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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말일지 모르지만 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집권 3개월만에 이정도로 민심을 화나게 하는 이명박 정부를 보면 한심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섰다. 전 세계가 경쟁관계로 들어서고 정부과 국민이 똘똘 뭉쳐야 하는 상황에서 그 동안 사실 우리는 안이했다.

평화롭고 자유로움은 늘 즐기면 좋겠지만,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사람들은 진지함을 잃어버리고 생각하기 귀찮아진다. 정부가 뭘 잘못해서 욕을 해도 잘 들어먹히고 동시에 대통령 이하 정부가 무게만 잡는 권위가 없다보니 편하다. 그런데 이 편안함은 바로 나태함으로 이어지고 내가 무엇인가를 찾아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게 된다.

아마 김대중-노무현 정부이후 또다시 비슷한 정부가 들어섰다면, 즉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자유를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어질어질한 상태까지 간 국민이 아마 그로기 상태가 되어 국가대 국가의 경쟁에서는 밀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나태함을 일깨어주고 있다. 아주 제대로 말이다. 일단 3개월만에 국민들의 마음을 잘 뭉치게 했다. 그것도 과거처럼 20~30대처럼 젊은 층뿐만 아니라 10대의 어린층까지도 길거리로 나오게 했다. 4년 후, 그리고 5년 후 선거에 참여해 정권을 평가할 세대를 길거리로 끌어낸 것이다. 사회에 대해 정치에 대해 무관심한 세대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해줬고 중국에 대해 더 새롭게 느끼게 해줬으며 국가가 정치를 잘못하면 국민에게 어떻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대통령의 결정 하나가 국민들을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지도자 하나가 국민들을 어떻게 불안하게 만드는지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은 대통령이 만만하다보니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보니 넘어갈 일이, 이제는 귀 틀어막은 지도자 만나서 답답한 상황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나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계산을 하게 된다. 내가 잘못 투표하면 어떤 재앙이 일어나는지도 보고 있다.

지도자에 대해, 선거에 대해, 자유에 대해, 권위에 대해, 대화에 대해, 사회에 대해, 정치에 대해 국민들에게 제대로 이명박 정부가 공부시켜 주고 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3개월이면 족하다. 앞으로 4년이상을 더 공부시켜주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이제 적당히 하고 공부시킨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언제까지 국민들의 한숨을 바탕으로 국가를 이끌어갈 생각인지 궁금하다ㅣ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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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yuk 2008.05.12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의 삽질때문에 국민들이 좀더 깨어난것은 사실이지만, 언뜻 대충보면 이명박이 잘해서 그렇게 됐다고 님이 생각하고있다고, 보여질수있는글이군요...

  2. 쥬얼배 2008.05.1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조금 잔인한 이야기일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련의 일들로 인해 국민들 개개인이, 특히나 서민층이 경제적으로,사회적으로 피해를 봐야지만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느끼겠지요. 오늘 기사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노인분들 자살이 급증한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소값하락으로 인하여 농민은 세명 자살했구요. 사회 복지에 대한 비용 줄이고, 광우병 파동과 더불어 축산농가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없이 일단 미국소 수입하여 농민들을 죽이고 있는 강부자 정부.

    이런 일련의 일들은 오천년 역사동안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민들이 이제 조금씩 민주주의를 찾아 가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그 과정에 격어야될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은 어떻게 해야 할런지...

