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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사 다이어트? 사기인데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 계속 뜨네 (+유재석 +김수로)

하트시그널1 출연자 김세린 사기 혐의 벌금에 또다시 언급되는 이유.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 , 본방송 강행 어땠나. (안타까운 임주연)50대 이상의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예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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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자꾸 불어난다. 사실 살이 빼는 혹은 안 찌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래서 항상 예시로 드는 것이 북한에 김정은과 고위층 빼놓고 살 찐 사람 봤는댜이다. 배급량은 적고, 매일 노동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이 살이 찔 리가 있겠나.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과식에 폭식에 움직임은 거의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찾는 것이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는다.

 

앞서도 말했지만, 살이 자꾸 불어나지만, 식탐이 강해서 다이어트는 애초 포기했다. 대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몇몇 글을 읽고, 실천도 해보고 한 결과, 3가지 정도 식단 혹은 방법을 찾았고, 실행했고, 나름의 성과도 얻었다.

 

의사 추천 아침식사

 

1.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아침식사.

 

이것은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내용이다.

 

미지근한 물(300~500ml) + 삶은 계란 2+ 두유 원액(200ml / 첨가물 없는 99%) + 무가당 그릭 요거트(150g) + 양배추 (100g) + 블루베리 (100g)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대략 1달 정도 아침을 먹어봤다. 물론 저 음식 모두를 정량으로 지킨 것은 아니다. 무가당 그릭 요거트는 80g짜리로 소분해 나온 것을 시켰고, 양배추는 없을 때는 비슷한 카베진 2알로 대체하기도 했다. 저 정량대로 먹으면 의외로 포만감을 갖게 된다. 점심 전에 다시 고파진다는 사람도 있지만 한달 정도 해본 결과, 점심 때 그렇게까지 배가 고프진 않았다.

 

 

 

‘뜨는’ 지름길은 ‘몸매’?…이연, ‘50초’ 출연 후 이슈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 출연한 모델 이연이 하루종일 화제다. 이민호와 열애 중인 수지가 미쓰에이로 컴백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슈의 정점을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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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후 대체한 아침식사.

 

아침식사 견과류 바나나 샐러드

 

이는 1번을 포함해 다양한 아침식사를 한 후 적용해 조금 길게 적용해 봤다.

 

미지근한 물 혹은 레몬물 (500ml) + 삶은 계란 2+ 바나나 1+ 무가당 그릭 요거트 80g + 샐러드 100g + 견과류 한 봉

 

이번에도 딱 정량을 지킨 것은 아니지만, 소분해서 배달온 대로 먹다보니 대부분 정량을 지켰다. 그런데 1번보다는 점심 때 쯤에 배고픔이 느껴지긴 했다. 두유와 양배추, 그리고 블루베리가 의외로 포만감을 준 모양이다. 재미있는 것은 레몬물인데, 정확히는 레몬 에이드인데 1번보다는 살이 빠지는 느낌이 더 빨리 든다. 그래서 이후 슬림에이드라고 다이어트 레몬맛 에이드인가를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효과를 보긴 했다.

 

3. 13~16시간 단식.

 

 

 

아침 계란(달걀) 건강에 좋을까? (+효과 +노른자 빼고? +나쁘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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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이 방법은 전날 과음하거나 오전에 처리할 일이 많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1번과 2번 대신 더 긴 시간 적용했다. 쉽게 말해 아침에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이다. 저녁 약속이 없으면 오후 6시 정도, 약속이 있는 경우 10시 정도 음식을 먹는 자리가 끝난다고 봤을 때, 길게는 17시간 짧게는 13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실 살을 빼거나 하는 과정에서 1번과 2번보다는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데 점심 때 종종 과식을 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점심 때 조금만 먹으면 된다고? 그게 쉽지 않다. 필요한 에너지가 있는데, 한국 직장인이 점심을 자기 선택권으로 가져가기에는 아직까지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게다가 점심을 가볍게 먹으면 결국 저녁이나 그 전에 한번은 뭔가를 섭취한다. 의지가 필요한 경우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몇 달동안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빠르게 다이어트 혹은 뱃살을 빼려고 하는 경우라면 3번을 추천하고, 건강하게 길게 보고 조금씩 빼면서 먹을 거 즐기려면 2번을 추천한다. 1번의 경우에는 건강할 수 있지만, 의외로 챙겨먹기 어렵고, 점심 때까지 공복이 애매한다.

 

4. 밤에 먹어도 되는 야식.

 

사실 밤에 먹어도 되는 야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자기 전 2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기관도 쉴 준비를 해야하고,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출함'은 사실 가짜 허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부족하거나, 야간 활동 등으로 꼭 먹어야 한다면 다음을 추천한다.

