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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단 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사실상 애드센스는 방치(?)에 가깝게 놔두었던지라 수익에 대해 따로 체크를 하거나 살펴보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 졌다. 주로 이슈성 글을 쓰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트래픽이 나오면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는지 말이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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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물론 애드센스의 경우 단가가 높은 광고가 많이 달리고, 이를 많이 클릭할수록 수익이 높아진다. 속칭 애드고시를 통과한 이들은 어지간하면 아는 내용이다. 그러다보니 다들 IT나 자동차 등 연계되는 광고가 단가가 높은 포스팅을 많이들 한다.

 

이슈성 포스팅은 다소 잡다하다. 그러다보니 CPC 역시 낮은 편에 속한다. 보통 0.2달러 수준에서 오가는 경우가 많다. 올라갈 때는 0.5달러까지도 갈 때가 있지만, 어느 때는 0.09로 떨어질 때도 있다.

 

그래서 한번 최근 포스팅 내용의 기록을 살펴봤다. 한 이슈성 내용의 하루 포스팅 결과다.

 

대략 노출수가 20만 정도이고, 페이지뷰가 4만 정도, 페이지 RPM이 1.88달러, CPC가 0.14일 때.............수익은 74달러 정도 된다. 한화로 하면 대략 10만 정도이다. 애드센스 기준으로 4만 뷰 정도 되어야 10만원 정도 번다는 이야기다.  혹자는 한국어의 한계라고들 하는데..음..

 

다시 말하지만, 이는 이슈성 포스팅을 할 경우의 이야기다. 전문적 내용의 포스팅은 다르다. 그리고 이런 수익 부분에 신경 쓰지 않다고 한 개의 포스팅을 보고 따져본 것이다. 이후 몇 개 더 따져보고 결과물에 대해 평균치를 한번 내봐야겠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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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이 황금 키워드에 대해 언급하자면.

 

(하단에 찾는 방법은 따로 제시를)

네이버 트렌드
네이버 트렌드.....그다지 도움이 안된다.ㅏ

 

1. 사람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일 것.

2. 해당 키워드로 검색할 때, 경쟁자는 별로 없고 내 블로그가 독보적일 것.

3. 해당 키워드가 오랜 시간 상단에 배치될 것.

4. 연관된 광고가 애드센스 단가가 높을 것.

아마 이 정도를 충족시키면 황금 키워드 범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블로그나 애드센스에는 종종 황금 키워드를 판다거나 황금 키워드 검색기등이 언급된다.

 

그러나 몇몇 자료들을 검색해 본 결과 황금 키워드따위는 없다. 아니 정확히는 개인이 이러한 키워드를 찾아내 오랜 시간 상단에 배치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

 

조직적으로 사람을 많이 채용해 바이럴 마케팅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키워드를 만들어 내고 대량의 블로그를 생성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우지 않는 한, 황금 키워드가 갑자기 한 두 개 뚝 떨어지기는 어렵다.

 

그래도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보니, 그 중 소소하게나마 오랜 시간 키워드를 유지 혹은 검색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몇몇 있었다. 물론 이는 블로그 갓 시작했거나 내가 그랬듯이 그냥 일기처럼 올리던 사람이 키워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을 위한 방법이다. (물론 각자 자신의 특성과 블로그 유지 기간, 영향력 등에 맞춰 찾아서 써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그리고 광고 중단,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까.

‘무효 트래픽’.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고, 누구나 고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안 것은 최근이다. 오래 전 ‘게시물 정책 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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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기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서 경험을 넣어 써보자.

 

예를 들어 지금 시기, 12월에 본인을 비롯해 사람들이 무엇에 가장 관심이 있을까. 내 블로그 상황을 보면, 건강검진, 자동차 검사, 연말 호텔 케이크 예약, 연말 회식 등이다. 이들은 한꺼번에 훅 올라가진 않지만, 꾸준히 검색에 잡힌다

 

다음은 본인이 현재 겪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지금 본인이 어떤 스팸 문자를 받았다고 치자. 뭔지 궁금해서 찾아본 사람들 많을 것이다. 직접 전화해 보는 미친 짓을 하지 말자고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라. 혹 아는 상황이거나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으면 더 바람직하다.

