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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전용 이용?…'미납' 큰일 날 소리

어느 날,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를 통과했다. 어!!!!!! 그러나 고속도로 통행료 어플을 통해 미납요금을 내니 별일 없었다. “어 이러면 차라리 계속 다니고 어플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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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위반 과태료가 나왔다. 4만원이지만 8천원 감경.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기에 과태료가 나왔다. 운전자가 확인 가능하면 범칙금이 나온다. 그러다보니 경찰에게 바로 걸리는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에는 대부분 범칙금과 벌금 대상이다. 그러면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 그리고 세부적으로 어떤 항목이 있는지 살펴보자.

음주운전 단속

1.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

 

범칙금과 과태료는 모두 법을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금전적 제재이지만, 그 성격과 부과 주체가 다르다. 범칙금은 주로 교통법규 위반 시 경찰이 부과하며, 형사 처벌의 일환으로 간주된다. 반면, 과태료는 행정 법규 위반 시 행정기관이 부과하며,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행정 처분의 일환으로 간주된다.

 

2. 교통법에 근거한 범칙금과 과태료의 벌점 규정

 

교통법에 따르면, 범칙금을 부과 받을 경우 벌점이 함께 부과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 등의 경우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되어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과태료는 벌점과는 무관하게 금전적 제재만 부과된다.

 

속도위반

 

20km/h 이하 초과: 과태료 4만원, 범칙금 3만원, 벌점 없음

20km/h 초과 ~ 60km/h 이하: 과태료 7만원, 범칙금 6만원, 벌점 15

60km/h 초과: 과태료 10만원, 범칙금 9만원, 벌점 30

 

신호 및 지시위반

 

승용차: 범칙금 6만원, 벌점 15

승합차: 범칙금 7만원, 벌점 15

이륜차: 범칙금 5만원, 벌점 15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3% ~ 0.08%: 벌금 500만원 이하, 징역 1년 이하, 벌점 100

혈중알코올농도 0.08% ~ 0.2%: 벌금 1000만원 이하, 징역 2년 이하, 벌점 100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벌금 2000만원 이하, 징역 5년 이하, 벌점 100

 

주정차 위반

 

일반도로: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

소화전 5미터 이내: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

 

기타 위반 사항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벌점 3

주행 중 휴대폰 사용: 벌점 15

앞지르기 위반: 벌점 15

승객의 차내 소란 행위 방치: 벌점 40

 

 

3. 범칙금의 과태료 전환

 

일부 경우,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과태료로 전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통법규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았으나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이 과태료로 전환되어 더 높은 금액을 납부해야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범칙금은 벌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범칙금 미납이 높은 금액의 과태료로 전환될 수도 있지만, 과태료 부과시 범칙금 전환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이 때 범칙금과 과태료 중 어느 쪽이 더 금액인지 따지기 전에 범칙금에 벌점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싸다고 무조건 범칙금을 선택했다가는 싼 금액에 벌점을 선택하는 경우도 생긴다.

 

4. 과태료 가산금 추가

 

과태료를 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가산금이 추가된다. 과태료는 1차 과태료와 2차 과태료로 나뉘며, 2차 과태료에는 가산금이 추가된다.

 

1차 과태료: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1차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때 1차 과태료는 범칙금에 비해 약간 높은 금액이 부과된다.

 

2차 과태료: 1차 과태료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2차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때는 1차 과태료에 3%의 가산금과 1.2%의 중가산금이 추가된다. 최대 75%까지의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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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신세계상품권 현금화 그리고 SSG페이 활용법. (feat 이마트 편의점)

명절 때면 신세계상품권은 단골 메뉴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가 난해다. 물론 가족이 많아서 한꺼번에 장을 많이 본다면 모를까, 1인 가구나 부부만 산다면 처리(?)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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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 2000가구다. 현재 전망으로는 26년 후인 2050년에는 40%를 넘는다는 전망이 있는데, 일부에서는 50%도 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또 4인 가구는 10%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연간 평균 소득과 소비, 그리고 월 평균 소비 지출은 얼마일까.

