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진숙 법인카드 사용방법 김재철에게 배웠나?…이진숙 vs 김재철 ‘법카 사용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법인카드 사용이 논란이다. 민주당은 공격하고, 국민의힘은 방어한다. 이진숙은 ‘업무용’이라고 말하는데, 사용처가 속속 드러나면서 웃음만 안기고 있다. 법카

www.neocross.net

 

 

나름 한때는 종군기자로서 인정받았던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빵카녀’ ‘빵진숙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대중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수없이 했는데도 혼자서 당당하다. 민주당과 싸우고, 이제는 자신의 상관인 이재명 대통령과 붙으려 한다. 법을 어기고 규칙을 어겨가면서도 스스로 내 할말은 한다고 우긴다.

 

그러자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도대체 이진숙은 왜 저렇게까지 할까. 그런 이진숙에게서 김문수가 보였고, 실제 그가 꿈꾸는 것이 김문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진숙

 

1. 이진숙이 입 다물라요구 받는 이유.

 

어느 매체가 이진숙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했다.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고 본인 할 말을 하려고 한다. 정작 물어보는 말에는 동문서답이고,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 말귀는 못 알아듣고 자기 말만 고집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가장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지난 6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다.

 

민주당 의원들이 질문도 하지 않았는데, 끼어들기 시작했고, 정작 묻는 말에는 제대로 답변도 못했다. 자신의 감정 조절을 못해서, 머리에 필터없이 내뱉는 것이고, 정작 자신의 위취에서 답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식해서 대답을 내놓지 못한 경우인 셈이다.

 

 

 

MBC 이진숙, 후배기자 죽이고 김재철 살리기

이진숙 MBC 홍보본부장은 기자로서 활약이 대단했다.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촬영 기자도 없이 직접 전선에 들어가 소형 카메라로 미군의 공습 상황을 생생히 중계했다. 배짱이 보통 인물이 아니라

www.neocross.net

 

 

결국 무식한데 고집만 센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숙은 황정아 의원이 국민혈세로 녹봉을 받으며 그 자리를 본인 정치하는 자리로 착각하고 있다고 발언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착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이 질문이 아니다라고 했는데도, 이진숙은 고집스럽게 끼어들었다. 결국 최민희 위원장에 7번에 걸쳐 끼어들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이진숙은 저도 할 말이 있다.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무식함이 또 드러났다. 국회 상임위에 출석한 정부 관계자가 의원 질의에 끼어드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원 발언권 침해이고 위법이다. 국회법은 정부 측 관계자가 위원회에서 발언하려면 위원장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기 머릿속 세계에서만 사는 것이다.

 

결국 이런 태도는 자신의 상급자이자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도 향했다. 아니 정확히는 이재명에게 향한 것이다. 윤석열에게는 고개 한번 들지 못한 이진숙이 이재명에게는 무개념 감장 표현을 드러낸 것이다.

 

지난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이진숙이 회의를 정리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에도 돌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회의가 끝났으니 발언 하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이 위원장은 끝까지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이재명이 자기 정치를 하지 말라고 질책했다. 결국 대통령실은 이진숙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할 것을 검토한다고 한다. 사실 이런 류의 인간은 진즉 배제했어야 했다. 그 이유는 이렇다.

 

 

 

 

MBC의 막장드라마인가, 권재홍 부사장에 이진숙 보도본부장이라니

MBC를 제대로 물 말아 먹었던 김재철의 망령이 이렇게 빨리 부활하다니,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MBC는 6일 오후 이사회를 통해 주요 임원진을 선임했다. 안광한 신임 사장 체제

www.neocross.net

 

 

김문수 이진숙

 

2. 갑자기 보수 아이콘된 김문수를 따라하는 이진숙.

 

앞서도 언급했지만, 이진숙은 김문수가 되려 한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제대로 막지 못한 국무위원들이 국회에서 사과를 요구받을 당시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은 장관이 김문수다. 이 때문에 김문수는 꽂꽂문수라 불리며, 뜬금없이 보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아니 정확히는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니 극우의 아이콘이 된 셈이다. 그리고 갑자기 대선주자 급으로 취급당하더니, 결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됐다. 중간에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어쨌든 대선 후보가 되어 대선을 치렀다.

 

이진숙은 이재명과 민주당과 싸우면서 극우 세력에게 보수의 여전사’(라 하는데, 이 역시도 극우의 여전사다)라 불렸다. 규정을 어기고, 법인카드로 자신의 유흥을 즐겼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들이박았다가 하루아침에 여전사가 된 셈이다.

 

이진숙은 아마 생각할 것이다. 다음 지방선거는 몰라도 그 다음 총선에서 자신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국회에서 자신의 무식무지를 지적했던 국회의원들의 자리에 동등하게 앉겠다고 말이다. 본인이 볼 때 김문수 정도도 대선 후보가 되고, 국민의힘 다수 의원들의 무식함을 보니, 자신도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진숙‧김문수‧김형석‧김태효, 독립운동 부정하는 답변…뒷배는 윤석열.

