여성 노출을 내세워 화제성을 잡은 티빙 우씨왕후5화부터 8화까지 공개했다. 정세교 감독은 앞서 많은 사람이 지적한 노출을 이후 어떻게 다뤘고, 강점으로 이야기한 액션은 어떻게 다뤘을까.

 

 

‘필요한가?’ 논란 있는 < 우씨왕후 > 노출 장면 셋.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의 노출 장면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동북공정이나 의상 논란보다 더 논란이다. 그런데 그럴 만도 하다. 한반도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인 ‘우씨왕후’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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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1. 노출의 자제.

 

우씨왕후는 첫 공개 이후 언론과 독자들에게 과도한 여성 노출로 비판받았다. 고국천왕 고남무 (지창욱 분)가 부상을 입고 치료하는 중에 여성들이 반라의 몸으로 입에 얼음을 물고 치료하는 장면, 우희 (전종서 분)의 언니이자 태시녀인 우순 (정유미 분)이 대신녀 사비 (오하늬 분)와 정사하는 장면. 연비 (박보경 분)가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 장면, 삼왕자비 좌씨 (차은담 분)이 남편이 고발기 (이수혁 분)와의 뜬금 없는 정사 장면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나름 5화부터 8화까지는 자제한 모양새다. 우순이 고국천왕과 정사 하는 장면이 또다시 그려지긴 하지만, 강렬한 키스 이외에는 무난하게 지나갔다. 혹 정세교 감독이 노출 논란을 의식해 편집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정작 뜬금없음은 다른 장면에서 나온다. 우희를 사모하는 사왕자 고연우(강영석 분)가 우희와 닮은 여인의 목욕 장면을 몰래 훔쳐보며 자위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단역 여배우의 신체를 그토록 오랫동안 노골적인 각도로 촬영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사왕자를 지질한 인간으로 그려내려 한 것 같은데, 별 효과는 없었다. (그걸 또 옆에서 바라보는 유모 여진(송유현 분)의 모습이 오히려 더 이상할 정도)

 

우씨왕후

2. 액션의 강화.

 

노출을 자제하면서 감독은 액션을 나름 화려하게 그렸다. 삼왕자의 명을 받은 흰호랑이족이 우씨왕후와 일당을 쫓는 모습이 5화와 6화에 걸쳐 그려졌다. 사실 이 부분에서 쫓기는 우희와 대모달 무골(박지환 분) 일당보다도 쫓아가는 흰호랑이족 모습이 나름 액션미를 잘 보여줬다. 그래서 아쉬운 것이 우희와 일당을 구하기 위해 국상 을파소 (김무열 분)의 모습과 부대의 초라함이다. 한 부족을 상대하는 한 국가의 군대의 모양새가 그냥 마을 예비군 느낌이었다.

 

물론 마지막 장면은 나름 왕자의 게임이나 반지의 제왕의 전쟁 신을 어느 정도 떠올리게 만들었다. 많은 군대들이 줄을 맞춰 이동하는 장면이나, 이들에 맞선 사람들의 결기. 이 장면은 왕위를 탐하는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가 우희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태자 고패의(송재림)와 함께 반란군을 모은 후 전쟁을 위해 쳐들어오는 장면이다.

 

3. 그래도 여전한 아쉬움.

 

우씨왕후는 노출과 이해 못할 전개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배우들의 연기력이 커버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5화에서 8화까지도 이 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하는 듯 싶다. 파트2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현재까지의 상황을 밑밥으로만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어느 정도 완성된 파트1으로 이해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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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마니아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33세. 이 소식은 레이싱모델 조인영이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신해리

 

그런데 13일에 사망하고, 15일에 발인인데 14일에 조인영에 의해 알려졌다면 업계 관계자들조차 모르고 있었던 일이라는 건데. 게다가 신해리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기 때문에 사망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실제 신혜리는 2018년부터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로드걸을 맡아 라운드를 알리고, 공개 계체 및 승리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로드FC는 개인 사정으로 로드걸을 그만두겠다고 밝힌 신해리를 위해 2024년 8월 31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가 끝나고 2부 시작 전까지 은퇴 행사를 열어줬다.

 
 

 

이에 신해리도 당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로드걸 은퇴🤍 7년 동안 로드걸로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오랫동안 하던 일이라 그만두기까지 마음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화려한 은퇴식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에유.. 시원섭섭 할줄만 알았는데 눈물까지 났다는.. 따랑해요 로드에푸씨. 다들 정들어서 큰일이야 자주 놀러갈거에요”라고 글을 같이 올렸다.
 
