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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 뒤에 숨었던 윤석열, 뜬금없이 ‘군인 편’ 선언? (+속옷 대항)

국민의힘, 윤석열과 전한길에 의해 망가지고 무너지다.‘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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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란 우두머리’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윤석열이 법정에서 계속 무죄를 주장한다. 비상계엄을 한 것도 무죄, 경호처를 사병화한 것도 무죄 등 자신의 모든 범죄에 대해 부인한다. 그리고 그 근거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차례에 걸친 탄핵 추진과 예산안 삭감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보이는 윤석열의 모습을 이제 어이없음을 넘어 추잡하기까지 하다. 보수언론들조차 이제 윤석열에 대해 조금의 감정도 넣지 않는다. (조선일보는 제외다) 이런 윤석열에 대해 무죄가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왜 그럴까.

 

윤석열

 

1. 대통령이 답답하면 계엄한다?

 

우선 간단하게 하나만 보자. 윤석열은 군대를 동원한 비상계엄을 경고성이라 하며 그 대상을 민주당 때문이라 했다. 그리고 여기에 한동훈 등을 민주당과 야합해 자신을 공격한 세력으로 봤다. 민주당의 수차례 탄핵안 추진은 사실 국민조차 너무 나가는 거 아냐라는 여론을 일부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공직자 탄핵안 제출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이 느끼는 것과 대통령이란 자리에 있는 윤석열이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야 한다. 즉 윤석열은 이를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결국 스스로 비상계엄을 통해, 그리고 법정에서 정치력이 없음을 인정한 셈이다.

 

 

군 마비시킬 뻔한 윤석열-군 수뇌부 폭탄주 파티…한국전쟁 당일의 군 수뇌부.

체포된 윤석열, ‘마지막 메시지’로 ‘정상적 인간’ 포기를 증명하다. (+유혈사태 +민주주의)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놀이’ ‘병정 놀이’ ‘전쟁 놀이’ 하더니 이젠 ‘검투사 놀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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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나 김민수를 비롯해 극우 유튜버 전한길 등은 윤석열 비상계엄을 논할 때마다 저 민주당의 탄핵안 제출을 언급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대통령은 야당 행위에 답답함을 느끼면 비상계엄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여소야대의 상황이 한 두번도 아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인데, 그럴 때마다 비상계엄을 하면 어찌할 것인가.

 

여기에 윤석열은 예산안 삭감도 언급했다. 이는 따로 이야기할 꺼리도 아니다. 민주당이 요구한 것은 단순한 예산안 삭감이 아니라, 증명되지 않은 예산안 삭감이다. 술 먹느냐고 제대로 영수증 제출하지 못하는 대통령실 특활비 등이 그 대상이다. 최근에 윤석열이 군인들 치킨값 이야기를 하며 민주당이 예산을 잘랐다고 한다. 본인은 군인들의 부식비, 피복비 등을 다 잘라놓고, 뜬금없이 치킨값 이야기를 한다. 정치력도 없고 센스도 없고, 기억력도 없고 염치도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을 보면 민주당 공격하기 보다는 마누라인 김건희 지키려고 계엄한 듯 싶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의 뻘짓 ‘비상 계엄’, 결국은 ‘김건희 지키기’ 였다.

“윤석열의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였다”…생각도, 비전도 없는 대통령이 나올 줄은원래 다른 이의 글을, 특히 기사를 통째로 가져오는 일은 지양했다. 그러나 간혹 정말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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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두환이 있기에 윤석열이 있었다. 그 이후는 없어야

 

윤석열이 무죄가 나올 경우 가장 큰 상황은 앞서도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비상대권이란 말로 모든 법적 절차 등을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앞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그 자체로도 위법이지만, 절차상으로도 위법이다 국무회의는 일방적 통보였고, 국회의 승인을 받지도 않았다. 여기에 포고문에 국회 활동을 막았다. 모두 위헌위법이다.

