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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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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거나 처음 블로그를 하는 이들이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하루에 몇 개의 포스팅을 하느냐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에도 이 같은 고민은 계속된다. 사실 누구나 정답을 내릴 순 없다. 그러나 다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한 패턴을 만들게 된다. 나름 오랜 시간 블로그 운영을 하며 개인적인 평가와 패턴을 소개하고자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 페이지

 

1.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느냐는 사실 어떤 포털 사이트 플랫폼에 내 글을 노출시키냐로 귀결된다. 그리고 이에 따라 블로그 포스팅 숫자가 다소 달라진다.

 

우선 블로그 시작하는 시점에서 보자.

 

본인이 네이버 노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11포 정도가 무난하다. 이 당시 블로그 글의 숫자보다는 글의 신뢰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많은 글을 쓰려고 하면 나름 부담감도 존재한다.

 

그러나 네이버 노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르다. 적어도 13포 정도는 해줘야 한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 포스팅이 네이버에 노출되는 시간이 그렇게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 빨리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의 액션은 더 시간이 걸린다. 13포를 하더라도 그 중에 어떤 것이 노출이 되고, 어떤 것이 상위에 배치될지 모른다. 특히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노출이 어렵다.

 

그러나 일정 시간 블로그를 운영했고, 네이버 노출이 목적이라면 조금 다르다.

 

이 경우에는 역으로 네이버 블로그일 경우 13포 정도, 티스토리의 경우 11포가 적당하다. 이유는 네이버의 경우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입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앞서 언급했듯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노출되는 상황이기에 오히려 제대로 써 하나씩 올리는 것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같은 주제로 여러 포스팅을 한다면, 시간을 두는 것이 유입 효과에 유리하다.

 

 

2. 애드센스 승인 전과 애드센스 승인 후

 

이는 네이버 블로그는 해당되지 않고, 티스토리만 언급해보자. 초창기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애드고시가 되어버린 애드센스 승인 과정에서 티스토리 포스팅 숫자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때문에 아마 이와 관련해 검색을 해보면 누구는 일주일만에, 누구는 3개월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나온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제대로 된 글일정 숫자를 언급한다. 본인이 글을 쓰는데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시간을 들여 11포스팅을 제대로 한은 것이 애드센스 승인에 유리하다.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에 통과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어느 정도 글에 자신이 있다면 13포를 해 빠른 시간 안에 승인 받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뻔하다고?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의 글 실력 파악을 못해서 엉뚱하게 이상한 글을 13포를 하거나, 제대로 쓰면서도 11포만 해서 적정한 질과 양을 못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3. 그래서 어쩌라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블로그가 신뢰를 얻은 상황에서 나누자면 네이버 블로그는 13포 정도, (애드센스가 통과된) 티스토리는 11포나 2포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티스토리는 다음이 아닌 네이버나 구글 유입을 생각한다면 하루에 쓸데없이 많이 쓸 필요가 없다. 자칫 네이버나 구글에서 스팸형 블로그로 인식될 경우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다. 주변에 이 기준으로 본인이 쓸수 있는 시간, 여건, 소재 등을 생각해 한두개 늘리거나 유지하거나 하라고 말한다. 블로그 운영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기 때문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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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과거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 될까? (+2700여개 글 실험)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이후로 밀려나 유입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저품질’과 관련해 블로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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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상위 노출은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든 티스토리 사용자든 누구나 바라는 상황이다. 특히 한번 상위에 노출되면 오랜 시간 머물길 바란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과 관련해 강의나 전자책을 팔려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신뢰는 가지 않는다.

 

1.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키워드는 존재하는가.

 

이와 관련해 강의나 관련 포스팅을 보면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찾아서 작성하면 네이버에 상위 노출될 수 있고,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키워드 분석 사이트인 블랙키위, 키워드마스터 등을 추천하면서 거기서 키워드를 분석해 위의 내용과 맞는 키워드를 찾아내 글을 쓰면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데 손쉽다고 말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이것을 10, 혹은 100명이 똑같이 한다면, 도대체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은 누가 할 것인가. 물론 여기에서 글을 실력이나 요령에 따라서 노출되는 순위가 확연히 갈라질 것이다.

 

그러니 결국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키워드를 찾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어느 정도 쓰고, 요령을 아는 사람들에게나 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도 사실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블로거가 있다면 그 위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는 시기적으로 밀려나 또다시 동일 키워드에 다른 글을 작성해야 한다.

 

2. 그럼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은 없는가.