이어 3일 전에도 본인의 사진을 올리며 “요즘 살 빠지니깐 얼굴 윤곽이… 머리는 더 짤라야하나 길러야하나,,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
 
이러다보니 벌서부터 레이싱모델 관련 커뮤니티나 로드FC커뮤니티에 신해리 사망과 관련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심장마비라고 알려졌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상남도 지역 예선에서 경남은행상을 받았다. 2014년 모델로 데뷔하여 부산국제모터쇼, 국제게임전시회, 서울모터쇼, 미국 세마쇼 등에 등장했다.
 
그러고보니 로드걸 출신들이 과거에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2016년 5월에는 주다하가, 2023년 6월에는 임지혜가 사망했다.
 
당시 주다하는 주다하는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영암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사고 전날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주위를 안타갑게 했다.
 
임블리로 별명으로 BJ로 활동하던 임지혜는 당시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BJ들과 함께 술 먹방 중 다툼을 벌이다 집으로 귀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
 
- 아해소리 -
 
p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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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각 여론조사 회사들의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윤석열도 이제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어차피 대통령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많다. 여기에 김건희 마저 등장해 대통령 놀이에 동참했다.

 

갤럽

1. 한국 갤럽

 

한국갤럽이 913일 발표한 정례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20%을 기록했다. 이는 윤석열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70%를 기록했다.

 

갤럽은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1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경제 민생 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 일방적(8%) 등을 들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 이는 무의미하다. 총체적으로 문제강 있는 사항에서 저런 세분화를 분석을 위한 분석일 뿐이다.

 

 

윤석열 지지율, 70대 연령 이상만 남은 최악 성적표…탈당 요구와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지지율이 23%로 나타났다. 지난 4월만 21%를 이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로 낮은 지지율이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더 최악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윤석열은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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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2. 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가 911일 발표한 쿠키뉴스 의뢰 여론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7.7%로 전주 대비 3.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67.1%.

 

한길리서치 조사는 3월부터 하락세다. 316~18일 조사에서 38.6%를 기록하며 40%대가 무너진 뒤, 33.1%(413~15)32.7%(68~10)30.8%(76~8)로 떨어졌다. 지난 817~19일 조사에선 30.8%로 직전 조사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하락하며 20%대가 됐다.

 

정치 성향별로도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0.4%로 압도적이었다. 중도층도 부정평가(71.5%)가 긍정평가(24.3%)를 앞섰다. 보수층에서도 부정평가(55.9%)가 긍정평가(42.0%)보다 높았다.

 

추락하는 윤석열 지지율, 69시간 근무제 ‘유체이탈 화법’과 국민의 자존심 버린 결과.

잠시 반등해 올라갔던 윤석열 지지율이 또다시 추락하고 있다. 최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36.8%로 2주 연속 하락을,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3%를, 미디어토마토 지지율에서도 34.5%로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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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3. 리얼미터

 

리얼미터가 99일 발표한 에너지경제 의뢰 여론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29.9%로 나왔다. 전주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윤석열 조사에 굉장히 후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의아할 정도다. 부정평가는 66.1%.

 

이 때문에 언론사들도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상승을 강조하지 않고.‘2주 연속 20% 후반대에 머물렀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었다.

 

공정

4. 공정

 

공정이 데일리안의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잘하고 있다27.7%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69.5%. 직전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5%포인트 내려갔고, 부정평가는 6.9%포인트 올라갔다.

 

공정의 조사가 눈길을 끈 이유는 모든 조사회사 중에서 공정이 윤석열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회사였기 때문이다. 그간 아무리 윤석열과 김건희가 난리를 쳐도 공정에서는 3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그런데 27.7%를 기록한 것이다.

 

오죽하면 회사 대표가 본 조사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처음으로 20%대로 주저앉았고, 부정평가도 가장 높은 69.5%로 나타났다고 말할 정도다.

 

김건희 대통령

5. 윤석열 반응

 

앞서 언급했듯이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대통령실은 요지부동이다. 지지율도 신경 쓰지 않고 국민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나마 달라진 것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긴장감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민주당에게 지지율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과 손절 (탈당 요구)까지 요구할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온다. 추석이 지난 후에 얼마나 더 지지율이 떨어질지도 흥미롭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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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증 환자가 바로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자칫 높은 진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현행 50~60%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여기에 해당될까. 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는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응급실 뺑뺑이’ 사망 혹은 치료 거부 사례들…윤석열 정부 관계자 발언들.

