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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배치되는 언론사들을 사실 주목하지 않는다. 그냥 메인에 걸려있기에 클릭해서 볼 뿐이다. 그것은 사람들은 그냥 '네이버 메인에 배치가 되었고, 네이버 뉴스다'라고 인식한다. 뉴스를 만들어내는 기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한다.

 

 

네이버 "억울하다"…네티즌들 "메인 봐라 그러면 안다"

네이버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아프리카 금칙어'에 대한 해명도 하면서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의견게시판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러나 네티즌은 냉정하다. 네이버에게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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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지사항

 

때문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기본형으로 배치되고 안되고는 언론사 입장에서는 영향력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인터넷에서 한 언론사가 포털을 통해 사회적 영향을 끼치는 영향력과 더불어 각 언론사가 감당해야할 트랙픽까지 포함) 그러나 사실 이러한 것은 언론사만 느낄 부분은 아니다. 네티즌들도 이에 대해 다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이유는 모든 뉴스에 있어서 각 언론사의 분위기나 논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네이버 마음대로 뉴스캐스트에 조선, 중앙, 동아와 스포츠지 한두개만 배치한다고 했을 경우에 네티즌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만일 독립신문이나 조갑제닷컴이 들어갔다고 생각해봐라..음.--;;)

 

이런 가운데 최근 국민일보가 운영해온 뉴스캐스트가 네이버 뉴스 제휴평가위의 평가 결과에 따라 5월 1일부터 기본형에서 선택형으로 전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대개 중앙일간지가 네이버 뉴스캐스트에서 빠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일시에 무너뜨린 것이다. 사실 이는 최근에 네이버 뉴스캐스트 선택형으로 들어간 한 언론사 기자는 "기본형이 아니면 별로 영향이 없다. 트래픽이 늘어났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라고 할 정도다.

 

 

국민일보가 빠진 이유는 현재 '선정성'이라고 정도만 알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일보 기사에 대해 항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국민일보 기사에 대해 네티즌이 항의를 하면 그것을 숫자로 세서 '항의가 많이 들어왔으니 뺐다'는 식의 재미있는 기준을 세운 것이다. (이럴때 드는 생각은 한 100명의 안티조선 사람들에게 말해서 네이버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항의해보라고 하고 싶다. 과연 네이버가 조선일보는 뉴스캐스트에서 뺄 자신이 있는지 말이다. 물론 자체 검수를 하겠지만, 그 숫자가 많아질 수록 검수 통과 확률도 높아질테니 말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스포츠서울닷컴이나 여타 스포츠지의 선정성을 과연 국민일보가 따라잡았단 말인가. 심히 어이없을 뿐이다.

 

'선정성'을 단순히 여자 사진 배치하는 수준이라면, 이미 모든 언론사가 다 포함된다. 그렇다면 정치적 선정성은 고려하지 않는가? 사회적 선정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네이버는 기준을 확실히 해야한다. 이유는? 국민일보는 기본형에서 보는 독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네이버가 언론사들에 대한 일종의 경고다. 자기들 말 잘 들으라고 말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각 언론사의 선정성에 대해 기준을 명확히 해서 들이댈 수 있는지 궁금하다. 앞서 말했듯이, 단순히 '노출'이 아닌, 정경사에 대한 모든 선정성에 대해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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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이긴 하다. 그러나 1960년대의 사회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 그 자체로만 본다면 이는 공포라기 보다는 '코믹'에 가깝다. 물론 1960년대 관객들이 받아들이는 공포와 2009년 관객들이 받아들이는 공포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 한 몫 할 것이다.

 

 

저게 메이드 사진이라고?…성산동 메이드 카페 츄시떼 향한 언론의 ‘오버’

메이드 카페 츄시떼 개업과 관련해 언론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산동 리치몬드 제과점 뒤쪽에 위치한 츄시떼는 사실 메이드 카페 오픈 이전에 스튜디오로서도 꽤 많은 이들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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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

 

이미 2009년 관객들은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통해 공포를 겪었다. 피 튀기는 장면은 이제 식상할 정도이고, 점차 조여오는 듯한 느낌의 음악 마저 어느 순간 익숙해져 버렸다. 혹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것은 '전설의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다.