 

블로그를 자신의 지식 창고로 만들어라.

 

평소 당신이 궁금했던 것은 다른 이들도 궁금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네이버를 통해 여러 번 검색했던 내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알아서들 찾길) 그런 내용들을 수첩이나 스마트폰이 아니라, 블로그에 저장해라. 스스로도 지식이 늘어나지만, 타인에게 도움이 되면 나름 황금 키워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업무적인 면과 연결시켜라. 이는 굳이 말 안해도 알 것이다. 현재 당신이 하는 일을 올려라. 그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찾을 것이다. 당신도 그러했을 테니까.

 

뭐 몇 가지 더 소소한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블로그 성향이나 영향력, 유지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지니 기본적인 부분만 적어봤다. 물론 이슈성 내용이나 자신의 현재 관심사 내용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긴 하다. 하나 확 올라가는 글도 필요하니 말이다.

 

결론을 내면 황금 키워드를 찾는게 아니라, 황금 키워드를 만들어라. 괜히 황긍 키워드 판다는 등의 말에 현혹하지 말길.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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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를 처음 접한 것이 2001년이었다. 다음(DAUM) 블로그였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글을 올렸고, 지금 어느 정도 쌓였다. 다음은 블로그 글을 종종 메인에 노출시켜줬고, 올블로그(ALLBLOG) 등에 등록했는데 여기서도 꽤 많은 유입이 됐다. 티스토리(TISTORY))로 옮겨가고도 마찬가지였다. 일일 방문자 수는 기본 1만명이 넘었다. 우수 블로거에도 선정이 됐었고, 나름 이런저런 블로그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누군가 블로그로 용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했는데, (요즘과 달리) 가볍게 통과해서 그냥 아무 위치에나 걸어 놨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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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랭킹
과거 올블로그 선정 TOP100. 다들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이렇게 20년이 지났다.

 

나이 차이가 많은 한 후배가 얼마 전 구글(Google) '애드고시'를 통과했다며 이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라 말하면서 유튜브(YOUTUBE)에서 어떤 강의를 들었고, 그것 이상의 유료 강의도 들을 것이라 말했다.

 

후배가 하려는 블로그의 운영 방향은 단순하다. “돈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 것이다”.

 

사실 20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의 글 내용도 잡다했다. 사실 직업 자체가 어느 영역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다 보니, 블로그 내에서만은 개인적인 잡다한 생각들과 일상들을 적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정치 영역이 많은 주제로 올랐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없던 시절, 이 ‘아해소리’라는 블로그가 나에게는 페이스북이었고, 인스타그램이었다.

 

 

네이버 실검 존재할 당시인 7년 전 어뷰징을 이렇게 했다…‘기승전 유승옥’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네이버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먹고사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들, 즉 언론사나 블로거들은 이 실검에 예민했다. 실검에 뜬 검색어를 쓰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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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이 블로그 관리를 하지 못하기도 했다. ‘글을 쓰는 직업의 업무가 가중되면서, ‘또다른 글을 쓰는 것이 재미가 아닌 부담이 된 것이다. 몇 달을 글을 못 쓰기도 하고, 한달에 겨우 하나 올릴까 말까 했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재미를 알게 되니, ‘긴 글보다 짧은 글에 더 익숙해졌다.

 

애드센스도 알아서 일정 이상 달러가 되면, 과거에는 수표로 현재는 통장으로 받았다. CPC가 어쩌고, CTR이 어쩌고 따위는 글로 먹고사는 기업들 홈페이지에나 해당하는 내용이라 생각했다. 수수료 이딴 것도 신경 안 썼다. 그냥 월급과 기타 부수익 외의 또다른 부수익이었을 뿐이었다.

