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MC몽 사진에 불편해 하는 이유는? (+차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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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MC몽(본명 신동현)과 1982년생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이 부적절한 관계 즉 불륜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차가원은 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MC몽에게 돈과 선물 등 수백억원을 줬지만 결국 파탄났다고 한다. 이를 더팩트가 보도했는데, MC몽이 즉각 이를 부인하면서 더팩트와 제보자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일단 내용을 보자. 보도에 따르면 차가원은 MC몽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MC몽의 개인 계좌로 총 120억 원대의 현금을 이체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모바일 메시지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이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는 임신을 논의하거나 노력했다는 취지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보도된 대화 내용이 많이 강하다. MC몽이 자신이 무정자증 수준이라는 것을 말하고, 차가원은 임신을 위해 MC몽과 일주일에 몇 번 관계를 맺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런 식이다.
MC몽이 무정자증 언급을 하자 차가원은 “우리가 그래서 그렇게 노력해도 임신이 안 됐구나. 내일 가보자. 병원. 내가 배란주사를 3개월 맞았어 (중략) 오빠랑 2달을 노력해서 거의 1주일에 2번은 관계를 했는데”라고 말했단다.
(놀라운 것은 차가원의 나이가 MC몽보다 어린 1982년생이란 점이다. 그렇게 안 보였는데)
돈 문제도 복잡하다. 더팩트에 따르면 차가원이 MC몽에게 현금으로 준 것이 120억, 선물은 100억대, 이 외에도 MC몽의 빚도 갚아줬다고 한다. 결국 수백억원을 차가원은 MC몽을 위해 사용한 셈이다.
현재 차가원 측이 MC몽을 상대로 120억 원대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법원의 지급명령이 확정된 상태인데, 두 사람의 관계가 지난 5월 결별로 끝난 뒤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반전이 생길 분위기다. MC몽이 내용 전체를 부인했다.
엑소 백현‧시우민‧첸 (첸백시)은 SM에게 당한 약자일까, 약자 코스프레일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 (첸백시) 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개인들의 선택이긴 하지만, 사뭇 이 싸움이 흥미롭게 본 이유는 백현, 시우민,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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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이날 자신의 SNS에 “차준영과 더팩트를 고소합니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경영권을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회사를 지키려다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MC몽은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보도된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제 카톡에도 없는 문자를 짜깁기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든 것”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보자로 지목된 차준영(차가원 회장의 숙부) 씨에 대해 “회사를 가로채려 했다”고 주장하며, “저에게 지분을 넘기자고 한 주주명부와 자필 계약서 등은 범죄자의 손에서 나온 조작된 자료”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집에 와서 물건을 던지고 뺨을 때리며 건달처럼 협박하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하며, 강압에 의해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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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120억 원에 대해서도 MC몽은 “당연히 채무를 이행할 관계이며, 갚을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륜설로 비화된 것은 자신을 협박해 회사를 뺏으려는 측의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그는 “모든 카톡이 조작인데 제가 뭐가 두렵겠느냐”라며 해당 매체와 제보자에 대해 고소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차가원의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이제 싸움은 더팩트와 MC몽으로 넘어갔다. 가장 기본인 내용. 저 카톡 내용이 진짜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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