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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의 ‘흑산’ 속 가장 의미심장했던 내용인 ‘세금 부과’. 지금과 다를까. (+월급쟁이 +

조세희 작가 별세…1976년 이야기와 전장연 시위." data-og-description="소설 (난쏘공)의 조세 작가가 25일 저녁 7시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이라 불린 이 소설은 서울특별시 낙원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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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소설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는 ‘대가’로 불린다. 치밀한 취재와 글의 구성으로 독자를 소설 속으로 끌어들인다. 2001년 장편소설 ‘13계단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데뷔한 다카노 작가는 2011년 장편 제노사이드로 야마다 후타로상과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일본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도 제노사이드10만부 이상 팔리며 인기를 얻었다.

 

소설 제노사이드

 

한국에 2012년에 출간한 제노사이드를 뒤늦게 읽은 것은 그가 올해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를 일본보다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한 것이 계기가 됐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인지라 유튜브 등에서도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다. 그래서 책의 줄거리, 일본과 한국에서의 평가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한다.

 

1. ‘제노사이드줄거리.

 

'제노사이드'는 두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 명은 이라크에서 용병으로 복무하며 난치병을 앓는 아들의 치료비를 벌어야 하는 조너선 '호크' 예거이며, 다른 한 명은 아버지로부터 미지의 연구를 이어받게 된 일본의 약학 대학원생 고가 겐토다.

 

예거는 아프리카 콩고에 잠입하여 위험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그미족과 그들과 함께 지내는 인류학자, 그리고 처음 보는 생명체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임무는 사실 인류의 진화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인류, '신인류(누스)'를 제거하기 위한 미국의 비밀 작전 '네메시스 작전'의 일부다. 이 작전은 미국 대통령과 미국 정보기관, 국방부가 진행하는 것으로 한 마디로 사피엔스보다 뛰어난 신인류는 등장하면 인류에게 위협이 된다는 전제 하에 진행된다.

 

겐토는 갑작스럽게 사망한 바이러스학자 아버지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통해 아버지가 남긴 비밀 연구실과 '‘기프트’(GIFT)라는 고도의 신약 개발 소프트웨어를 발견한다. 아버지가 연구하던 난치병 치료제 개발 임무를 이어받게 된 겐토는 한국인 유학생 이정훈의 도움을 받으며 연구를 진행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예거 팀은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지도 모르는 '신인류'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겐토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하이즈먼 리포트'의 진실에 다가간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욕망의 파티, 그 헛된 몸짓을 위하여 (+영화 +원작)

관객의 눈물과 흐느낌을 끌어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박근형 +손숙)어느 순간부터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관객들은 반응을 자제했다. 뮤지컬 넘버가 끝나거나, 연극 1막이 끝나면 박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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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과 한국에서의 평가

 

'제노사이드'는 일본에서 출간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여러 상을 수상하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작품의 방대한 스케일, 치밀한 조사,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평이 많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이 주목받았다. 다만, 일본의 과거사(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난징 대학살 등)를 비판적으로 다룬 부분에 대해 일본 내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불편함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작가는 이에 대해 '공평한 비판'을 위해 일본의 과거사도 언급해야 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제노사이드'가 출간된 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인 작가가 한국의 '' 문화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한국인 유학생 '이정훈' 캐릭터를 고() 이수현 씨를 모델로 하여 긍정적으로 그려낸 점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인 유학생 이정훈은 주인공 겐토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며,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탄생시킨 영화 <프랑켄슈타인>, 넷플릭스라서 아쉽다.(+제작비 +오스카