 

정말 이 공간은 그냥 내 생각을 끄적이는 공간이었을 뿐, 그 어느 주제를 잡고 무엇을 벌고자 하는 공간은 아니었다.

 

그런데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이런저런 블로그에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봤다.

 

아.....

 

블로그와 애드센스를 두고 오래 전부터 어마어마한 수익 방법들이 난무했다. 유튜브에서 뻔한 소리를 해댄 후 진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며 유료강의를 요구하는 이들도 많았다. 블로그에서도 자신이 CPC가 몇 달러라는 인증샷을 올린 후, 유료 강의 링크를 걸어놓기도 한다. 경쟁 블로그에 무료 트래픽을 만들기 위해 공격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뜨악했다.

 

과거 블로거들 모임은 그게 아니었다. 친분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블로그 생태계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영향력 있게 만들어갈지 고민하는 공간이었다. 그런데 다른 이들의 블로그를 공격하다니. (이것도 꽤 오래된 이야기라고 한다)

 

애드고시라는 말을 듣고도 웃었다. 과거 신청 후 그냥 내 블로그 공간에 광고를 걸던 것이 애드센스였는디, 이를 위해서 수개월 간 신청을 하고, 그에 맞춰 블로그를 꾸미다 못해. 이와 관련된 족보가 돌아다니고, 이를 강의하는 방법이 있다니. 놀라웠다.

 

게다가 수익형 블로그라니..... (이와 관련해 어느 블로그가 내가 너무 이슈만 다루니까 수익형 블로그라고 내 블로그를 정의 내렸다. 난 취미형 블로그일 뿐이다) 뭐 시대가 변해 과거와 같은 형태로 블로그가 운영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난 아직도 블로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생각을 짧든 길든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인스타그램, 짧은 글로 주장을 하는 페이스북도 좋지만, 생각을 온전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아직 블로그가 더 유효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수익형 블로그라... 티스토리 초창기 멤버이기에 아직 글을 30개까지 쓸 수 있는데, 하루에 한 20개씩 생산해보면...음 생각해보니, 취미가 과해지면 내가 피곤할 듯 싶다.

 

- 아해소리 -

 

PS1. 오랜만에 영문 표기를 다 붙여봤다. 어색하군.

PS2. 그래도 애드센스는 대충 놔둬도 꼬박꼬박 월 용돈을 주는구나.

PS3. 추후 글 하나를 추가했다. '황금 키워드'. 읽어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뻔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를 사고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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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을 올리는 블로그지만, ‘관리를 잘 한다고 보긴 어렵다 그런데 연말연시 블로그 트래픽이 소폭이나마 갑자기 늘었다. 그 공은 박근혜 누님. 정확히는 박근혜 임기였다. 최근에 쓴 박근혜 임기가 너무 오래 남아서 공포스럽다는 포스팅이 검색 상단에 잡히면서 생긴 일이다.

 

 

문창극, 박근혜 망조 인사(人事)의 정점 찍을까?

박근혜 정부의 인사(人事) 역량을 보고 있자면, 집권 1년을 넘긴 것이 아닌 이제 갓 정부를 맡아 꾸려나가는 아마추어 집단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하나같이 국민들에게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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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박근혜 임기가 따로 뜬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박근혜 임기는 검색되어 들어오고 있다. 이 재미있는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아마도 사람들은 진짜 현 사회가 싫었던 것이 아닐까. 대통령의 임기가 언제쯤 끝나나, 그래서 언제쯤 답답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라고 소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이 키워드가 계속 잡히는 상황이 정치 사회적으로는 온전한 상황은 아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임기를 사람들이 모를 리 없다. 아니 대략이라도 알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박근혜 임기를 궁금해한다. 계속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설마 박근혜 임가 연장되길 바라는 심리가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며칠 뒤 이 인기(?) 키워드는 사라질 것이다. 다시 먹고살기 위해 바빠질 테니까, 그러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할 때 즈음이면 이 키워드는 다시 올라갈 것이다. ? 답답하니까.

