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며칠 전부터 아이폰6 터치 불량이 심해졌다. 그러다보니 폰 자체를 껐다켰다 하면서 사용했다. 검색 사이트에서 이 문제에 대해 찾아보니 대부분이 수리점 홍보만 가득. 즉 자기네 수리점이 아무튼 잘 고친다고 나왔다. 애초부터 문제였거나 떨어뜨려 문제였다면 모를까, 잘 되다가 안되기에 수리점에 무조건 가 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검색을 다시 한번 열심히.

 

 

아이폰 기타 용량 혹은 시스템 데이터라 불리는 ‘고민거리’…확실한 해결 방법.

아이폰을 사용한 지 꽤 됐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늘 배터리와 저장 공간을 체크 안할 수 없었다. 아이폰6을 사용하다가 (징그럽게 오래 사용하는 스타일임) 아이폰13

www.neocross.net



충전기 정품을 사용하지 않을시 전압이 일정하게 제공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꼭 정품을 사용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글도 있지만, 지금 사용하는 충전기들이 모두 정품이기에 이 또한 패스.

그런데 케이스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발견. 즉 아이폰 전류가 몸을 타고 돌아서 터치 불량을 해결한다고 함.

 

바로 케이스를 벗겨내니 희한하게 터치 불량이 사라짐.

놀라운 결과. 그런데 케이스를 다시 씌우니 터치 불량이 생김. 이건 뭐지라고 생각함. 하드웨어의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상에는 이 방법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인턴 혹은 신입사원들의 스펙은 어마어마하다. 지금 이들의 면접을 보는 이들은 과연 해당 회사에 취업할 때 이들만큼 스펙을 쌓았을까. 그런데, 정작 이들이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제대로' 지원하는 이들이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펙을 화려하게 나열하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를 말할 뿐이지 무엇을 하고 싶어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가 여전히 빠져있다. 물론 이곳저곳 무작정 지원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이없는 지원서도 많이 봤다.  그래서 소소하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몇몇은 꼭 확인해 보라는 차원에서 적어본다. 

 

 

‘미생’이 판타지라면, 대한항공 ‘땅콩 회항’은 현실이다

‘미생’의 인기는 이 한마디로 정리된다. “‘미생’이 PPL을 해도 용서된다”. ‘미생’의 인기는 두 가지다.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는 것. 그러면서도 판타지적인 캐릭터들을

www.neocross.net

인턴 면접

 

1. 사진 - 무조건 깔끔하게 찍어서 붙인다. 간혹 셀카나 과도한 포토샵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패스다. 이력서는 면접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사진도 일종의 첫 인상이다. 자기가 아무리 말을 잘하고, 실물이 낫다 해도 그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사진 속 첫 인상이 무시 못한다. 대충 찍지 말고, 대충 붙이지 마라.

 

2.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오탈자 - 위험하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오탈자가 있으면, 읽기 싫어진다.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하든 읽게 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이나 중간에 오탈자 나오면 끝까지 읽기 싫어진다. 패스다.

 

3. 지원하는 곳을 제대로 알아라 -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보면 자기가 어디에 지원하는지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다. 뭔 말이고 하면, 그냥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복사해서 붙이는 것이다. 특히 잡코리아나 사람인처럼 다량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모두를 바꿀 수 없다면, 첫 문장이나 마지막 문장에 “000에 지원하는~”는 식으로 회사명을 한번쯤 거론하는 것도 좋다.

 

 

4. 경력도 전략 - 간혹 알바나 어디서 잠시 근무했던 이력을 기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일을 해야 하는 사무직을 뽑는데, 활동성 높은 알바 경력을 넣는 것이 마이너스다. 거꾸로 활동성 높은 영업직 등을 뽑는데, 차분한 경력을 어필하면 어찌하란 말인가. 또 신입이나 인턴을 뽑는데, 직장 경력을 잔뜩 넣으면 역시 마이너스다. 더구나가 현재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전혀 관계없는 경력 기재는 안 넣는 것이 낫다.

 

5. 뭐든 무조건 잘하겠습니다? - 역시 패스. 자신이 무슨 만능 가제트도 아니고 뭐든 무조건 잘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정확한 기재가 필요하다. 절실한 것은 알지만, 이런 경우 회사 측에 휘들릴 수 있고, 결국 얼마 못 버텨 나갈 확률이 높다.

 

뭐 이외에도 자잘한 것들도 있지만, 대략 저 정도만 지켜도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정도는 어느 정도 읽힐 수있다. 물론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저조차도 못 지킨다면 어느 회사든 힘들 것이다.

 

- 아해소리 -

728x90
반응형
반응형

 

남성의 피부는 사춘기를 전환점으로 수분 함유량이 적어지고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로 가는 과도기 상태가 된다. 수염이 나고 면도를 시작하면서 피부 각질이 손상되고 피부 저항력도 약해진다. 또한 여성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각종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공해 등 외부 유해환경의 노출로 인하여 쉽게 지치고 거칠어지게 된다. 더욱이 성인이 된 후에는 잦은 음주와 흡연을 통해 피부가 쉽게 피로해지고 부담을 주게된다.

