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망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코너에 몰렸고,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을 운영하는 이진호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동급인 사이버 렉카로 낙인찍혔다.혹자는 이미 사망한 김용호와 이진호를 동급으로 놓고 언급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할 말이 있다. 현재 나오는 내용을 ‘가짜뉴스’로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와 이진호는 ‘과거 발언’과 ‘어그로성 제목’으로 기록을 남겼고, 이는 그 어떤 해명도 힘을 만들고 있다.
1.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의 거짓말.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의 폭로가 있기 전까지는 김새론의 죽음과 관련해 언론과 악플이 주요 타깃이었다. 그러나 이내 곧 ‘직접적’ 원인 중 하나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의 태도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김새론이 미성년자 때부터 김수현과 사귀었고, 김새론은 연인이 김수현을 위해 골드메달리스트를 위해 애썼는데도 불구하고,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후 김수현의 매정하게 선을 그었고, 골드메달리스트는 7억 채무를 갚으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것이 김새론 유족의 주장이다.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짜뉴스’로 치부하다가, 점점 프레임이 “미성년자와 연애한 김수현” “7억 채무 압박을 한 골드메달리스트”로 잡혀가자 급하게 해명을 했다.
골드메달리트의 해명은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3월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스킨십 사진을 올리자 열애 의혹이 불거진 후,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고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을 ‘셀프 열애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운 것이다.
“미성년자와 연애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오히려 과거 자신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7억 변제 상황에 대해서도 본인들은 ‘압박’이 아니라며, 추후 보낸 문자를 공개했지만, 이 역시도 김수현의 ‘매정함’만 돋보이게 한 결과를 낳았다. 김새론이 도움을 요청한 것은 전 연인 김수현이었는데, 이를 ‘공적’으로 처리한 셈이다.
이후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의 주장은 모두 힘을 잃었다. 현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유족과 만나자고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도 웃긴다. ‘공개적으로 논쟁하지 말자’이다. 그럴수록 불리한 것은 김수현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몰래 처리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김수현의 이미지는 나락이다.
이진호의 경우에는 빼박으로 코너에 몰리고 있다. 현재 김새론 측이 김수현의 사주로 김새론을 악의적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고, 일간스포츠 전형화 기자와 기사와 게시물로 싸우고 있다. 그러면서 유족에게 전화를 했느니 안했느니 등의 내용을 가지고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지겠다며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지엽적인 것이다. 이진호의 문제는 간단하다. 그간 이진호를 김새론은 트래픽을 위해 이용했고, 대중의 비판을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김새론의 복귀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이진호가 올린 영상의 제목이다.
김새론 또 셀프 빛삭...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봤더니.
생활고 김새론의 괘씸죄..음주 운전 벌금 때려맞은 이유
여배우 김새론이 일탈한 진짜 이유
김새론 눈물의 카페 알바..진정성 의심 받는 이유
기자 출신인 이진호가 이 제목이 김새론의 복귀를 돕기 위해 작성했다고 정말 생각할까. 만약 그랬다면 영상을 삭제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을까. 본인도 알 것이다. 궁색하다는 것을. 그러나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여론이 더 불리하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차라리 영상 삭제 후 사과 영상만 올렸으면 될 듯 싶었다. ‘복귀’를 도우려 했다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았다. 스스로 박제한 영상이 지금 사람들이 캡쳐해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배우 김새론을 향한 언론들의 황색 기사들은 집요했다.트래픽 장사를 위해서는 일상까지 ‘반선 없는 태도’로, ‘자숙 없는 모습’으로, ‘대중 기만’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 이 같은 언론들의 ‘어그로’ 기사들을 정리했다. 단연 연예 스포츠 인터넷 매체들이 많았고, 뉴시스, 뉴스1 등의 통신사는 물론 일간지들도 합류했다.
가급적 블로그에는 단체의 입장이나 기사를 고스란히 옮기려 하지 않는다. 인용은 하더라도 ‘복불’은 지양한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름 시각을 넣어서 정리하려 했지만, 민언련이 정리한 보고서에 따로 내 생각을 넣을 필요가 없을 듯 싶어서 긴 글 그대로를 가져왔다.
그러나 한가지만 덧붙이지만, 추후에 언급하겠지만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을 운영하는 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그런 이상한 해명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본인이 클릭을 위해 달아놓은 그 썸네일을 기억 못하는지, 뜬금없이 김새론의 복귀를 도우려 했다는 이상한 말은 누가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거의 ‘윤석열급’이다.
아래는 민언련이 자신들이 클릭 장사한 언론사들의 기사 5082건을 정리해서 올려놓은 내용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상단의 제목과 동일하다.
‘김새론 보도’ 5082건, 클릭장사 언론을 공개합니다
배우 김새론씨가 2월 16일 스물다섯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국민 아역배우에 올라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프랑스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은 촉망받던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세상의 질타가 시작됐습니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지만 언론은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비판에 앞장섰습니다.
