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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의미하는 것은? (+TK 대구경북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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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민주당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현재 정신 못 차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야당의 시간'이 되어야 할 장관 인사 청문회에서도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의혹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즉 현재 국민의힘이 옳은 말을 해도, 국민들은 불신한다는 것이다. 

 

이재명 국회 국민의힘
국회서 연설하는 이재명

 

1.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갤럽: 72주차 조사에서 63%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 대비 2%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TKPK 지역에서도 55%의 지지율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리얼미터: 72주차 조사에서 64.6%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NBS: 72주차 조사에서 65%를 기록하며, 취임 직후인 62주차 대비 12%p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경제·민생',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소통' 등의 이유가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외교', '추경·재정 확대' 등이 지적됐다.

 

2. 정당 지지율

 

최근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민주당 43%, 국민의힘 19%,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24%p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11월 이후 처음이다.

 

리얼미터: 민주당 56.2%, 국민의힘 24.3%,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31.9%p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20186월 이후 최고치이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20205월 이후 최저치다.

 

NBS: 민주당 45%, 국민의힘 19%,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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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구·경북(TK) 지역 정당 지지율 추이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지지율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갤럽: TK 지역에서 민주당 34%, 국민의힘 27%,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일주일 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으나, 지지율이 역전된 것이다.

 

리얼미터: TK 지역에서 민주당 52.3%, 국민의힘 31.8%, 민주당이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 TK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1%에 머물렀다.

 

4. 국민의힘 입장

 

국민의힘은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심각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계속 혁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국민 눈높이에서 지속적으로 뼈를 깎는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우리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처럼 구태정치에 스스로 갇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쇄신하고 변화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에도 귀를 막은 채, 오직 기득권 수호에 몰두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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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문해 놓고 ‘윤석열 지지율 40%’라고 발표? (+국민의힘 헛발질 +고성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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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통령이든 임기 초반 지지율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초반 70~80%를 오갔고, 박근혜도 초반에는 50~60%를 오갔다. 내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뭔가 바뀌겠지라는 기대감이 들어가 있는 것도 있지만, 대개 초반에는 말이든 행동이든 뭔가 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책이 아직 제대로 집행되지 않기에 비판 혹은 비난받을 꺼리가 적다. 이는 윤석열도 마찬가지였다. 대선 기간 내내 인간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겨우겨우 0.7%P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임기 초반에 지지율이 50%를 넘기도 했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그런데 지지율은 추세다. 윤석열은 바로 하락세를 보였다. 50%가 안되는 득표율로 대통령이 된 이재명은 임기 초반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타더나 한달 시점에 60%를 넘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추락을 해도 너무 심한 추락을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영남당도 유지하지 못할 듯 싶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한 응답자 62%가 잘한다고 말했고, 31%가 잘못한다고 말했다.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60%를 넘은 것이다. 앞서 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국정 지지율이 65%를 기록했고, ‘잘못하고 있다23%. 추세로만 보면 근일내 70%도 넘을 분위기다.

 

그런데 이재명의 지지율 상승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민주당은 46%의 지지도를, 국민의힘은 22%의 지지도를 얻었다. 더블스코어를 넘어섰다. 그런데 리얼미터 역시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53.8%, 국민의힘은 28.8%의 지지도를 얻었다. 더불스코어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성적이다. 수치로만 보면 민주당은 국민 절반 이상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국민의힘은 30%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지역이다.

 

 

윤석열 지지율 19% 17%로 나왔지만, 윤석열이 긴장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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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의힘 국회

 

한국갤럽을 보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우세하다. 그런데 수치를 보면 그렇게까지 앞선 것도 아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이 35%로 민주당(28%)보다 7%포인트 앞섰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1%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리얼미터 역시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49.3%, 대구·경북에서는 4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부울경에서 32.1%, 대구경북에서는 45.7%를 기록했다. 부울경에서 민주당에게 큰 차이로 지고 있고, 대구경북은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게 현재 무슨 말인고 하니. 국민의힘이 하는 그 어떤 말도 국민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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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현금 살포한다고 주장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비판하고, 장관 후보자들에게 아무리 옳은 지적을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국민의힘 스스로 만들었다고 보기 떼문에 더더욱 국민의힘의 말을, 행동을 믿지 않는다. 아직도 윤석열과 제대로 정리안된 국회의원이 소속되어 있고, 영남당이 되어도 TK당이 되어도 반이재명극우노선만 걷고 있는 국민의힘에게 정당으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또 이런 당이 배출한 윤석열과 그의 마누라 김건희가 3년간 보여준 모습은, 오히려 이재명의 한 달 업무를 빛나게 만들었다. 당연히 해야 하고, 성남시장 때와 경기도지사 때보여 준 모습인데도, 이를 윤석열과 김건희가 빛을 나게 만들었고 그 대가를 국민의힘이 치르고 있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한 두달 안에 국민의힘은 10%의 지지율을 이재명은 70%이상의 지지율을, 민주당은 60%의 지지율을 한번씩은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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