, 대작이지만 소소한 아쉬움이 남는 작품." data-og-description="뮤지컬의 내용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이 어쩌구 하는 것은 이미 기존 매체들에게서 많이 쏟아졌으니, 딱 내가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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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제노사이드는 소설로서 재미도 있지만, 작가의 집요한 취재와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제노사이드(대학살)와 인간의 잔혹성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인간은 왜 서로를 죽이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돌아보면 나치가 유태인을 죽인 것이나, 아프리카에서 여전히 인종청소라 불리며 다른 종족을 죽이는 행위, 그리고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국들이 작은 나라를 침범하는 행위 모두가 그렇다. 여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싸우고, 여전히 종교 때문에 테러가 일어난다. 소설에서 미국은 나치 수준의 국가로 그려진다. 시리아를 통해 고문하고,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번즈라는 가상의 대통령은 누군가를 죽이는데 서슴치 않는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듯이 재미있는 사실은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이들도 드물고, 이 때문인지 유튜브 등에서 제대로 정리를 한 내용도 없다. 왜일까 생각해봤더니 너무나 전문적인 내용과 세세한 묘사 때문이다. 치료약을 만드는 과정의 세세함을 일반 독자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또 신인류가 행하는 암호체계나 그들이 움직이는 여러 해킹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그것을 600페이지가 넘는 상황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다보니 정독을 하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공부인지 소설을 읽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그래서 오히려 정독이 아닌, 전체적인 스토리만 추려서 보는 것이 이 소설을 재미있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사실 그렇게 읽어도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겐토와 이정훈이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말하는 전문적인 치료약 개발 과정에 몰입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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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을 질투하는 김규나와 ‘관종’ 정유라의 콜라보 (+5·18 광주민주화운동)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고은 황석영은 왜 실패했고 일본은 왜 성공했을까 (+번역의 자리)" data-og-description="과거 몇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한국의 번역 영역은 정말 제대로 존중받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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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딸 유담이 인천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된 것을 두고 채용 특혜 및 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기본적으로 대학원을 다녀봤고, 교수 임용에 도전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활당한 사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담이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그건 인천대에 물어봐라라고 답변하는 모습은 사실 기가 찼다. 이에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자신의 딸 조민 사례를 언급하며 '선택적 공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정치권과 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경찰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반부패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유담 조민

1. 유담의 교수 임용 과정과 논란

 

유담은 만 31세의 나이로 20259월 인천대 무역학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논란은 주로 젊은 나이에 비해 연구 경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채용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등은 유담이 1차 심사에서 논문 질적 심사 점수는 하위권(16위 정도)이었으나, 학력/경력/논문 양적 심사에서 만점을 받아 전체 2위로 통과한 점을 문제 삼았다. 박사 학위 취득 후 불과 6개월여 만에 국립대 교수로 채용된 점, 그리고 인천대 내부 기준상 강사/연구원 경력 인정 비율(최대 40%) 등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인천대학교가 채용 관련 문서를 영구 보존해야 하는 내부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건을 보관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인천대 측은 "내부 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가 진행됐다""관련 문서를 법에 따라 파기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채용 특혜 및 공문서 관리에 대한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일부 언론을 통해 유 교수의 논문에 대한 '논문 쪼개기' '자기 표절' 의혹까지 제기됐다.

 

 

조국 딸 조민 VS 심우정 딸 심민경 비교표 화제 (+외교부 채용특혜 +한동훈 딸)

성매매 기사에 조국부녀 등장?…이 정도면 조선일보는 ‘진심’이다.굳이 블로그에 남겨야 할 내용인가 싶기도 했다. 그러나 단 몇 명에게라도 이런 사실이 널리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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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담과 조민 비교: '아빠 찬스''선택적 공정'

 

이번 유담의 교수 임용 논란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의 입시 비리 논란과의 비교이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유담 관련 의혹 보도를 공유하며 "내 딸이 이렇게 채용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반문하며 공정의 잣대가 보수 진영 인사에게는 느슨하게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비판을 쏟아냈다.

 

조민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당시 허위 자기소개서, 인턴십 확인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이 확정된 바 있다. 조 위원장은 당시 검찰의 광범위한 압수수색과 수사가 유담 교수의 경우에는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2019년 윤석열 검찰의 기준'을 유 교수와 인천대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논란 당시 20대 행동 양상 비교

 

조민 논란 당시(2019년경), 20대 청년 세대는 '공정'의 가치를 핵심적으로 내세우며 조국 전 장관 일가의 입시 비리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부모의 배경이 자녀의 기회를 결정하는 '금수저' 특권에 대해 크게 좌절했으며, 대규모 집회 참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비판 등 적극적 행동주의를 보였다. '내로남불'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치적 진영을 떠나 공정의 잣대를 엄격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류를 이루었다.

 

반면, 유담 논란이 확산 중인 현재(2025년 늦가을), 20대 청년 세대의 행동 양상은 상대적으로 잠잠한 모습이다. 물론 온라인상에서는 유담의 임용을 비판하는 목소리나 조민 사례와 비교하는 댓글들이 다수 발견되지만, 2019년처럼 대규모 행동이나 광범위한 사회 운동으로 이어지는 동력은 크지 않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연이은 특권 논란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이미 정치적 진영 논리로 소비된 '공정' 이슈에 대한 냉소주의가 확산된 결과로 해석된다. 과거의 '내로남불' 비판이 보수 진영의 인물에게 향할 때, 진보 진영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립하는 구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정치적 무관심이나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청년층 전반의 행동은 분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득권 세력에 대한 굴복과 다소 만만한 세력에 대한 공격 성향 때문이라 생각한다. 마치 지금 혐중 시위대에 20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처럼 말이다.

