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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받은 곽상도 아들이 곽병채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받은 정정당당한 돈이라 말한다. 즉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연세대 원주캠퍼스 출신이다.


연세대 원주캠을 낮게 보려하는 것은 아니다. 문득 그동안 신촌캠 재학생들이 원주캠을 무시했던 것이 생각났다.

곽병채의 주장대로라면 연세대 신촌캠 출신들 중 대다수는 열심히 일도 안한 무능력자들이다. 그런 그들이 신촌캠 다닌다는 이유로 그동안 원주캠을 무시했다는 것이 갑자기 우습다.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라면, 아니 곽병채급 능력이 아니라면 원주캠 앞에서 신촌캠 명함 내밀면 안된다.



그나저나 연세대는 촛불 안 드나.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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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가 오늘 어마어마한 단독 기사를 던졌다. 노컷뉴스가 정리한 제목 부제, 그리고 내용 요약이 이렇다.

 

[단독]국민의힘 곽상도子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곽상도子 2015년부터 약 6년간 화천대유 근무..퇴사하며 약 50억 원
월급
230~380만 원 받았는데..화천대유 "적법하게 지급한 퇴직금"
곽 의원의 화천대유 우회 투자 배당 혹은 직무관련 대가성 의혹도
"투자한 적 없다..성과급이며 아들과 회사 간 사안, 관여 안 해"

핵심요약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입니다.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대유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가급적 얼굴 덜 나온 마스크 낀 모습으로.

 

이번 사안이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국민의힘 곽상도가 주로 공격했던 대상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였다는 점이다.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준용 씨가 아버지를 등에 업고 지자체나 정부 지원 기관으로부터 몇 천만원씩 지원금을 받은 사실을 주로 저격했다. 뭐 그때마다 문준용 씨에게 바로 반박 당하며 무색해지긴 했지만, 흥신소 수준의 곽상도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몇 천만원 받은 사실에 분노하던 곽상도가 자신의 아들이 비정상적인 퇴직금에 대해서는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고 있다. 그동안 줄곧 문준용 씨의 지원금에 대해 청와대나 문재인 대통령 탓인 듯한 뉘앙스로 공격한 곽상도가 이번 일에 대해 노컷뉴스에 답한 내용은 이렇다.

 

“아들한테 최근 성과급으로 (회사로부터) 돈을 받은 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하고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물어보진 않았다
(‘50억원은 아들이 일한 경력과 급여에 비해 액수가 너무 큰 것 아니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결정을 한 거고, 회사와 아들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라 제가 뭐라고 답변을 드릴 수가 없다. 제가 관여가 돼 있는 게 아니기 때문
(‘아들한테 너무 큰 돈인 건 아닌지 묻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 얘기는 안 해봤다. 이미 다 끝난 상태에서 들은 얘기에 제가 뭐라고 하겠나

 

웃긴 녀석이다. 그리고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다.

 

곽 의원 측이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곽씨의 급여는 연말 보너스와 고정 급여 외 수입을 제외하고 약 230~380만 원 수준이다. 2015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달 약 233만 원을, 2018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는 매달 약 333만 원을, 이후 퇴사 직전까지는 약 383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퇴직금은 약 2200~2500만 원 규모가 되어야 한다.

 

맞다. 직장을 다녀본 이들은 퇴직금 정산 수준을 안다.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합법적으로 절차를 거쳐 지급했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 퇴직금이 어떻게 정산됐는지 밝히면 된다.

 

그럼 이제 간단히 정리되는 부분이 있다. 검찰이나 경찰은 곽상도 아들을 조사해, 50억 퇴직금 내역과 이에 관련된 이유 그리고 곽상도에게 이 돈 중 얼마가 들어갔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국민의힘 입장은 뭘까도 궁금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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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3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은 1025일이지만, 이젠 4주후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그 시간때 찾아보려 한다.

 

백신 접종 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다. 내용은 크게 두 가지. 백신 접종 전후로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부작용.

 

앞서도 글을 썼지만 백신 접종 자체는 굉장히 편안하게 했다. 그냥 가서 신분증 보여주고 내 차례 돌아오면 들어가서 백신 맞고 15분 정도 앉아 있다가 귀가.

 

그럼 이후 변화를 간단하게 적어보자.