 

 

아니다 있다. 수 년째 상위 노출되는 키워드가 존재하긴 어렵지만, 포스트는 분명 존재한다. 내 경우에도 2~3년 전 글인데 특정 시기면 꾸준히 유입되는 글들이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단 건강검진 실비 관련 글은 11월과 12월이 되면 유입이 크게 늘어난다. 2년 전 글인데도 말이다. 한 단계 밑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한 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렇게 위치해 있을 수 있을까.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도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인데도 말이다. 여기서 추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확실히 오래된 블로그가 유리하다. 티스토리 운영한 지 10년이 훨씬 넘은 상황에서 어지간한 키워드는 일정 시간 상위에 올라간다. 물론 네티즌들의 체류 시간, 클릭율에 따라 단계가 하락하기도 하고 유지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슈나 특정 키워드가 상위에 무난히 오르는 편이다.

 

두 번째 블로그 포스팅들이 동일 혹은 어느 정도는 일정한 형식을 보여야 한다. 내 경우 리드문이 보통 3~4줄 정도로 시작하고 이후 사진과 광고 배치, 중간 문장 등을 일정한 패턴으로 유지하는 편이다. 이를 벗어나면 상위권 배치가 잘 안되는 편인데, 이 패턴을 유지하면 내 블로그 포스트인 것으로 인식하는 듯 싶다.

 

세 번째 키워드 남발은 자제한다. 예를 들어 공단 건강검진 실비라는 제목이긴 하지만, 내용에 무의미하게 쓰진 않는다. 간혹 단계를 내려가는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키워드가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

 

네 번째 맞춤법, 띄어쓰기, 단락 나누기 등이 정확해야 한다. 이는 다른 포스트글로 실험을 해봤는데, 단락을 붙여서 내보냈더니 상위 노출이 아예 안됐다. 정확하게 글을 써야 한다.

 

 

다섯 번째, 이는 최근에 달라진 경향으로 느껴지는데, 한 키워드와 관련한 포스트를 한두개 이상 발행하는 것이 좋다. 내 경우 윤석열 지지율에 대해서 꾸준히 쓰는 편인데, 현재도 윤석열 지지율과 관련한 검색 상위는 내 블로그가 차지하고 있다. 이어 하단에 몇 개가 줄줄이 달리는데, 순서만 바뀔 뿐, 그 내용들이 번갈아 가며 상위에 노출된다. 연관성 있는 문서를 꾸준히 다룬다는 것을 로봇이 인지하는 듯 싶다.

 

여섯 번째, 꾸준히 글을 올려야 한다. 이는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블로그가 죽어있다고 여겨지면 상위 노출된 글조차도 내려온다. 이는 과거 내가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할 때 이미 경험해 봤다. 그러다가 다시 꾸준히 올리니 과거 몇몇 포스트들도 다시 살아났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키워드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블로그 글 자체에 충실해야 한다고 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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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이후로 밀려나 유입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저품질과 관련해 블로거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수정삭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해 보자.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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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트

 

일단 블로거들이 검색 플랫폼으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네이버의 공식 입장을 보자.

 

글을 수정하면 안된다? 카테고리를 이동하면 안된다?

정답. X

‘글을 수정하면 검색 결과 노출에 불이익이 있다’라는 소문은 그 출처가 어디이고 어떤 근거 때문인지를 가늠할 수 없는 황당한 소문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소문 때문에 오·탈자나 틀린 정보가 있어도 수정하지 못하는 블로거분들이 많았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정 게시물 하나를 생성해 두고 검색량이 많은 이슈 검색어를 업데이트하면서 검색 트래픽을 늘리려는 패턴의 어뷰징이 과거에 잠시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어뷰징을 감지하는 조건이 글의 수정 여부는 아니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어뷰징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소문이라면 헛다리 짚은 격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는 오탈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저품질을 고민하며 수정하지 못하는 블로거들을 오히려 걱정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수정 및 삭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입장이 네이버 블로거들에게만 해당 된다고 생각하고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더 예민해한다. 즉 네이버 공식 입장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실험을 해봤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운영을 오래한 블로그라 나름 경력 짬밥을 내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도했다.

 

내 블로그는 20055월 다음 블로그로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초 3월 초 티스토리로 옮겼고 여전히 운영 중이다. 현재 2700여 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다.

 

그러나 수 개월간 방치한 기간이 있었고,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제대로 정비 하지 못해서 과거의 많은 글이 단락이 붙어있기도 하고, 사진이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았다. 그러다보니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되었던 글들이 대부분 검색에서 밀렸고, 최근 글들만 네이버 다음 상위 노출이 되고 있다.

 

 

그래서 단락을 정리하고 사진을 재정비하고, 글자 크기 및 광고 배치를 손봤다. 3일간 대략 600개 정도를 손봤고, 과거 막 썼던 (혹은 타인의 글을 가져왔던) 포스팅을 수십 개 삭제했다.

 

그리고 3일간 추이를 지켜봤다.

 

결과는 여전히 최근 네이버나 구글 키워드 중 내 글이 상위에 잡힌 내용들은 모두 그대로 유지됐다. 오히려 그 와중에 썼던 글들 역시 상위권에 잡혔다.