 

아몬드 (단백질 칼슘함량 풍부), 달걀 (칼로리 낮고 포만감 유지), 키위 (비타민C와 식이섬유 풍부), 두부 (소화 흡수율 높고 단백질 풍부), 바나나 (포만감 크고 숙면 유도), 메밀국수 (면 먹고 싶다면 이것으로), 그릭 요거트 (단백질 칼슘 함량 높고 위에 부담 적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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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버린 국민의힘 vs “배신자” 외치는 윤석열…김건희 반응은? (+김문수 +검찰 +한덕수)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에서 아직 못 헤어난 국민의힘, 윤석열‧한덕수 등 외부 수혈로만가상이지만…김문수 한덕수 권영세 권성동은 지금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김건희 +전광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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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내란 혐의 재판장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둘러싸고 의아함도 제기되지만, 동시에 속칭 극좌의 인물들이 엉뚱한 사진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려 오히려 진보 진영에 해를 가하고 있다. 

 

우선 노종면은 민주당이 확인한 결과 서울 강남에 있는 고급 룸살롱이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 때문에 이 룸싸롱이 청담 블루피쉬냐 아니면 단란주점 샤르망이냐라는 네티즌 추적까지 벌어졌다.

 

민주당 노종면 지귀연

 

그런데 노종면이 제시한 사진을 보고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받았다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한 사진은 남자 동석자들과 앉아있는 사진 뿐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여성들이 남성들과 앉아있는 사진인데, 룸이라 보기에도 애매하다. 사진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민주당은 해당 유흥업소의 배경과 지귀연이 남자들과 앉아있는 배경이 같다고 했는데, 사실 이 정도 증거는 지귀연이 룸사롱에서 접대받았다라는 증거로 채택될 순 없다.

 

이에 대해 지귀연은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에 우려와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다.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반박했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16해당 판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회 자료, 언론보도 등을 토대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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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가짜뉴스 지귀연

 

그런데 지금 온라인에서는 이상한 사진이 돌고 있다. 즉 민주당이 밝힌 사진에 다른 사진이 같이 붙여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 사진은 유흥업소 여자 종업원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고, 이에 주변의 남자들이 호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붙여서 지귀연이 이렇게 놀았다는 식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다.

 

한심했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노는 모습을 사진 찍을 리가 없을 뿐더라 만일 사진에 나온 남성 중 한명이 지귀연이라면 모자이크를 할 필요도 없다. 의아했고 한심해서 구글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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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소개 글

 

북창동

 

해당 사진은 20118으ᅟᅥᆯ 21일 어느 글에서 퇴폐 유흥업소가 밀집된 북창동 업소흘 소개하면서 올린 사진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교묘하게 지귀연 사진에 붙인 것이다.

 

진보와 보수가 건전하게 싸우는 환경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있다. 그러나 극우와 극좌는 똑같다. 선이 없다. 서로 가짜뉴스를 살포하며, 상대를 그리고 스스로를 깎아 내린다.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던진다. 그 중에는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극우 코인’ ‘극좌 코인을 먹고 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지귀연이 싫더라고, 지귀연을 끌어내리고 싶더라도 선은 지키면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윤석열, 전한길, 전광훈과 뭐가 다른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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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실비 처리와 치료 효과에 대한 생각...마사지와 차이?

4월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가니, 디스크 문제이긴 하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란다. 신경 주사를 맞고 도수치료를 통해 치료를 해보자고 한다. 실비가 되니 비용에는 부담이 없었지만,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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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등 무릎 관절 등등 여러 부위가 있지만 일단 허리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다. 허리에 통증이 오면 여러 치료 방법이 있지만, 보통은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아 다양한 치료를 받는다. 심하지 않은 경우 한 두 번의 치료로 어느 정도 통증 완화가 되지만, 보통 병원을 찾을 정도면 3~4주 정도 장기 치료를 생각한다. 이때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느 쪽 치료가 더 효과적일지도 고민하게 된다.

 

도수치료

 

우선 전제는 있다. 정형외과든 통증의학과든, 한의원이든 자신과 잘 맞는 병원 혹은 의원인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통증이 생겼을 때, 여러 군데를 가보는데, 이후 그에 맞는 병의원과 치료 방법을 찾곤 한다. 혹자는 시간이 많냐” “돈이 많냐라고 할 수 있지만, 내 몸이 아프니 시간은 어찌하든 만들어야 하고, 돈은 그동안 보험사 배부르게 했으니 회수한다는 차원에서 진행한다.