 

 

현재 1인가구의 비중은 29세 이하 19.2%, 70세 이상 18.6%, 3017.3%, 6016.7% 순이고, 여자는 60세 이상 고령층(46.2%)의 비중이 높고, 남자는 39세 이하(41.5%)의 비중이 높다.

 

1. 1인가구 연간 소득 및 원천 비중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21인 가구 연간 소득은 3010만원으로 전체 가구 6762만원의 44.5% 수준이다. 소득원천별 비중은 근로소득이 60.5%, 사업소득 15.8%, 공적이전소득 13.5%. 근로소득 비중은 전체 가구(64.9%)보다 4.5%p 낮았다.

 

소득구간별로 보면 1인 가구 비중은 1000만원3000만원 미만이 44.5%로 가장 많았고, 3000만원5000만원 미만(22.7%), 1000만원 미만(16.8%) 순서다.

 

1인가구는 전체 가구보다 5000만원 미만의 비중은 높은 반면, 5000만원 이상 비중은 낮은 상황이다. 1000만원 미만은 전체 가구(5.2%)보다 11.5%p 높고, 1000만원3000만원 비중은 전체 가구(21.6%)보다 22.8%p 높았다.

 

 

2. 1인가구 월 평균 소비 지출

 

20221인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551000원으로 전체 가구(264만원) 대비 58.8% 수준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음식과숙박이 17.8%로 가장 높고, 주거·수도·광열 17.6%, 식료품·비주류음료 12.6% 순이다.

 

전체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과 비교하면, 1인가구의 주거·수도·광열(6.1%p), 음식·숙박(2.7%p)은 높은 반면, 교육(-6.0%p), 식료품·비주류음료(-2.1%p)는 낮았다.

 

 

3. 1인가구 평균 자산

 

20231인가구 자산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2949만 원으로, 전체 가구(52,727만 원)39.7% 수준이다. 1인가구는 전체 가구보다 금융자산 비중은 높은 반면, 실물자산 비중은 낮다.

 

20231인가구의 부채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3651만 원으로 전체 가구(9186만 원) 대비 39.7% 수준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평균이라는 이야기다. 즉 근로소득이 낮은 고령과 자산 자체가 낮은 20대를 포함해 나온 결과 값이라는 것이다.

 

실제 서울에서 거주시 월평균 지출이 150만원으로는 힘들다. 거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00이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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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통기한 후 섭취를 왜 아직도?…유통기한? 소비기한? (+품목별 먹을 수 있는 최대기한)

복합 우루사 vs 우루사정, 간 기능 저하일 때? 피로할 때? 언제 먹을까.우루사 관련해서 앞서 두 번 정도 포스팅을 했다. 하나는 우루사 100mg의 가격 인상에 분노를, 하나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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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충전 자리는 KTX 혹은 KTX-산천을 이용할 때마다 찾게 된다. 스마트폰이 노트북, 태플릿PC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보조배터리 대신 안정적 충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나름 자료가 많이 있음에도 이렇게 다시 정리하는 이유는 ‘충전기 자리’만 믿다가는 애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자주 까먹어서 정리하는 것이다)
 

ktx 충전기 자리. 연합뉴스
연합뉴스

 

1. KTX, KTX-산천 충전기 자리는 어디일까.

 
- 일반 KTX는 벽에 콘센트가 있어, 창가 사이 좌석에만 콘센트가 있다. 그런데 코레일톡 어플에 들어가서 보면 뭔가 애매하다. 창가 사이 좌석 사이에 띄어져 있는데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시 검색을 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그냥 열을 메모를 (혹은 나처럼 블로그 기록) 해놨다가 바로 찾는 방법을 택해보자.
 
 
일반실 3, 5, 7, 10, 12, 14, 15 라인
 
특실 2, 4, 6, 8, 10, 12 라인
 
번호는 창가 쪽이니 당연히 A 혹은 D
 
- KTX-산천은 앞 좌석 하단 부분에 콘센트가 있고, SRT는 전 좌석 하단 부분에 콘센트가 있다.
 
