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18 사용 후기 (+가려진 앱 다시 가져오기)
아이폰 IOS18을 설치하고 사용한 지 하루 지났다.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변화도 있고, 나름 원했던 변화도 있기도 했다. 아이폰 15프로,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XR 등 세 기기를 대상으
www.neocross.net
카페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가 안 움직여서 이리저리 돌려보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이게 아예 안 움직여지는 게 아니라, 움직여는 지는데, 세세하게 움직이지 않아서 보이는 모습이다. 글의 일부분을 복사하거나, 세세하게 그림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데, 마우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1. 패드를 사용해라.
조금 어이없긴 하겠지만, 사실이다. 과거 볼마우스는 이런 문제가 거의 없었다. 하단에 한번 더 언급하겠지만, 볼마우스의 문제는 먼지나 볼이 닳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요즘 볼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보통은 센스를 사용하는 광학식으로 블루투스 형태나 USB 연결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카페 테이블은 이 광학식 마우스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유리 위에 마우스 놓고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어이없다는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아예 마우스가 안 움직인다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수 있지만, ‘움직이긴 움직이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면, 마우스가 어떤 테이블 혹은 물건 위에서 움직이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때문에 소형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길 권하지만, 이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면 소유하고 있는 책이나 노트 등을 이용해야 한다. 물론 책이나 노트 역시 비닐 종류면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광학식이라면 우선 이렇게 사용해 보고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점검해라.
홍대 공부 가능한 카페 비교. 투썸 vs 스타벅스 vs 할리스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집에서 일이 안 된다. 약간의 백색 소음이 필요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잡일’이 많다. A4용지 한 장 글을 쓰는데, 집에서 2~3시간 걸릴 정도의 내용이 카페에서는 1시간
www.neocross.net
2. 하드웨어 문제.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마우스를 직접 확인해라. 센서 부분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하고, 배터리 (건전지)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라. 또 USB 포트 부분도 확인해라. 즉 USB가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움직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USB 포트를 빼서 안에 이물질이 끼었는지 확인하고 다시 끼면 대부분 해결된다. 하지만 이것이 지속된다면, 마우스 교체를 고려 하는 것이 좋다.
3. 케이블 확인.
유선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최근에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작업을 하는 이들은 종종 유선 마우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유선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케이블의 문제가 있든지, 이 역시도 USB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사실 선의 문제일 경우 개인이 고치기에는 어렵다. 특히 내부에서 선이 심하게 고이거나 잘라졌다면 교체하는 것이 낫다.
3. 설정판 설정.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 문제는 때때로 컴퓨터의 설정 문제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어판’의 ‘마우스 설정’에서 마우스의 속도가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거나, 특정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다. 이를 설정한 후 재부팅후 다시 사용해 보자.
4. 드라이버 문제.
여기까지 왔다면 조금 복잡해진다. 우선 컴퓨터의 마우스 드라이버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된 드라이버나 충돌하는 드라이버는 마우스 작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장치 관리자’를 열어 마우스 드라이버를 확인하고, 업데이트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바로 진행해야 한다. 또 다른 주변기기와 마우스 드라이브가 충돌하는지도 확인해 야한다. 안전 모드에서 시스템을 시작해 문제가 해결되는 지 살펴봐야 한다.
이 외에도 바이러스 검사나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우스가 어느 정도 안 움직여지는 상황에서 여기까지 체크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정도면 컴퓨터를 다시 확인하고 마우스를 바꾸는 게 낫다.
- 아해소리 -
'잡다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도로 교통상황, 3가지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장단점) (0) | 2024.10.26 |
---|---|
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혐의 유영재, 이혼부터 최근 근황까지 정리. (0) | 2024.10.22 |
2003년 대학생 시킨 불법 다단계 업체 참생활 인터내셔널 사건. (+꼬꼬무) (0) | 2024.10.22 |
버스 KTX 와이파이 연결 방법, 일반(Free)과 보안(Secure) 차이점 (0) | 2024.10.21 |
택시 기본요금 할증시간 등 서울 경기 (+모범택시 기본요금) (0) | 2024.10.18 |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초기화, 돋보기와 검색기록 삭제로? (+근본적 수정은?) (0) | 2024.10.15 |
아침 계란(달걀) 건강에 좋을까? (+효과 +노른자 빼고? +나쁘다는 의견?) (0) | 2024.10.14 |
넷플릭스(Netflix) 한 달 가격 요금제 변경 방법은? (0)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