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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stagram)이나 스레드(threads)를 사용하다 보면, ‘좋아요팔로우를 눌렀을 때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동안 이같은 행동이 제한된다. 이를 쉐도우밴(혹은 섀도우밴)이라고 한다. 몇몇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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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쉐도우밴

 

여기서는 스레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도 비슷하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만 뜨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하단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활동이 제한됩니다. 해당 조치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 저희에게 알려주세요이라고 뜨면 마치 본인이 커뮤니티에 위해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문장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이 문구가 뜨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팔로우 좋아요를 너무 많이 했거나 댓글이나 DM을 너무 많이 쓸 경우다. 한 마디로 너무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스레드의 경우 ‘1000명 프로젝트등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스친 맺기를 시도하면서 이런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1. ‘저희에게 알려주세요클릭.

 

스레드의 경우 저 문구가 뜬 후 하단에 확인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 뜬다. 여기서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를 누르면 바로 메타 쪽에 상황이 전달된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으 못 미더운 느낌이 든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2. 문제 제기

 

어찌보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뭔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저 문구가 뜨면 화면을 캡쳐한다. 그리고 하단 이미지대로 누른 후 문제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팸 활동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등의 글을 적는다. 한마디로 내가 현재 팔로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임을 어필한다. 물론 이런다고 언제 해결한다는 답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인식된다. (너무 붙어서 모를까봐 오랜만에 중간에 이모티콘으로 분리를)

 

 

여기서 설정을 누른다.

 

 

3. 기다리기.

 

이게 참 애매한데 현재까지 쉐도우밴을 겪는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제일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그냥 기다려라이다. 즉 어차피 좋아요와 팔로우를 활동하지 못하기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는 좋아요 보다는 팔로우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여러 실험을 해보니 좋아요는 눌러지는데, 팔로우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스레드에서 ‘1000명 프로젝트, 스친 인팔등의 활동을 할 때 많이 생기는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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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로젝트? 등으로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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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1000명이 되면 어떻게 수익화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부분을 찾아보기 보다는 AI는 어떻게 정리할까 궁금했다. 스레드의 장단점과 트위터(X)와의 비교.

 

Threads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인스타그램(Instagram)과의 통합 : ThreadsInstagram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있어, 기존 Instagram 사용자라면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미디어 캐러셀 기능 : 여러 사진과 동영상을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캐러셀 기능이 있어, 스토리텔링이나 순간 공유가 더 직관적입니다.

 

3. 긍정적인 분위기 : 초기에는 사용자들이 비교적 긍정적이고 친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정적인 콘텐츠가 적습니다. (이 부분을 덧붙이면 스레드는 반말 분위기다.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4. 짧은 텍스트 기반 : 500자 제한으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빠르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초기 버그 : 많은 사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초기에는 간헐적인 버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사용 : Threads의 이용 약관은 데이터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부정적인 콘텐츠 가능성 :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처럼 부정적인 콘텐츠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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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와 트위터(X) 비교

 

주요 차이점

1. 포스트 길이 :

- Threads : 최대 500.

- 트위터(X) : 최대 280.

 

2. 미디어 업로드 :

- Threads :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캐러셀 기능 제공.

- 트위터(X) : 사진, 동영상, GIF 업로드 가능.

 

3. 계정 관리 :

- Threads : Instagram 계정과 연동되어 있어, Instagram 계정을 삭제해야 Threads 계정도 삭제 가능.

- 트위터(X) : 독립적인 계정 관리 가능.

 

4. 발견 및 탐색 :

- Threads : 팔로우한 계정과 트렌딩 포스트를 결합한 단일 피드 제공.

- 트위터(X) : 사용자 맞춤형 피드 제공, 해시태그 및 트렌딩 페이지 존재.

 

5. 검증 시스템 :

- Threads : Instagram의 검증 시스템 사용.

- 트위터(X) : 트위터 블루 구독을 통해 검증 가능.

 

 

--- 여기부터는 개인적 생각

 

스레드 1000명 프로젝트 : 이는 누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곧 스레드가 1000명을 만들면 수익화 모델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다들 이 스팔 1000명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 때문에 하루종일 다른 사람과 팔로우/팔로워를 하면서 도파민을 올리는 이들이 있다.

 

▶ 스레드 평가 : 스레드를 며칠 사용해보니 반말 모드가 난립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버전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자기 자랑질이다. 인스타에서 사진 중심으로 자랑했다면, 스레드에서는 아주 길고 상세하게 텍스트로 자기 자랑을 한다. (ENTJ까지 포함).

 

두 번째는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 부분은 긍정적이다. 일상의 고민은 평범한 사람들이, 전문적 고민들은 나름 전문가들이 뛰어들어 소통한다. 음악을 하고 싶지만,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들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른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 많은 이가 답변을 해준다. 괜찮은 분위기다.

 

세 번째는 사업으로 연결시키려는 사람들. 이는 어느 SNS에나 있기 마련인데,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없다. 스레드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당분간 어려울 듯 싶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듯이 이 모든 것이 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진행됐고, 단지 텍스트 버전으로 바뀌었을 뿐이란 생각이 든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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