윤석열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걸까. 국민은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엉뚱하게 119 대원들은 욕을 먹는데 윤석열은 “잘 돌아간다”고 말한다. 국민의힘 의원은 따로 ‘부탁’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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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실은 모두 본인부담금 상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따른 경증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은 90%.

 

예를 들어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 평균 본인부담금이 13만원에서 22만원으로 9만원 늘어난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평균 6만원대에서 10만원으로 비용이 4만원가량 더 부담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가 이같이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트래픽을 최소화할 필요는 있다""소폭을 가지고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서 조금 더 과감하게 할 예정이다. 중등증 이하, 경증의 경우 지역병원에 가도 상급병원에 가는 것 이상으로 훨씬 서비스의 질이 좋다는 이런 인식이 확산하면 환자가 (대형병원에) 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중소병원 응급실을 우선 방문하고,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는 것이다.

 

일반 응급실은 본인 부담금이 현재와 같고, 종합병원급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 받을 경우만 90%로 인상된다는 것이다.

 

2. 중증경증 확인은 어떻게?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는 증상에 관한 판단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에는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 확인은 응급의료포털 전화 129·120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중증 경증을 판단하지 못한 상황에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는데 경증이라 판별되면 무조건 본인부담금이 90%로 오르는 것일까. 아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의사 진찰 전 KTAS로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게 돼 있다. 여기서 경증으로 분류된 뒤 의사 진찰을 받지 않으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경증·비응급환자로 분류된 후 전원하지 않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면 이 경우 본인부담금 90%가 적용된다.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 애매하긴 하다. 경증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고통이 다를 것이고, 또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라면 누가 과연 저기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저 돈 내지 않을게요할까. 조금 답답한 부분이다. 물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될 수 있다.

 

 

의사들 제 밥그릇 챙기기 행동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윤석열의 허술한 정치력도 황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 17일째. 이제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정부의 정치력이다. 윤석열이야 정치력에 ‘제로’에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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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부담금만 방법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성인의 경우 그렇다 치자. 그런데 야밤에 아이가 아파서 우는데 과연 어느 부모가 그 상황에서 경증 중증 판단을 위해 냉정해질 수 있을까. 특히 동네병원이 문 닫았을 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응급실을 이용해야 한다.

 

사실 현 상황도 대책 없이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 인원 증원으로 심화된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는 있었다라는 소리만 해대니.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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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stagram)이나 스레드(threads)를 사용하다 보면, ‘좋아요팔로우를 눌렀을 때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동안 이같은 행동이 제한된다. 이를 쉐도우밴(혹은 섀도우밴)이라고 한다. 몇몇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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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쉐도우밴

 

여기서는 스레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도 비슷하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만 뜨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하단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활동이 제한됩니다. 해당 조치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 저희에게 알려주세요이라고 뜨면 마치 본인이 커뮤니티에 위해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문장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이 문구가 뜨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팔로우 좋아요를 너무 많이 했거나 댓글이나 DM을 너무 많이 쓸 경우다. 한 마디로 너무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스레드의 경우 ‘1000명 프로젝트등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스친 맺기를 시도하면서 이런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1. ‘저희에게 알려주세요클릭.

 

스레드의 경우 저 문구가 뜬 후 하단에 확인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 뜬다. 여기서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를 누르면 바로 메타 쪽에 상황이 전달된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으 못 미더운 느낌이 든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2. 문제 제기

 

어찌보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뭔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저 문구가 뜨면 화면을 캡쳐한다. 그리고 하단 이미지대로 누른 후 문제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팸 활동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등의 글을 적는다. 한마디로 내가 현재 팔로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임을 어필한다. 물론 이런다고 언제 해결한다는 답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인식된다. (너무 붙어서 모를까봐 오랜만에 중간에 이모티콘으로 분리를)

 

 

여기서 설정을 누른다.

 

 

3. 기다리기.

