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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다뤘다…메이플(정수정)이 열고 닫았다.

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1화부터 3화까지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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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보도됐다.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월 데뷔한 한일 다국적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대표는 회사 설립자이자 공동대표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이날 사건반장이 사용한 자료 화면은 메이딘의 무대와 일치한다는 것을 찾았고, 해당 멤버가 가은이라고 추정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기 전에 메이딘 소속사는 내용의 걸그룹이 메이딘임을 인정했지만, 보도 내용 자체는 부인했다. 

 

내용을 살펴보자.

 

걸그룹 메이딘 사건반장

 

메이딘 엠넷

 

 

걸그룹 멤버 A양은 올해 105일 공연이 끝난 후 남자친구를 숙소에 불렀다가 대표에게 들켰다. 녹취에 따르면 1024A양은 “‘나 이번 활동까지만 끝내게 해주세요. 그게 제 소원이에요이렇게 말했는데 너 소원 들어주면 내 소원도 들어줄 거야?’라고 하셨고, ‘그러면 내 소원은 일일 여자친구 해주는 거야. 해줄 거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A양은 “‘뽀뽀해도 돼?’라고 하면서 강제로 하고, 입 꾹 다물고 있었는데 혀 집어넣으려고 하고, 뽀뽀도 목에도 귀에도 계속 핥았다라며 제가 여기(중요 부위)는 지키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 치워봐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계속 만졌다. ‘가슴 만져봐도 돼? 엉덩이 한 번만 주물러보면 안 돼?’ 그렇게 말해서 싫어요했는데도 2시간 동안 계속 그랬다라고 주장했다. A양은 일일 여자친구제안이 하루 동안 밥 먹고 영화 보는 데이트를 생각했고,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에 대표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 후, A양 측은 대표가 사무실 문을 잠그고 몸을 더듬었으며,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내내 강제 입맞춤을 했고 신체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했다. 싫다고 거부 의사를 했지만 소용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변호사는 해당 멤버는 자신의 소원이라며 팀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러면 일일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라고 했다. 영화도 먼저 보여달라고 했다라며 두 사람이 차를 타고 간 영상이 있고, 그 영상에서 두 사람은 소원 얘기를 나누는 등 일상적 관계를 의심할 아무런 언행도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즉 '일일 여자친구' 제안에 대해 대표는 A양이 먼저 했고, A양은 대표가 먼저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후 대표는 멤버들 부모와 면담 자리에서 제가 명백히 실수한 게 맞다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모들은 ”(대표) 말에 따라주지 않으면 말도 안 되는 불이익을 주셨다고 한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느끼기에는 정말 벌이 아니고 이건 애들 고문이다. A양은 아직도 미성년자인 거 아시죠?"라고 묻자 대표는 오해다. 그런 일이 없다라고 부인했지만, 부모들이 직접 사무실에 가서 추궁하니까 죄송하다. 제가 잘못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후 A양은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활동 중단을 선언했는데, 그러자 대표는 다른 멤버들을 모아놓고 “A양이 가해자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멤버들에게 세뇌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는 사건반장제작진에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소속사 측은 해당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등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해당 멤버가 여러 차례 팀 내 불화와 물의를 일으켰다. 대표에게 팀에서 활동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달래면서 포옹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걸 성적인 접촉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내용 일체를 반박했다.

 

메이딘 가은

 

사건반장측은 지난 93일 데뷔한 걸그룹 메이딘의 무대를 자료 화면으로 사용했는데, 메이딘은 일본인 멤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와 한국인 멤버 수혜, 예서, 가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예서와 가은은 2005년생 만 19세로, 이 중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멤버는 가은 뿐이다. 그리고 해당 기획사 대표는 이용학(디지털 마스터)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보통 성추행 성희롱 관련해서는 연예인이 피해자,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가 가해자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 몇몇 사례 등에서는 오히려 연예인들이 무고로 소속사 대표를 협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메가엑스 휘찬이 논란에 휩싸였고, 다이아 출신 안솜이가 무고로 법정구속 당했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너한테 성추행 당했고, 위협을 느꼈다”…오메가엑스 휘찬 VS 강성희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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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출신 BJ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물론 메이딘의 경우에는 녹취가 사실이라면 대표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봤다. 그러나 143엔터테인먼트는 24시간이 지나기 전 바로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SNS를 통해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또 해당 멤버의 호텔 관련 내용 역시 지인들과 모두 함께 한 자리였음을 알린다. 보도 내용은 해당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사실과 다르게 얘기한 것을 제보받은 전문에 기초한 것으로 다시 한 번 해당 이슈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제 진실공방으로 들어갈 차례다.

 

참고로 메이딘(MADEIN)202493일 데뷔한, 143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전신 LIMELIGHT의 리브랜딩 그룹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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