SNS 활동을 하거나 복귀를 시도하면 날선 기사가 쏟아졌고, '거짓자숙' 비난여론은 악성댓글로 이어졌습니다. 사망소식에도 언론은 성찰은커녕 선정적 보도를 내놓으며 악성댓글과 악성유튜버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데요. 김새론씨 사망에 누구보다 큰 책임을 느껴야 할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행태를 살펴봤습니다.
1. 연예전문매체, 김새론 보도 쏟아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뉴스 '언론사 편집판' 구독자 수 200만 이상인 49개 언론사와 뉴스스탠드 스포츠/연예에 오른 24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김새론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2022년 5월 18일부터 2025월 2월 19일까지 '김새론'으로 검색한 5082건의 기사를 살펴봤습니다(SpotalKorea, 게임동아, 스포츠춘추는 관련 기사가 없어 제외).
김새론씨 사망 이전 보도는 3881건으로 단연 연예전문매체에서 많은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OSEN이 3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엑스포츠뉴스 265건, 스포츠조선 215건, 스타뉴스 183건, Newsen 162건, 스포츠투데이 159건, 텐아시아 158건, 마이데일리가 157건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반복적으로 실어 논란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김새론씨 사망 이후인 2025년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1201건이 보도됐는데요. 나흘 만에 보도전문채널 YTN은 총 63건을 내놨습니다. 엑스포츠뉴스 57건, Newsen 51건, 마이데일리·OSEN 각 47건, 스타뉴스 44건, 스포츠조선·TVREPORT 각 42건 등 연예전문매체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MBN은 43건, SBS는 42건으로 두 방송사도 김새론씨 사망보도에 집중했습니다.
2. '유튜버 이진호 받아쓰기'로 클릭장사하더니
각종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며 김새론씨 비난에 적극적이었던 유튜버 이진호씨는 고인 사망 이후 비난 여론이 일자 관련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진호씨는 음주사건 이후 김새론씨를 향한 여러 의혹을 방송에서 다뤘는데 언론은 무분별하게 받아쓰며 논란을 재확산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2022년 5월 18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 '김새론 이진호'로 검색된 기사는 총 256건에 달합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고인의 평범한 일상조차 일일이 찾아내 공개하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 11월 제보를 받았다며 "자숙기간 중 생일에 지인들과 술파티를 벌였다"고 김새론씨를 비판했고, 2023년엔 생활고로 아르바이트한 사진을 SNS에 올리자 '보여주기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올해 1월엔 한 지인과의 사진으로 결혼설이 나오자 확인에 나서며 "자숙에 대한 진정성, 유명 연예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행동이 이어진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버불링을 비판해야 할 언론은 되레 이진호씨 발언을 따옴표로 보도하며 클릭장사에 나서 논란을 부풀렸습니다.
무관한 사건에 김새론씨 이름을 넣어 제목장사에 나선 언론도 있습니다. 매일경제 <김새론도 다녀간 '홀덤펍'…일부에선 불법도박 행위 1004명 검거, 46억 몰수>(2024/1/7 이가람 기자), 디지털타임스 <김새론도 게임 즐긴 '홀덤펌', 일부 불법도박행위 1004명 검거>(2024/1/7 박양수 기자)는 경찰의 홀덤펌 영업장 불법도박 단속을 전했는데요. 김새론씨가 수사와 관계있거나 당시 현장에 있던 것도 아닌데, 예전 홀덤펍 게임 포착을 이유로 제목에 '김새론'을 언급했습니다.
언론은 김새론씨가 SNS 활동을 하면 온갖 추측 속에 자숙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특히 2023년 4월 음주운전 선고공판을 앞두고는 자숙 진정성 논란, 생활고 진위 논란을 부각한 보도가 쏟아졌는데요.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심 선고 전날 김새론씨가 홀덤펍에서 게임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생활고 진위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머니투데이 <호화 변호인단 이어 거짓 알바 논란…믿기 힘든 김새론 생활고>(2023/3/13 채태병 기자)는 김새론씨가 올린 카페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들을 놓고, '비교적 비싼 조명을 사용하는 사진'과 '카페에서 근무사실을 부정'해 파장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일보 <김새론, 알바 인증샷도 거짓?…"일한 적 없다">(2023/3/13 권남영 기자), 스포츠조선 <'음주운전' 김새론, 알바 인증했다가 역풍…동정론 바랐나 [SC이슈]>(2023/3/11 이게은 기자) 등도 진위논란에 가담했습니다. 김새론씨가 생활고를 주장하면서도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를 고용했다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전하고, "앞뒤가 다르다"고 비난한 보도도 나왔습니다.