요즘 대한민국이 ‘이상한 나라’가 됐다. 임시정부는 테러단체가 됐고, 독립운동가는 테러리스트가 됐다. 일본이 불법으로 대한민국을 강점했던 시기가 갑자기 ‘합법’이 됐고, 그런 주장을

www.neocross.net

 

 

그리고 선택한 방법이 이재명과 민주당에 들이박는, 그래서 극우에게 인정받고 국민의힘에 인정받아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순이다. 그러려면 더 들이박아야 하고, 대통령과 싸워야 한다. 그래야 2의 김문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김문수처럼 이진숙도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도 안다. 저런 무식함과 무지함과 고집은 자신들이 이용해 먹기 좋지만, 같이 가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그것을 김문수가 대선 과정에서 한번 보여줬다. 친윤들은 그런 류의 사람들에게 이제 질렸다. 그리고 만약 혹시라도 국민의힘이 변한다면 이진숙 같은 사람의 이용 가치가 없음을 알게 된다. 남는 것은 결국 전광훈 등과 함께 하는 아스팔트 극우 여전사다. 그래도 전사는 전사이니.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북한 미사일이 한국 국익에 도움을 주는 이상한 상황(?)

북한이 연이어 동해에 미사일을 쏘는 뻘짓을 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김정은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윤석열은 이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대응으로 '1발 쏘면 3발

www.neocross.net

 

북한 인권은 꽤나 이상한 의제다. 한국 내 인권에 대해서 민주당이나 진보 세력들은 강하게 주장하지만, 보수나 극우 세력들은 고개를 돌린다. 그런데 이게 북한으로 넘어가면 묘하게 변한다. 민주당이나 진보세력보다 보수나 극우 세력이 더 강하게 북한 인권을 주장한다. 왜일까.

 

북한 인권 뮤지컬 은경
뮤지컬 은경

 

민주 진보 세력은 김정은을 포함한 북한 지도부와 군부를 살살 다루고 관리하며 평화를 유지하려 한다. 그러다보니 이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북한 내 인권에 대해서 목소리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보수나 극우 세력은 김정은과 군부 세력과 한판 붙자고 한다.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이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려면 내부에서 폭동이나 반란이 일어나길 바라고, 북한 인권이 살아나면 이게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일부 보수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 같은 북한 인권 옹호는 허울에 가깝다. 과거 총풍이나 이번 윤석열의 북한 도발 등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이용해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것은 보수 극우 세력이다. 북한 주민의 인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토대로 국내 반북 정서, 종북 정서를 유지해서 이용해 먹을 뿐이다.

 

 

‘이재명 돕기’ vs ‘윤석열 돕기’ 북한 미사일 보는 ‘진영충’ 시각들…하지만 이유는 있다.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다. 3일 밤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동해상으로 80여 발 포병사격도 했다. 어제 아침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도 쐈지만, 정상비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www.neocross.net

 

어쨌든 북한 인권은 한국 정치권에서는 북한 주민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표면적으로는 보수 정권이 들어섰을 때, 북한 인권과 관련해 정책이나 지원이 이어진다. 이에 탈북자 모임이나 북한 인권 단체들이 득세하게 된다. 물론 이게 반드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북한 인권 오페라 냉면
오페라 냉면

 

대표적인 것은 2023년부터 통일부가 진행하고 있는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이다. 이는 북한 인권과 관련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내역을 보면 창작 무용극·연극·뮤지컬·영화, 사진전·그림 전시회 등 문화예술(13)9.1억원 국제 세미나와 캠페인 활동 등 국제협력(7)4.4억원 청년 활동가 발굴·육성 프로그램 등 활동가 양성(3)3.9억원 유튜브 영상, SNS 콘텐츠,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등 콘텐츠 제작(5)3.3억원 등을 지원한다.

 

첫 해인 2023년에 18개 단체 20, 202419개 단체에 18억원이던 상황이 20205년에는 37개 단체에 25억을 지원한다.

 

전체 컨텐츠 현황을 파악해서 말할 순 없지만, 공연 쪽으로만 보면 꽤나 호평이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탈북민의 진술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유쾌하게 예술로 풀어낸 오페라 냉면과 북한 청년들의 일상을 다룬 뮤지컬 은경이다. 두 작품 모두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은경은 골프선수 박세리가 설립한 박세리희망재단이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단지 살포’ 탈북민 단체 만행으로 북한에게 ‘오물 풍선 빌미’ 주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를 비롯한 극우들은 ‘우리는 뭐든 해도 되고, 김정은의 북한은 안된다’라고 말할 것이다. 국민은 그런 말을 해도 되지만 안보를 책임지는 사람들은 그래서는 안된다. 북한 오물 풍

www.neocross.net

 

 

두 작품에 대해 공연업계 사람들은 작품 자체에 대해서 호평했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북한 인권이란 의제다. 이는 작품의 호불호를 떠나 정치적인 프레임을 만든다. 공연 업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이 어느 정도 유지되길 바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어쩌면 은경이나 냉면과 같은 작품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이 이렇게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통일부는 대북 전단 살포 경험이 있는 민간 단체들에 다양한 명목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에 약 18500만 원을, 자유북한방송에 약 68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이와 관련 통일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활동에 보조금을 지원한 것이 아니다. 각각 납북 피해자 지원 및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지급된 것고 설명했다. 즉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비를 받아서 대북 전단을 살포했는데, 이를 통일부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이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된 이재명 정부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인다. 나 역시도 그렇다. 이재명 정부를 싫어하는 이들은 이 사업이 곧 사라질 것이라 말한다. 그래서 통일부도 올해 마지막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한다. 그러나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기용하고, 정책을 채택하는 이재명 정부가 그대로 놔둘 것이란 전망도 있다. 어느 쪽일까.