 

 

아직도 부정선거‧극우놀이에서 못 헤어나오는 JK김동욱과 전한길. (+이재명 +브레이킹 뉴스 코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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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이 무죄가 나온다면, 앞으로 모든 대통령은 이런 선례를 따라도 된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이런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인 윤석열이 최악의 행동을 한 데에는 전두환의 사면이 있다고 본다. 쿠데타를 일으켜도 내란을 행해도 겨우 조금 살다가 나와서 사면되는 상황을 봤으니, “내란을 일으켜도 된다라는 인식이 전두환을 존경하는 윤석열에게 있었을 것이고, 이를 윤석열은 현실화한 것이다.

 

즉 전두환이란 선례로 윤석열이 탄생했다면 여기서 이제 멈춰야 한다. 윤석열이란 선례로 또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비상계엄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다.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이게 윤석열이 유죄, 그것도 사형 내지 무기징역이 나와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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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 독서란 무엇일까…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윤석열이 5일부터 세 번째 여름 휴가에 나선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바닥을 향해 가고, 경제는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정치를 저질로 만들어 놓은 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다. 그런데 여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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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독서를 많이 할까요?”. 답은 하나였다. “부모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그것을 따라해서 책을 읽습니다. 아니 부모가 읽는 흉내만 내더라도 아이들은 따라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반응은 그건 잘 알지요. 그런데 제가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뭔가 획기적인 방법을, 그리고 돈을 주더라도 독서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는 것이다.

 

독서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도 간과한 것이 있다. 성인들은 왜 책을 읽지 않을까. 부모들에게 읽으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도 책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건너 뛴 셈이다. 그러니, 그들의 질문은 사실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인 것이다. “내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읽는다는 사실은 알지만, 정작 본인이 책을 읽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유튜브나 독서 강의 등을 보면 어떻게 하면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라는 콘텐츠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나름 클릭수도 높고, 호응도 있다. ‘독서에 대한 책이 꾸준히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콘텐츠가 나오는데도 사람들은 또 묻는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나요사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잔인하고 치열하다.

 

 

글쓰기는 여전히 유효하고, 권력이다. 그런데 왜 제대로 ‘글’을 못 쓸까.

영상세대니 어쩌구 해도 모든 것의 마지막은 확실히 글이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기획 단계에서 글을 쓰고, 의사 전달을 해야 하며, 마지막도 글로 정리를 해야 한다. 글은 그 존재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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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유튜브 강의나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 책들 중 가볍게 시작해라라고 하는 내용들은 무책임하다. 그냥 클릭수를 올리고, 책을 팔아먹기 위한 방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치열하게 읽으라는 사람들이 정답이다.

 

내가 해본 방법, 그리고 주변에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제대로 된 유튜브 강의나 독서에 대한 콘텐츠에서도 말하지만, ‘효율적인 독서독서의 내용을 소유하려면 필연적으로 글쓰기가 수반되어야 한다. 글을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 읽은 책에 대해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적어도 읽은 후 3일 안에는 어딘가에는 기록해야 한다. 그것이 일기장이든, 독서노트든, 블로그든 말이다. 시간이 없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라도 정리해 써야 한다. 이렇게 몇 번만 하면 익숙해지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독서와 글쓰기가 한꺼번에 향상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독서 습관을 위해 쉬운 책을, 그리고 얇은 책은 선택하라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아니라고 본다. 전문 서적이나 칸트의 책처럼 애매한 책들을 읽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난도가 있어서 생각하면서 읽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르는 상관없지만, 쉽게 읽히는 책은 피해라. 그리고 최소 300페이지 이상되는 책을 선택해라. 쉽게 읽히는 책만 선택하다보면 성취감이 떨어진다. 오히려 거만해진다. 성취감을 느껴야 다음 독서로, 다음 글쓰기로 이어진다.

 

정리하면.