 

1. 정형외과 혹은 통증의학과 통증 치료 및 도수치료.

 

허리가 아파서 우선 찾아간 곳은 정형외과였다. 통증의 강도가 심하다고 하니, 허리에 신경주사를 놨다. 이후 받은 순서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다. 신경치료도 그렇지만 도수치료는 정말 맞는 곳을 가야 한다.

 

처음으로 간 A정형외과의 경우에는 도수치료사가 젊었는데, 아픈 곳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스트레칭을 시켰다. 아픈 부위와 전혀 상관없는 부위를 마사지했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자신만 아는스트레칭을 시켰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황당한 도수치료인지 알 것이다. 이때 이 병원의 30분 도수치료 비용은 10만원이었ᄃᆞ.

 

이후 B통증의학병원을 찾아 다시 도수치료를 받았다. 여기는 통증 부위와 그 주변을 마사지 하는 형태였다. 통증이 가라앉기 했다. 어쩌면 도수치료라기보다는 마사지 개념의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정형외과보다는 통증의학과 병원을 찾는 것이 나을 것이다. , 비용이 조금 더 쎘다. 30분에 12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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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누구를 만냐는냐에 따라 확실히 다르다. 한 두 번 받아보고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통증이 가중된다면 병원에 이야기해서 바로 도수치료사를 바꿔야 한다.

 

2. 한의원 통증 치료 및 추나요법.

 

허리 통증이 쉽게 낫지 않아서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원에서 증상을 말하니 바로 약침 치료를 받았다. 한의원도 물리치료 순서는 정형외과와 비슷하다. 뜨거운 팩 찜질 후 물리치료 기계로 대략 15분 정도 받는다. 이후에 침 치료가 들어가는데, 이 때 허리 기립근과 아픈 부위 중심으로 약침을 놓는다. 약침의 경우에는 맞은 후 뻐근함을 동반한다. 약침의 약 기운이 퍼지는 것인데, 이때가 가장 힘들다. 이후 다양한 침을 여러 부위에 놓고 부황을 뜬다.

 

이후 추나요법을 받았는데, 추나요법 기계에 올라가 엎드려 있으면 통증 부위 주변을 누르거나 기립근 중심으로 마사지를 한다. 물론 기계를 사용해 허리와 등 교정도 한다. 보통 5분에서 10분 사이 진행한다. 비용은 대략 3~4만원 정도다. 시간이나 비용 모두 도수치료와 비교해 짧고, 적다. 그러나 추나요법은 도수 치료 받아본 사람들 입장에서 어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보통 집에서 할 수 있는 통증 부위 강한 마사지 수준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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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 기계

 

물론 도수치료와 마찬가지로 추나요법도 어떤 한의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다. 단지 정형외과 도수치료보다 나은 것은 도수치료는 도수치료사들이 하지만, 추나요법은 진료하고 침을 놓은 한의사가 해야 한다. 즉 내 통증 부위를 잘 아는 사람이 계속 관리하는 셈이다.

 

한의원도, 추나요법도 실비로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1세대나 2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정형외과든 통증의학과든 한의원이든 어디서 실비 처리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허리 통증이 아주 심하면 우선 정형외과에서 신경 치료를 받은 후, 도수 치료 한 두 번, 그리고 한의원 약침과 추나요법을 한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며 치료 받으면 효과가 빠르다. (물론 개인적인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

 

도수치료 가격대는 30분에 10만원대 중심으로 위아래로 조금씩 변동이 있고, 추나요법은 5~10분 사이레 3~5만원대로 형성된 것 같다. 참고로 건강보험심의평가원에 들어가면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 병원의 비급여 항목의 금액 책정을 대략 알 수 있다. 대략이라 말하는 것은 평가원 기록된 거 보고 가면 조금씩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반영이 안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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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꾸정> 마동석의 실패, 배우 티켓 파워 실종의 시대를 증명하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6.3점. 12월 15일 기준 누적관객수 59만명. 그런데 손익분기점 추정은 190만. 영화 의 성적이다. 마동석이 기획부터 제작, 각색에 참여하고 영화제목까지 직접 지었으면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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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개봉해 19일이 지난 현재 누적관객수 77만명. 하루 3만 8500명 정도가 관람.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6.44점. 네티즌 평점 4.67점. 보통의 영화라면 지나치겠지만, 마동석이 제작하고 주연까지 맡은 영화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는 어찌보면 2025년에 최대 기대작에서 공개 후 최악의 작품으로 남을 듯 싶다. 망한 영화를 한번 더 언급하는 이유는 최근 분위기가 이 영화가 마치 열품처럼 표현되는 기사와 블로그가 보여서이다. 그에 반박하는 소소한 내용이다.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많다. 아니 정확히는 거의 대부분이다. ‘압꾸정’ ‘황야’ ‘백수 아파트등이다. 100만은 고사하고, ‘백수아파트는 관객수 5만도 넘지 못했다. 영화계에서는 마동석의 도전이라고 표현하지만, 감 떨어지는 도전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 영화계 전체적인 질 하락과 관람객 피로도만 높일 뿐이다.

