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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JZ) 보호하려 뜬금없이 김새론까지 끌고 온 한겨레 이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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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이동형TV에 측면승부란 코너가 있다. 여기에 최근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권민정 아나운서가 진보 진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김어준 뉴스공장의 뉴페이스로
등장했다) 아나운서라고 하지만,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있고, 특히 방송에서 이동형 사장의 비호 아래 MC장원의 갈굼 아닌 갈굼으로 구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권민정

 
일단 권민정이란 인물이 누군지 보면 나름 연예계 지망생임은 맞다.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여러 곳에서 아나운서 일을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연예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측면승부에서는 그런 끼를 보이고 있다.
 
대학부터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연기 전공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학로 무대 ‘쉬어 매드니스’ 무대에 올랐고,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장나라 비서 역을 맡았다. 이후 대외경제TV 아나운서와 티브로드 아나운서를 경험했다.
 
재미있는 것은 사실 이 같은 사실보다는 북큐레이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실제 권민정의 인스타그램은 북큐레이터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소개에도 아나운서 배우 북큐레이터로 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책 소개와 자신이 운영하는 독서모임 등이다. 그리고 실제로 기수별로 독서모임 신청을 받아 운영하기도 한다.
 
현재 제주도 도두봉 와인바 북큐레이션 바현존에서 북큐레이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즉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바현존에서는 본명이 아니라 유영이란 이름으로 북큐레이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인스타그램에서도 제주도 활동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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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TV 측면승부 권민정

 
어느 인터뷰에서 권민정은 배우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로 하기 때문에 늘 경쟁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본인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바현존에 오게 되었고, 여기서 경험에 깊은 여운을 느꼈고, 이에 2004년 3월부터 신입 북큐레이터로 합류해 현재까지도 일을 하고 있다.
 
측면승부에서는 단아한 외모와 뜬금없는 반응과 행동으로 구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MC장원이 권민정을 공격(?)하고, 이를 이동형이 방어해주는 상황이 많다. 그러다보니 MC장원이 “내가 또 욕 먹게 됐다”라고 말하지만, 구독자들의 채팅방 상황을 보면 해당 방송을 어색해 하고 적응을 못할 당시 MC장원이 자신을 희생해 권민정을 띄우는 상황이라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기에 이동형이 일방적으로 권민정을 옹호하는 모습 역시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동형TV의 경우에는 진보라 스스로 정의내리는 구독자들이 많은 상황이라 권민정이 나름 진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이동형TV나 엠장기획 그리고 매불쇼 등에 나오는 여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진보 세력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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