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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경찰의 병력 부족으로 발생한 사고였는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집회나 모임에 시정해야 할 것이 있는지를 더 깊게 연구해야 하는 것"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앞으로도 대참사를 면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의 정확한 사고 원인(발표)이 나오기 전까지는 섣부른 예측이나 추측,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는 취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 전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통상과 달리 경찰이나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세월호, 국민의힘의 이태원참사, 사실 그들은 국민의 생명에 관심이 없다.

3장의 사진. 2014년 새누리당 김무성은 세월호 유가족의 무릎을, 간절한 호소를 무시했다. 2022년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호소를 무시했다. 그들에겐 이태원 참사는 이젠 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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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향소 방명록에 남긴 말 "편히 쉬십시요". 이게 맞는 말인지.

 

이태원 참사를 보는 이상민의 시각에 대해 어느 이는 "뭐가 문제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건 일반 국민들이 다양하게 생각하는 중에 나올 수 있는 말이지, 행정을 책임지는 장관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합동분향소 방명록에 남긴 말이다.

 

희생자들이 병환이나 노환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데, '편히 쉬십시요"라니. 윤석열 정부는 공감도 인성도 사라진 것 같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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