 

그 주이 이번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는 더욱 비판 받는 이유는 마동석이 제작하고 본인 특유의 액션을 변주했기 때문이다. 범죄도시형사 마석도가 악마까지 때려잡으니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오컬트 장르에 자주 등장하는 이다윗과 소녀시대 출신 서현의 출연도 관심을 끌만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쟁작이 없었다. 앞서 개봉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야당이 있긴 했지만, 시간차가 있기에 손쉽게 박스오피스 1위와 개봉주 100만 돌파는 대부분 예상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처참했다. 네이버에서 실관람객 평점 6.44도 많은 점수였다.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와 마동석의 너무나 뻔하면서도 이상한 개그와 행동, 그리고 서현의 어색하다 못해 웃기기까지 한 연기는 영화 상영 30분도 안되어 극장을 나갈까라는 고민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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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서현

 

일단 스토리가 이해되지 않았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마동석은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범죄도시처럼 시리즈로 만들려 한 것 같다.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는 퇴마를 하는 거룩한 밤이란 회사에 대해 구성원 등 대략 보여주고, 이후 거대한 악마 조직과 맞서는 거룩한 밤회사의 서사를 쌓으려고 한 듯 싶다. 예를 들어 거룩한 밤 : 악마와의 조우’ ‘거룩한 밤 : 악마 4천왕등의 시리즈 등으로 말이다.

 

그런데 시작부터 애매했다. 적어도 첫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서사나 임팩트 있는 장면을 통해 거룩한 밤이란 퇴마 회사의 존재감 등이 나와야 하는데, 영화 대부분이 전원주택 안에서 악마 하나 잡는데 시간을 다 보낸다.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돈 말이 들어간 독립영화 느낌이 난다. ‘거룩한 밤사무실과 병원 그리고 전원주택, 이 세 공간에서 진행되는 동안 공간으로부터 느껴지는 영화적 상상력은 발생하지도 않는다.

 

여기서 캐릭터들 역시 애매하다. 악마를 상대하는 서현 역시 무슨 능력인지조차 알기 힘든데, 어쨌든 주문 같은 것을 외우며 악마를 퇴치하려 한다. 그리고 마동석은 퇴마 의식을 방해하려는 악마 추종 인간들을 막는다. 그들이 악마인지 인간인지는 모른다. 그런데 때릴 때마다 악마가 나가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이다윗은 존재 자체를 모르겠다. 기계를 조작하긴 하는데, 굳이 필요한 인물은 아닌 듯 싶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지소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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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정지소

 

악마 퇴치 의식 역시 웃기긴 하다.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자막을 보여주면서 비장한 것처럼 말하는데, 서현이 앞선 의식에서는 이 같은 순서를 보이지 않도 의아하다. 자막 보여주는 형식은 마치 파묘방법:재차의같은 느낌을 준다. 그런데 오컬트 느낌은 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 영화에 점수를 주는 이유는 그나마 정지소의 연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박소담에 비해서는 약하다. 그래도 영화가 전체적으로 어색하고 어설프다보니 정지소의 악마 연기가 돋보인다. 웃긴 상황이다. 그리고 하나 더 점수를 주자면, 마지막에 웹툰 애니 형식으로 마무리가 되며 후속편을 예고하는데, 이 부분이 나쁘지 않았다. 듯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연기와 캐릭터 표현보다는 그냥 애니가 나을 뻔했다.

 

영화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2점이다. 2점이 정지소와 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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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윤석열 공천개입 숨기려 이준석 저격 → 이준석 “윤석열 공천 개입” 폭로 (+주식시장 v

장성철이 던지고, 허은아가 해명하고, 억울하다는 김건희는 숨은 ‘통화’ (+명태균)윤석열 지지율, 끝없는 하향세인데 ‘국민만 보고 간다’고? (+여론조사는 반정부 세력? +업데이총선 이후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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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이 네 명의 대선 후보 첫 토론회가 열렸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늘 그렇지만, 경제가 우선이기에 이번 토론회도 경제 영역으로 한정해 제시했지만, 역시 말꼬리 잡기와 비방,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네 명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고, 이에 따른 이해득실 역시 뚜렷하게 나왔다.