KTX 콘센트 자리는 이렇게 정리하면 끝난다.

2. 콘센트 자리? 방심은 금물.

 
이게 뭔 소리일까. 콘센트 자리에 앉았으면 됐지, 뭔 문제가 있을까. 살짝 애매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KTX는 USB-A타입의 포토 2개와 220V 콘센트 하나가 벽면에 제공된다. 앞뒤 사람의 요청이 없다면 해당 좌석의 콘센트는 온전히 그 좌석 주인의 몫이다.
 
그런데 KTX-산천의 경우에는 좌석의 앞쪽과 밑쪽 하단에 220V 콘센트가 하나만 제공되는 자리가 있고, 일반 KTX처럼 USB-A타입의 포토 2개와 220V 콘센트 하나가 제공되는 차량이 있다. (이거 진짜 잘 알아봐야 한다)
 
전자의 차량을 타게 되면 온전히 내가 차지할 수 없고, 옆의 사람과 일정 부분 타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원래 하단에 일반 KTX와 동일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 그래서 KTX-산천을 탈 때면 항상 3개 이상의 USB 포토 3개를 넣을 수 있는 충전기를 가지고 다닌다. 
 
여기서 하나 추가. KTX-청룡은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기, USB 포트도 좌석마다 설치됐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 KTX 산천 이용시 VR로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상기 사진) 이용해 보니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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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우루사 vs 우루사정, 간 기능 저하일 때? 피로할 때? 언제 먹을까.

우루사 관련해서 앞서 두 번 정도 포스팅을 했다. 하나는 우루사 100mg의 가격 인상에 분노를, 하나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학술지 내용을. 그런데 아직도 우루사 복용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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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되나?”라는 질문은 아직도 올라온다. 지난해 11일부터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에서 보관방법 준수 시 섭취 가능한 기한인 소비기한 표시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그리고 왜 현장에서 혼란인지,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최대 소비기한을 알아보자.

 

마트 가족 쇼핑 유통기한

 

1.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소비기한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한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다. 여기에 하나 더 품질유지기한은 식품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존 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보관할 경우 해당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이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굴 중심으로 두냐이다. 유통기한은 영업자 중심으로 식품을 언제까지 팔 수 있다를 표기했다면, 소비기한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언제까지 먹을 수 있다를 중심으로 한 것이다. 이는 식품이 너무 과도하게 버려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2. 소비기한 시행일 지났음에도 왜 혼란?

 

소비기한 표시제는 202311일부터 시행됐다. 시행일 이후에 제조 및 가공되거나 수입되는 식품들이 대상이다. 그런데 여기서 예외 사항이 벌어진다.

 

낙농유업계가 우리는 어렵다며 유예를 요청했다. 여기에 현재 소매점 중심의 냉장 환경까지 고려됐다. 이 때문에 우유류는 20311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적용된다.

 

여기서 하나 더 예외가 또 적용된다. 속칭 강화우유 (칼슘 강화우유, 비타민 강화우유)와 가공유 (딸기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 등은 202311일부터 소비기한이 적용됐다.

 

 

3. 품목멸 소비기한 확인.

 

- 소비기한 표시가 안되어 있더라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식품 섭취 기한으로 모든 기한은 미개봉 식품 기준이다.

 

