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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언론관련 서적에서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다. 키가 큰 항공사 사장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위의 사진처럼 기념 사진 한번 찍으려면 스튜디어스들이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첫번째 사진은 위의 사진과 똑같이 스튜디어스들의 어정쩡한 자세를 보여준 것이고, 두번째는 하단을 잘라서 다리 부분이 보이지 않게 나온 것이다.

 

 

대한항공,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위해 유니폼 변경?…2006년 ‘북창동식 서비스’ 비판 고려해야.

대한항공이 올해부터 스튜어디스와 스튜어드 즉 승무원 유니폼을 새롭게 도입한단다. 현재의 유니폼은 2005년 3월 도입했으니 17년 만이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에 맞춰

www.neocross.net

 

아시아나

 

아침에 아시아나항공이 부산과 호찌민 주 3회 신규취항했다면 찍은 저 사진을 보며 그 내용이 생각이 나 웃었다. 사진을 달랑 한 장만 찍지는 않는다. 수 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을 키 작은 남정네 8명이 폼 좀 잡자고 4명의 스튜어디스들이 저 자세로 고생한다는 거다.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

 

(왜 고생인지 저 자세 취하고 1분만 서 있어 보면 안다)

 

스튜어디스들을 빼던지 아니면 같이 서던지.. 정말 책 내용처럼 키 큰 항공사 사장을 구해야 할 듯 싶다.

 

-아해소리-

 

ps. 그런데 이런 모습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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