 

독서를 시작하는 단계라도 300페이지 이상의 난도가 어느 정도 있는 책을 선택하되, 하루에 최소 10페이지 이상은 읽고, (한달에 한권) 읽은 후에는 3일 안에 어느 곳이라도 기록해야 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누군가와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더욱더 기억에 남고 자신의 것이 된다. 독서모임의 효율성이 여기에 있다. 많은 강의와 책을 본 결과는 가장 효율적인 독서는 이 방법 외에는 없는 듯 싶다. ‘쉽게 하는 독서는 잡지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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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MC몽 사진에 불편해 하는 이유는? (+차가원)

엑소 백현‧시우민‧첸 (첸백시)은 SM에게 당한 약자일까, 약자 코스프레일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 (첸백시) 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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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MC몽(본명 신동현)과 1982년생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이 부적절한 관계 즉 불륜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차가원은 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MC몽에게 돈과 선물 등 수백억원을 줬지만 결국 파탄났다고 한다. 이를 더팩트가 보도했는데, MC몽이 즉각 이를 부인하면서 더팩트와 제보자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일단 내용을 보자. 보도에 따르면 차가원은 MC몽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MC몽의 개인 계좌로 총 120억 원대의 현금을 이체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모바일 메시지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이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는 임신을 논의하거나 노력했다는 취지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MC몽 차가원

 

보도된 대화 내용이 많이 강하다. MC몽이 자신이 무정자증 수준이라는 것을 말하고, 차가원은 임신을 위해 MC몽과 일주일에 몇 번 관계를 맺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런 식이다.

 

MC몽이 무정자증 언급을 하자 차가원은 우리가 그래서 그렇게 노력해도 임신이 안 됐구나. 내일 가보자. 병원. 내가 배란주사를 3개월 맞았어 (중략) 오빠랑 2달을 노력해서 거의 1주일에 2번은 관계를 했는데라고 말했단다.

 

(놀라운 것은 차가원의 나이가 MC몽보다 어린 1982년생이란 점이다. 그렇게 안 보였는데)

 

돈 문제도 복잡하다. 더팩트에 따르면 차가원이 MC몽에게 현금으로 준 것이 120, 선물은 100억대, 이 외에도 MC몽의 빚도 갚아줬다고 한다. 결국 수백억원을 차가원은 MC몽을 위해 사용한 셈이다.

 

현재 차가원 측이 MC몽을 상대로 120억 원대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법원의 지급명령이 확정된 상태인데, 두 사람의 관계가 지난 5월 결별로 끝난 뒤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반전이 생길 분위기다. MC몽이 내용 전체를 부인했다.

 

 

엑소 백현‧시우민‧첸 (첸백시)은 SM에게 당한 약자일까, 약자 코스프레일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 (첸백시) 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개인들의 선택이긴 하지만, 사뭇 이 싸움이 흥미롭게 본 이유는 백현, 시우민,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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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이날 자신의 SNS차준영과 더팩트를 고소합니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경영권을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회사를 지키려다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MC몽은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보도된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제 카톡에도 없는 문자를 짜깁기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든 것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보자로 지목된 차준영(차가원 회장의 숙부) 씨에 대해 회사를 가로채려 했다고 주장하며, “저에게 지분을 넘기자고 한 주주명부와 자필 계약서 등은 범죄자의 손에서 나온 조작된 자료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집에 와서 물건을 던지고 뺨을 때리며 건달처럼 협박하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하며, 강압에 의해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음을 토로했다.

 

 

'병역비리의 대명사' 유승준 혹은 스티브 유, 그의 명언을 돌아보자.