 

그런데 지원하는 과정과 상황을 보면 결국 선택은 탈북자들과 대북 전단 살포 단체들, 그리고 극우적인 반북 단체들의 행동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이렇게 질문해 놓고 ‘윤석열 지지율 40%’라고 발표? (+국민의힘 헛발질 +고성국TV)

윤석열 지지율 19% 17%로 나왔지만, 윤석열이 긴장하지 않는 이유.윤석열 지지율, 70대 연령 이상만 남은 최악 성적표…탈당 요구와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지지율

www.neocross.net

 

어느 대통령이든 임기 초반 지지율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초반 70~80%를 오갔고, 박근혜도 초반에는 50~60%를 오갔다. 내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뭔가 바뀌겠지라는 기대감이 들어가 있는 것도 있지만, 대개 초반에는 말이든 행동이든 뭔가 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책이 아직 제대로 집행되지 않기에 비판 혹은 비난받을 꺼리가 적다. 이는 윤석열도 마찬가지였다. 대선 기간 내내 인간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겨우겨우 0.7%P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임기 초반에 지지율이 50%를 넘기도 했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그런데 지지율은 추세다. 윤석열은 바로 하락세를 보였다. 50%가 안되는 득표율로 대통령이 된 이재명은 임기 초반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타더나 한달 시점에 60%를 넘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추락을 해도 너무 심한 추락을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영남당도 유지하지 못할 듯 싶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한 응답자 62%가 잘한다고 말했고, 31%가 잘못한다고 말했다.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60%를 넘은 것이다. 앞서 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국정 지지율이 65%를 기록했고, ‘잘못하고 있다23%. 추세로만 보면 근일내 70%도 넘을 분위기다.

 

그런데 이재명의 지지율 상승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민주당은 46%의 지지도를, 국민의힘은 22%의 지지도를 얻었다. 더블스코어를 넘어섰다. 그런데 리얼미터 역시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53.8%, 국민의힘은 28.8%의 지지도를 얻었다. 더불스코어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성적이다. 수치로만 보면 민주당은 국민 절반 이상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국민의힘은 30%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지역이다.

 

 

윤석열 지지율 19% 17%로 나왔지만, 윤석열이 긴장하지 않는 이유.

윤석열 지지율, 70대 연령 이상만 남은 최악 성적표…탈당 요구와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지지율이 23%로 나타났다. 지난 4월만 21%를 이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www.neocross.net

 

이재명 국민의힘 국회

 

한국갤럽을 보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우세하다. 그런데 수치를 보면 그렇게까지 앞선 것도 아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이 35%로 민주당(28%)보다 7%포인트 앞섰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1%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리얼미터 역시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49.3%, 대구·경북에서는 4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부울경에서 32.1%, 대구경북에서는 45.7%를 기록했다. 부울경에서 민주당에게 큰 차이로 지고 있고, 대구경북은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게 현재 무슨 말인고 하니. 국민의힘이 하는 그 어떤 말도 국민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재인 40% 지지율에 ‘레임덕’‧윤석열 19% 지지율엔 ‘의미 없다’ 말한 김민전이 누구냐면. (+

윤석열 지지율, 끝없는 하향세인데 ‘국민만 보고 간다’고? (+여론조사는 반정부 세력? +업데이총선 이후 궁금한 것 6가지…윤석열, 이재명, 김건희, 한동훈 그리고 조국.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www.neocross.net

 

 

이재명이 현금 살포한다고 주장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비판하고, 장관 후보자들에게 아무리 옳은 지적을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국민의힘 스스로 만들었다고 보기 떼문에 더더욱 국민의힘의 말을, 행동을 믿지 않는다. 아직도 윤석열과 제대로 정리안된 국회의원이 소속되어 있고, 영남당이 되어도 TK당이 되어도 반이재명극우노선만 걷고 있는 국민의힘에게 정당으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또 이런 당이 배출한 윤석열과 그의 마누라 김건희가 3년간 보여준 모습은, 오히려 이재명의 한 달 업무를 빛나게 만들었다. 당연히 해야 하고, 성남시장 때와 경기도지사 때보여 준 모습인데도, 이를 윤석열과 김건희가 빛을 나게 만들었고 그 대가를 국민의힘이 치르고 있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한 두달 안에 국민의힘은 10%의 지지율을 이재명은 70%이상의 지지율을, 민주당은 60%의 지지율을 한번씩은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김건희가 급하게 입원한 이유…검찰 조사? 특검 조사? 오빠 관련 사건? (+장성철)

김건희 다룬 영화 ‘신명’ vs 윤석열 다룬 영화 ‘부정선거’, 부부가 극장가를? (+김규리 +주술)‘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

www.neocross.net

 

윤석열이 또한번 구속 위기에 놓였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윤석열은 9일 남세진(47·사법연수원 33)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결정 여부에 따라 구치소에 들어가느냐가 결정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남세진 판사에게 관심이 몰렸다. 기본적인 정보는 풀렸다. 1987년생으로 2001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해, 같은 해 서울중앙지법에서 법관 생황을 시작했다.

 

윤석열 구치소

 

공부는 잘했나 보다. 연수원 졸업 당시 대한변협회장상을 받았다. 아마 수석 졸업하는 사람에게 주는 대법원장상과 법무장관상에 이은 3위 정도 하는 상이다.

 

이후 남세진 판사는 서울동부지법·대전지법·의정부지법 판사와 부산지법 동부지원·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친 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로 재직할 당시 부산지방변호사회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실 남세진 판사의 판결에 대해 언론에서 크게 다룬 내용은 드물었다. 그만큼 관심이 큰 사건이 없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가지 사건이 남세진이란 이름을 언론에 올리게 한 듯 싶다. 그 중 2개는 올해 있었다.