  3. 방동 2008.05.12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아주 뼈아픈 교육의 5년이 되겠군요......
    근데 이게 너무 빨리 진행되고 급속도로 진행되면 나중엔 무기력해져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각되요.
    '2MB 같은 불도저 앞에서는 민주주의고 뭐고 통하지 않는거 같다'하면서 다들...ㅠㅠ

  4. 비에스 2008.05.12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르고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데 요새 2MB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면 "완전찬성", 혹은 "완전반대".
    꼭 70~80년대의 흑백논리 사상을 보는듯해서 참 재미없었는데 아해소리님은 그것을 꺤 재미있는 의견을 보여주셨네요.
    저도 오랜만에 진정을 하고 마음을 가다듬게 되었습니다;;

  5. 행인1 2008.05.12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요즘 드는 생각은 우리가 너무 일희일비하고있는것은 아닐까 싶네요..
    밥이 잘 되었나 되지 않았나는 솥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것 아닐까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물론 우리의 주권을 정부에 모두 떠 넘긴 채로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든 뒷짐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말 그대로 아직 3개월입니다. 정권교체라는 것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3개월 사이에
    경제가 악화되었네 어쨌네 하고 너무 근시안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 같아보여서요..

    결정적으로.. 너무 야권에 휘둘리고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어떤의도로 흘렸을지 알 수 없는.. 인터넷과 SMS를 통해 확산되는 불명확한 자료들에 근거해서
    이런 활동을 하는 행위를.. 과연 국민 정치의식의 성숙이나 국민단결이라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

    ps. 이명박 정부를 옹호하는 의도가 아님을 분명히 앞부분에 밝혔습니다.
    다만 무엇이 시민의 성숙한 정치의식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서말입니다....

    • klisty 2008.05.13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경제보다도... 그동안 해온 것들이 누적된것이 아닐까요? ㅡㅡ;; 워낙 누적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저로서는 오히려 광우병 사건은... 폭발 버튼이었을 뿐... 폭약은... 뭔지 모르겠다는...;;

    • 아해소리 2008.05.14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개월사이에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죠. 적어도 노무현 전대통령때는 분노가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을망정 불안하지는 않았거든요.

    • ㅁㄴㅇㄹ 2017.09.28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정작 불안하게 만드는 건 여론입니다. 특히 언론

  6. mattithiah 2008.05.12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민에게 '정치에 무관심하면 이꼴납니다!'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금같은 일을 연속으로 날리는 깊은 속 뜻이 있으면 차라리 희망이라도 있겠다고 근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5년여 뒤에 나라 기반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가 참.. 참여정부 때는 '야당이 좀 합세만 해주면 일 잘 진행되겠구만 왜 저리도 난리일꼬' 생각했지만, 지금은 야당이 쌍수들고 태클거는 것이 유일한 나날의 희망입니다.

    • 아해소리 2008.05.14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자유선진당이나 친박연대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것 말이죠. 사실 이들도 한나라당이랑 큰 차이 없는데 국민들 눈치보느냐고 열심히 쇼를 하고 있죠. 야당다운 야당이 보기 힘들다는 것이 어쩌면 더 불행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7. 2008.05.12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행인1) 말씀을 두고 '물타기'라고 하지요. 물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해 걱정하신다면 '야권에 휘둘린다'며 애먼데에 똥칠하지 마시죠.
    여론이 들끓고, 뭔가 조금은 흥분한 구석이 있긴 합니다만
    여론을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간만 보고있는 무능한 야권이 국민들을 호도한다는건 어불성설입죠.
    중립적인듯, 야권의 탓으로 모든걸 돌리려는 얄팍한 수작,
    알바인거 너무 티납니다.

    그리고 5년후에 무언가 바뀔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맙시다.
    현재 20대도, 2002년에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던 세대입니다.
    과연 그들이 정치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투표율 낮을 뿐 아니라
    2002년에 그토록 성토했던 그들을 위해 기꺼이 표를 던진 이들입니다.
    오히려 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더욱더 '그들 손'에 정치를 맡겨두지 않았던가요. 지지까지 하면서요.

    현재 10대의 정치참여를 비난도, 두둔도 할필요 없습니다.
    그건 그냥 '그럴 수 있는' 당연한 권리 표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 아이들이 자란다고 정치 제대로 지켜볼 것이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이롭습니다.