 

이게 참 애매한데 현재까지 쉐도우밴을 겪는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제일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그냥 기다려라이다. 즉 어차피 좋아요와 팔로우를 활동하지 못하기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는 좋아요 보다는 팔로우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여러 실험을 해보니 좋아요는 눌러지는데, 팔로우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스레드에서 ‘1000명 프로젝트, 스친 인팔등의 활동을 할 때 많이 생기는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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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 등 명절 기차표 구하기는 고향 가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과제. 명절 연휴에 취소표로 인한 공석으로 운행한 KTX 좌석이 20만 석에 달한다고 한다. SRT5만 석이 넘게 공석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취소 수수료를 올린다니, 괜한 피해자들만 나올 듯 싶다.

 

 

추석‧설 명절 차례 + 제사 지방 쓰는 쉬운 방법 (+강조 사항)

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지방 쓰는 방법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본다. 과거 제사가 많았던 시대와 달리 명절 때 어쩌다 쓰다 보니, 그때그때 찾아보는 것 같다. 이제 쉽게 쓰는 방법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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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피해를 입더라도 고향으로 갈 사람은 가야 한다. 이 때문에 좌석을 구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중간역 이용.

 

예매 창에서 입석+좌석 예매 대기상태일 경우, ‘중간연결역 변경에서 좌석연결석검색 후 좌석+좌석을 선택하면 중간에 내리는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출발은 입석이지만, 중간부터는 내 자리에 앉아 도착역까지 가는 시스템이다.

 

2. 구간별 분할 예매

 

출발지에서 가까운 역까지 우선 예매한다. 승차 후 승차 후, 승무원에게 최종 목적지까지 구간 변경을 요청한다. 동시에 최종 목적지 근처 역에서 출발하는 좌석표를 추가로 예매한다. 이 방법을 통해 일부 구간은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해당 구간의 도착역에 도착하기 전에 완료해야 한다. 도착 후 구간 변경을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구간 분할 예매 시 객실을 이동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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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3. 새벽대를 잡기.

 

새벽 3시 이후 풀리는 취소된 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예약만 하고 미결제된 표들이 이 시간 이후 대거 풀린다. 새벽 시간대로 다음 날 일정에 차질이 있겠지만, 고향 가야하는 간절함으로 버텨보자.

 

4. 예약대기.

 

새벽 시간 예매에 실패했다면, ‘예약대기를 걸면 선착순으로 취소 표를 배정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알림을 받았다면, 당일 자정 전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예매 완료된다.

 

5. 현장 대기

 

마지막 방법은 일단 기차역을 찾아, 제시간의 역에 도착하지 못한 승객의 출발 직전 취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고전적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명절에 20만석 가까운 티켓이 취소된 채 운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장에서 구하는 것이 모바일로 구하는 것보다 빠를 수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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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편을 들면서 하이브와 전면전을 선택했다. 이들의 사이를 봉합할 가능성은 낮다. 방시혁과 민희진 둘 중 한 쪽이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쉽지 않다. 여기에 뉴진스의 등판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특히 25일로 선을 그은 상황은 아예 하이브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이들은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뉴진스 긴급 라이브, 민희진의 가스라이팅?…하이브 향한 요구 내용이 먹힐까 (+전문)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긴급 라이브 방송을 했다. 구구절절한 말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민희진을 25일까지 어도어 대표로 돌려놓으라는 것이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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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1.하이브.

 

하이브가 뉴진스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뉴진스가 요구하는 것은 민희진의 대표 복귀와 그 체제 아래서 굴러가던 어도어 모습의 복원이다. 이의 근거로 김주영 대표를 필두로 한 어도어 현 경영진이 자신들에 대해 소홀하며, 하이브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하이브가 뉴진스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민희진과 뉴진스의 주장을 인정하는 꼴이다. 민희진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방치하고 뉴진스 IP를 침해, 이를 항의한 자신에게 횡령과 배임 혐의를 씌웠다고 주장해 왔다.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들을 만나 상황을 돌리기 위해 설득하고, 멤버들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에는 민희진만 떨어져 나가고 상황은 쉽게 안정화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불투명이다.

 

결국 뉴진스아 25일 이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대응 방식이 정해질 듯 싶다.

 

2. 민희진

 

사실 민희진이 하이브-어도어 안에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없다. 하이브는 민희진을 철저하게 배제시켰고, 사실상 하이브 퇴출이라는 메시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하이브를 상대로 소송을 이어나가면서, 금전적 실속을 차리는 수밖에 없다.