 

남세진 판사는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지내면서 20억원대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박현종 전 BHC 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또 지난 5월에는 대법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건물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4명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모두 기각했다.

 

 

지지자들에게 메시지 보낸 윤석열 입장문의 진짜 내용을 해석하면 (+김건희 +윤석열 탄핵)

‘윤석열 파면’ 헌법재판소 결정문 전문…9만 2천자 분량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은 ‘윤석열 파면’ 결정문 전문 (+선고요지)‘윤석열 탄핵 심판’ 맡은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누구

www.neocross.net

 

 

의정부지법에 있을 당시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병역을 기피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처를 했다. 당시 의정부지법 4-1형사부 부장판사였던 남세진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또 일명 유치원 멍키 스패너 학대 사건에 대해 가해자로 의심받은 교사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역시 의정부지법에서 있었을 때 일인데, 사건 발생 6년 만의 결론이었다. 이 사건은 경기 남양주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멍키 스패너로 손가락을 조이는 방법 등으로 5살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게 주요 골자인데, 교사는 억울하다고 했고, 검찰도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무혐의 처리했는데, 이에 불복한 학부모들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

 

어쨌든 9일은 하루종일 남세진 판사에게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판결 등을 보면 상식적인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즉 윤석열은 다시 구치소에 수감되어야 한다. 그간 내란 혐의를 받는 사람들과 입을 맞춘 정황도 드러났고, 무엇보다 자기 술값(특활비) 삭감했다고, 그리고 자기 마누라인 김건희를 보호해 보겠다고 비상계엄을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려 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길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 싶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홍대입구역 주변 라멘‧우동‧막국수 등 면 음식 추천 8곳. (+혼밥)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한 서교동, 동교동, 연남동 주변에는 핫플레이스답게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면 종류를 좋아하는데, 누들로드를 한번 만들어볼까도 생각 중이다 .그 전에 홍대

www.neocross.net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연남동 방향 3번 출구로 나가 조금만 걸어 성수박물관을 지나 우회전 하면 나오는 조그마한 중식당이 있다. 바로 디이롱. 정말 조그마한 중식이다. 점심 때 인근에서 약속 전 식사를 하러 가지만, 웨이팅 등 만만치 않은 식당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조금 재미있으면서도 당황스럽다. 그래서 2019년부터 다녔던 디이롱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연남동 디이롱

 

디이롱의 메뉴는 샤오롱빠오, 샤오마이, 단단미엔(탄탄면), 우육면, 훈툰이 전부다. 샤오롱빠오는 각각 돼지와 새우로 나뉘고, 훈툰은 탕과 비빔으로 나뉜다.

 

우선 맛을 이야기 해보면, 주로 먹는 쪽이 샤오롱빠오와 샤오마이, 그리고 단단미엔(탄탄면)과 우육면이다. 이상하게 훈툰은 아예 눈이 가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추천하고픈 조합은 샤오롱빠오다. 보통 가면 돼지와 새우 둘 다 시키는 편이다. 그리고 단단미엔과 우육면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다고 본다. 조금 짜게 먹는 입장에서는 추천이지만, 심심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다소 짜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과거보다 조금 더 짜진 느낌이지만, 이는 내 입맛이 변했는지도 모르니 개인의 취향에 맡긴다.

 

 

광화문미진 본점 미슐랭이 인정 판메밀(냉메밀)…20년 전과 비교한 후기. (+20년전 모습)

광화문 미진은 드나든지 20년 정도 된 듯 싶다. 과거에도 웨이팅이 심했지만, SNS 발달로 점점 더 심해지더니 최근에는 테이블링 기계를 문 앞에 들여놨다. 냉메밀국수 한 그릇 먹자고 유난 떤다

www.neocross.net

 

연남동 디이롱

 

그러나 샤오롱빠오나 샤오마이는 호불호 없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홍대 연남동 합정동 등을 포함해도 손에 꼽을 정도의 맛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 디이롱의 치명적인 단점이 앞에서 언급한 웨이팅이다. 그런데 이 웨이팅이 걸리는 이유가 사람이 아주 많아서가 아니라, 음식이 아주 느리게 나와서라는 것이다.

 

실내는 바(bar) 형태로 4자리, 그리고 테이블은 4인용 2개뿐이다. 한 번에 모두 채워도 12명뿐이다. 그런데 자리에 착석하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아주 많이 길다.

 

연남 디이롱 탄탄면 샤오롱빠오

 

최근에 디이롱 방문해 혼밥 차원에서 탄탄면과 샤오롱빠오 새우를 시킨 적이 있다. 가게 밖 키오스크에 주문한 시간은 1150. 그리고 샤오롱빠오가 탄탄면을 받는 시간은 1232분이었다. 주문 후 무려 42분 만에 음식을 받았다. (중간에 졸 뻔 했다)

 

내가 들어갈 때 4인용 테이블에 4, 4인용 테이블에 2, 그리고 바에 2명이 앉아있었는데, 모두 음식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30분은 기본 기다리고 시작하는 듯 싶었다. 물론 어느 후기를 보니, 1시가 넘어가면 조금 빨라진다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느린 식사를 지향하게 만든다.

