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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대하는 대구시와 청송군의 후안무치 ‘정부 지원 요청’…요청도 자격이 있다.(대선

이재명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의미하는 것은? (+TK 대구경북 +부울경)이렇게 질문해 놓고 ‘윤석열 지지율 40%’라고 발표? (+국민의힘 헛발질 +고성국TV)윤석열 지지율 19% 17%로 나왔지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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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극우 선동가인 전한길이 이런 말을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이 되고, 국회의원 공천을 받고, 대통령까지 될 수 있다. (대구시장 선거에) 이진숙 위원장이 출마한다면 무조건 양보하겠다고 말이다. 이는 민주당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조롱거리가 됐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전한길 발언은 정치망상을 넘어 과대망상 수준”(김근식)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그런데 정작 대구 시민 여론조사에서는 이진숙이 1위를 차지했다. 결국 전한길에게 휘둘리는 대구가 되어버렸다.

 

이진숙 김부겸

 

15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영남일보 의뢰로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82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이진숙이 21.2%,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총리는 15.6%로 나타났다.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다. 이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8.2%), 추경호 의원(7.6%), 유영하 의원(6.1%) 순이었다.

 

차기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이진숙이 25%의 지지율로 가장 높았다.

 

그런데 웃긴 것이 대구시민들이 차기 대구시장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여론조사 결과 '위기 대처 능력 및 추진력'(28.9%)'시정 운영 능력 및 행정 경험'(24.9%)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도덕성 및 청렴성'(18.7%), '소속정당 정책 및 이념'(14.1%)이 주요 기준으로 꼽혔으며, '소통 능력 및 친근성'(10.4%)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에서 대접 못 받고, 김문수에게 밀리고, 명태균에게 쫄았고, ‘SNS 워리어’만 된 홍준표. (+

홍준표, 갤럽이 조사한 윤석열 지지율에 ‘조작’ 제기…사람들은 “맞다” 호응.홍준표는 ‘줏대’가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다. 사람들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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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소를 바탕으로 이진숙을 보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소속정당을 본다는 것이 14/1%인데, 어떻게 이진숙이 1위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를 보면 사실 이진숙이 아니라 전한길이 나왔어도 1위를 했을 것이다. 추후 여론조사 때 전한길을 한번 넣어보는 것도 제미있을 것이다. 그렇다 대구 시장 자리는 대구 시민들의 발전을 위해서 뽑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재미로 뽑는 자리가 된 것이다. 국민의힘 아무나 너 할까? 나 할까?”해도 되는 자리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광주랑 비교한다. 민주당이 늘 뽑히는데 왜 그곳은 비판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생각 좀 하자. 비상계엄이란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른 윤석열을 배출한 국민의힘이다. 그리고 그 윤석열을 옹호한 국회의원이 대부분 있는 당이다. 그리고 그 의원들 기반이 대구다. 즉 비상계엄을 하든, 국민을 죽이든, 나라를 팔든 대구는 국민의힘이 작대기를 후보로 내밀어도 대구시장에 당선시킬 것이다.

 

한번 과오를 저지른 당에 회초리를 들긴 커녕 여전히 맛난 음식을 주면서 잘한다라고 말하는 지역이 과연 제 정상일까. 그간 대구를 위해 김부겸이 한 일과 이진숙이 한 일을 한번 비교해 보길 바란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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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법인카드 사용방법 김재철에게 배웠나?…이진숙 vs 김재철 ‘법카 사용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법인카드 사용이 논란이다. 민주당은 공격하고, 국민의힘은 방어한다. 이진숙은 ‘업무용’이라고 말하는데, 사용처가 속속 드러나면서 웃음만 안기고 있다. 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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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때는 종군기자로서 인정받았던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빵카녀’ ‘빵진숙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대중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수없이 했는데도 혼자서 당당하다. 민주당과 싸우고, 이제는 자신의 상관인 이재명 대통령과 붙으려 한다. 법을 어기고 규칙을 어겨가면서도 스스로 내 할말은 한다고 우긴다.

 

그러자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도대체 이진숙은 왜 저렇게까지 할까. 그런 이진숙에게서 김문수가 보였고, 실제 그가 꿈꾸는 것이 김문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진숙

 

1. 이진숙이 입 다물라요구 받는 이유.

 

어느 매체가 이진숙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했다.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고 본인 할 말을 하려고 한다. 정작 물어보는 말에는 동문서답이고,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 말귀는 못 알아듣고 자기 말만 고집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가장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지난 6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다.