 

민희진의 선택지 역시 뉴진스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일각에서는 민희진-뉴진스를 묶어서 수천억원의 위약금을 주고서라도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1100억원이었던 뉴진스를 보면 수천억 투자 후에 몇 년안에 회수가 가능할 것이다.

 

어차피 민희진의 그간 행보가 어도어를 자기 회사로, 뉴진스를 자신의 아티스트로 만들어 하이브를 떠나려 준비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만큼, 이를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이 이번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지지와 하이브에 전면전 선포는 민희진이 그리는 그림이라는 시각도 있다.

 

3. 뉴진스.

 

하이브와 민희진의 모든 선택지는 뉴진스의 행보에 달렸다. 사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전까지는 뉴진스의 선택지는 없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어린 그룹이 자칫 목소리를 잘못 낼 경우 뉴진스 스스로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은 움직였다.

 

여러 분석이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패착에 가깝다. 특히 대중문화계에 이들이 갖는 영향력은 온전히 뉴진스의 몫만은 아니다. 아직 이들에게는 서사가 부족하고 이 때문에 영향력도 아직 부족하다. 대중도 대중이지만, 엔터 업계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쉽지 않다.

 

뉴진스의 선택지도 하나다. 만약 하이브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걸 수 있다. 뉴진스가 25일로 기한을 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는 하단 내용 참고) 이쯤 되면 떠올리는 그룹들이 있다. 동방신기, 이달의 소녀, 피프티 피프티 등의 행보다.

 

4. 25일인가.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내용 때문이다. 뉴진스가 하이브와 전면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까지 고려해 움직였다는 것은 결국 뉴진스 멤버들만의 단독 행동이라 보기 어렵다는 것이고, 민희진-뉴진스가 이미 하이브를 떠날 수순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계약서 항목은 아래와 같다.

 

- 아해소리 -

 

 

72년생 방시혁 – 00년생 BJ 과즙세연에게 대중이 원하는 것?…인플루언서 소희도 재소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미국에 있는 모습이 화제다. 여기에 하비으가 “방시혁 의장이 LA 식당을 예약하고 관광지를 안내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하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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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인(가수·연기자) 표준전속계약서

 

16(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 등)

 

‘기획업자' 또는 ‘가수' 중 일방이 이 계약에서 정한 내용을 위반하는 경우, 그 상대방은 유책 당사자 일방에 대하여 14일의 기간 동안 위반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고, 그 기간 내에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아니하거나 혹은 시정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위반사항의 시정이 지체될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시정일로부터 14일의 범위에서 그 시정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기획업자'가 계약 내용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계약기간 도중에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목적으로 계약상의 내용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수'는 제1항의 손해배상과는 별도로 계약해지 당시를 기준으로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가수'의 대중문화예술용역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매출이 발생한 기간의 월평균 매출액에서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위약벌로 기획업자'에게 지급한다.

 

계약 해지일 현재 이미 발생한 당사자들의 권리의무는 이 계약의 해지로 인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가수'가 중대한 질병에 걸리거나 상해를 당하여 대중문화예술용역의 제공을 계속하기 어려운 사정이 발생한 경우 계약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 기획업자'가수'에게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수 없다.

 

기획업자' 또는 기획업자' 소속 임원(등기임원을 말한다), ‘기획업자소속 직원(고용형태를 불문한다)가수에 대한 성희롱·성폭력으로 인하여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 ‘가수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기획업자소속 직원이 범한 성범죄의 경우, ‘기획업자가 이에 대한 귀책이 없음을 입증하는 경우에는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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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긴급 라이브 방송을 했다. 구구절절한 말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민희진을 25일까지 어도어 대표로 돌려놓으라는 것이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구나였다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아이돌인 것은 맞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하이브를 움직이고, 대중을 움직일 정도의 힘은 아직 없다. 상황 파악이 안되는 것일까, 아니면 민희진이 여전히 가스라팅을 하며 지시한 것일까. 하이브 입장에서 민희진이 아일릿에 대한 문제제기로만 정말 민희진을 내치려 했던 것이라 생각했나.

 

 

'뉴진스 엄마' 민희진의 반박, 그러나 ‘쌍년’ ‘페미년’ 해명 빠지고 “난 빼줘” 시전?