4. 평범한 일상조차 공격 대상
고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듯한 언론의 공격적 보도는 계속됐습니다. 김새론씨가 1월 6일 'Marry'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결혼설이 제기되자 김새론씨는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SNS병', '관종'이라며 가혹한 비판에 나섰는데요. OSEN <논란 즐기는 김새론, 못 고치는 SNS병>(1월 8일 장우영 기자)는 "어떤 태도로 자숙을 했는지 돌아보라"면서 "잊을 만하면 발현되는 'SNS병'"을 "찬란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면 꼭 고쳐야 한다"고 훈계했습니다. 스포츠조선 <"하다 하다 '결혼' 어그로까지"…김새론, 자중할 수 없는 '관종' 폭주는 언제쯤 멈출까>(1월 8일 조지영 기자)는 "하다하다 결혼 어그로로 팬들의 관심을 구걸 중인 김새론. 반성과 자중은 찾아볼 수 없는 어그로에 대중은 등을 돌린지 오래"라고 매도했습니다.
1월 19일 올린 SNS 근황도 곧장 기사화됐습니다. 헤럴드POP <SNS 못 끊는 김새론, 반성 따위 없다‥댓글창 막고 '얼빡샷' 박제>(1월 19일 박서현 기자)는 "최근에도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삭하며 '관종끼'를 뽐냈었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은 싸늘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텐아시아 <음주운전 김새론 형형색색 팔찌+매끈 피부…생활고 맞아?>(1월 20일 정다연 기자)도 해당 사진을 두고 '생활고 논란 맞냐'고 따졌습니다(*현재 위 기사 링크를 클릭하면 '웹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 해당 기사는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 편집자 주).
평범한 일상조차 비난의 소재로 전락됐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끝? 카페 취업→여유로운 SNS 속 근황>(2024/7/17 김수아 기자), 스포츠조선 <"김수현→이재욱X우도환 또 소환"…김새론, 추억팔이 빙자한 관심 구걸 대중만 지친다>(2024/8/7 조지영 기자), 텐아시아 <게시물은 차마 못 올리겠고…김새론, 숨어서 '좋아요'만 누르는 근황>(2024/10/29 정다연 기자) 등이 대표적입니다. 재기 노력을 향해서는 OSEN <김새론, 관대함과 어불성설이 만들어낸 환장의 복귀길>(2023/8/18 장우영 기자), 스포츠동아 <김새론, 유례없는 자숙전성기>(2024/4/17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스타투데이 <'음주운전' 김새론, MV로 룰루랄라 복귀>(2023/8/18 진향희 기자) 등처럼 마녀사냥식으로 공격했습니다.
5. 부고기사에 배우 김수현 생일 언급, 사주풀이까지
언론의 태도는 사후에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김새론씨가 2023년 배우 김수현씨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언론은 '셀프 열애설'이라며 김새론씨를 비난했습니다. 이번에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뉴시스 <김새론, 김수현 생일에 사망…열애설 재조명>(2월 17일 최지윤 기자), 뉴스1 <김새론 사망일은 '셀프 열애설 상대' 김수현 생일>(2월 17일 정유진 기자) 등은 김새론씨 사망일과 김수현씨 생일을 연결 짓는 반인륜적 행태까지 보였습니다(*뉴스1 기사의 경우, 현재 위 기사 링크를 클릭하면 '원하시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 해당 기사는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 편집자 주). 금강일보, TV리포트, 아시아투데이, iMBC연예, 뉴스컬쳐, SWTV, 소셜밸류, 뉴데일리, 텐아시아도 두 사람을 엮어 제목 장사에 몰두했습니다.
'사주'를 언급하며 고인과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는 추측성 기사도 등장했습니다. 뉴스1 <"대운에 흉살…2025년 특히 조심" 고 김새론, 3년 전 사주풀이 소름>(2월 17일 소봄이 기자)은 역술인 A씨가 음주운전이 일어난 2022년 김새론씨 사주를 풀이한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TV리포트, 톱스타뉴스, 스마트투데이 등도 복붙 수준의 기사를 전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렇듯 김새론씨 SNS와 일거수일투족을 염탐하며 부정적 여론을 만드는 데 앞장섰던 언론은 고인이 사망하자 일제히 유튜버와 악성댓글에 그 책임을 돌렸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새론 자숙 중 술파티" 비판했던 유튜버 역풍…결국 영상 내렸다>(2월 18일 박효주 기자), 스포츠조선 <김새론 사망에 A유튜버 비판 폭주…영상 비공개에도 '가십 콘텐츠' 뭇매…>(2월 17일 정유나 기자)는 김새론씨 '가십'을 콘텐츠로 제작한 유튜버에게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일보 <사설/배우 김새론 계기로 악플 처벌 대폭 강화하라>(2월 19일)는 "자숙하며 재기하려던 젊은 배우의 몸부림이 악플에 짓밟혀진 것은 참담하고 충격적"이라며 악플을 지목했습니다. 유튜버의 추측성 발언을 받아쓰며 논란을 증폭하고, 자극적이며 과장된 제목으로 클릭 수를 노렸던 언론이야말로 김새론씨 사망에 가장 큰 책임을 느껴야 할 가해자입니다.
* 모니터 대상 : 2022년 5월 18일~2025년 2월 19일 네이버 뉴스 '언론사 편집판' 구독자 수 200만 이상인 49개 언론사, 스포츠/연예 24개 언론사를 '김새론'으로 검색한 기사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