    • 행인1 2008.05.13 0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 어이가없네요..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것이지. 그것을 가지고 알바네 어쩌네 하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지엽적인부분에 꼬투리잡지 마시고 논점을 잘 살펴주셨으면 합니다만.
      저는 새로운 정부가 시작된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평가내리고, 일희일비해버리는 태도가 옳바른것인지를 지적한것이죠.
      이러한 태도가 너무 조급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야권에 의해서 휘둘리고있다는 부분에서 발끈하신것같은데, 이것또한 논점을 잘 봐주시구요.
      제가 쓴 글을 보고 모든 죄를 야권에 덮어씌우려고 한다고 이해하시는건.. 심한 논리의 비약 아닌가 싶네요.
      제가 이야기했던 논점은, 루머에 근거한 국민행동을 과연 시민의식의 성숙으로 볼 수 있을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었구요.
      이러한 일련의 파장으로인해 간접적으로 이익을 보는 부류가 야권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에 근거해서
      야권에 휘둘리는것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의 제시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것은 좋지만,
      다른 의견의 가능성을 배제하버리는 듯한 그런 태도는
      마치 사회과학에도 정상 패러다임이 존재한다는 주장과 다를 바 없이 우매한 태도로 보이네요.


      ps: 이 리플만 보신 분이 제 말뜻을 곡해할까봐
      또 몇자 추가로 남기자면,
      저는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있다/못하고있다 의 논쟁을 하고있는것이 아닙니다.

      평가의 시기가 너무 이르지 않은가에 대해서 말하는것이죠..

      괜히 제가 글 쓴 의도를 훼손하는 리플을 다는것은
      삼가셨으면 좋겠네요.

    • 2008.05.13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인1//
      '알바론'을 운운하게 된 것이 전체적인 논리가 문제가 있어서나 혹은 의견이 달라서 한 것은 아니죠.
      지엽적인 부분에 '꼬투리'잡는다기에는, 전제의 당연시 과정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글을 쓰셨단 생각 안드십니까?

      그리고 야권에 덮어씌우려는걸로 이해한다며 '비약' 운운 하시는군요. 이건 더 넌센스인데.
      간접적 수익자가 야권이라는 '개인적 판단'을 통해 야권에 휘둘린다는 '개인적 의견'을 제시한거라면 그거야 말로 '비약'이지요.

      너무 유치해서 댓글 안달까 했는데
      '우매한' 태도라고까지 고상한 말씀 하시는게 유치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평가의 시기가 너무 이르지 않은가'라는 말을 표현하시려거든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비약을 근거삼아 물타기 하지 마시구요.

  8. ludensk 2008.05.13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땐 이렇게 말해야죠...
    확실히 국민들의 마음을 뭉치게 한건 좋은 현상입니다 한마음한뜻이되서 공공의적을 없애는건...
    하지만 그렇게 해준 개박이에겐 고마울게 없죠^^;;;

  9. 명랑야수 2008.05.13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가 내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번에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특히, 지금의 중고생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어떤 새로운 모습들이 생겨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법과 도덕"이 정치인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활용되며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 어떤 책과 선생에게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있을 겁니다. 30대 초반으로서 아이들에게 그저 부끄러울 뿐이네요.

    • 아해소리 2008.05.14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우고...이명박은 초중고랑 싸우고..ㅋ...이 말이 다시 떠오르네요...싸우면서 크는 애들이 나중에 의외로 큰 일을 한답니다.

  10. 초짱쭌 2008.05.13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저를두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그렇지않아도 '정치사회에 무관심한 젊은이' 란 이름 때문에 요즘에서야 정치에 관심도 갖고 경제도 보고 그러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이명박 정부였던 것 같네요.ㅋㅋㅋ 물론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겠지만..

  11. 외로운까마귀 2008.05.13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이라는 시간에 국민들 늙은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만땅..