 

 

‘관종’ 전여옥과 정유라의 특병 ‘조민을 잡아라’…하나 더 “전여옥은 연예인인가, 암투병

전여옥과 정유라는 뭐가 되고 싶은건가. 관종을 넘어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걸까. 그렇다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방구석에서 ’희망회로‘만 돌린다. 타깃은 조국과 정경심의 딸 조민. 이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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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수 계열 인사들의 자녀 논란 정리

 

유담의 사례 외에도 보수 계열 인사들의 자녀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나경원 의원의 아들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딸의 과거 논란까지 함께 거론하며 '선택적 수사''선택적 공정'의 문제를 제기했다.

 

나경원 의원 아들 김현조: 미국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국제의공학학회 논문 포스터에 '서울대 대학원 소속 연구원'이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이 역시 입시 특혜 의혹으로 불거졌으나,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다.

 

한동훈 전 대표 딸 한유진: 고등학교 1학년 때 단독 저자로 영어 논문 6편을 작성하여 4개의 저널에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논문 대필 의혹을 받았다. 또한 해외 논문 대필 업체에 관련 작업을 맡겼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으나, 이에 대한 강제 수사나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이번 인천대 조교수 임용 과정에서 연구 경력 부족, 논문 질적 평가 하위권에도 불구하고 만점 처리된 항목 등으로 채용 특혜 의혹을 받고 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보수 정치인 자녀들의 논란들은 공통적으로 '아빠 찬스'를 이용한 불공정한 기회 획득 의혹을 핵심으로 하며, 조민 사례와 비교될 때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의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도마 위에 오른다. 그런데도 국민의힘과 보수 인사들 그리고 보수 언론들은 여전히 조민만 쳐다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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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전광훈에게, 2025년에는 전한길에게 휘둘리는 국민의힘, 이유는? (+윤어게인 +극우 +신

하야‧암살‧내란죄 선고‧파면…윤석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상황 총집보수 측 대통령과 진보 측 대통령의 공과...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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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전광훈 등을 포함한 윤어게인을 외치는 좀비 같은 극우들은 아직도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재명을 싫어하는 보수들은 윤석열이라면 치를 떤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공표하지 않았다면 이재명은 여러 재판을 통해 교도소에 수감됐을 것이라며, 결국 윤석열이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인정하는 이야기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의 최대 공로자가 박근혜와 최순실이었던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의 최대 공로자는 윤석열과 김건희다. 그런데 이러한 이재명민주당도우미는 윤석열-김건희에서 끝나지 않는다. 장동혁과 국민의힘 다수의 구성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장동혁 윤석열

 

1. 윤석열과 장동혁의 이재명민주당돕기의 기가 막힌 타이밍

 

장동혁은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 아주 극소수의 합리적인 사람들조차 불만을 표할 정도로 극우 행보를 하고 있다. 전한길의 지지를 받고, 윤석열을 면회하고, 국익은 생각하지도 않고 이재명 공격에만 몰두하고 있고, 급기야는 우리가 황교안이라며 부정선거 지지자들과 한몸이 되려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고아훈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다. 장동혁은 유튜브에 나와서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자유와혁신 등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깃발 아래 모일 수 있는 모든 우파들은 함께 모여서 이재명 정권이 가려는 독재체제 등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극우연대를 공당인 국민의힘 대표가 나서서 하겠다는 말이다.

 

당장 여야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속내는 다르다. 민주당은 극우정당이라 비판하면서도 이 같은 기조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조차 폭망한다며 장동혁을 비난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지게되면, 총선-대선-지선에서 연이어 모두 지게되는 상황이 된다. 민주당으로서는 장동혁의 이러한 행보가 반갑다.

 

 

총선 이후 궁금한 것 6가지…윤석열, 이재명, 김건희, 한동훈 그리고 조국.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차지하며 완승했다. 국민의힘은 108석으로 참패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12석와 새로운 미래 1석, 진보당 1석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반정부 민주세력은 189석이다. 200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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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동혁의 모습은 윤석열과 닮아 있다. 그것도 타이밍이 말이다. 민주당이 10·15 부동산대책 국정감사 당시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축의금 논란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등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나감에도 장동혁이 비슷한 시기에 뻘짓과 뻘말을 해서 반사이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는 과거 윤석열이 했던 그대로다. 가장 극적인 예가 지난 총선 때다. 2024410일 총선 직전인 41일 윤석열을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사 숫자 2000명 증원에 대해 강경하게 밀어붙였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었다. 그 같은 말을 하고 싶더라도 총선 후에 하는 전략이 맞는데, 윤석열을 고집스럽게 진행했다. 당연히 민주당은 땡큐였다. 총선 결과는 지금과 같이 야당의 압승이었다.