직원 A씨의 성희롱 주장과 관련해 어도어 민희진이 A4용지 18매에 달하는 긴 입장을 SNS에 올렸다. 그런데 그가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 ‘쌍년’ ‘페미년’ 등에 대한 해명은 없고, 성희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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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일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의아해 한다. 한마디로 삼성 계열사 사장이 이재용에게 나 멋대로 할테니 놔둬. 그리고 여기서 기술 개발한 것은 내 꺼야라고 말하는 상황인 셈이다.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지만, 선을 넘은 것이다.

 

사람들은 안타까워한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뉴진스의 발전이 여기서 멈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민희진을 지키려 뉴진스가 무너질 수 있다고. 하이브의 대응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뉴진스가 요구하는 민희진의 복귀를 과연 하이브가 들어줄까. 그 순간 지금까지 모든 상황에 대해 하이브가 우리가 다 잘못했다고 시인하는 꼴인데. 차라리 뉴진스를 활동시키지 않고 묶어 놓으며 욕을 먹는 것이 낫다고 판달할 것이다.

 

아래는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 전문이다.

 

- 아해소리 -

 

<전문>

 

안녕하세요 뉴진스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자리로 인해 놀라신 버니즈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 이번 일에 관한 멤버들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이 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를 말하고 싶은데요. 대표님께서 해임되신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와 계속해서 함께해오신 많은 분들께서 부당한 요구와 압박 속에서 마음고생하시는 모습들을 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답답했고, 또한 저희 다섯 명의 미래가 너무 걱정됐습니다. 솔직히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라이브를 하고 나면 어떤 반응들이 있을지 당연히 걱정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시킨 거 아니냐는 그런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걱정되고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데요, 저희 다섯 명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입니다. 준비할 수 없는 부분들은 저희가 믿고 신뢰하는 감독님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버니즈 분들까지 모두 나서서 저희를 도와주고 계신데, 저희만 뒤에 숨어 있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어른들의 일이라고 맡기고 계속 기다리기만 하기에는 너무 저희 다섯 명의 인생이 걸린 문제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이고, 겪고 있는 일인 만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단 저희도 저희의 이야기를 직접 하는 게 건강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 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오늘 하는 이야기는 결론적으로는 하이브를 향한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이미 현재 경영진 분들과 미팅을 가졌고, 거기서 저희 의견을 얘기했지만, 미팅한 후 이런 일들을 보았을 때 저희가 원하는 바가 확실하게 전달된 것 같지 않고 소통이 막힌 느낌이라, 이런 식의 방법으로 기하지 않는 이상 저희의 의견과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라이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희의 이런 발표는 아마도 직원분들도 전혀 모르시는 일이라 분명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 보시는 모든 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저희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목적인 만큼 최대한 이해하실 수 있게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계약상의 문제로 모든 걸 말씀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뉴진스로 데뷔가 결정된 이후에 저희 멤버들은 다 같이 모여서 나가를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었는데요. 당시에 저는 함께 일하는 어른들에 대한 경계심과 뭔지 모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시는 분은 처음인지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차이를 느꼈고, 당연히 그런 면에서 더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저희 뉴진스 데뷔 일정이나 그 외에 여러 가지 것들로 이슈가 있었던 것도 다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표님이랑 일하는 게 좋았고, 멤버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잘 대비해서 지금까지는 잘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런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데뷔한 후에도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정말 많은 불합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은 점점 더 늘어났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저희 연습생 시절에 영상과 그리고 의료 기록 같은 그런 사적인 기록들이 공개가 되었잖아요. 저는 저희는 그걸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랐거든요. 저희를 보호해야 하는 회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관리 못하고 유출 시켰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고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앞으로 저희들에 대한 이상한 자료나 혹은 허위 사실들이 퍼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래서 저희는 이에 대해 부모님과 그리고 민 대표님과 함께 문제를 제기를 해왔지만, 하이브는 해결해 주지 않았고 또 적극적인 조치도 없었습니다. 근데 그러던 와중에 대표님은 해임까지 되셨고, 저희가 앞으로 누굴 믿고 의지해야 할지 정말 막막해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서 저희끼리 많은 고민과 결정 끝에 이렇게 용기를 내게 됐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일을 겪었는데요, 그 하이브 건물에 층이 헤어랑 메이크업을 받는 층이어서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신 그런 공간이에요. 그래서 어떤 날에 제가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원분들과 족 매니저님 한 분이 저를 지나가셨고 인사도 나눴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다시 좀 있다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님이 저를 무시하라고 하셨거든요. 제 앞에서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도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고 정말 황당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지나가면서 그 팀의 멤버에게 한 일을 무시하라고 다 들리게 이야기를 하실 수가 있는지, 이런 상상도 못한 말과 태도를 당했는데, 저희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이 얼마나 더 일어나게 될지, 지켜주는 사람도 없는데 은근히 따돌림받지 않을지 당연히 걱정되고요. 저는 그런 일을 누구든 당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그런 일을 당할까 봐 무서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새로 오신 대표님한테 말씀드리긴 했는데, 저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한 거 보면,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고, 그리고 정말 그냥 저를 위해 생각해 주시는 그런 마음이 없으신다면, 그런 걸 느꼈고, 제가 그렇게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한 순간에 약간 거짓말쟁이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전에는 뉴진스 분들께서 저를 위해서 많이 싸워 주셨고, 그러셨는데, 이제 새로 오신 분들이 곁에서 도와줄 거라고 하시지만, 몇 달 동안 핑계만 대고, 핑계만 대고, 그리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만 하고 계세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직접 당한 일을 겪었는데도 제 잘못으로 넘기려고 하시니까,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되고 무서워요. 저는 당연히 저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저희가 이미 만들어 온 작업물들도 침해를 받고 있다는 게 가장 무섭거든요. 저희만큼이나 정말 저희보다 더 싸움을 걸고 저희의 작업물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 앞에 뻔히 계신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고요.

