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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과 관련해 뜬금없는 기사가 나왔다. () 송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6개월 만에 위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평소 그냥 연예계를 까대는 텐아시아 기사이지만, 이번에는 그 도가 지나쳤다.

 

 

‘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호소 내가 안했다”…말장난인 이유.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0만원을 내게 된 김새론이 많이 억울했나보다. 자신의 선고를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작심하고 “음주운전 빼고 너희 기사 사실 아냐”식으로 대응을 했다. 특히 생활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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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쉽게 말해 이 기사는 단순하게 시청률을 비교했다. 김신영이 진행을 맡은 후 첫 방송이 시청률 9.2%를 기록했지만, 이후 점점 추락하더니, 6개월이 지난 현재 5~6%를 기록한다는 것이다. 송해가 진행하던 당시에 10% 전후였으니, 반토막이 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글을 남긴다.

 

열정과 패기는 넘치지만, 이전과 같은 친근함이 부족했다.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MC는 단순한 진행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코로나19로 인해 빠져나간 시청층을 쉽사리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외치는 김신영에게 KBS를 대표하는 간판 얼굴은 벅찬 것 아니냐는 질책도 일각에선 나온다.

 

 

우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쓰는 것일까 의문이다. 스스로 언급했듯이 4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그중 송해는 무려 34년을 진행했다. 김신영은 이제 겨우 6개월이다. 34년간 운전한 사람과 6개월 운전한 사람을 동일 선상에 놓고 야 너는 왜 운전을 그따위로 해. 앞의 사람과 똑같이 못해라고 말하는 격이다. 6개월 차 기자에게 34년차 기자와 똑같은 수준으로 기사를 쓰라고 하면 과연 가능할까? 기자 스스로도 저게 뭔 말인지 모를 것이라고 앞서 언급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게다가 해당 글은 기본적으로 <전국노래자랑>의 포지션을 이해하지 못했다. <전국노래자랑>이 비판하려면 시청률이 아닌, 현장의 분위기와 참여도다. 시청률이 아무리 높아도, 현장에서 호응이 없고 참여율이 낮으면 <전국노래자랑>은 폐지해야 한다. 단순히 시청자들에게만 보여주려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다.

 

드라마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시청률도 따지고 화제성도 따지고 해야 한다. 앞선 드라마의 흥행을 뒤이어 방송되는 드라마가 받지 못하면 비판받을 수 있다. 각각의 비교가 되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송해와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을 개별로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모함을 떠나 무식함이다.

 

<모범택시2> 승리의 버닝썬과 블랙썬 그리고 YN엔터 양사모와 YG의 양현석.

가 대놓고 빅뱅 승리의 버닝썬 사건을 에피소드로 녹였다. 클럽 이름을 블랙썬으로 정한 것도 그렇지만, 등장인물 중 한 인물이 눈에 띈다. 김도기 (이재훈 분)를 찍은 배우 유지연이 연기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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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텐아시아라는 매체가 그냥 야 김신영 들어와서 인사하고 밥 한번 사라고 강요하는 분위기로밖에 읽혀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냥 까기 위한 까는 기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또 다른 연예 매체가 반박하는 기사를 냈다. 기자들이 시선이 다를 수 있지만, 둘의 글을 보면 극명하게 보이는 것일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텐아시아는 과거 정말 괜찮은 매체였는데, 그 인원들이 아이즈로 옮긴 후에, 그리고 한국경제가 본격적으로 개입한 후에는 점점 스스로 질 낮음을 선택하고 있으니.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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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안유진, 리즈, 이서, (여자)아이들 전소연, 트와이스 다현, 안영미, 김신영. 지난달부터 코로나에 걸린 이들이다. 연예계에 알게 모르게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숨기고 있는 이들이 있을 수도)

 

아이브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다현도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이다. 또 지난 20221227(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블랙핑크의 시작은 양현석의 설레발이 망쳤다

YG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는 사실 콘셉트나 방향성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그룹이다. 테디와 양민석은 블랙핑크에 대해 서로 미루고 있던 상황이고, 양현석 역시 방향을 못 잡고 있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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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코로나19 확진

 

지난해 1229일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접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송은이가 대신 무대에 올라 안영미와 전화 연결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신영도 지난달 코로나에 확진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참석하지 못했다. 다만 <전국노래자랑>은 내년 1월 방송까지 모두 녹화를 완료한 만큼, 김신영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를 피했다.

 

그런데.

 

최근 연예계 녹화하는 상황을 보면 이 같이 연예인들의 코로나19 재확산은 사실 예상됐던 일이다. 코로나19가 심할 때 마스크를 하던 녹화장은 은근슬쩍 마스크가 사라졌고, 한동안 진행이 안된 대학 축제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물론 사회적으로 야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가 됐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코로나19에 대해 해이해진 이유도 있지만, 방송 자체가 속칭 얼굴 보이며 대중 앞에 자신을 어필하는 직업인만큼 마스크 착용 등은 오래 전에 해제됐다.

 

 

우루사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

우루사가 코로나19에? 우루사 주성분이 코로나19에.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우루사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우루사의 주성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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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게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연예계가 별거 아닌 것으로치부하고 있는 상황은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분명 사회적으로 해이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재확산 시키는 것은 미디어다.

 

뭐 하긴 생각해보면 정부도 이미 코로나19에 대해 손 놓고 있는 상황인데, 누굴 탓하랴. 안철수의 과학 방역은 본 적도 없는데, 어느 새 언급되지도 않고 만찬이나 즐기는 윤석열 머리 속에도 이미 코로나19는 사라졌으니. (후보 때도 마스크 착용 등은 지키지도 않았으니 기대를 말아야).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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