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에서 수십만‧일본에서 수만을 죽인 ‘항구의 파도’라는 뜻의 쓰나미, 언론에서 쓰나미처
단 1명 신청한 단지 속출…지방 미분양 쓰나미 / "난방비 폭탄 막으려다 물가 쓰나미 덮친다" / "인도네시아 내 한국 열풍, 한류 넘어 K-쓰나미 수준" / "여중·남고가 남녀공학으로"…'저출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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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만화가 다쓰키 료가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2025년 7월 5일 일본 대지진 예언’의 날짜인 5일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그에 준하는 지진의 징조 때문에 일본인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하순부터 도카라 열도에서 1200여회의 소규모 지진이 이어진 것이다. 겨우 2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무엇이고, 진짜 대지진이 일어날까.
▲ 다쓰키 료의 만화 '내가 본 미래’
1999년 만화가 다쓰키 료가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는 2011년 3월에 대재해가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만화는 예언서로 주목받기 시작했따. 그리고 이 만화에는 2025년 7월 5일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 예언했다. 이 예언에는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가 분화하고, 거대한 쓰나미가 태평양 주변 국가를 덮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는 7월 대규모 지진설이 국민들 사이에 퍼졌고, 실제 이는 불안감을 높임과 동시에 일본 여행객들조차도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다쓰키 료는 자신의 예언에 대한 관심이 재해 예방 의식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적절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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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카이 해곡 대지진 가능성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난카이 해곡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 정도로 상향 조정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시 최대 29만 명이 사망하고, 경제적 피해는 270조 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쓰나미 높이는 최대 34m에 이를 수 있으며, 광범위한 지역이 침수될 수 있다.
▲ 일본 정부와 전문가의 입장
1. 지진 예측 불가능 : 일본 기상청은 현재 과학 기술로는 지진 발생 시기나 장소,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과도한 불안감을 자제하고, 평소 재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 : 7월 대지진설로 인해 일본 여행 예약이 감소하고, 항공편이 축소되는 등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일본을 찾은 홍콩인은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한국 여행객도 마찬가지다. 현재 저가항공의 경우 인천에서 도쿄까지 비행기 티켓이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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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본 상황.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5일 오전 6시 29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상 진도 5강은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의 흔들림이다.
도카라 열도에선 지난 6월 21일부터 전날 오후 10시까지 1220회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1000회 이상 반복된 지진으로 불안감이 확산하자 아쿠세키지마 주민 13명은 가고시마시로 전날 피신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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