  12. 기억이 2008.05.13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달콤함 한마디에 예전 기억을 잊는 분들이 많다는 거...
    가난하고 정보에 어두운 많은 분들이 쉽게 넘어 간다는 거...
    보수당 지지율이 낮아져도 결국 막판에 오르더라는 거...
    네이버 댓글은 진본데... 결국 땅박이 압승 했다는거...
    5년 뒤에도 지금을 기억 할까요...?

    • 지나가다 2008.05.13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에도 마찮가지겠죠....
      IMF직후에 벌어진 총선과 지방선거 누가 이겼죠? 그렇게 IMF를 만든 언론/정부를 욕하면서도 대부분의 표는 지금의 딴나라당을 과반 이상의 거대 여당으로 만들어줬고 지방선거또한 아주 압도적인 점유률로 만들어줬습니다. 앞으로도 동일한 패턴을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13. 지나가다 2008.05.13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알바 아니라고 하신분은 아무리 봐도 알바 맞는거 같습니다만
    알바들이 항상 하는게 있죠 양비론 들먹이고 자기 개인적인 주장이다
    자 그럼 2MB 정권에서 보여준 3개월동안 무엇이 있었습니까? 도대체 인수위 기간과 정권교체후 무엇을 보여줬습니까? 그들에게는 압도적인 언론의 지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무엇을 한겁니까
    정부가 직접 거짓정보를 국민에게 흘리는건 정당한거고 국민들이 주장하는건 다 불명확한겁니까? 바로 1년도 안된 지난날 딴나라당이 주장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광우병이 매우 위험한 질병인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안전하게 통제 가능한 질병이 됐다고 우기는데 이걸 믿으란겁니까? 그리고 이번 협상에 전재조건이 되던 동물성 사료제한 강화 조치도 영어독해를 잘못했다면서요? 괜히 주권을 행사하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훼손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군요

  14. Astronaut 2008.05.13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가의 시기가 이르다는 말 종종 보입니다만은.. 그럼 그 '적당한 시기'란게 대체 뭔가요? 임기 다 끝나고?
    광우병, 대운하, 사교육, 민영화 등등 주요 이슈 저들 하고 싶은대로 일단 냅둬서 파토나고 나면 그때가서?
    문제가 일어나고 난 다음에는 이미 늦습니다. 무슨 애 키우는 심정으로 에휴 크면 좀 나아지겠지,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지겠지..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5. 활의노래 2008.05.1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 정부.... 가장 빠른 시기에 지지율을 반토막 낸 정부로써 기억을 하고 싶네요.

  16. gusilung 2008.05.13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설적이지만, 2mb 덕분에 활자로나 존재하던 민주주의와 참여정치와 도덕성에 대한 생각이
    현실로 돌아오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고, 누군가를 좌파라고, 누군가는 보수라고 말하면서, 정작 그 단어의
    뜻도 모르고 살아왔던건 사실일 것입니다.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지 말고 배웠으면 좋았으련만..
    체험학습의 도가 지나쳐서 미쳐버릴것 같지만..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선택한 의혹덩어리 이기주의자가
    타인(소위 그 선택을 한 국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것이라고 기대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였죠.

    여하튼 동의하는 만큼 우울하군요.

  17. 프로리 2008.05.13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시선이 참 좋네요.
    대통령님께서 확실하게 앞으로 정계를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8. 미리내 2008.05.13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업료를 과다하게 낼 순 없죠..최단 시간에 하야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 mepay 2008.05.14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설적이군요.
    이런식으로 가다간 1년을 못버틸것 같습니다.