1. 우유 : 유통기한 경과 후 + 45

2. 달걀 : 유통기한 경과 후 + 25

3. 라면 : 유통기한 경과 후 + 8개월

4. 치즈 : 유통기한 경과 후 + 70

5. 식빵 : 유통기한 경과 후 + 20

6. 두부 : 유통기한 경과 후 + 90

7. 요구르트 : 유통기한 경과 후 + 20

8. 시리얼 : 유통기한 경과 후 + 3개월

9. 고추장 : 유통기한 경과 후 + 2년 이상

10. 식용유 : 유통기한 경과 후 + 5

11. 참치캔 : 유통기한 경과 후 + 10년 이상

12. 콩나물 : 유통기한 경과 후 + 나일

13. 액상커피 : 유통기한 경과 후 + 30

14. 소주/맥주 : 제조일로부터 + 1

15. 냉동만두 : 유통기한 경과 후 + 25

16. 요거트 : 유통기한 경과 후 + 10

17. : 유통기한 경과 후 + 1

18. 통조림 : 유통기한 경과 후 + 1

19. 김치 : 유통기한 경과 후 + 6개월 이상

20. 크림빵 : 유통기한 경과 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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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Ali Express)나 테무(Temu)에서 몇 번 상품을 구매하면서 ‘아차’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 사진과 다른 상품이 오거나 생각보다 견고하지 않은 상품들이다. 그래서 혹 쿠팡이나 G마켓에서 나름 검증받은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알리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하고 방법을 찾아봤다. 비슷하기에 여기서는 알리 기준으로 살펴본다.

 

 

국내에서 3배 비싼 알리 세안 진동 브러쉬 vs 필립스 진동 세안기…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며칠 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꾸 핑크색 진동 세안기 상품이 뜬다. 진동 세안기 검색한 것이 꽤 오래된 일인데, 왜 갑자기 뜨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모양이 익숙하다. 일전에 알리 익스프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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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

 

1. 쿠팡-G마켓에서 검색

 

예를 들어 노트북 백팩이나 가방, 워킹화 등이 있다고 치면, 쿠팡이나 G마켓에서 검색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모든 상품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상품 정보를 보기 위해 하단으로 내려가다보면 보이는 상품 정보를 클릭한다.

 

여기서 필수표기 정보 보기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제조국이 중국 OEM’으로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이럴 경우 알리나 테무에 유사한 상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몇 번 테스트로 검색해 봤더니, 거의 대부분 존재했다. 이후 해당 상품을 캡쳐해서 사진첩에 저장해 놓는다.

지마켓 가방

 

2. 알리 익스프레스 접속

 

알리 익스프레스에 들어가 상단 검색창에 있는 카메라를 누른다. 그러면 사진을 찍으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하단에 앨범 선택하기를 올려서 쿠팡이나 G마켓에서 캡쳐해 놓은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불러온다. 그러면 알리 익스프레스가 알아서 유사한 상품을 찾아준다. 여기서 유사도, 인기상품, 가격을 선택할 수 있는데, 경험상 유사도로 찾는 것이 낮은 가격의 유사 상품을 찾을 확률이 높다.

 

 

 

이후 쿠팡이나 G마켓에서 찍은 사진과 유사한 사진을 찾으면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몇몇 상품은 상품 정보가 아예 쿠팡과 G마켓가 거의 똑같은 사진을 사용한다. 즉 중국어나 한국어냐의 차이일 뿐, 동일 제품, 동일 제품 설명인 셈이다.

 

상품들끼리 가겨 차이가 서로 있기도 하지만 1~2천원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한국 상품과 동일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상품도 있는데, 이는 거른다 그것을 찾아 이 과정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3. 장단점

 

장점은 누구나 아는 낮은 가격이다. 그리고 단점은 배송기간이다. 쿠팡은 보통 하루이틀, G마켓도 2~3일 정도 걸리는데, 알리 익스프레스나 테무는 5일정도 잡아야 한다. 최근에는 제법 그래도 빨라지긴 했다. 하지만 급한 상품이 아니라면 나쁘지 않은 기간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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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18을 설치하고 사용한 지 하루 지났다.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변화도 있고, 나름 원했던 변화도 있기도 했다. 아이폰 15프로,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XR 등 세 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공통적인 부분 중심으로 언급해 보자.

 

 

아이폰 기타 용량 혹은 시스템 데이터라 불리는 ‘고민거리’…확실한 해결 방법.

아이폰을 사용한 지 꽤 됐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늘 배터리와 저장 공간을 체크 안할 수 없었다. 아이폰6을 사용하다가 (징그럽게 오래 사용하는 스타일임) 아이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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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호환 기기

 

1. 발열과 배터리.

