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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탄핵 당하게 하고 국민의힘 망치고 있는 권성동은 누구인가. (+방탄소녀단 +최저임금 +

이재명‧한동훈‧안철수‧…윤석열 탄핵 후 주식시장 정치인 테마주‧관련주 어떻게 될까.윤석열 탄핵안 가결…국민이 죽어도 나라가 팔려도 상관 안할 국민의힘 85명.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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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로부터 탄핵당했다. 192명 참석에 가 192표다.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은 앵앵거리다 퇴장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거부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책임 회피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 때문이다. 윤석열과 동일한 행동이고 권성동과 동일한 행동이. (이 부류와 같았던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마은혁·정계선·조한창 3명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서 한덕수에게 갔다 그런데 한덕수는 국회에서 여야 합의해서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국민의힘은 어찌됐든 윤석열을 지키고자 하며 헌법재판관 9인 구성을 반대하고 있고, 국민의힘과 내통하는지 그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한덕수는 이 같은 결정을 하면서 이런 발표를 했다. 전문은 뉴스를 찾아보고 여기서 말이 안되는 부분만 발췌해 보자.

 

이처럼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을 행사하기에 앞서 여야가 합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법리 해석이 엇갈리고 분열과 갈등이 극심하지만, 시간을 들여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만한 여유가 없을 때, 국민의 대표인 여야의 합의야말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지막 둑이기 때문입니다.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중대한 사안 중 하나가 헌법재판관 충원이라는 데 이견을 가진 분은 거의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략)

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여야 합의 없이 헌법기관 임명이라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행사하라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뭐 요약하자면, 헙법재판관 충원은 필요한데, ‘권한 대행이 할 수 없고 여야가 합의해야 하는데, 이유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대통령 권한 대행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소리다.

 

그런데 민주당을 비롯해 헌법재판고, 대법원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다. 대통령 권한 중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권한, 가장 강력한 권한, 역대 대통령들이 잘 행사하지 않았지만, 윤석열 혼자 김건희 구하려고 주구장창 행사해서 비난 받은 그 권한인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바로 행사했다.

 

그런데 관례적으로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만 하는 절차에는 갑자기 권한 대행이 대통령 행세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본인 입으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해놓고 임명을 거부했다. 이게 뭔 소리인가. 

 

이게 탄핵당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왜냐고? 대통령 권한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윤석열을 지키고, 국민의힘을 뜻에 따라 움직이는데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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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한덕수와 국무위원들은 여전히 내란 공모범들이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한 국무회의, 어찌보면 불법적이고 절차을 위반한 그 국무회의에 참석하고도 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 누구 말대로 윤석열 격노에는 비 맞은 강아지처럼 깨깽거리다가, 야당과 국민들 앞에서는 대통령 행세를 하려는 것이다. 그나마 국정 안정을 위해 민주당이 탄핵을 보류하고 맡겼는데, 그 결과물은 윤석열 지키지국민의 힘 애완견노릇이다.

 

당시 한덕수와 함께 국무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최상목 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 국무위원 11명이다. 현재까지 누구도 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다들 비상계엄은 잘못됐다면서 윤석열이 잘못했고, 자신들은 모른다는 식으로 선을 긋고 있다. 계엄이 정말 잘못 됐다면, 그 계엄으로 탄핵소추된 대통령의 합법적인 탄핵 심판 절차 진행에 협조해야 한다.

 

그것을 한덕수가 막고 있는 것이다. 한덕수가 탄핵당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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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국민의힘 애들이 우원식 의장 앞에서 한덕수 탄핵 반대하는 외침을 하는데, 네티즌들의 조롱이 장난 아니다. 권성동과 권영세는 이런 분위기를 여전히 모른다. 

 

원천 무효를 외치니 '온천 무료'로 대응 하고, 직권 남용이라 외치니 '집밥 라면'으로 대한다. 역시 국민의힘 애들 머리보다 낫다. 그런데 너무 일찍 지쳐 나가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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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국회에서 가결됐다. 국민은 박수를 쳤지만, 극우단체들은 한숨을 쉬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박수를 쳤지만, 끝까지 윤석열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은 아직도 현실 감각 없이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따진다. 그게 사람이다. 특히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정치 테마주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기사 등에서 알려진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어떻게 연관이 되었고 어느 정도 연관이 되었는지는 조금씩 의견들이 달라서 내용에서 뺐다)

 

주식시장 모습

1. 이재명.

 

단연 으뜸주로 대접받고 있다. 몇 개월 후 대선이 열리면 가장 유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이 어릴 적 일한 오리엔트 시계와 관계있는 오린엔트 정공이 계엄 사태 이후 4일부터 13일까지 492.4%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과거 오리엔탈정공이 오해 받아 급상승한 적도 있다)

 

이 외에 현재 이재명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은 아래와 같다.