  20. ㅁㄴㅇㄹ 2017.09.28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의 반복이죠, 지겨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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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정권 교체는 많은 것을 바꾸어놓을 것이라는 예상을 낳음과 동시에 공수의 변화를 의미했다. 이는 한나라당이나 현 집권세력들이 과거 자신들이 10년동안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어느 때 어떻게 공격했는지 다시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은 그것은 그냥 송두리째 휴지통에 버리고 그 상황마다 변명만 일관하고 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은평 뉴타운 방문과 관련해 야당은 일제히 선거 개입이라고 공격하고 여당과 청와대는 '청지공세'라고 반박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추진했던 은평 뉴타운 사업과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챙겨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노숙인 근로자를 격려한 게 전부"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면 후보를 만나서 격려하지, 현장만 잠깐 둘러보고 가겠느냐"며 "대통령의 정상적인 국정운영까지 트집잡지 말라"고 되받아쳤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말 한마디 태도 하나에 꼬치꼬치 트집잡아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았던 것은 한나라당이었다. 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과 발을 묶으려 했었는데, 웃긴 것은 그 기준을 자신들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꼭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시점을 선택한 것이 문제다. 그 숱한 '오해 시리즈'가 아직도 부족한 것인가?

일단 한나라당은 '과거 한나라당 발언 위원회' 등을 만들어 자신들이 어떻게 과거에 어떤 발언을 했는지 어떻게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했는지부터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혹자는 민주당이 정부 혹은 한나라당을 비판할 때 굳이 논평을 새로 적을 필요없이 과거 한나라당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와도 될 것이라는 비아냥이 쏟아낸다. 웃기지 않는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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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도니스 2008.04.07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더러운 X나라당. 에휴~ 느느니 한숨뿐입니다.

  2. 몽몽이 2008.04.07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 말은 똑바로 해야지요.
    신문 절도를 비롯한 갖은 불법과 인신공격 욕설과 폭력을 자행한 괴수들을 불러다 국회의원 선거도 잘 부탁한다고 부추기는 행각이 정상적인 국정운영은 결코 아니지요.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실은 거의 대부분은 완장이나 찬 줄 알고 생사람 잡고 행패부리던 것들이 보기 싫어서 그러는 것인데, 정작 그 당사자들은 그 사실을 모르거나 억지로 부인하고 있지요.
    언제 정신 좀 차리려나.

  3. fulldream 2008.04.07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정권의 안방주인이 되고, 언론의 비호를 받는터라...
    막나간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국민들이 제대로 심판해줘야 할터인데...
    다들 투표에는 관심이 적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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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980년 수여받은 보국훈장천수장을 정부에 반납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승수 후보자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보위에 참여해 받은 훈장을 반납할 용의가 있느냐"는 송영길 통합민주당 의원에 질문에 "훈장을 반납하라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1980년 당시 신군부의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재무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이 논란이 되자 당시 받았던 보국훈장천수장을 반납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이에 한 후보자는 22일 "저는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과 국회에 약속드린 대로, 지난 1980년 수여받은 보국훈장천수장을 오늘 정부에 반납했습니다"라며 "저의 훈장 반납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화합과 상생의 민주정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행정자치부 상훈팀측은 "아직 통보받은 것도 없고 결정된 것도 없다"며 "훈장은 반납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돌려받는다고 해도 상훈 기록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말해 이번 한 후보자의 훈장 반납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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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대한 한승수 후보자의 열망이 대단합니다. 규정에도 없는 훈장 반납 퍼포먼스라. 그런데 또하나의 뉴스가 눈에 띄는군요. 전두환이 '평화적 정권이양 2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는 뉴스입니다. 활동을 하려는 모양이지요.

훈장을 주려는 이는 다시 활동 재개를 꿈꾸는데, 그 사람에게 훈장 받은 사람은 이것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이명박 정권이 앞으로 힘들어질 부분이 이것이지요.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욕하는 사람이 많지만, 거꾸로 해석해보면 정부를 그리고 대통령으로 이렇게 대놓고 욕한 시기도 없었지요. 한마디로 언로가 많이 틔였다고 볼수 있죠. 이명박 정권이 이제 이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나라당 마인드는 10년전 즉 인터넷이 거의 사용되지 않던 시기에 머물러 있는데 사람들은 변해버리고 말았지요. 수구 세력이 과거의 마인드를 가지고 국민들과 얼마나 충돌이 일어날지 걱정스럽군요.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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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02.2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과응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2. girl gone texas wild 2008.03.13 0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우수한 위치가 있는다!