 

IOS17 버전에서는 발열이 미지근하게 있었고, 중간에 사라지기도 하는데, 18의 경우에는 하루 사용했는데, 세 기기 모두 발열이 없다. 주변 대부분의 반응도 발열은 잡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배터리도 이전에 광탈 논란 없이 설치된 듯 싶다. 무난한 수준의 배터리 상태가 유지된다.

 

2. 사진앱

 

호불호가 가장 갈린다. 일단 기본옵션으로 되어 있으면 굉장히 지저분하다. 그러다보니 첫 화면만 보면 노답을 외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이렇게 너저분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면 아이폰 사용자들을 농락하려고 하는 것 같다. 물론 사용자화 및 재정렬에 들어가 미디어 유형’ ‘기타’ ‘앨범만 빼놓고 모두 꺼놓으면 깔끔하긴 하다.

 

3. 제어센터

 

일단 디자인 측면에서는 동글동글해져서 나름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제어센터를 보면 편집을 하고 싶어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도 그냥 놔두고 사용하는 항목만 사용하는 편인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알람이나 녹화, 회전, 밝기, 사운드, 자동 회전만 주로 사용하는데 나머지도 그냥 놔두는 편이다. 그런데 18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많이들 재배치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 문서 및 데이터 정리 방법…그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폰 용량을 1T라 할지라도 언제가는 부족한 상황이 벌어진다. 많은 필요 어플과 사진•동영상도 용량을 차지하지만, 그 안에 ‘문서 및 데이터’가 만만치 않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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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플별 페이스아이디 잠금 (가리기 다시 가져오기)

 

가장 박수를 쳐주고 싶은 변화다. 그간 몇몇 어플들은 개인적으로 암호를 걸고 싶었는데, 이것을 이번에 애플이 적용을 한 것이다. 그간 아이폰 유저들은 개별적으로 앱 잠금을 해야했는데, 그 불편함이 사라졌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페이스아이디 뿐 아니라, 암호까지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데 페이스아이디와 동시에 가리기도 가능하다. 가리기를 하면 홈 화면에서 사라져서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싶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올라오니 말이다. 설정 -> 앱에서 찾거나 홈화면 맨 아래 폴더에 앱이 들어가 있다. 그것을 클릭해 찾으면 된다.

5. 암호앱

 

이 역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편하다. 특히 따로 암호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구성이 낯익을 것이다. 특히 와이파이 등을 따로 관리하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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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프로야구(KBO)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메이저리그(MLB)는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때문에 야구를 본다. 김도영은 국내 타자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고,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9월 20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2분에 달성했다 50-50 )

 

 

<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유 (+김호중의 영향)

야구 ‘찐팬’들의 사랑을 받는 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으로 인한 통편집, 그리고 직관 경기 연패로 인해 올 시즌 2패라는 상황에서도 시청률은 상승하고 화제성은 높아지고 있다. 여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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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김도영

 
현재 두 선수는 한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며 야구팬들의 기대치를 올리고 있다. 일단 두 선수들의 기록을 보자. (2024년 9월 16일 기준)
 

김도영

 
타율 0.345 (3위) / 홈런 37 (2위) / 안타 177 (4위) / 타점 105 (7위) / 득점 134 (1위) / 도루 39 (6위) / 출루율 0.417 (3위)
 

오타니

 
타율 0.290 (공동 6위) / 홈런 47 (1위) / 안타 168 (3위) / 타점 106 (2위) / 득점 117 (1위) / 도루 48 (2위) / 출루율 0.374(6위)
 
KBO와 MLB 차이와 두 선수의 경기수 등이 있기에 사실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둘 다 모든 랭킹에서 상위권(10위안)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 둘다 각 리그에서 ‘야구천재’소리는 듣는 이유다.
 