 

새로 오신 경영진 분들은 프로듀싱과 경영을 분리하시겠습니까? 불만 없이 서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든 일에 컨펌을 민희진 대표님께서 할 수 없게 되셨는데, 저희가 어떻게 기존대로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또 최근에 새로운 경영진 분들이 낸 입장문도 제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정말 저희 프로듀싱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말을 지킬 생각이었다면, 지금 벌어진 신우석 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저작권, 초상권의 당사자인 저희가 원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굴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는 건지, 또 그 새로운 입장문에서 계속 저희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가 불안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시는데, 왜 저희를 위하지 않는 건지, 않으셨으면 자꾸 위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저는 필요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대표님은 물론이고 함께 작업하신 감독님들에게 일들은 절대 저희를 위한 일들이 아니에요.

 

사실이 이외에도 저희가 겪은 저의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무섭고 불편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정말 하이브가 뉴스를 생각해주는 회사인 건지, 당연히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명확한 증거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일이 커질지 몰라서 오늘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가 정말 어떤 심정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고 이런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여러분들이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했듯이,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과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무대를 하는 게 꿈이었고 저희는 그걸 위해 엄청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 일들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세워놓은 계획들마저 다 이루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저희는 저희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께서 해임되시고, 일주일 만에 지금까지 함께 온 감독님과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저희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분들도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몰라 너무, 너무 불안해요.

 

정말 저희를 위한다면,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요. 저희가 정말 의지할 수 있고, 저희가 정말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저희가 활동할 수 있게 그냥 놔두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 주고, 그리고 제 안에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 저희 주변 사람들께 너무 감사해요. 저희 주변 사람들과 앞으로도 일을 해나가고 싶은데, 외부 세력이 저희를 끊임없이 방해하고 막고 있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도 없고, 도대체 뭐가 저희를 위하는 거며 어떤 게 성장시킨다는 건지 저는 절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또 저희를 보고 위로받으며,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추억을 쌓던 저희 버니즈 팬분들은 또 왜 이런 일을 겪게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또 왜 하지 않아도 돼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건지 저는 너무 미안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그 와중에 저희 뉴진스와 버니즈, 그 둘의 관계성을 상징해주는 작업까지 일이 뻔했고, 저희는 더 이상 다른 것까지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람들이 속한 사회에 가고 싶은 방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가는 걸 제가 선택하진 않을 거예요. 저희가 대표님께서 해임 되셨다는 소식을 그 당일에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어요. 너무 갑작스러웠던 멤버들 모두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라서, 솔직히 저희는 힘들 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당황스러운 심정이었고,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의 입장으로서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는, , 우리를 진짜 하나도 존중하고 있지 않구나라고 확신이 되게끔 했어요. 그리고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매니저님을 통해서 새로 들어오신 대표님이 저희랑 인사를 나누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어도어에 들어오시고 나서 저희한테 제일 처음으로 한 행동부터가 저희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새로 들어오신 주영님이라는 분은 저희를 만나서 멤버들을 배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을 보면 그냥 진짜 말만 하셨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애초에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 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대표님 배임 기사를 내고 외부에 저희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했던 행동부터 과연 어디가 비즈니스를 위한 건지 다시 한번 묻고 싶네요. 정말 정말 벌써 반년째 저희에 대한,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들이 제3자가 느끼기에도 끊임없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자로서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희는 아직도 같이 하고 싶은 음악이랑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지금 이대로라면 앞은 커녕, 지금까지 저희가 만들어온 작업물이 팀의 색까지 잃게 될 거라는 게 가장 속상하고 저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이상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피곤한 이런. 행동을 멈춰달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리를 만들었어요.