 

 

주인장이 음식 주문이 들어가야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쯤되면 음식을 무조건 맛있게 먹이기 위한 마케팅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농담이다)

 

그런데 옛날부터 느꼈지만, 이것도 일종이 디이롱을 유명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싶다. 답답하면 가지 않으면 되고, 나름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해도 되는 상황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야 한다. 어쨌든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그러나 이후 약속이 급하거나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중식당이다. 여유있게 가야 맛있게 먹는 식당이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2020년 총선 당시 분석 요약으로 본 2024년 총선 결과.

4·10 총선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다. 윤석열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국민의힘 대부분 의원들은 지금까지도 용산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비례정당을 포함해 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www.neocross.net

 

지난 대선때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위해 참 열심히 뛰었다. 사실 이전 총선 때도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을 살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주당 지지자들을 투표 장소로 끌어들일 계기가 없던 때, 조국이 만든 조국혁신당은 지민비조’(지역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신조를 들고 나왔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총선을 도왔고, 대선을 도운 상태에서 당의 중심인 조국 전 장관이자 대표가 현재 구속되어 있는 상황은 조국혁신당으로서는 답답할 것이다.

 

조국 이재명

 

우선 지난 총선을 다시 한번 보자. 사실 지민비조가 처음 언급됐을 때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조국혁신당 열풍이 불었다. 지역구에서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비례는 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였고, 결국 12석의 의석을 따냈다. 이 때문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진보당 등 범진보 의석수가 무려 188석에 이르게 됐다. 이 때문에 당시 선거를 분석한 이들이 야당 전체 192석은 사실상 조국혁신당이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의 뻘짓인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시도로 인해 벌어진 6.3 조기대선에서도 조국혁신당은 이재명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거의 한 당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용혜인 등도 마찬가지였지만, 조국혁신당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그리고 그들이 이재명에게 요구하는 것은 이제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이다. 실제 지난 73일 비교섭단체 야5당 지도부 오찬 당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는 물론 일부 야당 지도부로부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 그리고 검찰에 의해 피해를 본 노동자들, 건설노동자나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전체를 이야기했지만, 주된 대상은 조국이다.

 

 

총선 이후 궁금한 것 6가지…윤석열, 이재명, 김건희, 한동훈 그리고 조국.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차지하며 완승했다. 국민의힘은 108석으로 참패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12석와 새로운 미래 1석, 진보당 1석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반정부 민주세력은 189석이다. 200석이

www.neocross.net

 

 

물론 이재명은 이에 즉답하지 않았다. 뉴스에는 즉답을 하지 않았다고 나왔지만, 정치계에서는 사실상 침묵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이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우선 내년 지방선거 때문이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후에 조국혁신당은 물론 박지원 등 일부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조국 사면 이야기가 바로 나왔다. 그리고 사면 복귀 되면 내년 지방 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성급한 관측이 나돌기도 했다. 그런데 조국 사면이 과연 지방선거에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라는 것이 민주당 내부에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부산시장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부산 지역 유일한 민주당 의원인 전재수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니, 이재명과 민주당 입장에서 조국의 사면과 그로 인해 지방선거가 출렁거리는 것을 그닥 좋게 보지 않을 것이다.

 

 

조국 딸 조민 VS 심우정 딸 심민경 비교표 화제 (+외교부 채용특혜 +한동훈 딸)

성매매 기사에 조국부녀 등장?…이 정도면 조선일보는 ‘진심’이다.굳이 블로그에 남겨야 할 내용인가 싶기도 했다. 그러나 단 몇 명에게라도 이런 사실이 널리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끄

www.neocross.net

 

 

여기에 정치계에서는 또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데, 조국과 이재명의 해묵은 과거 이야기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대표가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정권 때 친문 진영에 의해 불거진 대장동 의혹, 혜경궁 홍씨 논란 등으로 정치적 최대 위기에 직면한 바 있는데, 그때의 분노가 이재명은 물론, 열성 지지자 등 친문 진영에 광범위하게 현재까지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조국 사면에 대해 이재명이 머뭇거릴 수 도 있고, 꽤 오랜 시간 결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조국 사면이 진행되더라도 내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내년 광복절이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조국혁신당 의원들 입장에서는 민주당을 향해 원망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듯 싶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동남에서 수십만‧일본에서 수만을 죽인 ‘항구의 파도’라는 뜻의 쓰나미, 언론에서 쓰나미처

단 1명 신청한 단지 속출…지방 미분양 쓰나미 / "난방비 폭탄 막으려다 물가 쓰나미 덮친다" / "인도네시아 내 한국 열풍, 한류 넘어 K-쓰나미 수준" / "여중·남고가 남녀공학으로"…'저출산 쓰나

www.neocross.net

 

1999년 만화가 다쓰키 료가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202575일 일본 대지진 예언의 날짜인 5일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그에 준하는 지진의 징조 때문에 일본인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하순부터 도카라 열도에서 1200여회의 소규모 지진이 이어진 것이다. 겨우 2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무엇이고, 진짜 대지진이 일어날까.

 

다쓰키 료 내가 본 미래

 

다쓰키 료의 만화 '내가 본 미래

 

1999년 만화가 다쓰키 료가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는 20113월에 대재해가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만화는 예언서로 주목받기 시작했따. 그리고 이 만화에는 202575일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 예언했다. 이 예언에는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가 분화하고, 거대한 쓰나미가 태평양 주변 국가를 덮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는 7월 대규모 지진설이 국민들 사이에 퍼졌고, 실제 이는 불안감을 높임과 동시에 일본 여행객들조차도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다쓰키 료는 자신의 예언에 대한 관심이 재해 예방 의식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적절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후지TV, 여자 아나운서 연예인 성상납 사건과 강용석 (+아나운서 캘린더 +밤쉘)

미스 맥심 출신 김나정, 마약 의혹? (+과거 방송 조작 논란도)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질문’의 시의성이 문제지. (+딥페이크? 성형?)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에 ‘모델‧크

www.neocross.net

 

 

난카이 해곡 대지진 가능성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난카이 해곡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 정도로 상향 조정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시 최대 29만 명이 사망하고, 경제적 피해는 270조 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쓰나미 높이는 최대 34m에 이를 수 있으며, 광범위한 지역이 침수될 수 있다.