 

지난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칸 클래식'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공개된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 완전 복원판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영화 '하녀'는 지난 해 한국영상자료원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세계영화재단(WCF)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복원한 작품으로 1982년 원본 네거티브 필름 일부가 발견됐으며 이후 1990년 발굴된 원본 프린트가 이를 보완했다. 110분짜리인 이 영화는 당시 화면의 3분의 2가량은 화질이 깨끗했지만 이후 발견된 프린트들의 장면들은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완전 복원판은 이같은 부분을 보완해 큰 무리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고(故)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는 한국영화사에서 대표 걸작 스릴러로 손꼽히는 김진규·이은심 주연의 영화로 본처(주증녀)를 몰아내려는 가정부(이은심)의 파멸스러운 야욕을 그렸다. 안성기가 극중 김진규의 아들로 나왔고 이은심은 한국영화 사상 가장 그로테스크한 여성 캐릭터인 '하녀'를 연기한 후 너무나 강한 인상을 남겨 이후에 특별한 역을 맡지 못하고 사라진 비운의 배우가 되기도 했다. ( 이 부분이 흥미롭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한 연기자가 사라지는 시기라면, 그만큼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연기자 한명 한명의 연기에 대해 굉장히 오랜 시간 여운을 가졌다는 말이 되니)

 

영화는 당시로서는 부유한 한 중산계층의 집안의 몰락으로만 그치지 않고, 산업화 과정에서의 여성의 계층간 갈등 그리고 하녀와 여공들의 잠재적 불안감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이야기한다. 더구나가 1, 2층으로 나뉘어져 뚜렷한 층간 경계선을 가지고 있는 집안 세트에서 '하녀'는 2층에, 부인은 1층에 머무르며 보여주는 기괴한 불안감은 덜 정제된 음향과 함께 공포감을 더해준다.

 

당시의 상황과 영화를 접해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쉽게 영화에 몰입시켜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다소 엉뚱한 듯한 장면과 마지막 엔딩 장면은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70년대 이후의 한국의 공포영화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무조건 90년대 중반 이후의 공포영화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유럽만을 떠올리면, 한국적 공포영화는 조선시대 귀신만 생각하니 말이다. 의외로 '하녀'가 주는 공포가 새롭다는 것을 보고, 당시 故 김기웅 감독의 '하녀'류 작품들이 궁금해졌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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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참 안타까운 것은 스타들이 전주를 잘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4월 30일 저녁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 소리의전당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지만, 안성기, 김태우, 이지훈, 조안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인 배우들이었다. 아주 간단히 말해 사진기자들이 '누구야'를 말하며 아예 사진 기사에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은 이들도 있으니 할말 다했겠다. 이는 비단 올해만 그렇지는 않다. 지난 해에도 신인들의 대거 등장으로 대부분 "신인 여배우들이 참여했다"식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다소 썰렁해진 전주국제영화제…스타-관객 실종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독립영화 등을 상영하며 영화의 다양성을 꾀한다. 그런데 올해 와본 전주국제영화제는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를 그대로 껴안은 채, 뭔가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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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스타들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지 않는 다는 것은 비단 홍보의 문제나 영화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 아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상업영화보다는 독립영화 중심의 영화제이다. 즉 스타들이 전주를 찾는다는 것은 상업영화의 바탕을 이루며 동시에 상업영화와 또다른 한 축을 이루는 독립영화에 대한 예의다. 자신과 같지만, 동시에 다른 영역에 대한 예의이자,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실제 스타라고 하여 그 상품성은 인정받았지만, 그에 부응하는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스타들이 적지않다

. 김태희가 그렇고, 권상우 등이 그러하다. 보기만 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을 만드는 이들은 자신의 상품성을 한껏 올리며, 세계 각국의 연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무시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나오지 않기에, 그 규모가 작기에 무시해버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숨은 힘을 무시하는 셈이다. (물론 다소 정치적으로 변한 전주국제영화제도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긴 하다) 개막식에 참여한 스타들도 일이 있다는 이유로 개막작품조차 보지 않고 자리에 일어난다.

 

 

물론 일부 스타들은 모자 눌러쓰고 영화를 보러온다. 한 남자스타는 몰래 내려와 팬들과 같이 영화를 보고 반응을 보며 머무르다 올라간다. 그런 스타들은 확실히 연기가 변함을 느낀다. 그러나 이에 비해 영화팬들은 전주를 선택했다. 예매율 등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오전에 대부분 온라인 매진이 되어 현장이나 가야 표를 구할 수 있다. 영화제측도 기대 이상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것이 영화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많은 영화팬들의 수준을 올라갈 것이며, 이는 냉험하게 '쓰레기 영화'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한층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주국제영화제 나온 영화가 꼭 뛰어난 영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 지루할 수도 있고, 이해못할 수도 있다. 기대 이하의 영화도 있을 것이다. (다 보지 못해서 다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분명 일반 상업영화가 갖지 못하는 면을 가지고 있는, 이는 영화팬들의 수준을 올려줄 것이다.