 

지금 일하는 방식은 저희가 겪었을 때 정직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발 더 이상은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대표님을 복귀시켜 주시고, 지금의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자리로 돌려놔 주세요. 저희가 지금 뭘 더 잘해 달라고 드리는 말씀도 아닙니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잘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도 저 자리에서 저희 할 일을 잘할게요.

 

꼭 저희 요청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저희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대표님 너무 불쌍하고, 그리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 보여요.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어요?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모습입니다.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고요. 저희의 의견이 잘 전달되었다면 방 의장님, 그리고 하이브는 25일까지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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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은 chat() gpt-4를 포함한 것은 물론 검색 기능까지 갖춰 현재 챗gpt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각각의 특징이 있기에 같이 사용하는 이들도 있다. 코파일럿은 PC로 사용할 경우 엣지를 깔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모바일로 사용할 경우 고민이 된다. 엣지, , 코파일럿 3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각의 특징과 사용하기 용이한 어플을 추천해 본다.

 

 

빙(bing) copilot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무대 위 한국여자=걸그룹’(?)

생성형 AI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나올까. 스마트폰에 깔아놓은 빙(bing)이 최근 주목을 받는다고 해서, 이를 이용해 몇몇 그림을 그려봤다.  AI가 쓴 윤석열 ‘국군의 날’ 경축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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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1. (Bing) 어플

 

(1) 특징

 

중앙 허브 역할: Bing 어플은 단순한 검색 엔진을 넘어, Bing 검색, Microsoft Start 뉴스, 기타 웹 도구들을 통합하여 제공한다.

 

AI 통합: Copilot AI 어시스턴트가 통합되어 있어, 대화형 검색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브라우저 통합: 내장된 브라우저를 통해 웹 탐색이 가능하지만,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2) 장점

* 다양한 서비스 통합: 여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AI 기능: Copilot을 통해 더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이미지 생성 기능: DALL-E 3 기술을 사용하여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3) 단점

* 브라우저 성능: 내장된 브라우저의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 복잡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기능이 통합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다.

 

한국 아이돌로 장사한 해외 딥페이크 역사 그리고 피해는 어느 정도일까 (+구글의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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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로 인해 케이팝 아이돌, 특히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트와이스 사나 쯔위, 블랙핑크 제니 지수, 뉴진스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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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파일럿(Copilot) 어플

 

(1) 특징

 

AI 기반 지원: GPT-4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생성: DALL-E 3를 사용하여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3효율적인 웹 검색: 효율적인 웹 검색과 긴 텍스트 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2) 장점

* 생산성 향상: 작업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협업 기능: 실시간 문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 보안 및 준수: 데이터 보호와 준수 기능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3) 단점

* 프라이버시 우려: 사용자 데이터와 행동을 분석하여 제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우려가 있을 수 있다.

* 학습 곡선: 새로운 AI 기반 워크플로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기술 의존성: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3. MS 엣지(Edge) 어플

 

(1) 특징

 

크로스 플랫폼 동기화: 다양한 플랫폼 간 동기화를 지원한다.

AI 통합: CopilotAI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확장 기능: 다양한 브라우저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2) 장점

* 빠른 성능: 크로미움 기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보안 기능: 추적 방지 기능과 같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 생산성 도구: 컬렉션, 수직 탭, 사이드바 등 다양한 생산성 도구를 제공한다.

 

(3) 단점

* 확장 기능 부족: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 비해 확장 기능이 부족할 수 있다.

* 초기 학습 곡선: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4. 스마트폰 어플로 추천.

 

개인적으로 빙(bing) 어플을 추천한다. 코파일럿 AI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간단한 뉴스 검색이 가능하다. 코파일럿 단독 어플이나 MS 엣지 어플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엣지보다 가벼운 느낌에 코파일럿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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