 

그런데 이런 짓을 지금 장동혁이 하고 있는 셈이다. 내년 지선까지는 7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장동혁의 우클릭 행보는 그야말로 민주당으로서는 땡큐인 셈이다.

 

여기에 전한길과 전광훈, 이진숙이 외곽에서, 주진우, 박충권, 나경원 등이 연이어 지방선거 대패를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비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느긋하다. 앞서 언급한 돌발변수가 나오면 장동혁과 국민의힘이 극우적 실언과 행동을 통해 덮어주기 때문이다. 문재인 때 야당 복 있는 정권이라고 했는데, 이재명 정부가 그보다 더 야당 복이 있다고 본다.

 

 

한동훈에게 사라지라는 윤석열-용산, 사라지지 않으려는 한동훈.

전쟁이 끝났는데, 윤석열이 한동훈을 찾지 않는다. 버린 것이다. 사적으로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을지 모르겠지만, 공적으로 존재감을 지웠다. 그런데 유세를 다니며 ‘팬미팅’을 개최한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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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장동혁

 

2.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로 본 장동혁의 똥볼 차기

 

이런 장동혁과 국민의힘 내부의 극우세력 그리고 외곽세력의 행동은 고스란히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

 

갤럽이 지난 11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주보다 2%p 오른 42%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2%p 떨어진 24%p로 나타났는데, 무당층(27%)보다 3%p가 낮은 수치다.

 

NBS 조사결과도 유사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12일 성인 남녀 1004명을 상대로 물은 결과, 민주당은 42%로 직전 조사 대비 3%p가 올랐다. 국민의힘은 4%p 하락한 21%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여기서도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밝힌, 또는 무응답한 비율(27%)이 국민의힘 지지보다 훨씬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등락의 여지는 있어도 55%~65%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만약 국민의힘이 지난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광훈, 전한길, 이진숙 등과 절연하고, 내부의 극우세력도 휘어잡고 합리적 보수 입장을 표명했다면 어떨까. 그러나 절대 변할리 없다. 장동혁은 극우세력의 지지에 취해있고,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기득권 세력들도 자기 목숨만 챙기면 되기 때문이다. 내년 지방선거가 기대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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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와 케이팝 시스템을 ‘악마화’한 뉴진스(NZJ)의 주장이 어이없는 이유. (+민희진)

‘민희진 뉴진스 탬퍼링’ 의혹보다 놀라운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의 ‘민희진 평가’ (+방시혁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수순…‘뉴진스 해체’ ‘뉴진스 2기’, 가능성과 방향은? (+민희진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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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5인 중 2인인 해린과 혜인이 사실상 어도어에 백기 투항을 했고, 같은 날 민지, 하니,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어도어 복귀가 진심이라고 믿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아마도 승소하기 어려운 점과 그에 따른 막대한 위약금, 그리고 점점 나빠지는 여론 때문에 일단어도어로 돌아오기로 결심한 듯 싶다. 그런데 여기에 또다시 민희진이 숟가락을 얹기 시작했다.

 

뉴진스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민희진은 15일 입장문을 밝혔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다.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소리··스타일·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됐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

 

여기서 웃긴 내용은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이다.

 

지난해 4월에 하이브와 민희진이 싸움을 시작할 당시, 뉴진스를 아낀 이들은 뉴진스가 이들 어론들의 싸움에 휘말리지 않길 희망했다. 빠른 속도로 케이팝(K-POP) 정상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고, 매력 있는 아이돌의 모습으로 수 년간 케이팝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팀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이브와 민희진이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민희진은 뉴진스를 끌어들였다.

 

 

어도어에 또 패배한 뉴진스, 선택지 3개 따져보면 (+재판부 입장 +배상금 +민희진)

뉴진스 홍보 ‘열일’하는 어도어, ‘뉴진즈’로 패착한 뉴진스 (+탬퍼링 의혹 +법적공방)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수순…‘뉴진스 해체’ ‘뉴진스 2기’, 가능성과 방향은? (+민희진의 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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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희진은 "이 사건의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주장했다. 앞서 하이브 측이 주장한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은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자신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를 문제 삼자 하이브가 갑자기 경영권 문제를 들고 나와 어도어 경영진을 전방위로 압박했다는 것이다.