  3. ar hot springs wedding 2008.03.13 0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감사 우수한 위치! 나는 너의 웹사이트를 사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부분의 영화는 개봉 전후로 보는 내가 '화려한 휴가'는 의외로 늦게 접해버렸다. '디워' 광풍에 잠시 머리가 어질어질했는지, 아니면 의외로 뻔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스스로 생각했는지 몰라도 아무튼 '화려한 휴가'가 20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고 있는 시점에 200만 1명에 동참했다.

"여자들 다 울던데요" "그거 사실일까요?" "정말 전두환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조금 과장된 거겠죠?"

영화를 보기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5.18를 갖는 의미는 한국에서 다양하게 해석되면서도 한편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절대성을 갖는다. 피해자는 뚜렷하지만, 가해자는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해석'이라는 단어가 늘 붙어다니는 것 같다.

5.18의 아픔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의 사물함에서 본 책을 읽고 느꼈다. 소설가 황석영이 기록하고 풀빛에서 출판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이었다. (사실 이 책을 읽은 것은 내 의식을 고등학교때부터 불순(?)하게 만든 시발점이었다 ^^;;)

이 당시에도 5.18은 금기였다. 관련 비디오 자료를 구해보려 했지만 어려웠고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기도 힘들었다. 때문에 저 책은 읽는 속도는 순식간이었지만 잔상은 며칠을 남아 나를 괴롭혔다.

그리고 대학 진학후 5.18은 차츰 민주화운동의 대표주자로 인식되기 시작되는 것을 보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부터였을 것이다. 광주에서 99년도에 5.18기념 열린음악회까지 열릴 정도였다.  (물론 2005년도에는 웬지 희화화된 듯 싶지만..광주발 열린음악회 http://neocross.net/1 )

영화 이야기가 어째 과거 이야기로 빠졌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화려한 휴가'는 봐야 알 내용이지 여기서 주저리 떠든다고 해서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 뻔한 내용이라고 미리 단정지었떤 내가 부끄러웠다. 아니 뻔하기는 하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프고 눈물이 난다. 옆 후배에게 보여줘도 될 눈물 말이다.

난 광주에서 사람이 죽어갈 때 코찔찔 흘리는 나이였다. 때문에 솔직히 그 아픔을 책이나 이야기로만 조금만 알 뿐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10분이 1이나 표현되었을까?

앞서 후배들의 질문에 조금 답하자면....여자만 우는 것이 아니다. 남자들도 눈물을 흘리면서 본다...사실일까 묻는 어린 후배에게는 책을 이야기해줬다...과장? 아니 축소됐다.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한계가 존재한다.

영화 '화려한 휴가'는 5.18을 다 말한 영화가 아니라, 5.18을 말하라고 만든 영화다.

전두환과 같이 보고싶지는 않다. 어쩌면 그는 그는 그때 확실하게 제압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지 모르니까 말이다.

- 아해소리 -

PS..군인들이 김상경에게 말한다 "폭도는 총을 버리면 살려준다"......김상경은 선택한다...그러나 내 마음속에서는 김상경이 선택한 그것과 달리 선택해주길 바랬다. 그리고 순간 부끄러웠다. 그 현장에 내가 있었으면 아마 난....김상경과 반대로 선택했을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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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지금 전화받지 않을 것 같아서 '허락'받지 않고 그냥 쓰려한다. 일일이 전화하려 했지만 새벽 1시에 선관위 관계자들의 단잠을 깨우는 것이 예의가 아닌 듯 싶다..쩝

확실히 대선의 시기가 온 것 같다. 정치에 관심없는 후배들도 어느 새 부터인가 술을 마시면 꼭 정치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대선주자들에 평가도 나오고, 나름 어디서 들은 이야기들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다행인 것은 최근에는 과거처럼 정치이야기하다가 주먹다짐은 잘 안한다는 것이다.