 

또다시 사람들은 박근헤 임기를 찾을 것이고, 이 정부가 언제쯤 끝날 것인지 궁금해 할 것이다.

 

어쩌면 이 상황은 차기 정부에게는 유리하다. 현 정부에 대한 낮은 기대감, 높은 실망감, 대통령에 대한 심적 포기 등의 여러 상황이 바로 차기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근혜 임기를 검색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대한민국 사회가 씁쓸한 사회임은 분명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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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뉴스

 

하루 이틀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연예관련 컨텐츠가 많이 쏟아진다고 해도 저런 정도는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블로거들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만 보는 열혈 시청자로 알겠다. 뭐 저러다보니 인기를 끌어보려는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다소 말도 안되는 방송 소감문을 남기기도 한다. (그것은 기존의 찌라시 매체로만도 질렸다)


아무튼 연예기사, 그중에 방송 분석 기사는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이제는 블로그뉴스라도 문화에 눈을 조금 돌려 배치했으면 한다. 실제 방송 분석한 블로거 리뷰도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는다. 이효리 기죽이는 원희줌마 파워는 그냥 방송 보는 사람들이라면 재미 정도에서 그쳤을 내용이다. 강호동 굴욕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쓸 수 있는 내용이다. 자기 개인적인 감정 한 줄 적는다고 블로그가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비판하는 이들은 이를 배치하는 다음의 담당자들이다. 아고라에서는 활발한 사회적 이슈를 살리더니 이곳에서는 문화를 죽이니 말이다.

컨텐츠가 없다고? 설마, 저기 채울 컨텐츠가 없으려나. 리뷰만 따지더라도 저 상황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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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0번째 포스팅을 넘었다. 2005530일 새벽 115분에 첫 글을 올린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당시 '광주발 열린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은 방송을 보다가 순간 ''에서 올린 글이었다. 그이후 1000번째까지의 글을 쭉 살펴보면서 확실히 달라진 것이 있다.

 

아해소리 메인

 

첫째. 고민에 대한 글에서 사회 현상을 나열하는 식의 글로 변했다. 글은 길어졌지만 깊이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둘째. 이슈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그러다보니 어느 새 잡지형에서 일간지형으로 변해갔다.

 

셋째. 감정의 폭발이 강해졌다. 이전에는 글에서 분명 ''받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차분했지만, 지금은 그 차분함이 사라졌다.

 

넷째. 사진이 많아졌다. 글로서만 포스팅을 하던 때를 지나 어찌되었든 한 장의 사진이라도 첨부하기 시작했다.

 

다섯째. 제목이 길어졌다. 좋게 말하면 표현이 잘된 것이지만, 결국 보면 짧게 드러내는 법을 점점 잊어가는 듯 싶다.

 

1300여일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다시 많은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다. 또 많은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다시 많은 기회를 상실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다. 내 직업과 내 주변 사람과 내 상황을 고려치 않고 내 멋대로 쓸 수 있는 공간 말이다.

 

2000일이 되었을 때 이벤트라도 해볼까?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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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블로그뉴스 AD가 보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다. 생산에 대한 보답을 받기 위한 차원을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지 말이다.

 

 

'검색어 따라잡기' 미디어다음에 바란다.

필사적이다. 살려고 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그런데 꼭 언론사라는 것을 설립해서 저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돈을 벌고 싶으면 다른 일을 하면 된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네이버 뉴스 검색,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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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블로그 뉴스

 

이에 바라는 것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블로거의 첫 아이디어를 충분히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끔 블로거 뉴스를 보다보면 첫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보다는 이어서 무엇인가를 계속 발전시키는 사람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풍부하게 살을 붙혀서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발전시키는 블로거들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러한 발전 역시 '던져지는' 무엇인가가 존재해야 가능하다.