우선 김도영은 40-40 클럽에 가입하면 국내 선수 최초다. 역대 KBO리그에서 40-40은 2015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KIA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앞으로 8경기를 더 남겨놓고 있기에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남겨놓은 김도영이 이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오타니는 잠시 주춤하긴 하지만, 메이저리그 최초의 50-50이 무난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미국 언론들은 그 이상의 기록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오타니는 이미 지난달 24일 탬파베이전에서 홈런과 도루를 각각 1개씩 추가, 대망의 40-40 클럽에 가입했다. MLB 역사상 40-40 클럽은 호세 칸세코(1988·42홈런 40도루) 배리 본즈(1996·42홈런 40도루)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42홈런 46도루) 알폰소 소리아노(2006·41홈런 46도루)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2023·41홈런 73도루) 등 5명의 선수만 가입한 대기록이다. 특히 126경기째 40-40을 정복한 오타니는 2006년 소리아노의 147경기를 깨고 역대 최소 경기 대업까지 해냈다. 다저스는 16일 기준 13경기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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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앱테크로 부수입 만드는 방법 중에 틱톡라이트(TikTok Lite))가 뜨고 있다. 적게는 10만부터 많게는 100만 이상 벌었다는 인증 사진이 스레드 (Threads)와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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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라이트 계정
애네가 정상적인 사용자라고 보나.

 

개인적으로도 틱톡라이트를 가입한 날부터, 영상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팔로우가 늘기 시작했다. 주로 여성들인데, 누가 봐도 피싱 계정이다. 다른 여성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물론, 생성형 AI로 만든 사진들도 있다. 찝찝하다.

 

우선 회원가입을 할 때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사이트보다 구글에서는 개인정보를 외부에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즉 내 계정을 누군가 도용하더라도 추가 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연락처 동기화와 페이스북 친구 동기화도 가급적 비공개로 하시는 것이 좋다. 실상 내 동영상을 타인에게 공개하는 과정이 아닌 앱테크만 할 생각이라면 얼마든지 친구들과 맞팔을 할 수 있다. 굳이 모든 연락처를 동기화해 나도 모르는 이와 연결될 필요는 없다.

 

여기서 하나 애매한 것이 있다. 바로 2단계 인증. 보통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2차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은 해외인증과 2차 인증 모두 설정해 놓은 상황이다. 번거롭긴 하지만, 안심이 되는 보안 장치다. 그런데 틱톡라이트의 경우에는 중국계 어플이라는 이유 때문에 2단계 인증시 오히려 정보 유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들이 많다.

 

2단계 인증을 하면 전화로 코드가 전송되거나 이메일로 인증코드가 오게 되는데, 난 이메일 인증 코드 전송으로만 설정을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 계정으로 접속할 시 보안이 나름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틱톡라이트를 통해 접근해 오는 이들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으면 답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갑자기 팔로우 숫자가 늘더니 본인이 한국에 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인이라는 등이라며 카톡이나 라인 번호를 알려준다.

 

물론 이는 대부분 나를 팔로잉하는데, 내가 맞팔하는 과정에서 진행된다. 맞팔하지 않으면 반응도 없다. 만약 본인이 틱톡라이트에 동영상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저런 식으로 접근해 온다면 차단해라. 동영상을 올려 팔로워를 모으고 싶다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

 

누군가 말했다. 댓가 없는 돈은 없다고. 틱톡라이트의 앱테크는 개인정보와 시간을 주고 받는 보상이다.

 

아 하나 더. 틱톡라이트를 사용하다보니 저런 해외문자도 온다.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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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증 환자가 바로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자칫 높은 진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현행 50~60%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여기에 해당될까. 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는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응급실 뺑뺑이’ 사망 혹은 치료 거부 사례들…윤석열 정부 관계자 발언들.

윤석열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걸까. 국민은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엉뚱하게 119 대원들은 욕을 먹는데 윤석열은 “잘 돌아간다”고 말한다. 국민의힘 의원은 따로 ‘부탁’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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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실은 모두 본인부담금 상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따른 경증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은 90%.

