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시킬 때 젓가락과 숟가락 넣지 말라고 해도 왜 넣어주는지. 아무튼 쌓이고 쌓이고 쌓였다. 생각해보면 젓가락과 배달 플리스틱 그리고 고장난 벽시계와 유리 등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골치. 신기한 것이 이게 지역마다 다른지, 검색해보면 다 다르다. 더 웃긴 것은 각 동 주민센터도 조금씩 다르게 대답하더라.
그래서 정리해보면.
부쿠(buku) 서점이 독립출판물 때문에 좋아졌다.
‘안녕 인사동’에 위치한 책방 부쿠서점. 사실 몇 번 가보면서도 이제야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타이밍’ 때문이다. 이전에는 호기심에 혹은 약속 때문에 가보긴 했지만 ‘아무런 약속 없이
www.neocross.net
나무젓가락 : 일반쓰레기다. 즉 종량봉투에 넣으면 된다.
유리 : 이게 머리 아픈데 병은 그래도 하얀 봉지 등에 넣어서 배출하면되는데, 간혹 그냥 유리, 즉 뭘 포장한 유리거나 형광등을 감쌌던 유리 등등은 부셔야 한다. 즐 최대한 깨서 신무닞 등에 감싸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그리고 감쌀 때 진짜 잘 감싸야 한다. 아니면 수거하시는 분 다친다.
벽시계 : 의외로 이거 갈 때 머리 아픈 사람들 있는데, 유리면 앞서 말했듯이 부셔서 신문지 등에 감싸거 종량제 봉투에, 그리고 테두리 등이 플라스틱이면 따로 분리해 버려야 한다.
배달 플리스틱 : 이것도 나름 머리 아프다. 여기에 붙은 비닐이 만만치 않게 잘 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비닐 붙어있더라도 역시 플라스틱으로 분리 수거 해야 한다. 그리고 배출 전 잘 씻어야 한다. 음식물이 묻어 있으면 안됨.
그리고 대망의 시디(CD). 요즘은 이거 사는 사람 없지만, 어찌어찌하여 과거의 시디를 나름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정리하면 이는 재활용은 아니고, 일반 쓰레기인데, 다 분해를 해야 한다. 즉 케이슨느 플라스틱으로 해야 하고, 커버와 속지는 종이로, 그리고 시디 자체는 그냥 일반 쓰레기다.
하루 날 잡아서 이런 류 제거하면서 함 글을 올려 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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