 

둘째.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구조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생산에 대한 이익이 남는다는 생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블로그를 하나의 산업적인, 생산적인, 전업 형태로 생각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AD를 통해 충분히 받혀주어야 된다고 본다. '블로거 뉴스'라는 상품을 잘 만들어낸 '미디어 다음'이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듯 싶다.

 

 

세번째. 블로거 브랜드가 블로그의 내용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간혹 '블로그 뉴스'를 보면 기존 언론사가 다뤘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겨썼거나,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기자회견, 현장공개, 제작발표회 현장을 '블로거 뉴스'를 통해 메인 뉴스로 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장을 돌아다니는 기자들이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올릴 경우 그 모두를 주요 위치에 배치할 것인가? 아닐 것이다. 미디어다음의 주요 내용을 보면 간혹 이 부분을 간과한 채 오로지 '블로거 네임'에만 의지해 보다 참신한 시각을 무시한 채 별거 아닌 내용도 이들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다. '블로거 뉴스 AD'의 혜택이 이들에게만 돌아간다면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AD의 취지를 쉽게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전체 블로거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그마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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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하나 사라졌다. 제목은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이다. 그런데 7월 14일 오후 7시가 넘어 글을 삭제했다는 다음측의 메일이 왔다.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무엇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블로그뉴스 AD가 보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다. 생산에 대한 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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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입니다.
 
회원님께서 카페/블로그에 게재한 글에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내용은 Daum서비스약관 제12조, 정보통신망법 제44조 규정에 의하여 삭제 조치 됩니다.

게시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 (일단 숨김)

●문제 된 게시글 :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 2008/02/04

●신고접수일 : 2008년 7월 14일

●신고내용 : 초상권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근거 : 다음서비스 약관 (http://right.daum.net/other_s.html)
    
●처리 내용 : 해당 게시물 삭제


어이없었다. '초상권 침해'. 저 사진은 당시 소속사측에서 홍보차원에서 올렸고 (물론 해당 소속사는 부정했지만, 또 정확한 반박도 못 내놨다) 기사로도 많이 보도됐다.그런데 초상권 침해라고 한다.

 

다음에 전화를 걸었다

.

아해소리  : 어떤 게 된 것인지 설명 부탁.

 

다음  : 소속사에서 초상권 침해로 삭제 요청해서 삭제했다. 연예인의 사진이고 이미 인터넷에 떠돌더라도 소속사측에서 삭제요청하면 해줘야 한다.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에 확인해봤다.

 

아해소리 : 이지아씨 자작극 관련해서 게시물이 삭제됐다. 다음측에서는 소속사에서 초상권때문에 요청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BOF : 그런 적 없다. 당시 글을 올린 당사자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요청했다. 이지아씨 사진만을 가지고 삭제 요청하지는 않았다.

 

아해소리 : 다음측에서는 '초상권 침해'라고 해서 이지아씨 사진을 삭제했던데. 그리고 이것은 소속사인 BOF측에서 요구했다고 하던데.

 

BOF :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되었나보다. 초상권 침해를 말한 적이 없다. 단지 글을 올린 사람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등에서만 삭제 요청을 했다. 그럴리 없다. 확인해보겠다.

 

다시 다음측에 전화했다.

 

아해소리 : BOF측에서 삭제 요청이 없었다고 한다. 다시 확인해달라.

 

다음 : “좋은 의미로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자작극 및 신상정보 게시물과 관련하여 악성 댓글을 볼 수 있어 소속배우의 이미지를 보호차원에서 게시물 중단을 요청드립니다.” 라며 60여개의 글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서 보내왔다.

 

다시 BOF측에 연락을 했다.

 

아해소리 : 다시 설명해달라. 분명히 다음측에 "소속배우의 이미지 보호차원에서~"라는 말이 들어갔다.

