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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칼에 목을 찔렸다. 정치권이 새해부터 한바탕 난리가 날 듯 싶은데.

 

 

민주당 vs 윤석열(친윤 의원), 총선 지면 죽는다…이준석‧유승민‧안철수, 꽃놀이패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윤석열 정부(그리고 친윤 세력)는 상대에게 지는 순간 사실상 끝이다. 그야말로 총력적은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준석과 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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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해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마치고 이동하려는데, 흉기를 든 괴한이 목 부위를 그대로 찔렀다. 영상에서 소리가 날 정도니.

 

<관련 영상>

 

뉴스로 나오는 이야기로는 셔츠가 피로 젖을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고 하고, 괴한은 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한다.

 

 

과거 박근혜가 한나라당 시절인 2006년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지충호에게 피습 당해 얼굴을 크게 다친 적이 있는데, 당시 지충호는 박근혜의 턱을 그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목을 찌른 상황이니.

 

1야당 대표 향한 테러인 상황에서, 이게 괴한의 개인적인 행동이든, 누군가 시켜서 한 행동이든 향후 정치권과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은 뻔하다. 어딘가는 결집하고, 어딘가는 의혹을 제기하고, 어딘가는 공방거리로 만들게지.

 

게다가 이제 여야든 유력 정치인들의 경호도 강화되겠지. 취재진도 이제 원거리에서 질문 해야 하는. 진짜 방패 들고 지키고 서 있을 분위기. 거의 5공화국 시절로 돌라가는 듯 싶기도 하다. 

 

 

새해부터 버라이어티 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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