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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김문수와 한덕수가 단일화를 위해 만난다고 한다. 그런데 분위기를 보면 김문수가 자신의 위치를 내세워 한덕수에게 압력을 가할 듯 싶다. 즉 자신은 공당이자 국회 제2당,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이고, 한덕수는 아직 무소속 후보임을 내세워 한덕수에게 후보 은퇴 및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자신을 도우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런 전망은 바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자 오늘 현재 한덕수 관련주는 상황이 어떨까. 현재 한덕수 관련주로 묶이는 주식 종목을 살펴보면 디티앤씨알오, 시공테크, 모헨즈, 대한제당, 대성창투, 아이스크림에듀, 태영건설 등이다.
김문수와 한덕수가 만나기로 한 7일 현재 상황을 보면.
디티앤씨알오 26% 하락, 모헨즈 18% 하락, 대성창투 17% 하락, 시공테크 10% 하락, 태영건설 9% 하락, 대한제당 7% 하락 등이다. 말 그대로 모든 한덕수 관련 주식들이 모두 하락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공고히 할 것임이 보이고, 여기에 한동훈 등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여겨지자 한동훈 관련 주식도 하락하고 있다.
태양금속은 26% 하락, 한덕수과 함께 관련주로 묶이는 디티앤씨알오도 앞서 언급했듯이 하락. 대상홀딩스우 18% 하락, 대상홀딩스 12% 하락 등이다.
이재명‧한동훈‧안철수‧…윤석열 탄핵 후 주식시장 정치인 테마주‧관련주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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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재명 관련주인 포바이포는 29.94로 상한가, 오리엔트정공 23% 상승, 상지건설 29.9%로 상한가, 오리엔트바이오 26% 상승, 동신건설 17% 상승 중이다.
재미있는 것은 홍준표 관련주와 김동연 관련주다. 홍준표 관련주라 불리는 한국선재 등은 상승 중이다. 이에 김문수가 대선 후보가 되면 홍준표와 어떻게 된 연계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이다.혹은 추후라도 윤석열 친위그룹인 권성동 권영세에 의해 후보 교체가 된다면 홍준표가 그 대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오른다는 분석도 있다.
이에 비해 이재명이 너무 공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김동연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김동연 관련주들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대선 테마주의 흐름이 대선 후보들의 당락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보는 민심의 한 축임을 보면 재미있게 볼 수는 있는 듯 싶다.
그나저나 오늘 오후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회담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 어찌보면 국민의힘은 아직까지도 후보를 내지 못하는 셈이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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