 

BOF : 그 '이미지'가 초상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지,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음측에서 잘못 알아들었다. 그리고 특정 연예인이 아닌 소속 모든 연예인에 대한 악성루머 등에 대해 계속 문제제기를 한다.

 

아해소리 : 그럼 분명 초상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BOF : 초상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결론을 내면 한마디로 저 '이미지'라는 말을 BOF측은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말로 썼는데, 다음은 '이미지=사진'으로 확인하고, 과감하게 '초상권 침해'를 때려버렸다. 결국 나는 어렵게 또다시 내 글을 보지도 못한 채 (수정란에서 보기 가능) 이의신청을 해야했다. 그런데 이 이의신청을 할 줄 아는 블로거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다음측'이라고 일방적으로 표기는 했지만 사실 고객센터에서는 어이없는 답변만 계속 들어야했다. 다른 루트를 통해 알아보니,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정도였다.

 

아무튼 나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이같이 어이없는 다음측의 일방적인 삭제를 맛볼 것이다. 다음측은 법대로 한다고 한다. '법대로'. 이의제기가 있으면 일단 브라인드를 쳐버린다. BOF측에서는 다음이 모두 해주지도 않고, 까다롭게 서류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다음측은 일단 요청이 들어오면 모두 해준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3자 대면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내 귀에 귀밥이 많나?

 

일단 이의신청은 해놨다. 결과를 기다려보려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다시 내 대응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으로 하루를 날린 것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을 취하고 싶지만, '법대로'하는 다음과 '잘 몰라서 저질렀다'는 BOF의 입장도 있으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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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쯤 됩니다. 1천명이 넘는 참석자 중 한명의 의견이죠. ^^

 

블로거 컨퍼런스

 

1. 블로거를 보다

 

블로거들은 자기 취미활동을 그대로 블로깅하는 이들도 많지만 사회적인 이슈가 터질때면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의 성향여부를 떠나 이에 대해 목소리를 쏟아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 점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회속에서 존재하는 블로거들이기에 이슈에 대해 둔감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간혹 이를 '전문성'이라는 장막을 쳐버리며 자신의 블로그에 '순수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그다지 달갑게 여기는 편이 아닙니다. 어쨌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올바른' 많은 의견을 쏟아내고 그 안에서 다시 '정의로운' 여론을 형성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보니 그런 성향이 급격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중태님(http://www.miwing.com/dal/000043.html ) 의 지적대로 신청해놓고 참석안한 것은 분명 다른 이들의 기회를 박탈한 행위이며 이때문에 발생한 물질적인 피해 등은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저도 오전 초청강의 후 도시락을 먹은 후 일찍 5층에 마련된 다른 공간을 내려가봤습니다. 트랙D가 진행되는 강연장을 들어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넓은 강연장의 모든 자리에 도시락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앉아서 식사하는 이들은 기껏 20~30명에 불과했습니다. 식사를 하는 이들도, 6층서 식사를 하고 둘러보는 이들도, 행사장을 진행하는 센트럴시티 직원들도 모두 얼굴에서 당황스러운 빛이 역력했죠.

 

점심식사후 빠져나가는 블로거들을 보면서도 의아했습니다. 물론 중요한 개인적인 약속도 있어서 어떤 행사인가 둘러보고만 가는 블로거일 수도 있고, 오전 강의를 들으니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판단해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블로거들이 대개 온라인에서 행하는 논의의 시간은 겪어보지도 않고 그냥 돌아서는 블로거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참여, 변화, 배려, 공유 등의 블로거스피어에게 온라인상에서 느꼈던 감정이 130분 이전에 적잖은 실망감으로 변해갔습니다.