 

일본 정부와 전문가의 입장

 

1. 지진 예측 불가능 : 일본 기상청은 현재 과학 기술로는 지진 발생 시기나 장소,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과도한 불안감을 자제하고, 평소 재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 : 7월 대지진설로 인해 일본 여행 예약이 감소하고, 항공편이 축소되는 등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일본을 찾은 홍콩인은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한국 여행객도 마찬가지다. 현재 저가항공의 경우 인천에서 도쿄까지 비행기 티켓이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상황이다.

 

 

<북두신권>에 등장하는 카산드라 감옥. ‘카산드라’가 여기에 왜 등장을?

만화 을 보면 라오우가 자신에게 반항한 이들을 가둔 거대한 감옥 카산드라가 나온다. 라오우는 이곳에서 권법가들의 비전서를 빼앗은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권법가와 그의 가족들은 서로

www.neocross.net

 

 

현재 일본 상황.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5일 오전 629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상 진도 5강은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의 흔들림이다.

 

도카라 열도에선 지난 621일부터 전날 오후 10시까지 1220회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1000회 이상 반복된 지진으로 불안감이 확산하자 아쿠세키지마 주민 13명은 가고시마시로 전날 피신했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블로그 1일 1포? 1일 3포? 1일 5포?…어느 것이 효율적일까.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www.neocross.net

 

어느 날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안 맞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는 페이지뷰가 1000이라면, 애드센스는 500 정도만 나오는 상황인 것이다. 오랜 시간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걸었지만, 처음 보는 현상이었다. 여러 문제가 있다지만, 가장 큰 문제는 2개였고, 이를 운영자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애드센스 광고 티스토리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게 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티스토리에 삽입하는 애드센스 광고 코드의 문제다.

 

티스토리 사용자 중에서 애드센스에서 광고 승인이 난 후 그냥 티스토리 내에서 애드센스 연동으로만 설정하고,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는다.

 

여기에 오래된 광고 코드를 사용하는 이들도 문제가 발생한다. 내가 발생한 문제가 이거였다. 2021년 이후 광고 코드를 한번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그 사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맞지 않은 것이다.

 

그러다보니 재미있는 사실도 발견했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들어가 html 편집을 하다보니, 과거 넣었던 광고 코드와 현재의 애드센스 광고 코드의 코드값이 다른 것이다. 즉 광고 코드 번호는 그대로인데, 앞뒤 주소의 형식이 바뀐 것이다.

 

 

블로그 사진 때문에 저품질 걸린다고? (+해결팁 +변형 +테두리)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www.neocross.net

 

애드센스 티스토리 광고 코드

 

즉 해결 문제는 결국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새로 넣거나, 업데이트 하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광고 관리에 들어가서 코드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후 복사하기를 해서 티스토리 스킨 펴집에서 <head></head> 사이에 넣으면 된다. 광고 코드를 업데이트 하는 사람은 해당 광고 코드를 찾아서 대체해주면 된다.

 

보통 결과값이 적용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이후에 티스토리 페이지뷰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동일하게 (혹은 유사하게) 적용된다.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 초상권 침해 삭제 조치…요청하면 이유 불문?

블로그 운영 신종 사기꾼 만남…‘김민재 이혼’ 글 베끼고 과거 포스트에 올린 후 신고라니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

www.neocross.net

 

 

두 번째는 부정 클릭으로 인한 무효 트래픽이다.

 

이는 특정인이 포스트 혹은 광고를 지속적으로 클릭하는 부정 클릭으로 인해 무효 트래픽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는 블로거 중에서 악의적으로 특정 티스토리 사이트를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관리하며 질 좋은 글을 올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시간이 약인 셈이다.

 

이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애드센스 광고 코드 교체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된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BJ 조예리 집 남성 무단침입 CCTV 영상 공개 (+사건 시점과 사라진 시점 +언론 접근 방향은?)

이근, 유튜버 구제역 폭행한 이유는?…당연하다 vs 과민 반응이다.유튜브 채널 ROKSEAL을 운영하는 유튜버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가 앙숙 유튜버 구제역 (본명 이준희)을 폭행했다. 그동안

www.neocross.net

 

최근 몇 년간 온라인에서 화제와 문제를 동시에 일으키는 엑셀방송이라고 있다. 속칭 사이버룸싸롱이라 불리는데, 하루에 수 백 만원에서 수억 원이 오간다. 여러 여성 BJ들이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별풍선 혹은 후원을 받으면 무대 가운데로 나와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아예 옷을 벗기도 한다. 최근에 가장 뜨는 것은 팬더tv의 진리컴퍼니 등인 듯 싶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이 생겼다. 그런데 이를 생성형 AI에게 한번 물어봤다. (재미있는 것은 코파일럿이다)

 

엑셀방송 커맨더지코 아프리카티비

gpt

 

1. 엑셀방송(사이버 룸싸롱)의 역사와 현재

 