 

사실 수정과 관련해서는 저품질과 상관없음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았다. 개인적으로 글을 자주 수정하는 편이다. 오탈자가 보이는 경우도 있고, 시기적으로 안 맞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품질로 떨어진 적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만 가지고 실험을 해봤지만, 결론은 수정 및 삭제를 충분히 해도 된다는 것이다. 나도 계속 과거의 글을 수정 및 삭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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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기사나 다른 사람 글을 그대로 퍼오면 저품질이 된다느니 하는 말이 있다. 하지만 딱히 정답은 없는 듯 싶다. 그래도 경험상 피해야 할 내용들을 적어보자.

 

 

티스토리 정치‧사회 이슈 포스팅으로 구글 애드센스 예상 수입을 어느 정도일까.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단 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사실상 애드센스는 방치(?)에 가깝게 놔두었던지라 수익에 대해 따로 체크를 하거나 살펴보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 졌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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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페

1. 특정 이슈 관련 기사 퍼오기.

 

기사를 그대로 옮겨오는 블로그들이 꽤 된다. 사실 애드센스 등 수익화 모델이 아니고, 자신만의 만족 혹은 기사 스크랩이 목적이라도 기사 퍼옴도 괜찮다 그러나 수익화 블로그라면 피해야 할 듯 싶다. 보통 언론사 기사들은 특정 이슈와 관련해 유사한 기사를 쓴다. 기획성 기사나 인터뷰, 심층 기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유사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보도자료나 어느 기관 혹은 단체들의 발표성 자료라면 더더욱 그렇다. 즉 인터넷 내에서 똑같은 글이 많다는 것이다.

 

2. 광고성 포스팅.

 

과거 제주도 렌트회사에서 블로거들을 통한 포스팅 홍보를 했다. 재미있는 것은 세세하지 못했다는 것. 다들 자기 경험이라고 글을 올렸는데, 사진 속 남녀가 똑같다. 내용을 마치 자신들이 렌트카를 이용한 것처럼 했지만, (불만 사항 조금 넣고, 단점 조금 넣고) 읽다보면 문체가 똑같다. 게다가 사진까지 똑같으니, 누가 봐도 광고성 포스팅이다. 현재는 이 포스팅들이 보이지 않는다.

 

 

유튜브 채널 수익화?…최근 많이 보이는 채널 트렌드 3가지와 초기 세팅 방법.

유튜브는 여전히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도전하는 공간이다. 한 달에 몇만 조회수가 나와서 몇 만원만 돈을 벌더라도, 또 몇 백만, 몇 천만 수익을 올리는 이들이 있기에 여전히 사람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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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꾸준해야 한다.

 

이는 확실하게 체감하는 내용이다.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지 않으면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로봇이 판단하는 듯 싶다. 과거 불가피하게 몇 개월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월에 1천명도 안 들어오는 것이다. 그 전에 활성화되어 특정 키워드 상위에 배치되던 글들도 밀려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로 한달 넘게 꾸준히 올리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 물론 그 전의 회복 수준은 아니다. 하루에 하나 이상의 꾸준함이 보여야 블로그 활성화가 된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4. 지속적인 키워드가 존재해야 한다.

 

잡다하게 글을 쓰더라도 일정 포스팅들은 꾸준하게 한 키워드를 잡고 올리는 내용들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보험 처리 방법이라 치면, 다른 여러 내용들이 있더라도 이 처리 방법과 관련한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올려줘야 한다. 이는 다른 포스팅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듯 싶다. 내 블로그에도 몇몇 키워드는 수 년째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포스팅이 유지하려면 꾸준히 글이 올라가야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글들이 다른 글을의 활성화를 돕는다.

 

5. 네이버의 저품질 입장.

 

아래는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블로그 저품질 관련 내용이다. 네이버의 공식입장은 저품질 블로그란 없다이다. 그러나 블로그를 운영해 본 사람들은 안다. 일정하게 검색에서 밀려나는 상황을. 그래도 거대 포털의 입장이니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적화/저품질 블로그란 있는가?  정답. X

최적화 블로그나 저품질 블로그와 관련해서 한 번이라도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해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최적화/저품질 블로그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아보셨을 텐데요. “내 눈으로 직접 본 사실인데 왜 없다고 거짓말하느냐?”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최적화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3페이지 블로그, 최신순 저품질블로그, 안드로메다 블로그, 블로그지수' 등은 네이버에서 만든 개념이 아닙니다. 특정 조건 아래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된 현상을 수렴해 누군가가 만들어낸 개념이며, 전파되면서 그 정의 또한 계속 조금씩 바뀌어 왔습니다. 쉽게 말해 그 정체가 불분명하고 모호한 개념입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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