최근 술자리에서 가장 떠올랐던 주제는 왜 한나라당의 강력한 두 후보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냐는 것이다. 물론 서로 대통령 되겠다고 나선 마당에 양보할 여력이 없을 것이고, 전쟁과 같은 본선 후보 쟁탈전에 도리어 웃으면서 "당신이 더 잘났소"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니 국민들도 고개 갸웃뚱할 수 밖에 없다. 피차 내세운 슬로건중의 하나가 '정권교체'인데 저러다가 정권교체는 커녕 대선 전후로 당이 갈라질지 모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술자리 안주꺼리 삼아 이야기 나오던 중 생각난 것이 이번 대선의 확실성과 '차기'의 불확실성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지금처럼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물론 순수 지지율이라기보다는 반대급부 성격이 강하지만) 정치생활을 한 적도 없기 때문에 대권을 차지할 확률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하겠다. 당연히 한나라당 대선주자가 되면 대권은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있을 것이다. 게다가 김대중-노무현에 이은 정부가 10년째다. 국민들이 은연중에 한번쯤 바뀌기를 바란다. 마치 미국이 공화당과 민주당에게 번갈아 권력을 주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1997년 대선때는 이인제라는 인물이 경선불복해 500만표 가져가는 바람에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2002년에는 진보라는 색채를 강하게 띈 젊은 세대들의 참여로 노무현대통령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인제같은 폭탄도 없고, 젊은 세대들도 변화의 성향을 보수로 방향을 틀고 있다. 이런 확실성을 가진 이번 대선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바보다.

여기에 문제는 '차기'의 불확실성이다. 현 강력한 두 후보중 한명이 경선에서 떨어져 다른 후보를 지지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차기를 보장받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설사 차기를 보장받는다고 하더라도 위태위태하다. 5년이란 세월이 그러하지만, 정권이라는 것이 잡으면 일단 비판의 대상이 된다. 4년간 세금이 50%이상 내렸다가 남은 1년동안 10%를 올린다면 사람들은 올린 것만 기억한다. (역대 정부들이 이랬다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든 것임) 때문에 정부는 잘하면 당연한 것이고 못하면 비판 대상이 된다. 때문에 설사 정권을 잡고 '차기'를 보장받는 2인자로서 자리매김하더라도 비판을 등에 업고 '차기'를 노려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에서 정말 목이 타는 것은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아닌 그 측근들일 것이다. 나름 최고의 팀으로 구성된 이들에게 이번 대선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도박일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역시 범여권...지난 2002년 대선때 경선을 흥행시켜 정치는 놀이로 인식시켰던 그들이 지금은 지리멸렬한 상태로 있는 것. 그런데 그때문에 욕은 먹을망정 공격은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때문에 이명박과 박근혜는 서로 물고 뜯기고 하는 상황을 이용해 외곽에서 적절히 때리기가 가능하니 말이다. (가끔은 노대통령이 후보인 듯한 느낌도..--;;)

대중에게 흥행은 잘 안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명박-박근혜 싸움이 제법 흥미로워진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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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벗님 2007.06.23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젊은 사람 측에 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보수로 방향을 틀게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별로 틀고싶은 마음도 없고요. 어차피 개인적인 정치성향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 freemouth 2007.08.12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해소리 님
    저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란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주미진이라고 합니다. 선거법이 문제가 많다는 점에 공감하시는 것 같으신데요, 선거법이 위헌이라는 판단하에 저희와 여러 시민단체가 같이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헌법소원 시민청구인을 모집하고 있는데 님께서 그 청구인 중에 한 분이 되어주시길 부탁하는 댓글을 드립니다. 함께 하시길 원하시면 http://freeucc.jinbo.net/ 에서 신청해주시구요, 혹시 불쾌하셨다면 사과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