 

2. 블로거들의 목소리가 실종되다

 

모든 트랙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일부 트랙을 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당한 것은 트랙D. 아무래도 블로거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Zet, 김중태님, 그만님 등의 강연은 유익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트랙을 보다가 느낀 것은 정말 15분동안 진행되는 그 강연에서 블로거들이 뭘 얻을까였습니다. 그러다가 시선이 돌아간 곳이 '블로거 사랑방'이었습니다. 강연후 강연자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거나 다른 블로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다수 블로그들은 그냥 강연을 듣기만 했습니다. 공간 활용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없었던 것도 문제였긴 했지만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컨퍼런스에서 가르쳐주기를 바랬던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이 "내용이 재미없다"는 말과 발길을 돌리는 모습에서 이런 느낌은 더 강했습니다. 목소리를 내야 할 블로거들이 스스로 그 몫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일부 블로거들은 흔히 말하는 '미팅식 모임'을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중재에 의해 서로 소개를 하고 명함을 주고받고 다시 그 중재자에 의해 모임을 이끌어가는 그런 형식 말입니다. 그런데 컨퍼런스에서 중재자가 없으니 모두 각각 타인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해버린 것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블로거'라는 카테고리로 묶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나오자 모두 그 카테고리를 어떻게 묶여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3. 주최측, 의미 부여에 실패하다

 

위에서 블로거들의 태도에 대해 말했는데 이같은 태도를 유발하게 만든 주최측도 잘못을 비켜나갈 수 없습니다. 우선 '악플을 달지 말아야 이 행사가 유지된다'는 말은 농담처럼 들리기에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말이 전 이번 행사에 대한 주최측의 잘못된 접근법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블로거들과 소통했을까요.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논의해야 할지,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얼마나 했을까요. 전 모든 것이 일방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블로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몇몇 이들과 포털사들이 합작해 일단 모임 한번 열어보자는 식으로 준비해놓고 "블로거들 참여하세요"라고 통보한 형식으로 느꼈졌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어떤 블로거의 말대로 "왜 열렸는지" 모른다는 블로거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블로거들이 오픈마켓이라는 장터에 입점하는 판매자들도 아니고, 무조건 판(장터)만 벌려놓으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동기 부여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블로거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했지만, 동시에 그 목소리를 나오게 할 동기도, 나온 목소리를 담을 형식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 그래도 블로거들의 오프라인 모임은 필요하다

 

이것은 '그만'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과 '블로거 사랑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느낀 점입니다. 사질 전 오프라인 모임을 잘 참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에서 논의하거나 온라인에서 블로거를 만나길 좋아합니다. 그런데 글로 논의하는 것과 오프라인에서 말로 서로의 감정을 섞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블로거들이 포털이나 정부가 블로거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논의를 하다보니 스스로 어느 선에서 자정능력을 지녀야 하는지 혹은 블로거들이 어떤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꺼리'를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글은 이성적일 수 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감정'을 동반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성적인 글로 늘 세상을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내놓던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감정'을 동반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모임은 꾸준히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잡다한 의견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번 모임이 좋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싫었다고 말합니다.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의견이 다 똑같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입니다. 어쩌면 그만큼 이번 모임이 다양한 색깔을 보여줬다고 평가해도 될 듯 싶습니다.

 

- 아해소리 -

 

사진은 pictura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때 찍은 멋진 사진을 올려놓으셨습니다. ^^

(출처 http://pictura.tistory.com/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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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일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오전 일정 끝나고 트랙이 너무 나눠져서 안타까움은 있다.

 

트랙A 초청강연, 트랙B 튜토리얼, 트랙C와 트랙D 블로그 스피치

 

아마도 개인적으로 보면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했던 이들은 트랙 D에 많이 몰릴 듯 싶다.

 

좀더 진지한 내요을 듣고 싶은 이들은 트랙A

 

재미있는 블로그 이야기를 듣고싶으면 트랙C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알차게 꾸미거나 초보면 트랙B

 

아마 이렇게 나눠지지 않을까싶다 (개인생각)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강연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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