시작 배경 : ‘엑셀방송BJ들이 실시간 후원(별풍선)을 금액 순으로 Excel·표 형태로 실시간 순위를 보여주며 경쟁을 유도한 데서 시작했어요. 이 구조는 엑셀 시트로 관리했다는 초기 운영 방식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규모와 특징 : 하루 수억 원에서 많게는 4억 원 이상의 후원이 이루어지고, BJ들은 부장, 과장, 비서실장같은 직급과 상금을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방송은 주로 여성 BJ의 선정적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 후원을 유도하며, ‘사이버 룸살롱이라는 오명도 따라붙었죠

 

사회적 문제점 : 고액 후원자들의 파산, 무리한 대출, 심지어 극단 선택 사례까지 발생했고, 불법 자금 세탁·탈세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72년생 방시혁 – 00년생 BJ 과즙세연에게 대중이 원하는 것?…인플루언서 소희도 재소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미국에 있는 모습이 화제다. 여기에 하비으가 “방시혁 의장이 LA 식당을 예약하고 관광지를 안내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하자, 관심

www.neocross.net

 

 

2. 현재 운영 플랫폼과 채널

 

- 주요 플랫폼

 

아프리카TV (SOOP) : ‘엑셀방송주무대. BJ들이 후원 순위를 실시간 표로 띄우며 콘텐츠를 진행합니다

 

팬더티비(PandaTV) : 엑셀방송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TikTok 상에서도 팬더티비 엑셀방송으로 반응형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bj 엘리 오아림 등이 나오는 진리컴퍼니다.

 

- 대표 채널(예시)

 

SOOP/아프리카TV : ‘커맨더지코등 후원 순위 공개 · 선정적 퍼포먼스로 유명한 BJ 운영 채널.

 

팬더티비 : ‘니니’, ‘츄츄등 엑셀방송용 BJ가 활약하며 TikTok에서도 소규모 콘텐츠 활발

 

3. 대표 BJ

 

커맨더지코 (박광우) : 엑셀방송 1BJ로 연 수익이 약 300억 원대라고 국세청 조사에서 알려졌습니다

 

니니, 츄츄 : 팬더티비 내에서 인기 여성 BJ들로, 후원·댄스 콘텐츠 위주로 활동 중입니다 .

 

서유리 (성우) : 엑셀방송에 출연, 후원 참여하며 논란이 일었고, 금전 문제를 SNS에서 언급했습니다

 

4. 정부 규제 및 법적 문제

 

방송통신위원회 지침 : 하루 후원(별풍선) 충전 금액을 100만 원 이하로 제한하되, 대리 결제 등 우회 경로가 많아 실효성 낮습니다

 

국회 입법 노력 : 2021전기통신사업법개정안이 발의되어 플랫폼 사업자에게 금전거래·청소년 보호 의무 등을 부과하려 했으나, 현재 소관위에서 계류 중입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 20253, 국세청이 선정적 엑셀방송 BJ·운영자 9명에 대해 탈세, 가공비용 처리, 차명계좌 이용 등 혐의로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5. 향후 전망

 

규제 강화 가능성 : 방통위 지침 보완, 국회 법안 재추진, 플랫폼 자체 투명성 강화 등이 예상됩니다.

 

탈세·불법행위 단속 확대 : 국세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세무당국의 감독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플랫폼의 생태계 변화 : 팬더티비 등 신생 플랫폼들이 엑셀방송을 적극 수용할수록 표준화된 콘텐츠로 자리 잡거나, 규제 목소리가 플랫폼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윤리적 논의 확산 : 개인 방송의 선정성 경쟁 문화에 대한 사회적·윤리적 문제 제기가 더 활발해질 겁니다.

 

팬더티비 진리컴퍼니

제미나이

 

'사이버 룸싸롱'이라고 불리는 엑셀방송은 인터넷 방송의 한 형태로, 여러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후원금(별풍선 등) 순위를 실시간으로 엑셀 문서처럼 화면에 표시하며 경쟁을 유도하는 콘텐츠입니다.

 

1. 엑셀방송의 역사와 현재

 

역사 : 엑셀방송은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시작된 합동 방송의 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유명 BJ들의 막대한 수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부터입니다. 특히 '댄동단장태우'가 현재의 체계를 정립한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커맨더지코'와 같은 BJ들이 엑셀방송을 통해 수백억 원대의 수익을 올렸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후원금 순위를 보여주는 형태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자극적이고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현재 : 현재 엑셀방송은 SOOP 외에도 팬더TV와 같은 성인 방송 플랫폼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BJ들의 후원금 순위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후원액에 따라 BJ의 직급이 달라지거나 퇴출될 수도 있어 시청자들 간의 후원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이는 때로는 시청자들의 무리한 후원을 유도하고, BJ 간의 자극적인 경쟁을 심화시키는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안솜이, 인스타는 8월 유튜브는 1년 전에 멈춰있는데, 놀라운 건?

