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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대표가 이끄는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25일 다시 입장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크게 네 가지다.

 

1. 이승기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권진영 대표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2. 우리는 이미 이승기와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 정산했다. 그런데 다시 확인하겠다.
3. 이선희는 예우 차원 이사지, 운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모른다.
4.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 명예 훼손하면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거다.

 

이승기

 

(입장문 전문 기사)

 

이승기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사실 이런 사과는 권진영 대표의 막말로 인해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여기서 궁금 막말은 인정한건가) 그리고 제대로 정산이 됐다면, 이런 입장을 발표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인가 싶다.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이선희에 대한 내용이다.

 

이선희씨의 경우,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언론이나 대중들의 비판 타깃은 권진영 대표와 더불이 이선희다. 특히 그간 이승기를 애제자로 여기며, 많은 방송에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이선희이기에 대중들의 비판은 거세다. “정말 당신은 이런 문제가 있는 지 몰랐는가라는 의혹은 굉장히 합리적이다. 혹자는 이승기가 이야기 안하면 모를 수도 있을 것이란 말도 하지만, 후크의 사실상 창립 멤버인데 모를까.

 

 

“내 이름과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권진영 대표의 추락과 이선희.

이승기가 18년 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돼 총 137곡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업계는 물론 대중들이 경악했다. 이 음원 수익을 올해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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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멘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이선희에 대한 입장과 법적 대응입장을 살펴보면, “이선희까지 놓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든다. 어차피 이승기는 강을 건넜다. 그런데 현재 아무 것도 모르는이선희가 권진영과 싸잡아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이선희와 선을 긋고 권진영이 모든 것을 안고 가는 상황이 되면 오히려 이선희는 소속으로 계속 남을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이서진 관련 기사가 나온 것도 이런 법적대응 입장이 나온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농구 보러 갔다가 괜히 묶여버린 상황이 되었으니. 사실 그 기사는 개인적으로 봐도 '이상한' 기사였다.)

 

즉 이번 사태를 정산이 끝난 상황에서 이승기의 오해였고, 권진영의 말은 잘못했고, 이선희는 아무 것도 몰랐다로 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 더 이상 말하는 이들은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정리한다.

 

 

2022년 작품 ‘폭망’한 KBS, 연기대상은 이승기 이용해 ‘승자’ 차지.

KBS 연기대상 시상식을 이야기하기 전에 한 가지만 짚고 가자. 대한민국 지상파 연말 시상식은 공정하게 진행되는 ‘시상식’이 아니라, ‘쇼’다. 조금 더 냉정하게 말하면, 그냥 자기들끼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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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그런데 이번 일을 보면서 난 여전히 ‘이선희의 입장’이 궁금하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뭔가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이대로 후크의 입장으로만 장막 만들어 놓고 뒤에 있는 것이 최선일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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