 

동신건설,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일성건설, 형지엘리트, 형지 I&C, 카스, 이스타코 등

 

2. 한동훈.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몇 명을 데리고 가서 계엄 해제 투표를 독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4일 관련주들이 폭등했다. 그런데 이후 탄핵에 반대하며 말도 안되는 질서있는 퇴진을 윤석열에게 요구하며 망신을 당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국민의힘에서 잘렸다 16일 사퇴하게 되면 현직 의원이 아닌 한동훈은 그대로 백수가 되며, 차후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즉 한동훈 테마주는 16일 가라앉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기자회견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다르다.

 

현재 한동훈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상홀딩스, 디티앤씨알오, 태양금속, 부장, 오파스넷, 노을 등 (아티스트스튜디오 등은 이정재와 한동훈이 친구라는 이유로 관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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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철수.

 

의외였다. 9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 빠져나가는데, 홀로 자리를 지켰다. 사실 대선만 오면 안철수 관련주는 조금이라도 올랐다. 가능성이 낮은데도 이상하게 기대하게 되는 주식들이다. 즉 이번에도 오를 것이라 예상한다. 현재 여권에서 차기 대선 주자가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안철수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너무나 유명한 주식들이다.

 

안랩, 써니전자, 까뮤이엔씨, 오픈베이스, 케이알엠

 

4. 그 외 주자들

 

홍준표 테마주 : 한국선재, 홈센타홀딩스, 삼일, 티비씨, 경남스틸, HS화성, 휴맥스홀딩스

 

오세훈 테마주 : 진양화학, 진양폴리, 한일화학, 진흥기업

 

김동연 테마주 : PN풍년

 

 

참고: 위 정보는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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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사람 여럿 잡는다. 계엄령 선포로 야당과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해 충격을 주더니 1분 50초짜리 ‘쇼츠 담화’로 또한번 “나는 사이코 패스다”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런데 애 때문에 연예인들까지도 고생이다. 임영웅은 DM 때문에 비난받고 있고, 뉴진스 해린 김연아 한소희는 행사 참여했다가 비판받고 있다. 거꾸로 목소리를 내는 여러 연예인들인 지지를 얻고 있다.

 

임영웅 DM 논란

 

임영웅과 DM을 주고받은 한 네티즌은 이날 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자, “이 시국에 뭐하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 앞번 계엄령 겪은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닌 가요라고 지적했다. 이 말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했다.

 

임영웅과 관련된 후속 게시물도 쏟아진다. 한 네티즌은 임영웅에게 현 시국 관련 DM을 보냈다가 차단당했다는 글을 올렸고,임영웅 공식 팬 카페인 영웅시대에는 DM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고 있다는 폭로도 나왔다.

 

물론 현재 이 DM이 진짜인지 아직 알 수 없다. 그리고 연예인이 굳이 정치적 발언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DM이 사실이라면 임영웅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다. 그냥 제가 의견을 낼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정도로 하면 되는데 너무 공격적이다.

 

또다른 일도 있다. 지난 6일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한소희, 김연아, 뉴진스 해린에게도 비난이 이어졌다. 이런 시국에 명품 행사에 참여해 방긋 방긋 웃는 모습에 대한 비판이다. 물론 이것도 억지라는 비판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한 것이다. 불편할 순 있어도 비판받을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이들이 신중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대중 입장에서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그러기에 대중의 눈치를 어느 정도 봐야 하는 이들이 눈치 없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대중의 지지를 받는 연예인들도 있다. 고현정, 이엘, 고아성, 이주영, 박보영, 이동욱, 고민시, 이승환, 강나언, 이채연, 박혜경, 신소율, 이천희, 남명렬, 온유 등이 윤석열 탄핵안 폐기를 비판했고, 자신의 팬들이 탄핵 집회에 나가는 것을 응원했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채연이다. 이채연은 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정치 얘기 할 위치가 아니라고?”라고 반문하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하겠다. 언급도 내가 알아서 하겠다.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걱정은 정말 고맙다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마음껏 사랑하자고 말했다.

 

이채연의 발언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임영웅 때문이다. 어찌하다보니 임영웅이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는 메시지에 이채연이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라며 답한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연예인에게 강요하면 안된다. 지금 커뮤니티에 “‘미스터 션샤인의 주연배우였던 이병헌, 정약용의 후손으로 알려진 정해인,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송강호, ‘서울의 봄의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1987’의 주인공이었던 하정우 유해진 등도 입을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건 그들이 선택할 문제다.

 

윤석열과 한동훈, 국민의힘 애들이 여럿 힘들게 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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