 

우선 첫날에 팔에 통증이 왔다.  “엄청 아프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뻐근하다” 정도였다. (여기까지는 모든 접종자가 공통인 듯 싶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음날 이 상태가 된다) 문제는 다음날. 뻐근함이 좀더 강해졌다. 주사를 맞은 부위 주변이 부어오르는 느낌이었다. 잘 때 정자세뿐 아니라,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 편인데, 왼쪽으로는 돌아가지 못했다. 그렇다고 타이레놀 등 뭔가 처치를 할 정도는 아니었다. 주변 사람들은 3일째 고통이 심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짤을 주변 사람들이 보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3일째. 뻐근거림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간의 간질거림이 남았다. 부어오름이 가라앉을 때 느낌이랄까. 4일째는 낮술을 약간 할 정도였다. 그리고 추석 연휴 들어가기 직전인 17() 팔의 통증이 사라졌다. 사실 이때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했다. 왼팔을 사용함에도 무리함이 없었다.

 

대략 격한 운동과 술은 3일간 안했고, 샤워는 접종 다음날부터 했고, 술은 4일째 되는 날 마셨다.

 

좀더 길게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기에 추석 연휴 포함 10일간 지켜봤다. 추석 연휴 내내 술을 마실 정도로 상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물론 일부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주변 상황을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상황이다. 또 2차가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역시도 ‘케바케’다.

 

조심해야할 점과 부작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은 좋지만, 너무 걱정하는 오히려 스트레스인 듯 싶다. 2차 후 상황은 다시 한번 올릴 예정..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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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의 정보는 불확실한 것도 많지만, 확실히 다양하고 안전하게 시도해 볼만한 것들도 많다.

 

일례로 아이폰 와이파이가 사라지는 현상을 해결한 (물론 일시적이지만 동시에 제법 긴 일시적’) 내 블로그 내 글은 여전히 인기글 중 하나다. 그만큼 아이폰 와이파이가 사라지는 현상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아이폰 와이파이 비활성화, 헤어드라이어로 해결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발바닥에 각질형 무좀으로 몇 년 고생을 했다. 단순 각질인 줄 알고, 그에 맞게 관리를 하면 살이 벗겨져 쓰린 경험도 해봤고 사실상 제거하지를 못했다.

 

라미실 원스 등 한 번에 무좀을 없앤다는 약도 써보려 했는데, 사서 보니 발바닥 각화형 무좀에는 소용이 없다고 나왔다. “에이 그래도 무좀약인데라고 써봤는데, 정말 효과가 없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포기할까 하면서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냥 ‘약 광고’였다. ‘약 광고’를 자기가 산 것처럼 이야기하는 애들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다. 몇 줄 읽어보면, 답이 나온다. 아무리 블로그에 충실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일일이 사진 찍고 자세하게 쓰진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의심이.. (다른 이야기지만, 맛집 관련 블로그 중에서 반찬까지 세세하게 찍은 포스팅은 믿지 않는다. 진짜 맛집 소개는 몇 줄과 중요 정보면 끝난다)

 

그러다가 이상한 글을 하나 보게 된다. 정말 대충 쓴 글이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이 글을 발견한 것이 대략 3주 전이다)

 

내용은 이렇다. 손소독제로 각질형 무좀을 없앴다는 것이다. “잉????”. 단 소독 효과와 보습 효과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집에 선물 받은 손소독제가 널리고 널렸다. 당장 시도해 봤다.

 

아침 저녁으로 발랐다. 보습 크림보다 좋은 것이 알콜성이라 바르고 나서 거의 바로 움직여도 끈적임 등이 없다. 물론 기존에 했던 것처럼 샤워하고 발은 바짝 말린 후에 발랐다. 오히려 밖에 나가기 전 바르면, 양말 안에서 보습 효과가 유지됐다. 역시 크림과 다르게 끈적임 따위는 없다.

 

이렇게 3. 어이없게도 각질형 무좀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 비싼 약 따위가 아닌 정말 보습형 손소독제로 해결했다. 여기서 약품의 효과 등은 나도 잘 모른다. 단지 수년간 각질형 무좀으로 고생했고, (진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양말 벗기 민망해진 세월)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실패를 경험한 입장에서 이번 손소독제를 사용한 경험은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실상 내 발을 찍어서 올리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해서 아예 사진 따위는 찍지도 않았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도 없었으니). 그런데 혹시라도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본다. 다시 말하지만 과학적인 것이 아닌 개인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손소독제라 안전성 역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약 광고는 정말 질려서리.

 

- 아해소리 -

 

ps. 뜻하지 않게 무좀 관련 포스팅을 두 번이다. 이전에는 락스 이야기를 했는데, 그만큼 만성 무좀이 어마어마하게 신경 쓰였으니...지금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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