 

방송 토론회, 김문수 권영국 이준석 이재명

 

각각 주장하는 공약이나 정책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여기서 굳이 다루지 않겠다. 그 내용의 진위 여부 등은 이미 각 당이 체크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니 말이다.

 

예를 들어 민주당의 경우에는 김문수가 노란봉투법이 헌법에도 안 맞고 민법에도 안 맞는다라는 주장을 대법원의 판례와 중노위 판정에 담긴 법리를 법에 명시하는 것이라며 바로 반박했고, 이준서이 이재명을 향해 모두의 AI 공약, 어떻게 하고 재원조달할 건가? 만약 자체AI 구축하겠다면 전 세계 전무후무한 일이고 (한국은) 갈라파고스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한 전문가가 영국은 소버린 AI(주권 AI) 전담기관 설립까지 선언했고, ‘미스트럴게획발표만으로 프랑스 투자은행 포함 다양한 투자자에게 설립 4주만에 1000억원 이상의 유치했다. 심지어, 방산 및 공공AI를 석권 중인 미국 팔란티어CIA가 설립한 (비영리) VC의 시드투자를 통해 설립됐다는 등의 반박이 올라왔다. 사실 이는 민주당 계열 뿐 아니라 각 당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논하고 싶은 것은 토론 그 자체를 통해 각 당의 후보가 보인 모습와 득실이다.

 

 

현재 정치 테마주, 김문수 관련주 vs 한덕수 관련주 (+홍준표 +태양금속 +대영포장 +한동훈)

아티스트스튜디오‧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 방향의 키(KEY)는 한동훈과 ‘오징어게임3’ (+이이재명‧한동훈‧안철수‧…윤석열 탄핵 후 주식시장 정치인 테마주‧관련주 어떻게 될까.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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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수
뉴시스

 

우선 이재명은 1등 후보다. 쓸데없는 말꼬리 잡기에 말리지 말고, 내 할 말만 한다의 태도를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굳이 누군가를 잡을 이유도 없고, 그런 과정에서 무리수를 둘 이유도 없다. 그러다보니 간혹 답답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그간 보인 모습이나 연설에서 나온 내용도 좀더 칼 갈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유지했다. 이는 이후에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이 1등으로 나올 시, 앞으로 남은 토론에서도 유지될 자세로 보인다.

 

김문수는 답답했을 뿐 아니라 무식해 보였다. 누군가는 1990년대 정치인처럼 보였다는 이들도 있다. 과거에 갇힌 느낌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해 제대로 숙지 않은 느낌이 컸다. 이재명이나 권영국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고, 준비되어 온 원고조차 소화하지 못했다. 이준석과 함께 이재명을 공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이준석에게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였다.

 

이준석은 얼핏 보면 어 말 잘하네라는 인상을 줬다. 그러나 이준석의 말을 들여다보면 알맹이가 없다. 정확히는 본인의 정책이나 공약, 생각이 없다. 오로지 이재명을 공격하러 나온 태도다. 물론 1등 후보를 공격해 얻는 이득은 크다. 하지만 거기에는 대안이 있어야 했고, 정확한 지적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준석은 대선 후보라기 보다는 방송 패널에 가까웠다. 즉 대선 후보 이재명을 100분 토론에 앉혀놓고, 그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는 패널 수준으로 토론에 임했다.

 

권영국은 시작은 당황스러웠다. 김문수에게 윤석열 내란죄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묻고 이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를 말했다. 경제 영역 토론에서 시작부터 저렇게 나오자, 네티즌들은 역시 민주노동당이라며 비아냥 거렸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권영국은 누구를 비판하거나 하기보다는 민주노동당의 정책과 사람을 알렸다. 즉 이재명이 회피 방어를 하고, 이준석이 말꼬리 잡기식 공격을 하고, 김문수가 어버버 하는 사이에 권영국은 자기 홍보에 충실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뤘다. 현재 언론에서도 이번 토론회의 가장 큰 수혜자는 권영국이란 평가를 한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의 태도와 포지션은 향후 토론회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은 방어와 회피, 1등 후보로서의 안정적 토론을, 김문수는 보강해서 나오겠지만 여전히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이준석은 여전히 대안없이 다른 후보의 정책 등을 말꼬리 잡기식 지적을 하는 토론 패널, 권영국은 자신과 민노당 알리기로 말이다.

 

참고로 이날 방송사 시청률은 MBC 7.2%(이하 전국 가구 기준), SBS 4.2%, KBS 1TV 3.5%, TV조선1.8%. MBN 1.7%, 채널A 1.2%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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