프로배구 조재성을 비롯해 또다시 유명인들의 병역 비리가 난리다. 이쯤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생각한다.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 다시 한번 그의 명언(?)들을 기억해 보자. 유승준(스티브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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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120억 원에 대해서도 MC몽은 당연히 채무를 이행할 관계이며, 갚을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륜설로 비화된 것은 자신을 협박해 회사를 뺏으려는 측의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그는 모든 카톡이 조작인데 제가 뭐가 두렵겠느냐라며 해당 매체와 제보자에 대해 고소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차가원의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이제 싸움은 더팩트와 MC몽으로 넘어갔다. 가장 기본인 내용. 저 카톡 내용이 진짜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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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갑질?…‘박나래 사건 정리’로 도는 찌라시 내용은 어떤 것일까 (+나혼산 하차)

소년범 조진웅이 던진 3가지 질문과 2가지 메시지 (+디스패치 +나경원)촉법소년 만 13세 하향. ‘소년’ vs ‘범죄자’ ‘방점을 어디에 찍을까’는 피해자 시선에서.촉법소년의 기준 연령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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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월 현재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은 의료 면허가 없는 일반인(이모 씨)이 연예인들에게 다이어트 약 처방, 링거 시술 등 불법 의료 행위를 제공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현재는 삭제됐지만, 주사이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하거나 친분을 과시했던, 혹은 팔로우가 되어 있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타깃이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주사이모

 

1. 주요 연예인별 해명 및 근황

 

박나래 : 이번 논란의 시작점으로,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주사이모' 이 씨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 영상 입장문을 통해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런데 해명 영상의 모습이 다소 의아한 점이 많다보니, 관계자들의 분석 대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 불법 의료 시술 및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대리 처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되어 사실상 복귀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키 (Key) : '주사이모' 이 씨로부터 자택에서 진료 및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ㄷ. 한동안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침묵을 깨고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실제 의사인 줄 알고 진료를 받았다"고 해명하며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자숙의 의미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거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며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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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유튜버) : '주사이모'로부터 다이어트 약을 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 및 박나래에게 약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초기에는 의혹을 부인했으나, 1219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바꿨다. "지인 소개로 만나 실제 의사로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자택 방문 진료 사실을 인정했다 키와 똑같은 해명이다. 이후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활동을 중단하고, 고정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하차했다.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2. '주사이모' 파문 후 해명에 나선 연예인들.

 

전현무는 논란 직후 과거 차에서 링거를 맞은 장면이 다시 소환됐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합법적인 의료 서비스만 이용했다"며 선을 그어 관련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재형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고, 샤이니 온유는 '주사이모'SNS에서 친분이 포착되어 언급되었으나, 빠르게 해명 입장을 내놓았다. 여기에 다비치 강민경도 최근에 네티즌들이 댓글로 의혹을 제기하자 관계가 없다며 사전에 차단했다.

 

그러나 과거 주사이모의 인스타그램에서 언급된 이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이들이 계속 마표되는 상황이라 향후 어떤 이들이 억울하게 몰릴지, 아니면 실제로 관계가 있을지 관심을 모을 듯 싶다.

 

강민경 인스타

 

3. 특정 프로그램(놀라운 토요일) 향후 개편 방향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프로그램은 주역 3(박나래, , 입짧은햇님)이 한꺼번에 하차하게 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다. 방송 중단 여부: 프로그램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약 3주 분량의 방송분은 편집을 거쳐 그대로 송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방송분에서는 박나래 등이 그대로 나와 현재 비난을 사고 있다.

 

4.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사건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마역범죄수사팀에 배당되었다. 단순히 무면허 의료행위를 넘어, 처방된 약물에 향정신성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여부(마약류관리법 위반)를 집중 조사 중이다. 입짧은햇님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식 고발장이 접수되어 수사 대상이 되었고,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에서 시작된 '대리 처방' '심부름'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사이모(이 씨)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무면허 의료행위)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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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쟁점은 연예인들이 주사이모'무면허자'임을 인지하고도 시술을 받았는지가 법적 처벌 수위를 결정할 핵심 포인트다. 현재 연예인들은 공통적으로 "실제 의사인 줄 알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5. 의사 단체 및 보건당국의 입장

 