 

민주당 의원들이 질문도 하지 않았는데, 끼어들기 시작했고, 정작 묻는 말에는 제대로 답변도 못했다. 자신의 감정 조절을 못해서, 머리에 필터없이 내뱉는 것이고, 정작 자신의 위취에서 답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식해서 대답을 내놓지 못한 경우인 셈이다.

 

 

 

MBC 이진숙, 후배기자 죽이고 김재철 살리기

이진숙 MBC 홍보본부장은 기자로서 활약이 대단했다.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촬영 기자도 없이 직접 전선에 들어가 소형 카메라로 미군의 공습 상황을 생생히 중계했다. 배짱이 보통 인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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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식한데 고집만 센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숙은 황정아 의원이 국민혈세로 녹봉을 받으며 그 자리를 본인 정치하는 자리로 착각하고 있다고 발언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착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이 질문이 아니다라고 했는데도, 이진숙은 고집스럽게 끼어들었다. 결국 최민희 위원장에 7번에 걸쳐 끼어들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이진숙은 저도 할 말이 있다.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무식함이 또 드러났다. 국회 상임위에 출석한 정부 관계자가 의원 질의에 끼어드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원 발언권 침해이고 위법이다. 국회법은 정부 측 관계자가 위원회에서 발언하려면 위원장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기 머릿속 세계에서만 사는 것이다.

 

결국 이런 태도는 자신의 상급자이자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도 향했다. 아니 정확히는 이재명에게 향한 것이다. 윤석열에게는 고개 한번 들지 못한 이진숙이 이재명에게는 무개념 감장 표현을 드러낸 것이다.

 

지난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이진숙이 회의를 정리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에도 돌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회의가 끝났으니 발언 하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이 위원장은 끝까지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이재명이 자기 정치를 하지 말라고 질책했다. 결국 대통령실은 이진숙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할 것을 검토한다고 한다. 사실 이런 류의 인간은 진즉 배제했어야 했다. 그 이유는 이렇다.

 

 

 

 

MBC의 막장드라마인가, 권재홍 부사장에 이진숙 보도본부장이라니

MBC를 제대로 물 말아 먹었던 김재철의 망령이 이렇게 빨리 부활하다니,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MBC는 6일 오후 이사회를 통해 주요 임원진을 선임했다. 안광한 신임 사장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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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진숙

 

2. 갑자기 보수 아이콘된 김문수를 따라하는 이진숙.

 

앞서도 언급했지만, 이진숙은 김문수가 되려 한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제대로 막지 못한 국무위원들이 국회에서 사과를 요구받을 당시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은 장관이 김문수다. 이 때문에 김문수는 꽂꽂문수라 불리며, 뜬금없이 보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아니 정확히는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니 극우의 아이콘이 된 셈이다. 그리고 갑자기 대선주자 급으로 취급당하더니, 결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됐다. 중간에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어쨌든 대선 후보가 되어 대선을 치렀다.

 

이진숙은 이재명과 민주당과 싸우면서 극우 세력에게 보수의 여전사’(라 하는데, 이 역시도 극우의 여전사다)라 불렸다. 규정을 어기고, 법인카드로 자신의 유흥을 즐겼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들이박았다가 하루아침에 여전사가 된 셈이다.

 

이진숙은 아마 생각할 것이다. 다음 지방선거는 몰라도 그 다음 총선에서 자신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국회에서 자신의 무식무지를 지적했던 국회의원들의 자리에 동등하게 앉겠다고 말이다. 본인이 볼 때 김문수 정도도 대선 후보가 되고, 국민의힘 다수 의원들의 무식함을 보니, 자신도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진숙‧김문수‧김형석‧김태효, 독립운동 부정하는 답변…뒷배는 윤석열.

요즘 대한민국이 ‘이상한 나라’가 됐다. 임시정부는 테러단체가 됐고, 독립운동가는 테러리스트가 됐다. 일본이 불법으로 대한민국을 강점했던 시기가 갑자기 ‘합법’이 됐고, 그런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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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한 방법이 이재명과 민주당에 들이박는, 그래서 극우에게 인정받고 국민의힘에 인정받아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순이다. 그러려면 더 들이박아야 하고, 대통령과 싸워야 한다. 그래야 2의 김문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김문수처럼 이진숙도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도 안다. 저런 무식함과 무지함과 고집은 자신들이 이용해 먹기 좋지만, 같이 가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그것을 김문수가 대선 과정에서 한번 보여줬다. 친윤들은 그런 류의 사람들에게 이제 질렸다. 그리고 만약 혹시라도 국민의힘이 변한다면 이진숙 같은 사람의 이용 가치가 없음을 알게 된다. 남는 것은 결국 전광훈 등과 함께 하는 아스팔트 극우 여전사다. 그래도 전사는 전사이니.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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