 

스타가 외면한 전주에 영화팬들이 도리어 자리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를, 그리고 세계적인 영화를 보며 키워주고 있는 셈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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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이 최성희(바다)에게 돌아간다면 뮤지컬계의 강자 오디뮤지컬컴퍼니에게는 수치가 아닐까"

 

지난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서 각 부문 후보를 받아본 기자들의 반응이었다. 다른 부문에 대해서는 평범하게 넘어간 기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남녀주연상. 특히 여우 주연상은 '드림걸즈·지킬앤하이드 VS 미녀는 괴로워' 구도가 '오디뮤지컬컴퍼니 VS 쇼노트'로 보여 주목을 받았다.

 

 

오디뮤지컬컴퍼니, 더뮤지컬어워즈서 바다에게 물먹을까?

오는 4월 20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제 3회 더뮤지컬 어워즈 수상 후보들의 면면을 보다가 한 곳에 눈길이 갔다. 바로 여우주연상. 후보는 소냐 (지킬앤하이드), 차지연 (드림걸즈), 홍지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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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어워즈

 

이날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드림걸즈' 홍지민·차지연, '지킬앤하이드' 소냐, 그리고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이자 '미녀는 괴로워'의 주연을 맡았던 최성희 (바다)였다. 실력으로 보나 흥행성으로 보나 네명의 여배우 모두 주연상을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뮤지컬계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디뮤지컬컴퍼니에서 '뮤지컬의 왕'으로 일컫을 정도로 흥행을 보인 '지킬앤하이드'와 100억대의 투자를 통해 새로운 한국 뮤지컬의 한 영역을 열었다는 '드림걸즈'의 출연 여부가 모두 바다에 침몰한 것이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떻게 보면 이는 오디뮤지컬컴퍼니에 대한 견제일지 모른다. 여러가지 커다란 프로젝트를 잘 시행하면서도 스스로가 거대한 뮤지컬의 권력으로 군림하려는 것에 대한 견제 말이다.

 

아무튼 20일 오디뮤지컬컴퍼니은 쇼노트가 만들어놓은 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한 꼴이 되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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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 씨가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아직도 이명박 정부를 믿습니까?

얼마 전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 문득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 첫째는 이제는 이명박을 욕한다고 해서 특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거 정권과 달리 도덕성을 무기로 하는 정권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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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유영현 판사는 20일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박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유 판사는 "여러 사실을 종합해보면 박 씨가 문제가 된 글을 게시할 당시 그 내용이 허위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설사 허위 사실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상황과 외환 시장의 특수성에 비춰봤을 때 그가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씨는 지난해 7월과 12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에 '외화예산 환전업무 8월1일부로 전면 중단', '정부 긴급 공문 발송1보-금융기관 및 기업에 정부가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등의 허위 글을 올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13일 열린 박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분명히 있었고 국민의 불안 심리를 노골적으로 자극한데다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씨의 법률 대리인인 박찬종 변호사는 "변호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건 당연한 귀결"이라며 "검찰이 적용한 전기통신기본법은 1967년 제정된 법률로 컴퓨터가 있지도 않았던 시절이고, 규제대상도 아니었다. 이미 죽은 법을 검찰이 끄집어내 적용한 것이다. 설령 이 법이 살아있다 해도 법 47조 '공익을 해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적용한 것은 죄형법정주의에도 어긋나는 주장이다. '허위 통신'을 했다고 하는 혐의엔 '허위사실'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이라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MB정권 정부 비판적 글에 대해 규제하는 분위기에서 무죄판결이 났다는 건 사법부가 인터넷 공간의 언론자유가 최대한 보장돼야 한다는 걸 분명히 한 판결"이라며 "최근 사법부가 시국 사건에 대해 신영철 대법관 파동 등을 거치면서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판결은 사법부 독립과 권위를 세우는 데 디딤돌이 될 만한 것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이번 사안을 통해 박 변호사가 너무 앞서간다는 생각이 들었음과 동시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승전보를 올리는 듯한 반응 역시 당황스러울 정도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무죄 판결은 그 자체로서 그리고 개인에게는 유의미할 수는 있지만, 그가 구속 기소된 직후 변화된 한국 인터넷내 여론 환경과 언론 환경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단초를 마련했다는 수준에서 받아들여야할 사안이 사법부의 인터넷 공간에 대한 여론 자유화의 인정으로까지 확대하는 듯하다.

 

근본적으로 인터넷 여론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법들과 제도부터 수정해야 한다. 사문화된 법들이 희한하게 시대에 안맞게 적용되어 네티즌들을 옥죌 수 있는 상황이 줄줄이 4년간 연출될 수 있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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