 

예를 들어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 평균 본인부담금이 13만원에서 22만원으로 9만원 늘어난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평균 6만원대에서 10만원으로 비용이 4만원가량 더 부담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가 이같이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트래픽을 최소화할 필요는 있다""소폭을 가지고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서 조금 더 과감하게 할 예정이다. 중등증 이하, 경증의 경우 지역병원에 가도 상급병원에 가는 것 이상으로 훨씬 서비스의 질이 좋다는 이런 인식이 확산하면 환자가 (대형병원에) 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중소병원 응급실을 우선 방문하고,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는 것이다.

 

일반 응급실은 본인 부담금이 현재와 같고, 종합병원급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 받을 경우만 90%로 인상된다는 것이다.

 

2. 중증경증 확인은 어떻게?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는 증상에 관한 판단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에는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 확인은 응급의료포털 전화 129·120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중증 경증을 판단하지 못한 상황에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는데 경증이라 판별되면 무조건 본인부담금이 90%로 오르는 것일까. 아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의사 진찰 전 KTAS로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게 돼 있다. 여기서 경증으로 분류된 뒤 의사 진찰을 받지 않으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경증·비응급환자로 분류된 후 전원하지 않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면 이 경우 본인부담금 90%가 적용된다.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 애매하긴 하다. 경증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고통이 다를 것이고, 또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라면 누가 과연 저기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저 돈 내지 않을게요할까. 조금 답답한 부분이다. 물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될 수 있다.

 

 

의사들 제 밥그릇 챙기기 행동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윤석열의 허술한 정치력도 황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 17일째. 이제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정부의 정치력이다. 윤석열이야 정치력에 ‘제로’에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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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부담금만 방법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성인의 경우 그렇다 치자. 그런데 야밤에 아이가 아파서 우는데 과연 어느 부모가 그 상황에서 경증 중증 판단을 위해 냉정해질 수 있을까. 특히 동네병원이 문 닫았을 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응급실을 이용해야 한다.

 

사실 현 상황도 대책 없이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 인원 증원으로 심화된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는 있었다라는 소리만 해대니.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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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stagram)이나 스레드(threads)를 사용하다 보면, ‘좋아요팔로우를 눌렀을 때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동안 이같은 행동이 제한된다. 이를 쉐도우밴(혹은 섀도우밴)이라고 한다. 몇몇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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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쉐도우밴

 

여기서는 스레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도 비슷하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만 뜨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하단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활동이 제한됩니다. 해당 조치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 저희에게 알려주세요이라고 뜨면 마치 본인이 커뮤니티에 위해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문장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이 문구가 뜨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팔로우 좋아요를 너무 많이 했거나 댓글이나 DM을 너무 많이 쓸 경우다. 한 마디로 너무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스레드의 경우 ‘1000명 프로젝트등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스친 맺기를 시도하면서 이런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1. ‘저희에게 알려주세요클릭.

 

스레드의 경우 저 문구가 뜬 후 하단에 확인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 뜬다. 여기서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를 누르면 바로 메타 쪽에 상황이 전달된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으 못 미더운 느낌이 든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2. 문제 제기

 

어찌보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뭔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저 문구가 뜨면 화면을 캡쳐한다. 그리고 하단 이미지대로 누른 후 문제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팸 활동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등의 글을 적는다. 한마디로 내가 현재 팔로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임을 어필한다. 물론 이런다고 언제 해결한다는 답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인식된다. (너무 붙어서 모를까봐 오랜만에 중간에 이모티콘으로 분리를)

 

 

여기서 설정을 누른다.

 

 

3. 기다리기.

 

이게 참 애매한데 현재까지 쉐도우밴을 겪는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제일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그냥 기다려라이다. 즉 어차피 좋아요와 팔로우를 활동하지 못하기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는 좋아요 보다는 팔로우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여러 실험을 해보니 좋아요는 눌러지는데, 팔로우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스레드에서 ‘1000명 프로젝트, 스친 인팔등의 활동을 할 때 많이 생기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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