 

이처럼 여성의 피부와는 상태가 다른 남성이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시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남성은 남성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소 세안과 면도만이라도 주의깊게 하면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역별 가격 쉽게 찾는 방법 (원인, 증상 포함)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수일 사이에 근육통,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수포 형태의 병변이 나타

www.neocross.net

 

1. 세안

 

피부 속 피지가 굳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30~40℃ 미온수로 세안을 하여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좋으며, 비누로 여러 번 세안하는 것은 피부건조를 유발하므로 피지분비가 많은 코, 이마 등의 부위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손질하여 마사지하듯 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반면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 세안을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지방을 과다하게 빼내기 때문에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피부트러블이 잦은 경우는 세안 전에 클렌징 워터 등을 이용하여 피부 노폐물을 한 번 닦아낸 후 세안을 하면 효과적이다.

 

남성 피부관리의 최대 문제점은 청결로서 피지분비가 많은데 잘 씻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피부 표면이 뽀득뽀득 해질 정도로 여러 번 비누세수를 하거나 문지르는 것도 피부를 해치는 주요 원인이므로 주의한다.

 

2. 면도

 

남성들 중에는 세안 전에 면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바람직한 피부 관리법이 아니다. 피부에는 세균들이 많은데, 면도를 먼저 하게 되면 피부의 세균이 면도과정에서 생긴 잔 상처 속으로 침투하여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세안을 먼저 한 후에 면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부분 면도는 매일 하게 되지만, 외출이 없는 휴일에는 면도를 자제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면도는 위에서 아래로 즉, 귀밑에서 턱 방향으로, 코에서 턱 방향으로, 턱에서 턱밑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면도날에 너무 지나친 힘을 주어 피부에 밀착시키지 말고 면도날이 자연스럽게 피부와 밀착되게 한 뒤 부드럽게 면도를 하여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면도 시에 비누면도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능하면 쉐이빙 폼을 사용하여 면도를 하는 것이 피부관리 차원에서 효과적이다. 쉐이빙 폼은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윤활작용을 하므로 잔 상처를 줄여줄 수 있으며, 면도를 용이하게 하여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간혹, 마른 피부 위에 바로 면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한 면도방법이 아니며 피부에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지향해야 한다. 그리고 면도 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따뜻한 타월을 이용해 면도할 부위에 찜질을 해주고 난 후, 쉐이빙 폼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면도 후에는 스킨과 로션을 꼼꼼히 발라 잔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수렴과 살균작용이 있는 스킨, 로션을 두드리듯이 발라주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이는 피부를 정상상태로 돌려주어 건강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준다.

3. 스킨과 로션

 

남성피부는 대체로 피부가 탄탄해 두꺼워 보일 뿐 아니라 모공이 크기 때문에 그 만큼 피지 분지가 활발하다. 때문에 노폐물이 많아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여성의 피부보다 오히려 더 민감한 경우도 있다. 특히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리기 때문에 피부는 점점 거칠어지고 점차 수분을 잃어 노화가 촉진된다.

 

여성피부에 비해 피부가 약 30% 가량 더 두껍기 때문에 여성들만큼 쉽게 잔주름이 생기지는 않지만, 일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더욱 깊이 파이게 된다. 또한 여성보다 피지량은 많은 반면 수분함량은 1/3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지분비 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잦은 면도로 인해 미세한 상처가 많이 생기고 천연 보습막이 손상되어 메마르고 윤기없는 피부가 되기 쉽다. 때문에 보습과 진정작용이 있는 제품을 세안 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여 면역력이 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도록 한다.

 

4. 기름종이 사용

 

일명 ‘개기름’이라 불리는 피지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액체 상태의 지방으로서 적당량의 피지는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주름을 예방한다. 간혹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피지를 기름종이로 자주 닦아낸다고 해서 피지 분비량이 더욱 왕성해진다는 것은 거짓이다. 다만, 피지가 피부보호 기능도 하므로 너무 지나치다 싶을 만큼 자주 닦아냈을 시에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만큼은 더 분비가 되기 때문에 양이 조금 늘어났다고 느낄수는 있다. 그러나 자신의 피부 타입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

 

기름종이는 번들거림이 심할 경우에 한해 하루 2~4회 가볍게 찍어 누르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나 더러움이 묻은 기름종이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1회용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5. 주기적인 마스크팩

 

여름에는 과다한 피지분비로 번들거리던 남자의 피부가 가을이 되면 수분량이 더욱 줄어들고 보습막에 손상을 입어 오히려 윤기없는 거친 피부로 변하게 된다. 모공은 더욱 넓어지고 불필요한 각질이 쌓여 점점 더 거칠어진다. 피부가 급속도로 건조해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때문에 남자 피부도 여자 못지않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는 마스크 팩이 좋다. 원인이 어떻든지 갑작스럽게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담은 듯한 시트형 마스크 팩이 최선의 선택이다. 세안 후 스킨, 로션으로 피부결을 정돈시키고 마스크 팩을 얼굴에 밀착해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피부건조가 심할 땐 마스크팩 사용 후 로션을 덧발라준다. 냉장고에 보관해 차게 사용하면 냉찜질의 역할을 하여 피부의 진정효과가 높아진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