의료계는 이번 사건을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전 회장 등이 직접 검찰 고발장을 제출하며 엄중 수사를 촉구했다. 특히 주사이모 이씨가 주장한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는 점을 밝혀내며 그녀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공정의료를 위한 의사모도 "중국 의대를 졸업했더라도 한국 면허가 없다면 국내 의료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연예인들이 자택 등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시술을 받은 것 자체가 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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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이재명‧민주당’ 도우미로 나선 장동혁과 국민의힘 (+전광훈 +전한길)

2022년에는 전광훈에게, 2025년에는 전한길에게 휘둘리는 국민의힘, 이유는? (+윤어게인 +극우 +신하야‧암살‧내란죄 선고‧파면…윤석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상황 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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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은 절대적이지 않다. 대통령이 50% 지지율이라도 그 한순간을 보고 국민 절반이 지지한다고 볼 수 없다. 지지율은 흐름이다. 최소한 한 달 정도는 봐야 흐름이 보인다. 길게 보면 몇 개월이다. 이것을 보고 정책을 세우거나 철수한다. 정치인의 숙명이다. 그런데 국민의힘 장동혁은 이런 흐름을 아예 외면한다. 왜일까. 그는 왜 국민의 비판을 무시하고, ‘마이 웨이를 외칠까.

 

장동혁 장예찬 김민수

 

1. 20% 지지율과 10%의 중도층 지지율.

 

12월 한 달 동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을 살펴보자. 여기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비롯해 지역별 지지율은 제외하고 보자.

 

12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3%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24%를 기록했다. 격차는 19%. 오차범위 어쩌구는 이미 벗어난 지 오래다. 중요한 것은 중도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42%인데, 국민의힘은 17%. 차이는 25%포인트로 더블스코어를 훌쩍 넘었다.

 

두 번째 주인 1212일 한국갤럽 조사를 보자 더불어민주당은 40%이고 국민의힘은 26%를 기록했다. 전주에 비해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올랐다. 그런데 중도층을 보면 민주당은 39%이고, 국민의힘은 19%. 20%포인트로 여전히 더블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세 번째 주인 1219일 한국갤럽 조사를 보자. 더불어민주당은 40%이고, 국민의힘은 26%. 전주와 동일하다. 그런데 중도층 지지율이 달라졌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43%이고, 국민의힘은 16%. 양당의 격차는 27%포인트 차이다. 무려 7%포인트나 증가했다.

 

 

2022년에는 전광훈에게, 2025년에는 전한길에게 휘둘리는 국민의힘, 이유는? (+윤어게인 +극우 +신

하야‧암살‧내란죄 선고‧파면…윤석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상황 총집보수 측 대통령과 진보 측 대통령의 공과...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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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에도 장동혁이 극우‧친윤만 고집하는 이유.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은 40% 전후의 지지율이 고착화됐고, 국민의힘은 17%전후의 지지율이 고착화한 상태다. 양쪽 다 뻘짓을 하는 상황에서 팽팽하게 유지되는 상황인 셈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중도층이다.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점점 낮아질 분위기다. 이는 결국 장동혁이 극우와 친윤만 고집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강성친윤으로 분류되는 장예찬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여기에 친윤을 넘어 극우의 길을 가열차게 걷고 있는 김민수는 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웃음만 나오지 않나. 나름 국민의힘 싱크탱크로 불리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전략도 없고, 생각도 없고, 말만 앞세우는 장예찬을 내세우다니 말이다. 여기에 일부 극우 세력만을 대변하는 김민수를 국민소통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소통이란 단어 뜻을 장동혁이 모른다고밖에 볼 수 없다. 여기에 내년 지방선거는 아예 포기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장동혁 입장은 이해가 간다. 현재 장동혁이 국민 상식선에서 정치를 한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정치 기반을 잃어버리게 된다. 즉 극우 친윤 세력 때문에 당대표가 된 장동혁이기에 그 선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본인은 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정치가 망하든, 국민의힘이 망하든 장동혁은 자기 정치만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극우와 친윤들은 옹호하고 있고 말이다. 민주당은 정말 아름다운 야당을 만난 셈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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