걸그룹 다이아 출신 안솜이가 언론에 마지막 등장한 것은 지난 3월이었다.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관심을 모은 후 SNS를 통

www.neocross.net

 

 

2. 엑셀방송을 운영하는 플랫폼 및 채널

 

주요 플랫폼 :

 

SOOP (구 아프리카TV): 엑셀방송의 시초이자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BJ들이 엑셀방송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팬더TV: 성인 방송 플랫폼으로 분류되며, SOOP과 마찬가지로 엑셀방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플랫폼 내 채널 및 BJ : 엑셀방송은 특정 고정 채널보다는, 여러 BJ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합동 방송'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특정 채널명을 나열하기보다는, 엑셀방송을 주도하는 메인 BJ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게스트 BJ들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인 BJ : 엑셀방송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리거나 인지도를 얻은 대표적인 BJ로는 커맨더지코가 손꼽힙니다. 그는 엑셀방송을 주도하는 BJ 중 한 명으로, 막대한 별풍선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게스트 BJ들이 엑셀방송에 참여하여 후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3. 엑셀방송에 대한 정부 규제 및 법적 문제

 

엑셀방송은 그 특성상 여러 가지 법적,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정부와 사법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선정성 및 유해성 : '사이버 룸싸롱'이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엑셀방송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후원금을 유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특히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무리한 후원 유도 및 사행성 조장 : 후원금 순위 경쟁은 시청자들에게 과도한 후원을 유도하며, 이는 도박과 유사한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엑셀방송으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지거나 금전적 피해를 입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탈세 문제 : 국세청은 엑셀방송 운영 BJ들이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한 것처럼 위장하여 비용을 부풀리거나 부가가치세를 미신고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사례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는 엑셀방송이 '탈세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법적 규제의 한계 : 현재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법적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인 규제 효과가 미미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관련 규제 강화를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지만, 임기 만료 등으로 폐기되는 경우도 있어 법적 공백이 존재합니다. 플랫폼 측(SOOP )은 엑셀방송이 현행법상 위법하거나 불법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회적 비판과 우려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4. 엑셀방송의 미래

 

엑셀방송은 여전히 높은 수익성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된 여러 문제점, 특히 사행성 조장 및 탈세 문제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정부의 규제 움직임은 엑셀방송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규제 강화 가능성 : 현재 법적 강제성이 미미한 상황이지만, 정부와 국회는 엑셀방송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어 향후 규제 강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BJ들의 소득 투명성 확보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플랫폼의 자율 규제 및 변화 요구 : 플랫폼 자체적으로 유해 콘텐츠에 대한 자율 규제를 강화하거나, 엑셀방송의 형태를 변화시켜 건강한 방송 문화로 유도하려는 노력이 요구될 것입니다. SOOP과 같은 플랫폼은 엑셀방송을 통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콘텐츠의 건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다양성 및 건전성 추구 : 장기적으로 엑셀방송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후원 경쟁을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 포맷 개발과 건전한 방송 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자극적인 요소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사회적 지탄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기술 발전의 영향 : 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방송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거나,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기존의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엑셀방송은 인터넷 방송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인기 콘텐츠이지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적, 법적 문제들로 인해 지속적인 논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규제와 사회적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엑셀방송은 현재의 형태에서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코파일럿

 

다른 항목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신가요? 해당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는 없지만 다른 항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기쁩니다! 그 밖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후지TV, 여자 아나운서 연예인 성상납 사건과 강용석 (+아나운서 캘린더 +밤쉘)

미스 맥심 출신 김나정, 마약 의혹? (+과거 방송 조작 논란도)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질문’의 시의성이 문제지. (+딥페이크? 성형?)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에 ‘모델‧크

www.neocross.net

 

‘나는 SOLO(나는 솔로)’ 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가 나왔다. 내용에는 박모씨. 그런데 이미 지난 주 경찰에 구속될 당시에 신원이 밝혀졌고, ‘나는 솔로제작진 역시 이 박모씨를 방송에서 편집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안다. 그래서 다들 박모씨추정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현재 박모씨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다른 연예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강성욱과 에덴의 양호석에 이어 성범죄로 이름을 올린 이가 됐다.

 

나는 솔로 박재홍

 

사건은 이렇다. 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는 지난 621일 오전 3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 혐의는 심신미약이나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하거나 추행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혐의다. 이에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623일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1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 남자는 채널 ENASBS플러스의 나는 솔로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바로 움직였다. 지난 624나는 솔로제작진은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출연자(25기 영철)를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일단 신상은 다 털린 셈이다. 해당 박모씨로 추정되는 영철 박재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이 사고를 칠 수도 있다.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이고, 사람인데 실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범죄는 이야기가 다르다. 거기에 성범죄는 더더욱 이해 못할 범죄다. 사람들이 비난하는 강도가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 영철은 과연 나는 솔로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를 어떤 시선으로 봤을까라는 생각을 충분히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연예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자 모두를 속이고 바보로 만들었다. ‘순수한 연예 프로그램을 일순 동물의 왕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된다.

 

연예 프로그램 참가자가 성범죄로 문제를 일으킨 것은 영철이 처음이 아니다.

 

 

문제의 연예인들이 ‘연예계 논란’을 평가하는 아이러니…유튜브 ‘채널고정해-논논논’ (+신

신정환, ‘밤사 파티’에서도 ‘연예인 병’ 보이더니 ‘추락’신정환이 연예인이 추락할 수 있는 끝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를 보니 지난 2010년 24살짜리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

www.neocross.net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강성욱은 2017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 더 주겠다며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한 혐의를 받았다.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를 하자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며 모욕하며 피해 여성을 일명 '꽃뱀'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2017년은 하트 시그널이 방송될 당시라 사람들은 더욱 경악했다. 결국 강성욱은 징역 2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IHQ ‘에덴에 출연한 피트니스모델 양호석도 마찬가지다. 그는 20232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그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양호석은 2022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에 2023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 사건을 저지르며 이는 효력을 잃게 됐다. 2심 확정으로 양호석은 지난 범죄의 징역 6개월과 징역 10개월을 더해 1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셈이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