 

결국 경영진 간의 권력 분쟁에 가까운 모양새가 된 상황에서 그룹 뉴진스와 아일릿을 전면에 내세웠던 것이다. 그러면서 당시 애궃은 뉴진스와 아일릿이 서로 싸우는 모양새가 됐고, 팬들까지도 나뉘어 서로를 비방했다. 민희진이 뉴진스와 아일릿을 어른들 싸움에 끌어들인 셈이다.

 

 

뉴진스+동덕여대 학생, 이 둘이 합쳐 ‘동덕진스’가 된 이유.

민희진이 디스패치 기자들 상대로 언중위가 아닌 고소를 택한 이유 (+뉴진스 탬퍼링 의혹?)뉴진스 긴급 라이브, 민희진의 가스라이팅?…하이브 향한 요구 내용이 먹힐까 (+전문)뉴진스 멤버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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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뉴진스의 행동 하나 말 하나에 대중들은 신뢰를 하지 못했다. 뜬금없이 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와의 계약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기 선언을 하는가 하면, 팀명을 바꾸고 활동을 강행했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의아함을 안겼다. 급기야 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케이팝 시장을 무슨 무법천지처럼 보이게 했다. 대중들은 이 모든 행동의 뒤에 민희진이 있다고 생각했다. 뉴진스를 이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뉴진스 스스로 했다고 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민희진이 뉴진스를 이용하지 마라라고 말하니, 황당할 뿐이다. 과연 민희진은 뉴진스를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 걸까.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카드로 보는걸까. 사람들은 대부분 이리 생각할 거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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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출판사 편집자 박종현 씨는 정말 아내를 살해했을까 (+고댠사 입장)BJ 조예리 집 남성 무단침입 CCTV 영상 공개 (+사건 시점과 사라진 시점 +언론 접근 방향은?)이근, 유튜버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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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일 일본발 기사 하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만화 진격의 거인연재에 참여했던 일본 출판사 고단샤(講談社)의 한국계 편집자 박종현 씨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것이다박종현 씨는 당시 일본 메이저 출판사인 고단샤의 만화잡지 모닝편집부 편집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진격의 거인일곱 개의 대죄등 인기 만화의 편집자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박종현 씨는 201689일 도쿄도 분쿄(文京)구의 자택에서 3살 연하의 부인을 목 졸라 살해했다는 것이다. 사망 당시 박종현 씨는 아내가 사망한 것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사인을 밝혔다. 하지만 부검 과정에서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되자, 박종현 씨는 바로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이라고 진술을 바꿨다.

 

이런 진술 변화 때문이었을까. 경찰은 부인이 자살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박종현 씨를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물론 박종현 씨는 아내에게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다시 정리하는 정인숙 살해사건…50년 전 미스터리, 그날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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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법정에서 박종현 씨는 징역 11년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물론 그는 아직도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팀에게 옥중 편지를 보냈는데, 거기서도 자신은 결코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며 억울한 심경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지만, 아내 사인에 대해 박종현 씨의 진술 번복이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됐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당시 상황이 박종현 씨를 의심케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당시 조사 자료에 의하면 박종현 씨와 아내는 부부싸움 중이었다고 한다. 아내가 칼을 들고 있었고, 박종현 씨는 매트리스로 이를 방어했다고 진술했다. 즉 아내 사망 당시 박종현 씨와 아내가 격렬한 몸싸움을 했고, 이것으로 살인으로 이어졌다고 보는 것이다.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현장에는 아내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기절해서 흘린 소변 자국까지 남아있었다고 한다. 싸움의 격렬함을 보여준 셈이다.

 

 

두 사람의 부부싸움 원인은 육아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남편은 바쁜 업무로 가정에 소홀했고 아내는 3명의 어린 자녀뿐 아니라 뇌성마비 증상을 보이는 넷째까지 모두 혼자 키우느냐고 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박종현 씨의 일터인 고댠사는 당시 공식 입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감을 표하면서도 박종현 씨가 진격의 거인편집 담당으로 표기되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 박씨가 진격의 거인을 담당한 적이 없으며, 정확히는 해당 잡지의 창간 스태프였다고 알렸다.

 

아마도 불미스러운 일에 자신들의 작품이 계속 거론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보인 듯 싶다. 어쨌든 자신들의 직원인데, 저렇게 바로 작품 담당자에 대해 정정 글을 공식 입장을 통해 알렸으니 말이다.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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